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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이 있고 열심히 하면 모두 해낼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0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6기 대륙대법제자 서면교류의 기회를 통해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나의 수련상황을 회보 하려 한다.

나는 1998년 7월 중순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담이 작아 두려워했고, 다른 사람의 모욕과 무례한 대우를 좀 참고 견디어 내는 편이고, 개인 수련의 기초가 든든하지 못해서 굽은 길을 걸은 적도 있다. 그러나 나는 수련의 이 길은 내가 꼭 걸어가야 한다는 것은 명백했다. 이 일념이 나를 동반하여 걸어 왔고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오직 마음만 먹으면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 했다.

아래 나의 수련과정을 회고하는데 가정의 관을 돌파하고, 자료 점을 건립하여 동수의 정과 의뢰심을 닦아 버리고,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 대법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체험하고, 그로부터 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1, 가정의 속박을 돌파

2002년 2월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북경에 주재한 구치소에 10일간 납치 된 것을 이유로 직장에서 나에게 출근하지 못하게 했고, 파출소 경찰도 일상적으로 나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워대자, 두려운 마음으로 가정의 분위기는 아주 긴장했다. 남편은 사당 텔레비전 보도에 기만(欺瞞)당해 내가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 저녁에 늘 잠을 이루지 못해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면 깨여났고, 심지어 끈으로 나의 손목에 매고 잤으며, 내가 연공을 할 때는 몇 번씩 자다 일어나 날 지켰다. 대대적으로 수사하여 체포한다는 소리만 들으면 역시 잠 못 자고 베란다로 나가서 경찰차가 있는가를 살펴보기도 하는 등등 계속해서 내가 동수와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얼마 동안은 나를 집에 가두어 놓고 그는 밖에서 자물쇠로 잠그기까지 했고, (후에 안 사실임 ) 남편 자신이 못할 때는 어머니더러 나를 지키게 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동수를 만나지 못하고, 또 대법의 소식을 듣지 못하는 그런 고통을 속인들은 상상하지 못 할 것이고 감수하지 못한다. 법공부를 할 때에도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고, 늘 ‘어떻게 정법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안타까워 했는데, 대법제자라면 이럴 때 응당 이럴 것이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에게 달렸다”《전법륜》사부님께서는 나의 이런 마음을 보시고 동수를 배치하여 나에게 경문을 보내주셨고 또 동수와 연계하여 두 번이나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게 하셨다. 안전하게 돌아 온 후, 가정의 환경이 달라졌다. 친정어머니도 다시는 나를 지키지 않았고, 남편도 사업이 바빠서 그렇게 속박하지 않았다. 그때 사실 나도 수련을 잘 할 줄 몰랐고, 자신을 찾을 줄 도 몰랐으며, 모두 사람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당시 나는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라는 이런 결심이 그를 감동시켰다고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얼마나 걱정하셨을지 모른다.

부단한 법 공부를 통해, 나와 동수의 교류와, 그리고 밍후이왕에서의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자신을 대조하고 자신을 찾았으며, 자신을 실증하던 데로부터 자신을 대법의 일원으로 간주하고, 관념을 전변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서 점차적으로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도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대로 했다. 다시는 대충 일하지 않고 집과 아이를 잘 돌보면서, 남편에게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했다. 어떤 때에는 밍후이왕에 올려진 내용을 그에게 듣게 했고, 그가 불쾌해 하면 화제를 돌리는 동시에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점차적으로 나에게 화를 낼 때가 적어졌다. 몇 년이 지나 나도 일부 집착심을 버리고 초인종 소리만 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자료를 감추던 데로부터 정정당당해졌다. 미묘한 가운데서 그가 개변되었다. 그는 듣지 않고 욕하고 자료를 찾아내어 빼앗던 데로부터 모르는 척 하고 묻지 않고 묵인하고, 심지어 점차 조금씩 돕기까지 했다. 그의 가장 큰 변화는 2005년에 자기 스스로 ‘퇴단 대 성명’을 써 냈으며, 그 후로는 동수가 와도 쫓지 않거나 묻지 않고 신고하지 않았으며, 수련인의 언행을 보면서 점차 개변되어 갔다. 이 기간 나는 진상 CD를 모두 그에게 보여 주었고, 그도 자연적으로 적지 않은 대법의 진리를 알고는, 다시는 나의 가방속의 각종진상자료를 보고 던지거나 찢지 않았으며, 다만 웃으면서 “여기에는 무엇이나, 다 있다!” 고 했다. 지금 나는 집에서 자료를 프린트하고 CD를 굽고 어떤 때에는 그도 얼마간 도와준다.

