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공부 팀을 통해 나와 동수가 함께 승화

글/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7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세요!

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로서 올해 62세이다. 법을 얻은 후 온 몸의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시고 또 우리에게 신이 되는 일체의 것과 대법을 부여하셨고 우리를 수련으로 이끄셨다. 사부님의 넓은 은혜를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용맹정진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다.

나는 이 학교에서 저 학교로, 학생에서 교직원으로, 학교를 떠난 적 없이 시시각각 ‘당 문화’ 중에 잠겨 있었다. 공부할 때 성적이 좋았고, 교직원 일 때 표현력이 좋아 강의를 잘 하고, 학생들의 평가도 좋아… 마치 나는 영원히 모두 ‘우등생’ 인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도 모르게 환희심, 독선심,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허영심, 승부심, 사심 등등 많은 집착심이 양성되었다. 수련을 했으니 이런 집착심을 버려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없애겠는가?

1. 단체 법공부 환경이 나로 하여금 정진하게 했다.

나는 회사 기숙사에 거주했고 주변의 동수들은 대부분 연세가 비교적 많아 50여 세 되는 사람이 백분의 구십을 차지했다. 어떤 동수는 학교에 다닌 적 없고 어떤 동수는 학교에 얼마 다니지 못했으므로 문화정도가 비교적 낮다(물론 진수제자의 일체는 모두 개변될 수 있다). 수련을 막 시작할 때 나는 연공만 하고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법공부 팀에 한두 번 가보고는 다시 가지 않았다. 나는 지식이 없는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한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늘 배울 필요 없이 한 번 보고 무슨 의미인가를 알면 된다고 생각했다.

후에 되돌아보니 참 가소로웠다. 정말 하늘이 얼마나 높고 땅이 얼마나 깊은지 몰랐다. 대법을 속인의 이론으로 간주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겼으니 얼마나 강렬한 과시심인가? 지식이 없는 동수들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고, 동수들과 공동 제고하려는 염원이 없었다.

대략 97년부터 법공부 팀을 조직하여 매일 저녁 법공부를 30분 내지 60분간 하고 그 다음 정공을 했다. 협조인은 늘 나더러 더 많이 읽게 했는데 나는 그럴수록 득의양양하여 환희심, 과시심, 독선적인 마음이 폭로되었고, 나 자신이 아주 좋다고 생각되었다. 꿈에서 사부님께서 여러 번이나 나를 점화했지만 내가 깨닫지 못하자 또 나더러 천목으로 끝이 없는 천서를 펼쳐보게 해서야 비로소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할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우리 4명의 동수가 법공부 팀을 조직하여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두 시간동안 법공부를 한 후 교류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니 대법의 법리가 나의 지혜를 부단히 열었다. 안으로 수련하고 부단히 심성을 제고하며 집착심을 버려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고 법을 외우고 법을 베꼈다. 이리하여 대법이 나의 마음에 깊이 뿌리 박았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나의 뿌리가 사부님께 있기에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아주 옅은 깨달음).

나와 협조인은 일상적으로 함께 일부 대법의 일을 했는데 아주 잘 협조했다. 나는 새로운 수련생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치는 것을 책임졌다. 후에 우리 사이에 모순이 발생했는데 그가 잘못한 것이 확실한데도 그는 계란에서 뼈를 고르면서 내가 잘 못 했다고 했다.

강렬한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명리심, 독선적인 마음이 발생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을 하고 강렬한 화를 억제하며 쟁론하지 않으려 했지만, 마음속으로 불복하지 않고 늘 뒤에서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하면서 점차적으로 그와 멀리했다. 당시 안으로 찾는 것도 표면으로 찾았을 뿐 내심에서 우러 나온 것이 아니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심성을 제고하여 나는 또 다시 협조인과 대법의 일을 하게 되었다.

2. 단체 법공부 환경이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위하도록 했다.

