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대법제자 롄씬(蓮心)
【밍후이왕 2009년 11월 9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기회를 빌어 나는 이 몇 년간의 조그마한 수련에 대해 사부님께 회보하고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처음으로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하는데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지적하여 주기 바란다.
1. 법을 얻은 후
나는 2005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처음에는 오직 집에서 책을 보았으며 연공을 적게 하였고 무엇이 발정념 인지 몰랐으며 진상 알리기와 3퇴를 권고하는 것은 더욱 말도 못한다. 부단히 학습함에 따라 신체에는 거대한 변화가 나타났다. 몇 년간 나를 곤혹스럽게 한 머리 현기증, 코피, 편도선염, 햇빛에 견디지 못하는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眞(쩐), 善(싼), 忍(런)에 따라 자기를 요구하고 법공부는 내가 매일 반드시 하는 일과이며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으니 정말로 비할 바 없이 행복하고 나로 하여금 반본 귀진의 길을 걷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기는 대부분이 노년 동수들인데 걸어 나온 것이 적으며 자료도 적어서 한 부의 「밍후이 주간」, 몇 장의 진상자료도 모두 돌려가며 본다. 매번 「밍후이 주간」을 가져오면 나는 모두 몇 번 본 다음 아깝지만 다른 동수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때 「밍후이 주간」에서 동수들이 쓴 교류문장은 내용이 너무 깊어서 솔직히 말해서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쓴 것이 매우 좋다는 것과 이러한 동수들이 한일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후에 부단히 사부님의 각지 설법, 경문을 공부함에 따라 나도 천천히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는 것이 곧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사부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대법의 진상을 중생들에게 전해 주어야 하며 나도 ‘세가지 일’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려고 생각해도 자료를 어디에서 가져와야 할지 모르기에 나는 10위안, 5위안, 1위안, 50 자오(角)짜리 지폐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하늘이 중공을 멸망 시킨다, 탈당, 탈단, 탈대 하여 평안을 보장하자, 장자석, 삼퇴성명’ 등 짧은 진상 글을 써서 사용하였다. 특별히 그 ‘3퇴성명’은 ‘3퇴성명’을 제목으로 쓰고 이어서‘나는 중공의 당, 단, 대의 일체 사악조직에서 자원 탈퇴하겠다’ 그 아래에 성명인은 누구라고 쓴다. 진상자료 지폐를 가진 사람들은 진상을 안 후 자기 스스로 이름을 써서 돈을 쓴다. 다른 사람도 그대로 자기 스스로 써서 효과 과 아주 좋았다.
비록 매일 모두 진상 지폐를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하건대 이 방법은 너무 단순하며 필경은 지폐 편폭도 제한되어 있어서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없으므로 진상자료가 있으면 진상지폐와 배합하여 사용하면 좋다.
2.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중생을 구도하자
2006년 7월의 어느 날 나는 우연히 노년 동수부부를 만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안배인 것이다. 그들을 통하여 나는 진상자료가 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과 진상자료 원고는 동수가 외지에 가서 가지고 오며 자료는 모두 그들이 적게 먹고 절약하면서 복사가게에 가서 복사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서 그 당시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과 매우 많은 동수들이 다만 사부님의 경문만 보고 밍후이 주간과 진상자료는 보지 못하며 진상자료를 인쇄하여도 배포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튿날 나는 배낭을 메고 노년동수를 찾아 가서 처음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중생구도의 여정에 올랐다. 후에 시어머니와 여동생도 수련의 길에 들어서고 법을 실증하는 대열에 가담하였다. 어떤 때에는 나와 여동생이 함께 나갔고 어떤 때는 남편(동수)과 함께 나가기도 했는데 주로 나 혼자 나가 배포하였다. 낮에는 자전거를 타고 먼 곳에 가서 노인을 만나면 직접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었으며 그들에게 집에 돌아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라고 했는데 법 공부를 한지 오래지 않아 사람의 관념으로 노인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였다.
기억하건대, 어느 날 저녁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어느 한 작은 지역에 가서 자전거를 세워놓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몸 뒤에 멀지 않은 곳에 한 검은 그림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나는 배포할지 말지 머뭇거렸다. 내가 자전거를 밀고 되돌아오니 그 검은 그림자도 뒤로 가고 내가 또 앞으로 밀고가면 검은 그림자도 앞으로 갔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 당신이 사람이든 귀신이든 막론하고 내가 이 작은 지역의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 나한(大羅漢)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 （『홍음』 「위덕」）를 외우면서 이 작은 지역에 순조롭게 다 배포하고 나니 검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때 아직도 2부가 남았기에 내가 물 도랑을 건너 맞은 편의 집에 배포하려 했는데 예상 밖으로 한 발이 물 도랑에 빠져 신발이 흙탕물에 젖었다. 그때가 마침 늦가을이라 온몸에 찬 기운이 돌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자세히 생각해보니 이것이 바로 나의 두려운 마음과 환희심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가?
