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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자

글/중국 윈난(云南)대법제자 링후이(灵慧)

【밍후이왕 2009년 11월 8일】사부님께서 법공부를 하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곧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하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곧 사람을 구도한다. 이렇게 사부님의 인도하에서 나는 곤두박질식으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수련의 ‘문외한’이 되지 않고 중생과 세인을 구도하는 일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1. 수련의 문외한이 되지 말자

나는 1998년 4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온 몸이 병투성이였다. 진법을 전수받으려고 방방곳곳을 돌아다녔지만 병을 하나도 제거하지 못하였다. 《전법륜》을 보고 이것이야말로 진정 사람을 제도하는 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연공만 중시하였다. 수련이 무엇이고 어떻게 수련을 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하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법공부를 하고 또 하였는데 시간만 있으면 임무를 완성하듯이 읽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두 강을 읽을 수 있으면 한 강만 읽지 말라”고 알려주었는데 자신을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는 아주 적게 생각하였다. 집에서는 여전히 법을 얻기 전과 같았다. 영감과 다투고 자신의 구미에 맞지 않으면 화를 냈으며 늘 옳고 그름을 가리려하고 이기려 했다. 그래서 매일 연공을 했지만 헛수고였다. 후에 조금 누그러지긴 했지만 그래도 때때로 발생하였고 말은 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로는 불편했으며 아주 갑갑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어떻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가’ 하는 법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그래도 나는 해내지 못하였다. 수련 중에서 나는 아직도 밖에서 헤매는 ‘문외한’이었다. 영감은 “당신은 아직도 제 상태에 들어서지 못했소.”라고 말했다. 딸아이는 “엄마는 구호를 부르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런 말들이 나를 깨우쳐 주었다. ‘나는 부처수련을 하는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그런데 나의 머릿속에서는 이런 것이 아주 미약하다. 주요 원인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법공부를 하기 위해 법공부를 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구체적인 일에 봉착하면 사람의 염두가 우세를 차지하니 정말 수련 할 줄을 모르는구나!’

지금은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찾을 줄도 알았다. 매번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면 마음이 확 트이고 후련하였으며 “버드나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마을이 또 있음”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자신을 찾는 것을 통하여 어떻게 법공부 하고 수련을 해야 하는가를 알았다. ‘자신을 찾는’것은 하나의 법보이다. 이것은 매우 확실하다.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그 마음을 닦고 시시각각 자신이 연공인이라고 생각해야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2. 중생을 구도하는 일원이 되자

1999년7월 20일 남방의 한 도시에 일하러 가는 딸애를 보낼 때 기차 안에서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선전을 들었다. 그 어처구니없는 요언들은 정말 사람을 슬프게 하였다.

당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경험과 이득을 본 것에 근거하여 나는 중공사당의 그 어떤 요언 날조와 모함에도 대법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고 동요하지 않았다. ‘‘진,선,인’은 틀리지 않았다. 파룬따파는 절대로 고덕대법이다.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고, 백가지 이익은 있어도 한 가지 나쁜 것도 없다.’ 이러한 견정한 일념으로 나는 가는 곳 마다 대법의 좋음과 중공사당의 나쁨에 대하여 말하였다. 대부분 백성들은 대법을 승인하고 박해를 반대하였다.

길거리의 서점에서 파룬궁을 모욕하는 책을 한 권 보았다. 나는 사장에게 “이런 쓸모없는 책을 더는 팔지 마세요. 장래에 반대로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예전에 《전법륜》을 팔았어.” 사장이 이렇게 말하자 나는 “당신이 《전법륜》을 파는 것은 공덕을 쌓는 것이지만 이런 쓸모 없는 책을 팔면 큰 업을 조성할겁니다.”라고 말했다.