99년 10월 나는 북경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올바른 말을 하고 사부님을 위해 정의로운 말을 하다가 사악에게 해고당했다. 수련환경이 변화되고 생활난에 부딪쳐 이전과 현저히 상반된 생활을 해야 했다. 다시는 칭찬하는 말을 들을 수 없었고, 질책, 풍자, 조롱, 비웃음 뿐이었다. 사회, 가정, 회사 등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에 직면하여 처음에는 마음이 아주 괴로웠고 ‘치욕’당하는 느낌이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위축되지 않으며, 견정히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았다! 나는 고생 중의 고생을 겪을 수 있고 참기 어려운 일을 참을 수 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수련할 것이다.

나는 재빨리 심태를 조정했다. 출근하지 못하니 법공부 할 시간이 많았다. 동수들과 교류하여 단체 법공부를 회복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남기신 수련형식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 법 공부 팀을 조직했는데 4명의 동수가 참가했다. 그들 세 사람은 나보다 10살내지 17살 많고 그 중 두 사람은 표준어를 하지 않았기에 나는 알아들을 수 없었다.

법공부를 시작할 때, 성격을 누르면서 억지로 공부했는데 두 시간에 한 강의 법을 읽지 못했고, 글자를 빼먹지 않으면 보태고, 잘못 읽는 글자가 많았다. 그중 한 동수는 배우면서 읽고, 한 글자 한 글자씩 겨우 읽었다. 나는 당시 심정이 조급했지만 체면상 화를 내지 못했다. 어떤 때에는 참지 못하여 귀찮아 할 때도 있었지만 그들이 법공부를 참으로 갈망하는 것을 보고 화가 사그라져 그들을 이해하고 포용했다. 예전 같았으면 나는 벌써 높은 소리로 그들을 나무랐을 것이다. 대법은 나의 독선적인 마음을 개변시켰다.

그 때 늘 외부 형세의 교란으로 바람이 불기만 하면 빈번하게 법공부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면서 이것이 지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두려워하는 마음이었고 정념이 부족한 것이었다. 우리는 갈수록 단체 공부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여러 동수들은 상호 교류하는 과정에서 심성 제고가 빨라졌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남기신 수련형식이므로 여러분들이 모두 조직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동수와 교류하여 작은 법공부 팀을 조직하기로 했는데 많은 동수들이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형식이므로 사부님께서 단체 법공부를 없애지 않는 한 우리 마음대로 이런 형식을 없앨 수 없다고 했다.

어떤 동수는 교란이 너무 심하여 집에서 동의하지 않았고, 심지어 어떤 동수와 가족들이 그를 욕되게 하고 (내가 해고당하고 월급을 취소당한 것 때문에), 그를 질책하고, 이 사람을 가리키면서 사실은 저 사람을 욕하고, 그를 쫓아내는 등등 칭찬이라곤 없었다.

“이런 문제를 겨냥해 당신의 마음을 이런 환경 중에서 연마(魔煉)하게 한다.”(《전법륜》)나는 어떤 때에는 눈물이 핑 돌아 눈물이 마음으로 흘러내려 억울한 기분이 들었으며 ‘자존심’이 크게 상했다. 그래도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야 했다. 자신이 학생을 다스리듯이 다른 사람을 훈계하지 않았는가? 나의 잘못된 부분이 다른 사람을 해하지 않았는가? 허영심, 칭찬하는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급히 일을 하려는 마음,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은 나쁜 결과를 조성한다. 고뇌에 부딪쳤다는 것은 바로 심성을 제고하는 중에 있는 것이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이므로 그냥 법공부 팀을 조직해야 한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

사부님의 가호로 우리는 계속 10여 개 법 공부 팀을 조직하고, 사람은 많지 않지만 구체적인 정황에 근거하여 법 공부 횟수, 시간, 장소를 정했다. 매 법 공부 팀에서 한 사람을 정해 매주 함께 두 시간씩 법 공부를 한 후 서로 교류했다. 여러 동수들은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하고, 정체가 협조하고 배합하는데 필요한 일(근거리 발정념, 동수를 구출하는 등등)을 동수들을 조직하여 참가하게 했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지금 법 공부 팀은 비교적 안정되어 무슨 명절, ‘민감일’, ‘수색’도 없이 거의 모두 정념으로 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법 공부를 하여 법을 읽을 때 실수가 적어졌고 안으로 찾으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3. 단체 법공부 환경은 동수들이 서로 협조하여 정체제고를 하게 한다

