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요녕 대법제자 이연(理然)
【명혜망 2009년 11월 10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대법제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나는 이전 몇 차례의 법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반드시 기회를 잡아 법회 교류 원고를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득법
나는 1998년 1월 법을 얻었다.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외에는 다른 책을 읽은 적이 없다. 그러나 나는 신이요 부처요 신화이야기와 같은 것에 깊은 취미가 있었다. 그때는 모친이 먼저 법을 얻었다. 주말에 모친을 만나보러 갔을 때 모친은 나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너무나 좋다. 병이 낫고 몸이 건강해지며 사부님은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다. 말하는 법리가 매우 놓고 대학에서 배운 것보다 휠씬 더 높다. 대학보다 더 나은지 사부님이 쓴 책을 보면 알 수 있으니 너도 한번 가서 봐라. 나는 벌써 네 것을 한 권 주문해놓았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지금 가짜 기공이 얼마나 많은데 도처에 다 돈을 편취하는 것이고 엄마도 그 가짜 기공에게 속지 않았어요?” 모친이 말했다. “아니야, 아니야! 사부님의 제남 설법 녹음테이프 9개가 있는데 나도 한 세트 주문했으니 네가 책을 보고 싶지 않거든 그럼 녹음테이프라도 들어 봐라.”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이 기공사는 어쩌면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9시간이나 설법을 할 수 있겠어.’ 그래서 들어보려는 마음이 움직였고 이 일념이 대법수련의 기회를 만들었다.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첫 번째 테이프를 듣자 정말 좋은 느낌이 들었고 갈수록 듣고 싶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내가 알고 싶었으나 알 수 없었던 일이었다. 그래서 단숨에 하루에 9개를 다 들어버렸다. 이때부터 나는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사부님의 제남설법을 다 들은 후 다음의 쉬는 어느 날 나는 얼른 모친에게 가서 모친이 나를 위해 주문해놓은 대법서적을 들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법 경서를 두 팔로 품에 꼭 안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가려고 했고 찾으려고 했으며 가지려고 한 것이다.
2. 법을 배워 마음을 닦고 명리정을 버리다.
법을 얻은 후 생활하는데 도처에 밝은 빛이며 마음속은 말할 수 없는 희열로 가득 찼고 사는 것이 편하고 착실했다. 나는 매일 굶주린 듯이 《전법륜》, 《정진요지》 등 경문을 읽었고 아울러 거울을 보며 《법륜불법-대원만법》에 따라 한 동작씩 대조하여 5가지 공법을 착실하게 전부 다 배웠다. 사부님의 인도 하에 주위의 연공장을 매우 빨리 찾았다. 이렇게 단번에 호랑이가 날개를 단 듯이 더욱 용맹정진했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파고들기를 좋아해 공부든 일이든 부지런히 배워 전문기능에 있어서 비교적 뛰어났고 상사와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나는 또 자신이 무엇을 해도 잘 한다는 생각이 있어 일하는 데 있어 도도하고 교만했다. 그러나 자기의 성질이 비교적 굳세고 타협적이지 못했으며 더욱이 상급자의 마음에 들게 영합하기를 원치 않았고 관계를 이용하여 선물을 주지 않았으므로 일을 적지 않게 해도 내가 좋다고 여기는 것이나 이익은 얻지 못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마음속에 불평이 생기기 시작했고 늘 상급자에게 뭐라고 했으며 몰래 다른 사람을 조롱하기를 좋아했다. 오래되자 윗사람과의 관계도 매우 딱딱해졌다. 그러나 자기는 기술면에서 단독으로 한 분야의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상급자는 나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법을 얻은 후 심신에 천지가 뒤집히는 변화가 일어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따라,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속인의 많은 집착을 버리고 명리정을 담담하게 보자 일하는 환경 역시 느슨하고 상화하게 변했다. 매우 빨리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 상사들도 나를 큰 눈 뜨고 보게 되었고 내가 그들에게 이전에 남겨주었던 나쁜 인상을 철저히 바꾸었다.