남방의 친척집에서 나는 사당이 세인을 기만하는 거짓말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며 또 그 안에서 이익을 보았으므로 이러한 거짓말들을 밝혀야 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면 파룬궁이 진정 무엇이고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어디에 잘못이 있는가를 얘기했다. 그 당시엔 ‘진상을 알린다’는 말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당연히 가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 누명을 쓰게 할 수 없고 대법이 짓밟히게 할 수 없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속게 할 수 없다. 속인사회를 놓고 보면 ‘쩐, 싼, 런’은 사람됨의 준칙이고 이 사회가 진정으로 온정해지는 기반이며 민족이 부흥되는 희망이다. 당시 이런 생각에 근거하여 나는 비로소 파룬궁 진상을 알릴 용기와 담이 있었다.

처음부터 늘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공사당 박해의 사악함을 알렸기에 이후에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건실한 기초를 닦았다. 그 후 사부님의 일련의 설법은 나에게 방향을 분명하게 가르쳐주었다. 법공부를 잘 하고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며 중생을 구도한다. 밍후이왕의 동수의 교류문장과 기타 진상을 알리는 자료 등은 모두 나에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 진상을 더욱 잘 알리고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는가를 더욱 명백해지게 하였다. 매 기의 밍후이주간과 밍후이주보를 거의 한글자도 빠짐없이 열독하였는데 이것은 내가 동수와 교류하는 하나의 플랫폼이다. 동수의 수련은 나를 고무하였으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게 격려하고 수련인으로서 남기지 말아야 할 물건을 수련하여 없애게 하였다. 나는 여기에서 밍후이왕의 모든 동수들에게 감사하고 밍후이왕에 투고한 모든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또 우리들에게 대법자료를 보내주는 모든 대륙 동수들에게 감사한다. 만약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와 동수의 도움이 없다면 걸어 나오기 힘들고 이렇게 동수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없을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나는 두 단계를 경험했다. 첫 단계는 앞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우려심이 없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며 어떤 사람에게도 얘기하고 늘 얘기하며 곳곳에서 얘기하여 ‘쩐, 싼, 런’의 아름다움을 매 사람에게 알려 세인들에게 중공사당의 일체 사악한 거짓말을 밝혔다.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면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않게 되고 사당에 독해되지 않게 되며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게 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시험 삼아 얘기했다. 중공사당은 일체의 사악한 수단으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기에 당시 나는 ‘감옥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더욱 큰 범위에서 중생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일념이 있었다. 그런데 이로 인해 ‘나쁜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이 생겼다. 사람을 만나면 나는 시험 삼아 얘기하였고 이 사람의 직업, 신분, 품행이 괜찮다고 생각되면 그에게 파룬궁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부터 후에 중공사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까지를 얘기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더욱 알고 싶어 하고 나한테서 자료와 《전법륜》을 요구하기에 나는 자료와 대법책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천안문 분신조작을 얘기할 때 나는 그들에게 《전법륜》중의 ‘살생’ 그 절을 읽어주었다. 이렇게 하면 대법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밝힐 뿐만 아니라 또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은 가장 바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 듣고 《전법륜》을 집에 가지고 갔다.

공원에서 사십 여 세 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실업하여 집에 있고 생활은 겨우 유지하며 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매일 술 냄새가 진동하였는데 파룬궁에 대하여 아주 흥취가 있었다. 어느 한 번 내가 그한테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사람이 와서 다짜고짜로 나에게 말하지 말라고 위협하였다. 당시 나는 아주 냉정했다. 한 방면으로 나는 그의 이런 행위가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언론자유, 신앙의 자유 권리를 어겼다고 지적하였다. 한 방면으로 그에게 ‘쩐, 싼, 런’은 틀림이 없고 이것은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큰 소리로 으름장을 놓았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나는 그들에게 ‘쩐, 싼, 런’ 매 글자의 뜻을 얘기해 주었고 이것이 바로 법륜대법이고 파룬궁 수련자의 신앙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다 나의 얘기를 듣는 것을 보고 중얼거리며 슬그머니 갔다. 이때 어떤 사람이 그는 모 지역사회의 주임이라고 말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선의적으로 나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하였다.

