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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떨기 꽃 중의 한 송이가 되다

글/중국 장쑤(江苏)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8일】자신의 수련한 것이 부족하므로 지난 대륙법회에 모두 참가하지 못했다. 대륙대법제자 제6기 법회의 원고모집이 며칠 남지 않았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기위해 자신의 게으름에 더는 원칙 없이 관용을 베풀 수 없다고 여겼다. 여기서 독립 자료점을 건립한 과정을 이야기 하려 한다.

1. 자료점을 건립

내가 사는 곳에서는 2000년 이후로 진상자료를 보기 힘들었다. 사부님의 설법, 경문,『밍후이주간』,『밍후이주보』등 대법자료를 모두 동수가 전하기를 기다렸고 종종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야 볼 수 있었다. 장기간 사부님의 경문과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제때에 볼 수 없었으므로 개인의 깨달음도 낮았고 또한 상호교류하고 공동정진하는 환경이 부족했다. 날마다 『전법륜』을 읽었지만 심성제고가 너무나 늦었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의 동수도 이런 상태였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는데 어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자신이 자료점을 할 바램이 생겼다. 그런데 가르쳐 줄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즉시 나왔다. 곧바로 나는 반응이 나왔다. ‘이런 염두는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3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다. 내가 자료를 만들면 동수들이 중요한 시기에 공동으로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두려워해야 하는가? 박해를 두려워하고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자아를 놓지 못하고 속인 중의 이익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사심이 아닌가? 수련은 위타한 것인데 어찌 이 사심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각 지역 설법 2》)라고 말씀 하셨다.

이런 이치를 명백히 하기 위해 나는 결심을 하고 자료점을 세웠다. 그때 나는 오로지 간단한 컴퓨터 타자, 인쇄와 프린터를 알고 기타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방법은 더더욱 몰랐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생각해 내어 일부 진상자료를 복사하여 전단지를 배포했다. 자비하신 사부님의 배치로 오래 동안 보지 못하던 동수를 만났다. 그가 사부님의 지난 매번 설법과 일부 진상자료를 가져다주었다. 또 스캔기와 레이저 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해 주었다. 이렇게 작은 자료점이 건립되었다. 때는 2004년 말이었다.

2. 반 독립적인 자료점

그 후 나는 스캐너로 한 장의 진상자료를 스캔하고 다시 인쇄한 후 다시 프린터로 복사하여 동수들에게 전했다. 이렇게 잠시나마 일부 동수가 필요로 하는 진상 전단지를 해결했다. 그러나 작업 효율이 늦고 부족하여 이런 상태에 만족할 수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사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동수 갑에게서 필요한 대법자료를 얻었을 뿐 만 아니라 소모품을 사는 방법과 잉크 넣는 기술을 배웠다. 그때부터 주변의 동수들은 모두 제 때에 사부님의 경문과 밍후이 자료를 볼 수 있었다. 동시에 무슨 진상자료를 요구하든지 제때에 제공하여 동수들의 편리를 도모했으며 또 여러 동수들의 공동제고를 촉진했다.

『9평』이 발표된 후 나는 빨리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계속『9평』전자 원고를 얻지 못했다. 하루는 오랫동안 쓰지 않던 이메일을 열어 보니 누군가 『9평』을 보내왔다. 링크를 클릭하고 인터넷 주소에 연결하여 직접 『9평』을 볼 수 있었다. 당시 나의 심정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사부님은 법에서 자료점은 홀로 서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매 주마다 동수한테서 USB에 자료를 복사하여 가져다가 자료를 만들었으므로 진정으로 독립 자료점이 되지 못했다. 내가 아직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었다. 얼마 안 되어 『밍후이주간』에서 자료점에 대한 심득문장을 보았다. 문장에서는 『영으로부터 시작하여 자료점을 건립하는 실용기술 수첩』을 언급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사람에서 나와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자료를 다운로드하기로 결심했다.