또 어느 날 오후 나는 어깨와 손에 가방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멀리 문 앞에 두 대의 경찰차가 보여,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방을 친척집에 두고 악경을 우회해서 집으로 돌아와 발정념을 하였다. 남편은 문앞에서 악경과 마주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차는 떠났다.
내가 두 가방의 진상자료를 집에 가져온 후 남편과 여동생은 나에게 저녁에 나가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걸어가는 길은 가장 바른 길이고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며 가방 안의 것은 전부 사람을 구도하는 법기이고 사부님께서 보시기에 괜찮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새벽 두 시 반에 일어나 가방 두 개를 가지고 뒷문으로 나갔다. 길에는 몇 대의 경찰차가 순찰하고 있었는데 나는 발정념으로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하고 그들의 눈앞에서 대법의 복음을 중생들에게 전해주고 정정당당하게 큰 길로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집 문을 여니 남편과 시어머니가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주 감동되었다. 우리는 한 정체이다. 이후에 내가 나가면 그들은 모두 집에서 발정념하면서 나를 기다렸고 다음에 우리는 단체연공, 발정념, 법공부를 하였다.
3. 우리 집에도 작은 꽃이 피었다
우리의 자료원고는 모두 동수들이 외지에서 가져온 것이기에 때론 반달, 한 달이 되어서야 한번 가져오고 매번 주간은 모두 여러 기의 것이고 또 어떤 진상자료의 날자는 아주 오래된 것이어서 우리는 가까운 시기와 일부 기한의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을 선택하여 복사하였는데 자료를 복사하는 비용은 아주 비쌌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는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마음을 보시고 2007년 10월의 어느 날, 외지의 동수를 나의 곁으로 안배하시었다. 그들은 나에게 컴퓨터로 밍후이왕을 보는 것을 가르쳤고 아주 상세하게 필기도 하여 그들의 많은 도움 하에서 나는 인터넷접속과 다운로드, 인쇄하는 것을 배웠다. 동수는 아주 주도 면밀하게 생각하고 설비, 소모품을 모두 운송해왔다. 이렇게 우리 집도 작은 꽃이 피었다.
그 이후로는 바로 인터넷상에서 동수의 교류문장을 많이 보았고 그 중에서 적지 않은 제고를 얻어 사부님의 요구와 그렇게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점차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자료점이 흥기함에 따라 걸어 나온 동수들도 점점 많아졌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 이곳의 중생을 대신하여 사부님께 감사 드리고 외지의 동수에게 감사 드린다.
08년 3월, 사당은 북경올림픽의 이름을 빌어 몇몇 동수를 납치하였다. 그 중에는 나와 연계가 있는 협조인도 납치 되었는데 동수들은 모두 책을 숨겼고 자료도 가지지 않았다. 당시 법공부가 깊지 않았기에 나도 무서운 마음이 아주 중하였다: 다른 동수가 모두 책을 숨기는데 나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의 법상 앞에 서서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의 경문 「문안」을 한번 또 한 번 외웠다: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 하늘이 변하려 하는데 누가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우주 정법과 건곤을 다시 만드는 것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대궁(大穹)을 새로 만들며 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는데, 천상지하의 몇몇 악당들이 무엇이란 말인가? 대법제자의 위덕은 환우(寰宇)를 빛내고 있다. 神과 사람이 기다리던 것, 걱정한 것들이 모두 왔다. 당신들의 중생을 구도하고, 당신들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완성하며, 당신들의 서약을 실행하라!”
이렇게 하여 나의 마음은 천천히 안정 되었고 두려운 마음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으며 본래 옮기려던 물건도 움직이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수가 안심되지 않아 나한테 와서 “이것들은 사람을 구도하는 법기이지 박해의 증거가 아니다.”고 말했다. 자신의 주위에 모두 사람을 구도하는 법기라고 생각하니 사악은 또 어떻게 이 장으로 들어오겠는가?
우리 이곳은 기술을 아는 동수가 없고 기타 자료점과도 연계가 없기에 후에 동수는 바쁜 중에서도 시간을 짜내어 와서 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동수의 도움 하에 우리는 걸어 나왔고 동수들도 다시 주간과 진상자료를 받았다. 정미한 소책자, 진상호신부, 붙임 딱지, 삼퇴카드, 진상지폐, 진상자료는 또다시 세인들에게 전파되었다.
4.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다.