2, 자료점 건립

정법형세의 수요로 자료 점이 곳곳에 꽃을 피우고, 또 큰 자료 점도 연이어 파괴되었다. 우리 이 지역의 동수 중에 한 사람이 나와 접촉이 잦은 편인데, 인터넷 기술 돌파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 등 많은 곤란이 있었으나, 우리는 자습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 식으로 그의 집에 자료 점을 건립했다. 나와 다른 동수가 소모품을 담당하여 필요한 자료들을 보내는 등 협조를 하여, ‘자료점’은 줄곧 무사히 운행되고 있으며, 동수의 정념정행으로 줄곧 나는 격려를 받고 있다.

2007년 1월 남편은 컴퓨터를 사왔고, 나는 동수의 정념과 인내심 있는 협조로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었고, 기본기술을 배웠고, 두려운 마음을 스스로 돌파해 나온 후 CD 버너와 프린터기를 구입했다. 이렇게 나의 자료 점을 건립한 후 3, 40명의 동수들에게 자료를 제공하였다. 자료 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오직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더욱 체험 했다.

• 진상지폐 제작

사부님께서는《2006년 로스앤젤레스 법회 설법》에서, ‘진상지폐’의 작용을 긍정하셨던 걸‘ 생각 하고, 우리는 자신이 돈을 쓸 때 지폐에 진상 내용의 글을 썼다. 그러나 장사를 하는 동수들은 이 방면에 마음이 있었고, 제작 방법이 국한성이 너무 많기에 동수가 도장을 새겼는데 그것은 괜찮았지만 내용이 적었다. 한 번은 동수가 나에게 프린트한 진상지폐를 보여주는데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 아주 부러웠다. 그때 나에게는 아직 프린터가 없었는데, 그 동수는 만들어야 할 자료가 너무 많아서 나의 이 방면의 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나는 줄곧 이 마음이 있었고 곧바로 진상지폐를 만들려고 생각 했다.

당시 나는 자료를 찍는 것이 모두 밍후이왕에서 다운로드한 PDF(문서파일) 격식의 기성자료였는데, 그 외 내용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진상지폐를 제작하는 것을 찾으려고 줄곧 마음을 쓰며 여러 번 시도 하여 그렇게 큰 돌파의 어려움 없이 당시의 기판에 맞는 것으로 대량 제작했다. 그리고는 줄곧 밍후이왕 ‘일원록 67스타일 doc’ 을 다운로드하여 진상지폐를 제작 하여 아주 실용적이라고 느끼고 동수에게 알렸더니, 그는 매일 손님으로부터 받은 좀 나은 새 돈을 모아 나에게 가져왔고 나는 다리미로 다린 후 프린트했다. 제작 된 많은 진상지폐가 중생들 손에 유통될 때면 나의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기뻤다. 그러나 그 중에는 적지 않는 심성고험이 있었는데 두려운 마음, 환희 심, 조급증 등 마음을 돌파할 수 있었다.

진상지폐를 프린트하는 과정에서 프린터 소리가 매우 높아, 이웃 집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봐, 또 남편이 돌아올까봐 두려웠고, 낡은 지폐를 달음질하는 과정에 괴상한 냄새가 집안에 장기간 배어나 냄새가 코를 찌르고 있었다. 남편이 속인이기에 나는 될 수 있는 한 그의 앞에서는 하지 않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그에게 ‘보지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 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남편은 냄새에 아주 민감한 사람이지만, 그는 줄곧 이 냄새를 맡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낡은 지폐가 너무 연약하여 프린트 도중에 끼이는 현상이 나타나 이를 방지하기위해 다리미로 다림질하여 말려야 하는데 그 시간이 프린트하는 시간보다 더 걸려 바쁠 때는 정말 조급증이 난다. 이 조급한 마음을 돌파하기 위해 어떤 때에는 고도로 긴장하는데, 이때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는 것은 필수이고, 갈수록 힘을 더한다.