나의 주변에는 노동수가 많아 일상적으로 심각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어떻게 하는가? 예를 들면 동수 갑은 정진하지 않고 속인의 마음이 많아서 사악이 빈틈을 타고 박해로 호흡이 곤란하여 누워 잘 수 없었다. 나는 법공부 팀에서 이 일을 교류했다. 여러 동수들이 많이 강조하는 것은 갑 동수가 당연히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정념정행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동수가 정진하지 못한다고 원망했고 그들 다섯이 발정념을 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못했다고 원망했다.

동수 갑은 법공부가 적고, 정념이 부족하고 심성을 지키지 못하여 병원에 가서 잠시 완화되고는 며칠이 지나면 또 범했다. 동수 갑은 홀로 지내는데 아들은 외지에 있고 남편은 세상을 떴다. 나는 그와 한 회사를 다녔기에 그를 아주 잘 안다. 그가 정념이 부족하고 못났다고 원망했다. 나는 그와 정이 매우 깊고, 공감대가 있었으므로 그의 어려운 상황을 보면 마음이 고통스러웠다. 그는 나를 보고 울었는데 자칫하면 그를 안고 한바탕 울 뻔 했다.

사부님의 점화로 나는 즉시 각성하고 이지적이 되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사악을 승인하고 사악의 박해를 강화하는 것이고, 내가 그를 해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박해를 가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즉시 괴로움이 사라졌다. 냉정해진 후 우리 둘은 솔직하게 교류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을까봐 타인의 집착심을 지적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자아를 위한 사심이라는 것을 찾았다. 나는 자책감이 들었다. 속인의 정에 뒤섞여서 동수에게 무관심하고, 혼자서만 세 가지 일을 하고, 동수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대하지 못했다. 동수가 사악에게 이런 정도로 박해 받아서야 비로소 알았다. 우리는 모두 심성을 제고하고, 사부님의 가지로 팀 동수들이 협조하여 발정념을 했더니 그는 아주 빨리 일어나 세 가지 일을 잘 했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여 모두 제고되어 올라 왔다.

올 해 설이 지난 후 동수 갑에게 또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이 소식을 듣자 정말 화가 나고 원망스럽고 마음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 누가 그더러 속인 거기에 놀러 가라고 했는가!” 라고 연이어 두 번 말했다. 이때 나는 완전히 속인으로 변했고 말이 나오자 잘못 했다는 것을 알고 안으로 찾는 한편 그의 집에 찾아가 갑 동수의 잘못한 것을 원망하고, 법 공부 팀이 잘 하지 못한 것을 원망했다.

사실 나 자신이 세 가지 일을 못한 것이다. 설이 되자 나도 게을러지고 해이해졌다. 나는 갑 동수와 또 솔직한 교류를 하여 심태가 평안해졌다. 나는 원망과 불쾌한 마음이 사라졌고 동수도 말하기 어려운 집착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갑 동수의 호전이 크지 않았다. 무엇 때문인가?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의 법리가 나에게 마음의 용량을 키우고, 자아를 놓고, 다른 사람을 위하라고 알려 주었다. 신변의 동수들을 똑같이 대하고 그들을 자신처럼 사랑하고, 진정으로 동수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간주하고, 일을 적당이 얼버무려 넘겨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 하지 않고, 내심으로부터 마난 중의 동수를 도와 함께 난관을 넘고, 함께 정진했다.

나의 신변에는 또 병업의 교란을 부동한 정도로 받는 동수가 있고, 두려운 마음이 심하여 나오지 못하는 동수도 있고, 안으로 찾을 줄 모르는 동수도 있고, 진상을 하지 않고 연공과 발정념만 하는 동수가 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법공부 팀의 동수들이 모두 자신의 집착을 찾고, 정체로 심성을 제고하고,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공동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한다면 사부님의 가호로 우리는 또 한 걸음 전진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적인 승화로 동수 갑은 빨리 나았고, 또 수련에 몰입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있다.