2008년 ‘5.12’사천대지진 그날 사람들의 도움이 없는 그 눈빛을 보고 생명은 얼마나 미미하다는 것을 느끼었으며 내가 이렇게 마비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세인들은 모두 구도 받을 것을 갈망하고 있다. 나는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 이 방면에 내가 잘하지는 못하였지만 아래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젊은이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에는 나는 일반적으로 먼저 그들에게 파룬궁을 알아요? 탈당, 탈단, 탈대하여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라고 묻는다. 시간이 많을 때에는 천안문 가짜 분신자살사건, 장자석(‘中國共産黨亡’이라고 새겨진 돌), 대법의 홍전 그리고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몸에서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는 등의 진상을 알린다. 그 다음 “당신이 자신이 이름을 지으면 내가 탈퇴를 돕겠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그들 스스로 이름을 지으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나의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곧 알고 이름을 부른다. 어떤 사람은 나보고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내가 당신은 무슨 성씨인가 하고 묻자 그는 송가라고 말하였다. 그럼 송유연이라 하자고 하니 그는 연분이 있다, 연분이 있다고 말하였다. 어떤 사람은 본명과 전화번호도 남겨 놓는다. 마지막에 그들로 하여금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게 하며 친척 친구에게 전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말투는 선하게 하고 꼭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일념을 품고 다른 사람이 들을 때 친절함과 자비를 느끼게 하려면 평시에 법 공부를 잘하여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탈퇴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역시 그들을 자비로 남겨야 한다.
지금의 사람들은 목에 붉은색 끈을 걸기 좋아하는데 위에 불상을 연결하여 평안을 보장받으려 한다. 나는 평시에 목에 대법의 호신부를 착용하였는데 그날 붉은색 끈을 건 그녀가 나를 보고는 당신도 있나요, 나도 있는데 같은 것인지 보자고 하였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기의 것은 절에서 개광한 것인데 100원을 주고 샀다고 하였다. 그렇게 비싼가! 나의 이것은 돈을 받지 않는데 능히 평안을 보장해 준다. 오직 위에 쓰여 있는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읽기만하면 재난을 만났을 때 길(吉)하게 해주며 따라서 무엇 때문에 탈당, 탈단, 탈대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었다. 들은 후 그녀는 탈단하였다. 대법의 호신부를 요구하는 이들에게는 호신부를 주어 다시 하나를 달게 한다. 탈대한 어느 한 사람은 진상호신부를 단 다음 마음속에 기억해 두겠다고 말하였다.
한번은 물건을 살 때 어느 아주머니가 옆 사람과 얘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의 병은 이미 여러 해 되어 의사들도 치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손의 근육마저 마르기 시작하는데 겨우 하루 하루 연명하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바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생각하라고 말하였는데 그녀는 매우 참답게 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몇 번 가르쳐 주어 기억하게 하였으며 또 종이에 글을 써주어 잘 기억 하라고 알려 주었다.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3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지 물어보니 그녀는 자기는 당원이며 이름은 모모라고 하면서 당신이 나를 도와 탈당하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기쁘게 자기 집은 어디에 있다고 나에게 알려주면서 시간이 있으면 나에게 놀러 오라고 하였다. 또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이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의 뒷모습을 보고 많이 젊어졌음을 감각하고 나는 웃었다.
5.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다.
2 개월 전에 나의 프린터가 교란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램프가 15번 반짝이더니 컴퓨터 잉크 변환하는 지시등이 반짝 거리지 않아 제시등을 검사하여 보니 모두 반짝 거렸다. 우리는 그것을 향하여 법공부 하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것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였다. 후에 헤드가 늘 왼쪽에서 정지되었는데 줄곧 원래 위치로 회복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프린터를 사용할 수 없는데 내가 무슨 자료를 동수들에게 주겠는가? 동수들이 종일 나를 재촉하는데 나는 또 기술을 모른다. 만약에 레이저프린터이면 카트리지를 바꿀 수 있고 바퀴를 닦을 수 있는 간단한 조작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잉크젯프린터에 대해서는 내가 하나도 조작할 수 없어 인터넷에서 IP4500 잉크젯 프린터의 자료들을 거의 모두 다운로드 하여 남편에게 프린터의 덮개를 내려놓고 자료와 대조하면서 자세히 생각하게 하였다. 기술동수가 남편에게 어떻게 덮개를 뜯는 것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뜯고 조립하고 또 뜯고 조립하기를 얼마나 하였는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적지 않는 것을 배웠으나 기계는 그래도 안 되었다.