속인 중의 명리정을 담담하게 보고 집착심을 버려 심성이 제고되며 사상 경지가 승화되자 일부 난관도 능히 지나갈 수 있었다. 내 기억에 그것은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느 날 밤이었다. 비몽사몽간에 몸에 고대의 옷을 입은 사람을 보았는데 내 앞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마치 오뚜기처럼 흔들흔들 했다. 이때 내 귀에 어떤 음성이 들렸다. ‘내가 자재롭지 않은가, 얼마나 좋은가, 당신도 한번 시도해 봐라.’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의 그 흔들흔들 거리는 것이 무슨 재주인가. 우리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것은 고층차에서 연공하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무위이며 가부좌 할 때 의념조차도 없다.’ 막 이렇게 생각하자 그 사람은 사라졌다. 당시 그리 많이 생각하지 않고 곧 지나갔다.
나중에 전법륜에서 《자심생마》를 공부할 때 이런 말을 보았다. “어떤 다른 문파(門派) 중의 각자(覺者)를 보아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오직 한 문(門) 중에서 수련해야 한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
이때야 나는 비로소 그날 밤 자신이 큰 관을 지난 것을 알았다.
원래 직장에 출근할 때 나는 생산 장치 제어계통의 운전과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제어계통의 설비는 모두 수입한 것이다. 그때 나와 그 일을 늘 함께 하던 속인이 직장을 사직하고 자기 혼자 개인 사업을 하러 갔다(바로 그때 대륙에서 말하는 ‘개인사업을 하러 가는 것’이었다)
그가 맡은 한 공정의 테스트 과정 중에 내가 책임진 장치의 제어계통과 같은 제어계통의 전기 회로가 타버렸다. 그는 내가 이쪽 방면에 여유가 있는 줄 알기에 내게 전화를 하여 나더러 몰래 하나 바꾸어 달라고 했다. (공장에 당시 관리는 매우 혼란하여 나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는 나에게 사례비를 주겠다고 했다. 당시 그 전기회로판의 정상가격은 미화 일만 달러로 인민폐로 환산하면 거의 10만 위안이 되는 큰 돈이었다. 그가 내게 주겠다고 한 것은 당시 거의 반년의 월급이었다.
나는 당시 즉시 생각했다. 나는 현재 파룬따파를 수련하니 득과 실의 관계를 아는 수련인이며 마땅히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거절했으며 아울러 나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니 절대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전화 통화에서 매우 이상하게 여기며 불가사의하게 생각했다. 이렇게 쉬우면서 좋은 점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왜 하지 않으려 하느냐고 여겼다.
가정관을 넘기는데 있어서 사부님의 이끌음 하에 역시 견정하게 지나왔다.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기간에 연공장에서 집에 돌아오면 거의 매일 아내는 기세 사납게 한바탕했으며 평소에 따지고 빈정거리는 것을 밥 먹듯이 했고 그저 그녀가 집에 있기만 하면 내가 옳은 곳이 없었다. 이게 옳지 않으면 저게 옳지 않아 무엇을 해도 잘못이 있었다. 그 한 단락의 기간 동안 나는 정말 집에 돌아가 그녀를 보기가 무서웠다. 가장 편한 날은 그녀가 야근하는 날이었다.
비록 집안에 환경이 이러했지만 나는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이것은 그녀가 나를 도와 소업하는 것임을 알았다. 이 환경은 나로 하여금 심성제고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에 따라 묵묵히 참았다.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을 어찌 연공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비록 매우 고생스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속으로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함을 알았고 그녀가 내가 잘못했다고 하거나 그녀가 불만을 가진 점을 주동적으로 잘했다. 그녀는 내가 연공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하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다 하였다. 내가 그녀와 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말하면 나는 딸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그녀에게 관심을 주었는데 아무리 관심을 주어도 그건 여전히 소용이 없었다.
한번은 연공장에서 법공부를 하고 돌아오는데 그녀가 잔뜩 화가 나 있었다. 내의와 슬리퍼만 신을 나를 문밖으로 밀어내며 법이 든 가방을 문밖에 던져버리고 한마디 뱉었다. “당신의 법(法)을 따라 가버려.”하며 문을 잠가 버렸다.
