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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곳이다

글/ 중국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9일】나는 2004년에 법을 얻었다. 지난 5년 동안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한 보씩 심혈을 기울여 가호하셔서 여기까지 왔다. 온 몸에 병과 욕망이 가득 찬, 더럽고 평범한 사람에서 점차적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어 혼란한 인생의 쟁투장소를 떠났고, 명, 리, 정의 족쇄에서 힘껏 벗어났다. 여기에 얼마나 많은 사부님의 심혈이 기울여지고 얼마나 많은 사부님의 기대가 있는지 모른다! 나는 오직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힘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세간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외에,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는 것이다. 또한 직장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편리한 곳이다.

2005년 봄, 내가 법을 얻은 지 일 년이 안 되었을 때 학교에서는 사당의 명령에 따라 대법을 모함하는 벽보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주임 회의를 열었는데 나는 6학년 담임이었으므로 규정에 따라 참가했다. 교장은 회의에서 우선 학생들에게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을 선전한 후, 각 학급에서 대법을 반대하는 벽보를 한 기씩 꾸리도록 한 다음 학교에서 조직적인 검사를 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절대 대법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오직 대법을 실증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 떳떳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회의가 끝난 후 나는 교장의 의도대로 학생들에게 강의하지 않았다. 다만 학생들에게 벽보를 꾸릴 건만 이야기하고 내용은 스스로 정하라고 했다. 그날, 내가 교실에 들어서자 갑자기 칠판에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과 대법을 적대시하는 유치한 어구가 가득하였다. 이유를 물으니 학생들은 “다른 반에서도 모두 이렇게 했다.”고 했다. 나는 아이들도 이미 사당에게 깊이 독해되었기에 무심코 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제목을 닦아 버리고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보았나요?”라고 물으니 보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보지 못했으면서 왜 이렇게 파룬궁을 반대하나요?” 라고 물으니 학생들은 텔레비전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기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고 다른 사람을 해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파룬궁이 x교일 수 있는가? 텔레비전의 말도 전부 믿을 수는 없지 않는가?” 학생들은 서로 쳐다보더니 조금 있다가 한 학생이 “선생님, 그럼 우리가 그 내용을 닦아 버리고 다른 내용으로 바꾸면 안 됩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물론 가능하지요. 보아하니 학생들도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검사할 때 계획한 내용에 부합되지 않음을 발견하고, 상급에서 검사할 계획이므로 나에게 다시 벽보를 만들라고 하였다. 나는 평온하게 “학생들이 이렇게 만드는 것을 원했다.”고 했다. 당시 정념정행이 사악을 놀라게 한 것 같다. 상급에서 검사한 후, 교장은 불쾌했지만 깊이 추궁하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금생에서 한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고 모두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배치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반 삼계는, 인류사회의 모든 생명을 포함해서, 모두 우주 최후 시각의 정법 중에서 중생들로 하여금 구원 받고 제도 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하여 양성하고, 이룬 것이고, 온 것이고, 생긴 것이고, 열어 놓은 것이다.(而造就, 而成, 而來, 而生, 而開創)”(《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라고 말씀 하셨다. 그럼 내가 금생에 학생들과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은 것도 대법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근무환경에서 법을 실증하는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2008년 봄, 시 교육 연구실에서 대법과 사부님을 모함한 과외 도서를 배포했다. 내가 사무실에서 발견했을 때 이미 일부분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일부분만 남아 있었다. 나는 교도주임을 찾았다. 전에 그에게 진상한 적 있고 그도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사당에서 퇴당했다. 다시 그에게 우주의 선악의 진리를 이야기 하고 대법을 드높이는 것과 대법을 모함하는 것과의 관계를 이야기 한 후, 그에게 남은 일부분을 더는 배포하지 말고 다른 과외 도서를 배포하라고 권했다. 더 이상 학생들을 속이지 말고 동시에 자신에게 업을 조성하지 말라고 했다. 주임은 “이것은 상급에서 배포한 것인데….”하면서 잠시 주저했다. 나는 그의 걱정을 없애주려고 “하지만 상급에서도 사람을 파견하여 당신이 배포했는가를 검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자료를 더는 배포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일부 배포한 책의 거짓말은 학생들 속에서 널리 퍼졌다. 나는 사악이 거짓말로 이렇게 천진한 아이들을 계속 속이도록 할 수 없었다. 일단 형성되면 깊이 뿌리 내린 관념으로 될 것이므로 이런 중생들을 구도하기 더욱 힘들 것이라고 여겼다. 수업하기 전에 이 책을 가진 학생들을 손을 들게 하고 “이 과외서적을 보았는가?”라고 물었다. 어떤 학생은 보고 어떤 학생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학생들은 파룬궁을 이해했지요?”라고 물으니 학생들 대부분이 모른다고 했다. 나는 “선생님은 파룬궁을 이해하고 있는데 파룬궁은 사람에게 쩐, 싼, 런 세 가지 글자대로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이때 나는 이 세 글자를 칠판에 썼다) ‘쩐’은 참말을 하고, ‘선’은 성실한 사람이 되고 선량함을 이야기하고, ‘인’은 사람 사이에서 쟁투하지 말고 일에 부딪치면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하는데, 학생들 말해보세요. 세 글자대로 하면 좋은 사람이 될까요? 아니면 나쁜 사람이 될까요?”라고 물으니 학생들은 모두 일치하여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공법이 좋은 공법인가 아니면 나쁜 공법인가?”라고 물으니 또 일치하여 “좋은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학생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이 기회를 빌어서 “이 책에 쓴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많은 학생들은 모두 “우리는 보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연이어 학생들의 이해 능력에 따라 “천안문 분신위안”과 “천안문 6.4사건”을 이야기 했다. 파룬궁이 박해를 받고 있음을 알려주고, 계속하여 학생들더러 소선대원에서 삼퇴하게 했다. 나는 매우 흥분되어 소선대원에서 삼퇴한 명단을 일일이 적었다.