기계를 뜯고 조립하는 과정 중에서 나와 남편은 이런 정도의 일을 가지고 쉬지 않고 논쟁을 했다. 그는 당신은 늘 자신이 옳다고 여긴다고 나를 나무라면 나는 당신이 틀렸다 해도 당신은 승인하려 하지 않는다고 대꾸하고 그가 또 당신과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나는 당신과 소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나는 기술동수에게 전화하여 남편이 기계를 어떻게 하였는지 안 되니 새로운 것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알렸다. 그는 나에게 수리점에 가져가라고 하였다. 수리점은 매우 멀기 때문에 남편은 또 자신이 수리하겠다고 말하여 이렇게 수리하고 수리하여도 역시 수리하지 못하였다. 동수가 전화로 재촉하자 나는 이미 그만두었으니 재촉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부단한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하였다.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소통이 되지만 남편과는 소통이 되지 않는가? 나는 친절하게 그에게 우리 잘 말해 볼까요, 얘기도 하면 안 되나요? 이렇게 우리는 각자의 집착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등 이렇게 많은 집착심을 없애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찾았다. 얼마나 무서운가, 그래 이것이 일반인과 같지 않은가? 생각하면 정말로 부끄럽다. 다행이 사부님께서 나를 미로에서 돌아오게 하였으며 나의 정념과 양지를 깨우쳐주셨다. 이튿날 나는 프린터를 열어 실험하여 보았다. 원래의 위치로 회복 되었다. 잘되었다.
이틀이 지났다. 헤드가 또 왼쪽으로 갔다 또 원래 위치로 가지 못하였다.
어제 오후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맨해튼 설법」을 학습하였다. 학습하고 또 학습하니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만하면 터진다는 사람이 바로 내가 아닌가? 수련의 길에서 4년을 걸어 왔는데 어찌하여 정진을 모른다는 말인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에 감사 드립니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학습하고 또 소책자 「정념정행으로 병마를 제거하다」를 읽고 동수들이 병업관을 넘을 때 안으로 찾고 자기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과 견정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을 보고 나는 갑자기 나의 프린터가 생각났다. 나도 병업관을 넘기는 동수와 같지 않는가? 그냥 프린터가 문제 있다고 여기면서 새것으로 바꾸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구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부가 그에게 구해서는 안 된다, 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지만, 그는 믿지 않고 줄곧 추구하여 결국 바라는 바와 정반대로 된다.” 프린터가 제 위치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사부님께서 점오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수련하고 수련하여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헛되게 수련한 것이 아닌가?
비록 남편과 담론할 때 많은 집착심을 찾아내었지만 아직도 근본적으로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하였다. 평시에 늘 자기는 안을 향해 찾는다고 하지만 도리어 다른 사람들의 것을 찾았으며 자기를 찾을 줄 모르고 4년 이래 줄곧 다른 사람을 고치려 하였다.
나는 프린터 옆으로 가서 프린터께 말하였다.“내가 틀렸다, 너는 본래 매우 좋았는데 도리어 내가 너희가 문제 있다고 여겼다.” “오늘 너희한테 감사한다, 나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시키고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알게 하였다” 프린터를 열어보니 잘되었다. 또 다시 여러 차례 시험하여 보았는데 정말 좋았다. 나는 남편 보고 프린터 덮개를 덮게 하였다. 며칠 전에 덮개를 뜯어내고 장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작동하였다. 이번에는 정말 제 위치에 돌아왔다. 정말로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이다!
그날 아침 연공할 때, 자신의 공간마당이 매우 안정되었고, 자비롭고 상화하며, 에너지가 거대하고, 날리듯 가벼우며, 편안하고 미묘한 감을 느꼈다. 평시에 연공 하기만 하면 흔들리고, 발정념을 할 때 손바닥이 넘어가던 남편이 마치 단정히 앉은 불상인 것 같았는데 발정념 할 때 그의 표정과 태도는 정말로 유아독존의 기세로 우주 중의 일체사악을 때려 부수는 기세였다. 그는 나에게 “나는 다시는 흔들리지 않으며 손바닥도 넘어지지 않는다, 그 물질을 없애 버렸다. 나는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알았다.”고 알려 주었다.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모두 무선 랜카드 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려고 생각하는 동수들이 있으면 나는 내가 사용하는 무선 랜카드를 주기 때문에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데에는 고난을 조성해준다. 처음에는 화를 내면서 무선 랜카드를 되가져오게 하였다. 후에 원고를 쓰는 과정 중에서 사부님의 점오 하에 화를 내는 것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았으며 즉시 그 나쁜 물질을 없애 버렸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이렇게 정진하지 못할 때 부단히 깨닫게 하여주시고 우리에게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꼭 기억 하겠습니다 “수련인이라,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맺음 말
비록 4년의 길은 길지 않지만 나는 자신이 한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거리가 멀고도 멀고 아주 모자라며 많은 집착심과 사람의 관념을 없애버려야 한다. 특히 쟁투심, 체면을 중하게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들이 말을 못하게하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어떤 때에 밤12시에 깨어나지 못하는 것 등 이다. 금후 나는 꼭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수련을 잘하고 제한된 시간에 사람 구도를 강화하고 자신과의 서약을 지키며, 정진 또 정진하면서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9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9/211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