동수는 또 기타 동수와 연결하여 다른 곳에 가서 바꾸었고 내가 손도장을 거친 후 다시 기타 동수들과 바꾼 후, 동수가 또 은행의 새로운 지폐와 교환했다. 이렇게 천만장의 진상지폐가 나의 프린터에서 나와 동수들 손에 전해졌고, 현과 성에서 시골 까지 전해 졌으며, 동시에 나는 또 몇 명 다른 동수들에게 이 수법을 가르쳐 주었다. 어떤 때에는 셋이 동시에 만들었는데 지금 우리 현에는 가능한 프린터가 있는 동수는 진상지폐를 제작할 수 있게 됐고, 우리 몇은 줄곧 잘 협조했으며 사람마다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대법이 무엇을 요구하면 무었을 했으므로 우리 성시에서 수시로 진상지폐를 교환 할 수 있다.

비록 내가 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부님의 심혈이 얼마나 많이 녹아있는지 모른다. 자신은 이 마음이 있었을 뿐이고, 사부님께서 이 일을 만들어 내셨고 그 중에서 나는 자신의 많은 마음을 제거했다. 한 번은 심성이 차 하여 연계가 순리롭지 못하여 시끄러울까 두려워하는 사람의 마음이 나타났는데, 자신을 찾지 않고 당시 자신이 내린 서약을 잊고 책임을 떠밀려 했다. 나와 연계하는 동수를 찾아 그에게 지폐를 교환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그에게 자기스스로 프린트하는 것을 배우라고 했다 . 이렇게 하면 자신이 수월하고 동수와도 빈번하게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일은 내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쉽지 않았다. ‘동수도 동수의 환경이 있는데’ 나는 자신의 그 더러운 사심을 찾았다. 다만 나 자신이 일을 덜고, 나 자신을 실증하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깨닫고 제거하고 보니 일체가 그렇게 자연스러웠다. 동수와 협조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유쾌하게 하고 있다.

• 프린터 수리

대량의 진상지폐를 제작해야 하므로 어떤 때에는 시간이 아주 촉박 했다. 프린터를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연속으로 과 부하 가동을 하여 일상적으로 고장이 났다. 처음에는 동수에게 수리 하도록 했다. 그러나 동수도 사업이 분망하여 어떤 때에는 급히 써야 하므로 나는 프린터 수리기술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텔레비전 작동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프린터기를 수리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나는 밍후이왕 기술 자료에서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어디로부터 착수해야 할 지 몰랐다. 동수가 나에게 한 번 가르쳐준 후 실험삼아 분해 해 보았지만 무어가 뭔지를 알 수가 없었다. 두 번째로 또 동수가 하는 것을 본 후, 나는 또 일부를 기억하고 집의 기계가 고장이 나면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 해 보았다. 점차 ‘나도 할 수 있다’ 는 일념이 결국 방법을 알게 되어, 지금은 동수들을 도와 그들의 프린터기 고장까지 일정한 범위 내에서 고쳐주는 정도에 이르고 있다.

말이 기계 수리지, 마음을 닦는 것이 더욱 필요 해졌다. 그해 5월 12일은 모두 만나는 날이어서 응당 나가서 진상해야 했지만, 이튿날이 ‘파룬따파 날’ 이어서 그 날 저녁에 동수들이 자료를 요구 하여, 아직은 프린트할 진상지폐가 얼마정도는 남아있어서, 조급해 하지 않고 배치를 잘 하여 누구도 지체하지 않게 했다. 그러나 나는 하나의 집착으로 다른 하나의 집착을 덮었고, 또 한 동수가 우리 집에서 이 일로 바삐 보내고 있을 때, 그 동수 앞에서 또 과시 심까지 나와, 동시에 몇 개 절차를 설치하는 바람에 프린터가 갑자기 정지되었다. ‘작동 잘못’ 이라고 나타나, 그 지령대로 다시 시도해 봐도 같은 착오가 나타나 정상적으로 프린트할 수 없었다.

나와 동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과시심과 간사심 등을 찾고 발정념을 했지만 그래도 마찬가지였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자료를 찾아보고, 기계 수리를 하는 동수와 함께 찾으며 여러 방면으로 고장 수리 방법을 다 했지만 여전히 안 되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줄곧 해결하지 못했다.