3. 자료점을 진정으로 독립

나는 최근의 『밍후이주보』의 동태망 인터넷 주소에 접속한 지 이미 며칠 지나 될 수 있는지 시험해 보려는 생각으로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했다. 그런데 기적이 나타났다. 동태망의 홈페이지가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마음속의 격동을 누르고 최신 자유문 인터넷 돌파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였다. 또 상술한 문장에서 동수들이 말한 방법대로 밍후이왕에서 『영으로부터 시작하여 자료점을 건립하는 실용기술 수첩』과 기술문장을 전부 다운로드했다. 『실용기술수첩』의 지도와 내가 자료점에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와 교과서를 다운로드 했다. 연공과 법공부를 꾸준히 하여 심성도 부단히 제고 되었고 사부님께서는 나의 지혜를 계속해서 열어 주셨다.

2009년 션윈 공연이 나온 후 나는 계속 시디를 굽고 싶었는데 어디에서 다운로드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밍후이 편집부 동수들이 틀림없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여 즉시 밍후이왕 내의 이메일을 알아낸 후 편집부 동수들과 연계한 후 션윈공연을 다운로드하는 주소를 알아냈다. 연이어 자유문과 연화대리, FDM을 종합한 큰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성공하여 『션윈공연』을 다운로드했다.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매번 구운 시디를 하나하나 검사하여 시디의 품질을 보장했다. 겉면을 프린트하여 만들어 낸 시디는 외관이 더욱 아름다웠고 대면 진상할 때 속인들이 즐겨 요구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은 내가 법에서 부단히 성숙되는 과정이었다. 이 몇 년 동안 자료점 운영이 비교적 안정된 것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의거했기 때문이다. 나는 출근하는 사람이기에 자료를 퇴근한 후에만 만들 수 있다. 집사람은 나를 돕기 위해 대부분 가사를 담당했다. 그러나 어떻게 바쁘든지 나와 집사람은 시종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이용하여 꼭 단체법공부를 했고 동시에 또 자료점에 참여하여 자료를 하는 법기와 함께 법에 동화했다. 대법자료 수량을 일정한 범위내로 통제하여 절대 자료를 하는 것 때문에 법공부를 지체하지 않았다. 어떤 때에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법공부를 지체하면 일을 한다는 마음이 일어나 자료 만드는 일도 순리롭지 않았다.

한 번은 프린터가 고장 나서 종이가 잘 들어가지 않고 종이가 끼어 글자가 변형되었다. 나는 인터넷에서 관련 안내 자료와 고장을 제거하는 시범도안을 찾아 여러 가지의 노력을 거쳐 종이는 좀 잘 들어갔지만 프린터는 여전히 비정상이었다. 시간은 일분일초 나는 듯이 지나가는데 자료는 만들어 낼 수 없어 마음이 아주 조급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 보니 자료를 하는데 이렇게 큰 교란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했다. 집사람과 함께 교류한 후 우리는 장시간 발정념을 하여 결국 고장을 제거했고 프린터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大法弟子)는 무릇 당신이 그 어떠한 하나의 형세 하에서든, 그 어떠한 하나의 정황에서든 당신은 모두 법공부를 하여야 하며, 모두 자신의 동화(同化)와 제고(提高)를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되며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법을 잘 배우지 않으면 당신은 대법(大法)의 일을 잘 하지 못한다.”(《각 지역 설법 2》)라고 말씀 하셨다. 내가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법공부를 한 후 자신의 부족한 것을 제 때에 귀정했으므로 문제에 봉착하면 칼날이 닿듯이 금방 해결 되었다.

자료점을 세운 후 주변의 동수들이 모두 자료점에 대해 발정념을 했고 자료점을 위해 가지했다. 우리 이 자료점은 종래로 ‘봉쇄’ 당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속인 단계의 ‘봉쇄’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은 초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인은 시시각각 정념으로 일체 봉착한 일을 대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로 나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 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각 지역 설법 2》)라고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통해 부단히 제고해야만 비로소 대법의 일을 더욱 잘 할 수 있고 대법의 신기가 부단히 나타난다.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많지만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어떤 것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에 깊이 감격되고 동수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하다. 우리들은 사부님의 말씀 ‘수련을 처음과 같이’(修炼如初)를 분명히 기억하고 정진을 멈추지 말고 최후의 길을 잘 걷자.

(밍후이망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2108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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