4. 단체 법공부 환경은 동수들이 배우고 수련하는 것을 비기며 중생을 더 많이 구도하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상을 명확히 하여 중생을 구도하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클 뿐만 아니라 아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속인의 부동한 형식을 이용해야 한다. 직위의 높고 낮음과 연령의 대소를 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 법 공부 팀은 진상하여 사람을 구도한 일을 늘 교류했다.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더라도 현수막을 걸고, 표어를 붙이고, 편지를 보내는 등 우리는 모두 이지적으로 잘 했다.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했다. 현재 일부 동수들은 낯선 사람에게 진상하는 것이 아직도 사람 마음과 관념의 장애를 받고 있다.

우리도 팀의 형식으로 오전에는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두 세 사람씩 함께 진상을 했다. 어떤 동수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고 직접 마주하여 소책자, 시디, 『9평』, 진상호신부 등을 배포하면서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데 우리가 당연히 따라 배워야 한다.

나는 11살 많은 언니와 한 팀이다. 우리는 정해진 곳이 없이 떠날 때 먼저 발정념을 했다. 아직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고, 잘 하지 못하면 체면이 서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는 것도 있으며, 이것도 두려워하고 저것도 두려워하는 집착심으로,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이 쑥스럽고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하자고 했다.

기쁜 것은 사부님께서 매번 우리에게 열정적이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배치하신 것이다. 몇 십 년 동안 만나고 싶어도 찾을 수 없던 사람을 만나게 해서 대법의 진상을 듣게 함으로서 사람을 구도하는 신심을 증강시켰다.

나에게는 또 분별심이 있어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고, 훌륭해 보이는 사람에게 진상했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우리는 사람을 골라하지 말라. 당신이 보기에는 선량하지만 사악의 독해를 아주 깊이 받았다. 표면상에서 눈에 띄지 않는 늙은이지만 그는 당원이다. 그는 당신의 진상을 듣기 좋아하고 또 삼퇴를 할 뿐만 아니라 대법이 좋다고 말한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는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오직 사람을 구할 의무가 있을 뿐 사람을 고를 권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는 또 한 가지 문제가 존재했다. 진상을 듣기 좋아하고 삼퇴를 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하고 단번에 진상을 그에게 다 알리고 싶고, 마음속으로 득의양양해 하면서 그가 구도된 것으로 여기며 기뻐한다. 반대로 진상을 듣기 싫어하고 삼퇴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할 말이 없다. 우리는 부단히 자신을 반성하면서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을 원망하던 데로부터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그들이 구도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데로 나아갔다. 그리고 대법을 반대하고 진상을 듣지 않을수록 자비와 선으로 진상을 해야만 비로소 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그가 잠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선량한 종자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비심은 말로 표현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련해서 나오는 것이며, 사람의 관념이 가로막으면 자비심은 약해져서 세인들의 구도를 막는다.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신분, 심태의 사람을 다 만날 수 있으므로 속인의 마음에 이끌릴 수 있는데, 자아를 놓고 세인을 위해 책임지며 원한과 집착을 버릴 수 있는가?……그럴 수 있다! 우리는 꼭 할 수 있다! 사부님의 가호가 있고 대법의 인도가 있기 때문에 꼭 집착을 버리고 자비를 수련해 내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사부님의 가호로 우리 매 법공부 팀은 비바람 속에서도 능히 안정되게 운영되었다. 동수들은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고, 법 공부를 하고,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동수를 구하고, 발정념을 하는 등등, 지금 많은 노인 동수들이 모두 컴퓨터를 구입하여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견정불이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간난신고로 사람을 구도하시고 정법에 거대한 헌신을 하시므로 귀중히 여기고 정념정행 하여 중생과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고 깊이 깨달았다.

할 말이 너무나 많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7/21154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28/11267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