우리 시에 한 절이 있는데 원래 매년 4월 초파일, 18일, 28일이면 시내, 시골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불을 위해 모이게 되고, 며칠간은 이 행사와 무관 하지 않게 시의 많은 일들이 연계 된다. 우리는 응당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중생을 더 많이 구도해야 했는데 만족 하지는 않았다. 28일 까지 절에 가서 진상하고 돌아 온 후 기계를 작동하자 고장 없이 프린터가 재대로 잘 작동 돼 기쁘게 일을 할 수 있었으나, 그런데도 마음속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 했던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우리의 심성과 관계되며 자신의 착오를 잘 찾을 수 있다면, 기계도 잘 수리할 수 있다. 어떤 때에는 수리할 필요도 없지만, 기계를 수리하게 될 때는 다른 표현으로 말 하면 ‘수리하는 과정도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 CD버너 설치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진상CD의 수요도 갈수록 많아졌는데, 정법 형세의 수요에 협조하기 위해 나는 최근에 또 CD버너를 설치했다. 한 번은 동수 집에 가서 컴퓨터 본체를 해체한 후 거기에 시디버너를 설치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간단하다니, 나도 설치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돌이켜 보면 오직 그 일념뿐이었다. 동수가 어떻게 측면을 열수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나는 동수가 알려준 것을 기억 해 두었다가 집에 돌아와 드라이버를 뜯어내 시디버너로 바꾼 후 실험해 보니 쾌속으로 돌았다. 그런데 두 개의 드라이버가 없었으므로 시디버너의 속도는 86x~였으나, 클릭하면 어느 시디버너가 도는지 알 수 없었다. 당시 정말 놀라고 위험했다. 다시 반복적으로 설명서를 보면서 살펴보고, 심성 상에서 부단히 자신을 찾으면서, 동수를 찾던 데로부터 동수에 대한 의뢰심을 버리고, 정념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빌어, 정념과 의뢰심이 겨루어 최후에 두 시간을 경과한 후에야 정념이 의뢰심을 밀어내고 전승하여 성공적으로 시디버너를 완벽하게 설치했다. 동시에 두 개의 시디를 제작할 수 있어, 수련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더욱 더 실감 하게 되었다.

• 동수를 도와 자료점 건립

정법의 수요로 동수들도 모두 정진하면서 대법에서 착실히 수련하고 있으며, 곳곳에 핀 꽃 중의 한 송이 꽃이 되려고 한다. 나는 자신이 자료 점을 건립한 후, 선‧후로 4명의 동수를 도와 그들이 독립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 진상자료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 이런 것들은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만 이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다. 이 몇 년간 나도 컴퓨터에 대해 문외한으로부터 스스로 순서 있게 설치하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 하고, 프린트와 시디 굽기를 하고, 관련기기 수리까지 일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데 까지 이르게 되였다. 나는 자신이 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에 의거했다고 느낀다.

3, 동수의 정과 의뢰심을 닦아 버리다

나와 제일 많이 접촉하는 동수는 甲‧乙 두 사람이 있는데, 갑 동수는 법 공부를 하며 정념정행으로 심성수련을 중시하고 안으로 찾는 착실한 수련자다. 1999년 법공부 팀에서 서로 알게 되었는데, 어떠한 준엄한 시련에서도 우리는 모두 상호 관계를 잃지 않았고, 2000년에 함께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기 도 했다. 그 후 우리는 엄동설한 이거나 무더운 염천이거나를 막론하고 늘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얼굴을 맞대는 진상을 하였고, 삼 퇴를 권했다. 나는 일찍부터 ‘우리는 생사지교’ 라고 생각했었다.

동수 을은, 정념정행 할 뿐만 아니라, 더욱 고귀한 것은 매사를 법으로 가늠 하고 한 치도 법에 어긋남이 없이 하는데 있다. 법에 어긋난 나의 행위조차도 언제나 직접 지적해 주었기에 나에게 도움이 매우 컸다. 이렇게 되자 나는 그와 서로 협조하여 진상하거나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내심으로 그에게 기대는 의타심이 강해 졌고, 난관에 봉착하여 건너지 못 하고 깨닫지 못 할 때도 늘 그들을 찾아 교류를 했다. (사실 가르침을 받았다) 내가 지금까지 수련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모두 그들 두 사람들의 도움과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동수에 대한 정과 의뢰심이 더욱 깊어져 이 같은 나의 마음을 제거해 버리기가 힘들었다.