후에 나한테서 진상을 들은 그 실업자는 나한테서 《전법륜》을 받아갔다. 몇 년 후 내가 그를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거의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는 나를 보자 “당신에게 감사를 드려야겠어요. 당신이 준 《전법륜》을 보고 담배와 술을 끊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은 우리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해요. 대법이 당신을 구해주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그는 기쁘게 웃었다. 내가 다시 그를 자세히 보니 그는 정말로 변했다. 매우 깔끔하고 얼굴에도 광채가 돌았다. 만약에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매일 채소를 살 때 한 근무지를 지나게 되는데 보안대 젊은이가 항상 혼자 지키고 있다. 나는 그가 눈에 익어서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는 교과서에서 파룬궁을 모욕하는 내용을 보았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이것은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서 날조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쩐, 싼, 런’이야말로 파룬궁의 수련원칙이다.” 그는 진상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원래는 이렇군요. 제가 다른 일을 찾으면 이 일을 하지 않겠어요!” 내가 그에게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라고 알려주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하였다. 내가 《9평》과 일부 기타 자료를 주자 그는 모두 받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기뻤다. ‘이 생명은 정말 구원받았구나!’

내가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할 때 제일 많이 접하는 사람은 젊은이다. 특히 대학생들인데 그들 중 어떤 대학생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거리에서 광고지를 배포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9평》을 배포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그들은 거의 99%가 받아들이고 대부분 모두 실명으로 삼퇴를 한다.

어느 한 번은 백화점 문 앞에서 베이징에 가서 공부를 하는 여자 대학원생을 만났다. 그녀가 문과를 배우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9평》을 읽을 것을 권하였다. 나는 마침 그곳에서 동수의 자료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자료가 없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당, 단, 대를 삼퇴하라고 권하였다. 후에 그녀는 《9평》을 받고 기쁘게 나와 작별하면서 자기가 본 후 정치를 강의하는 선생님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하였다. 대화를 통해 그녀의 정치 선생님은 대법에 대하여 올바른 견해가 있고 또 은연중에 그의 학생들을 감화시켰다는 것을 알았다.

길거리에서 광고를 배포하는 젊은이를 만나면 때를 놓칠세라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9평》을 주며 삼퇴를 권한다. 삼퇴를 아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사당조직을 삼퇴하겠다고 신청한다. 많을 때는 5, 6명이 삼퇴한다. 때로는 호신부를 주어 그들로 하여금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라는 아홉글자를 기억하게 하였다. 또 “친척과 친구에게 복음을 알려주면 복을 받고 위험과 재난이 있을 때 생명을 구한다”고 알려주자 그들은 모두 “할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였다.

금년 봄에 한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3명의 대학생을 만났다. 그들은 졸업을 앞두고 직업을 아직 찾지 못하여 마음이 조급하였다. 나는 한편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삼퇴를 아는가?”를 물었다. 그중 한 남자애는 “나는 지폐에서 보았어요. 3장의 지폐를 받았는데 위에는 모두 ‘하늘이 중공을 멸하므로 삼퇴를 하면 생명을 보장한다.’,‘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씌어 있어 쓰기 아쉬워 기념으로 남겠어요.”라고 말하였다. 보아하니 그는 진상지폐의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네가 진상지폐를 받은 것은 너의 복이고 연분이다. 너는 삼퇴하였는가?”라고 나는 물었다. “어떻게 삼퇴해요? 어디 가서 삼퇴해요? 중학교 때 입단하고 소학교 때 입단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조직을 찾아 삼퇴할 필요가 없네. 하늘을 향해 삼퇴하면 되네. 내가 도와 줄 수 있네. 당신들의 이름만 알려주면 되네.”라고 나는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이름을 알려주자 나는 그들 매 사람에게 한 장의 호신부를 주고 두 권의 소책자도 주었다. 아쉬운 것은 그들에게 《9평》을 주지 못하고 다만 간단하게 《9평》의 내용을 얘기하여 그들이 이후 기회가 있으면 보도록 했을 뿐이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매우 깊히 느꼈다. 어떤 동수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일을 아주 잘 했고 삼퇴하게 한 사람이 많다고 얘기하는데 나는 항상 면목이 없어서 진땀이 흐르는 것 같다. 만약 동수가 사부님의 설법과 진상자료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면 나에게는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직접적으로 진상을 알릴만한 자료가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내가 말한 매 한 구절의 말은 모두 사부님의 설법과 이러한 진상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만약 《9평》이 없다면 내가 사당의 본질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은데 어찌 세인과 중생에게 진상 알림을 논할 수 있겠는가? 사실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나는 다만 하나의 정보의 전달자로서 동수가 준 좋은 물건을 세인과 중생에게 줄 따름이다. 만약 동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진상지폐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나는 그렇게 순조롭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 못했을 것이다. 모함에 빠진 그러한 동수들을 생각해보면 아주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바로 속인이 전혀 진상을 모르고 또 사당의 거짓말을 믿은 것이다. 만약 그들이 조금이라도 대법의 진상을 안다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정체의 배합이다. 어떤 항목을 하든지 막론하고 무릇 참여한 동수들은 사람마다 배당이 있고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만약 여러동수의 배합이 없다면 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이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또 사당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은 아주 구도하기 힘든 것이다. 나도 이와 같은 사람을 만난 적 있다. 대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당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오히려 적지 않아 한나절 얘기해도 믿지 않고 삼퇴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료를 본 적이 있고 특히 《9평》을 본적이 있는 그러한 사람들은 신을 믿는 정도가 깊었다.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고 ‘9자’ 진언을 읽으라고 알려 주는 것은 그야말로 손을 들 정도의 수고이고 정말로 한번 스쳐가는 사이에 그들을 구해낸다.