그러나 연이어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학부모가 나를 모함하여 신고 하였다. 한 시기 구 교육국, 가두 정법기관, 가두 교육위원회가 층층이 학교에 압력을 가하며 압박했다. 학교에서는 나를 찾아 이야기하고 교장선생은 펄쩍 뛰며 천둥이 치는 것처럼 크게 성냈고 노기등등하여 “이것은 중대한 정치사건이다”라고 했다. 그는 직업상의 강요로 나더러 수련을 포기하는 한편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아주 견강하게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속 세 번이나 대화했지만 나는 모두 이런 태도였고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최후에 원만하게 조정되어 “이후에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고는 그 자신이 서기를 찾아 어떻게 상급에 회보할 것인가를 의논한 후 최후에 이 일을 내버려 두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자신을 깊이 파고들어 안으로 찾아서 큰 구멍을 찾았다.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법리에 똑똑하지 못하여, 진상이 이지적이고 지혜롭지 못했다. 당 문화의 강제성을 갖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학생들에게 소선대원에서 삼퇴할 것을 권했다. 진정으로 선을 수련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삼퇴를 권하는 것이 순조로워 환희심이 생겼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집착을 갖고 법을 실증하면서도 자신이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여겼으니 이것이 어디 수련인의 자비심인가! 어쩐지 이 기간에 비가 내리기만 하면 비가 샜고 일층까지 흘러내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린다. 나는 비로소 이 성숙하지 못한 제자가 놀라기는 했어도 위험을 벗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인을 찾은 후 나는 적극적으로 교장선생님을 찾아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 하고 자신이 수련한 후 심신의 변화를 이야기 하였다. ‘4.25’와 ‘천안문 분신위안’ 그리고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는 것과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이야기 했다. 비록 사당을 염려하여 잠시 삼퇴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진상에 명백함이 분명했다. 그때부터 나에게 겸손하게 대했고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금년 가을 개학 초기, 나는 『밍후이주간』을 통해 6학년 사상품질 교과서에 대법과 사부님을 모함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주 놀랐다. 대법노정이 지금까지 추진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사악이 창궐하여 이런 내용을 교과서에까지 실어 공공연히 학생들을 독해하고 있다니……. 만약 교과서 내용대로 수업한다면 금후에 중생을 구도하는데 얼마나 힘들겠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나는 자신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학교에는 대법제자가 나 혼자뿐이므로 교외의 동수들과 의논하여 우리 지역의 몇 개 학교의 관련 정보를 밍후이왕에 전하여 동수들이 도와서 진상하게끔 했다. 그런 다음 우리학교 품질과를 책임진 서기에게 진상했다. 이전에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 한 적 있었는데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에 다시 그를 찾아 진상을 이야기 하고 대법이 전 세계에 홍전된 것을 이야기 했으며 “천안문 분신위안”이 가짜라는 것을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천안문 분신 안건” 내용을 건너 뛰어 이 내용을 강의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는 먼저 웃으며 “당신은 이 일에 대해 아주 관심을 가진다!”고 했다. 나는 웃으며 응대하지 않았다. 그는 엄숙한 표정으로 당 서기로서 학교에서 이 일(파룬궁을 말함)을 주관하므로 나와 같은 관점이 될 수 없고 반드시 상급교재의 내용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듣는 한편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상급의 사람은 진상을 모르고 장쩌민의 거짓선전을 믿고 들었기에 비로소 이런 내용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미 진상을 알고 있기에 양심을 어기고 학생들 앞에서 거짓말을 할 수 없으며 마땅히 사람의 정의와 양심이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선악에는 대응하는 보응이 있다는 우주의 진리를 이야기 했을 때에야 비로소 “당신의 말대로 하자!(이 내용을 강의하지 않겠다는 것임)” 고 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합니다!

이상은 내가 수련과정의 자그마한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려는 것이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허스!

(밍후이왕 제 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9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9/21203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2/2/1127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