부단히 법공부를 하고 동수들과 교류하고, 《밍후이주간, 밍후이왕》등을 접 하면서 심성도 제고되었는데, 특히 ‘동수 간의 정 문제’ 가 제기 된걸 보고 나서,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이다. 나에게 동수의 정이 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 온 몇 년을 회상해 볼 때, 일이 있으나 없으나 늘 동수 갑과 을을 찾아 가거나, 동수 병의 점포에 갔었고, 어떤 때는 수련과 아무런 관계가 없이 수다를 떨고 돌아와서는 마음이 편안하지 못 해 정말 동수에게 미안한 적도 있었다. 동수의 귀중한 시간을 지체 시키고, 또 속인의 마음을 끌어내어 사부님이 정법에서 배치하신 순서를 교란했던 것이다. 나는 동수에 대한 정의 교란임을 깨달았다. 마땅히 이 방면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동수를 찾을 때에는, ‘긴요한 일이 있는가.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를 생각했고, 또 동수도 나의 이 같은 마음을 의식하고 될 수 있는 한, 함께 법공부를 하고 상호 일깨워주는 교류를 하고 제고하여,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했으며 다시는 주제를 떠나 법을 실증하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하였다.

여름휴가 때 동수 병의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했다. 바로 그의 아파트 뒤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였다. 그동안 ‘단체법공부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병 동수와 함께 법 공부를 하고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나 나는 어떤 것은 자신의 것을 견지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지 않고, 또 의뢰심이 있었던 것을 한 달간에 모두 폭로 시켜, 나는 그 때문에 진상하러 나가지 못했다.

이사한 후, 나는 법공부를 하려고 하면, 가까이 이웃에 있는 병 동수를 버리고 멀리 있는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생겼다. 진상할 때 병 동수가 사람을 구하는 문제를 틀어잡지 못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는 몇 년간 법 공부 팀을 견지했고 줄곧 두려운 마음 없이 진상을 밝히는 일도 아주 잘했다. 그에게는 그의 법을 실증하는 길이 있었는데, 나는 ‘이 같은 모자라는 생각이나 하라.’고 배치 된 것처럼 했으니 이 어찌 될 수 있는가? 그러나 ‘이렇게 한다면 상호간에 제고하는데 유리하다.’ 고 까지 생각했다. 이는 ‘위사위아(爲私爲我)’ 의 생각이 아닌가? 병 동수를 찾아 함께 법공부를 하고 진상을 하면서도 나의 심태는 바르지 못했다. 이사한 후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는 병 동수를 찾았고, 이사 온지 얼마 안돼 자료를 찾지 못 할 때 또 병 동수를 찾았다. 그렇게 병 동수의 집 물건을 사용 하고도 그에 따른 비용조차 지불 하지 않았다. 그 때 그의 프린터 셀렌도 잉크가 흘러나와 사용 할 수 없었으며, 나의 프린터도 정지 상태에 있었으니, 나의 의뢰심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아낼 수 있다!

이전에 내가 자료를 가지러 을 동수 집에 가면 그가 알아서 먼저 챙겨 주었고, 무엇을 요구하면 무엇을 가져가게 했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포장해 놓은 것도 풀어서 나에게 먼저 주고는, 그가 다시 자료를 만들어 준비 했는데, 나는 의례 당연한 일로 여기며 바르게 감촉하지 못 했다. 다른 사람을 수련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타후아’ 하라고 하면서, 나 자신은 선아후타(先我後他) 했던 것이다. 자신의 의뢰심을 찾은 후에는 프린터가 수리하지 않고도 잘 되었고, 남편도 홍보물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자신도 절차가 있게 법공부와 세가지일을 하는 시간을 배치했다.

지금 나는 자료제작 하는 외 시간이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진상하는 과정에서 심성을 제고 하는데, 몇 번은 진상하는 중에서 깊이 중독 된 사람들을 만나게 돼 그들로부터 질책과 욕을 듣는 곤욕을 치러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동수 갑과 협조하여 진상한 정경을 생각하면 좀 고독하지만 이럴 때마다 “이렇게 큰 법이 있고 정념 중에 법과 우리가 함께 있다.”《맨해튼 설법》를 생각하기만 하면 금방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시는 것 같았고, 이 때면 ‘나 자신의 영욕이 다 무엇인가?’ 하고 느껴졌다. 다시 진상을 하고 삼 퇴를 권 할 때에는 아주 순리로웠다.

시련 속에서 11년을 걸어 왔다. 나의 최대의 체험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수련을 중시하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아 견지한다면,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동시에 일체가 순리롭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생각했다면 바로 가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실되고 담담해 지면서 수련을 중시하지 못 하고, 정진하는 의지가 해이해 지며, 그때는 후회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상의 심득은 층 차가 제한됨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하여 시정하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0/211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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