나는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밍후이왕의 동수, 대륙 자료점의 동수, 묵묵히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에게 자랑스러움과 긍지감을 느낀다. 당신들의 길닦음과 지불이 없이 오직 나 혼자의 힘으로는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없고 이것은 우리 정체적인 배합의 결과이다.

3. 사람 구도에서는 자비심이지 차별심이 아니다

나는 ‘나쁜 사람’을 방어하는 마음이 생겨 구별심이 있게 되었다. 자신이 상해를 받는 것이 두려워 중생을 구도할 때 선택성 있게 했다. 파룬궁에 대해 제멋대로 말하고,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으며, 사당에 환상을 품고, 또 자신의 이익만 따지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은 모두 내가 극력 피해가는 사람들이다.

2009년 션윈 CD를 보았는데 ‘당신이 우리 때문에 유감을 갖지 말게 해야 한다’ 이 노래는 아주 나를 촉동시켰다. 나는 남편한테 이 악보를 써 달라 하고 몇 번이고 반복하여 이 노래를 들으니 지금은 이미 이 노래를 부를 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부터 매번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당신이 우리 때문에 유감을 갖지 말게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심지어 때로는 그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한 젊은 여자아이는 바로 이 노래를 다 듣고 단, 대를 삼퇴하였다.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중에서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단락의 설법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자신을 찾았다. 분별심은 큰 착오이다. 나는 이 부분의 사람을 구도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찾았다. 우선 나의 이 분별심이 촉성한 것이고 가장 주요한 것은 자신이 자비심이 없어서 앞뒤를 살피고 이것저것 가리며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어 그들을 구하지 않았다.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할 때 사부님의 설법은 또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어 나로 하여금 아득함 중에서 걸어 나오고 바르게 가도록 했다.

2009년 션윈 CD의 대량적인 제작과 발급은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이 우리를 이끌고 중생과 세인을 구도하는 또 하나의 거동이며 내가 구도하지 못하는 이 부분의 사람들의 하나의 유감을 메우는 것이다. 나는 동수가 제작한 션윈 CD를 대부분 이런 사람들에게 배포하였는데 사람을 기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다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나는 진상을 듣지 않고 CD를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꼭 구도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사부님이 중생과 세인에 대한 자비이고 신의 부름이다!

나는 이후에 사람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얼마나 곤란하든지를 막론하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고 자신을 내려놓고 동수와 함께 더욱 많은 연분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마땅히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또 중생과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나와 동수도 꼭 자비심이 나올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여기서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걸어온 동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8/211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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