당시 나는 마음이 아파 한마디 맞받아 쳤다. “이렇게 좋은 책을 당신이 감히 던지다니, 그건 업을 짓는 거야.” 다른 방법이 없어 얼른 주워서 흙을 탁탁 털고 슬리퍼 한 짝을 방석 삼아 계단에 앉았는데 기분이 정말 언짢았다. 그녀가 한 것이 너무 과하다. 화를 너무 심하게 냈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화를 정말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부님과 《전법륜》의 법을 생각하면 마음은 점점 냉정해졌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더러 큰 관을 넘기라는 것이 아닌가? 참고 지나가면 심성이 제고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원망과 쟁투심이 천천히 감격으로 변했다. 사부님의 고도에 감격했고 그녀에 대해서도 감격심이 나왔다–나를 수련시키기 위해 그녀가 이런 고생을 겪는구나. 옷 때문에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그곳에 앉아 조용히 책을 보았다. 한참이 흐른 후 나는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물극필반이라! 사물은 극단적으로 발전할수록 그것은 전환점에 가까워진다. 나에 대한 아내의 태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어느 날 새벽 우리가 물건을 정리하며 출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내게 말했다. “나 이혼 할래요. 오늘 휴가를 낼 테니 즉시 수속을 밟읍시다. 당신도 동의해요?” 그녀의 이 돌연한 한마디는 나를 정에 걸리게 했다.
하지만 곧 억제하고 냉정하게 말했다. “동의할 수 없어. 나는 당신이나 딸에게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소. 다만 연공하고 수련하려고만 했으며 또 당신과 딸에게 책임이 있소.” 그녀는 내가 동의하지 않아도 동의해야 한다고 하며 함께 직장 조합에 가서 소개서를 얻어 수속을 하자고 했다. 나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그래서 직장에 가는 통근차를 타고 나와 함께 우리 직장에 갔다. 그녀는 조합을 찾아가는 일을 책임지기로 했고 나는 조용히 평소처럼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이 지나자 조합 책임자가 내게 와서 말했다. “오늘 하루 휴가를 줄 테니 아내를 데리고 바람이나 쐬고 오세요.” 내가 머리를 들어 그녀를 보자 그녀는 배시시 미소를 지으면서 입구에서 나를 보고 있었다. 이때 나는 이 관을 지나간 것을 알았고 속으로 사부님에 대한 감격과 관을 넘긴 후의 가뿐함과 희열이 저절로 일어났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녀는 내 팔을 끌며 말했다. “난 당신이 반드시 하려는 일은 아무도 말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당신을 바꾸지 못하면 내가 변하는 수밖에 없지요.”
3. 사부님과 법을 굳건히 믿고 되돌아와 조사정법하다
99년 4월 25일 밤 연공장에서 법 공부를 마치고 동수가 알려주기를, 천진에서 많은 동수가 공안국 경찰에 얻어맞았으며 45명의 동수가 붙잡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고 했다. 원인은 4월 11일 하조휴(何祚庥 중국과학원의 원로 물리학자-역주)가 천진교육원의 《청소년과기박람》 잡지에서 《나는 청소년이 기공을 연마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글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하조휴는 파룬궁이 사람에게 정신병을 얻게 할 수 있다고 모함했으며 분명히 파룬궁의 원칙에 위배되는 표현으로 죄를 파룬궁에게 덮어 씌웠다.
4월 18일부터 천진 수련생들이 잡지 편집부와 기타 기구에게 자기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직접 경험하고 이익을 얻은 것을 실증하며 파룬궁의 진실 상황을 반영했으며 아울러 잡지 편집부와 교섭하여 해당 문장의 나쁜 영향을 없애기를 희망했다. 그러다 나중에 사람을 때리고 잡아가고 수색하는 일이 발생했다.
어떤 수련생은 다음날 북경 국무원 신방판(신방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가서 상방하며 45명의 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며 파룬궁의 책 《전법륜》등의 서적을 합법적으로 공개적으로 발행하도록 하고 수련생에게 합법적으로 연공하고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자고 하는데 우리도 마땅히 가야한다고 했다. 나는 들은 후 파룬궁의 한 사람으로서 직접 이익을 보았으니 마땅히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비록 자기는 무엇을 하지 않았지만 가는 것이 한몫의 힘이다. 당시 이렇게 간단한 생각이었으며 아무것도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딸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고 직장에 4월 26일 휴가(25일이 일요일이었으므로)를 청해 기차를 타고 25일에 국무원 신방판에 도착해 “4.25” 파룬궁 만명 상방에 참가했다.
99년 7월 20일 강택민 깡패 집단이 전국적으로 유사 이래 없었던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과 잔혹한 박해로 한때 도처에 피비린내가 진동했으며 전국의 텔레비전은 24시간 끊임없이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는 사악의 거짓을 방송했고 전국의 크고 작은 신문은 온 전체가 모두 사악의 모험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당시 정말로 사회, 직장, 가정 등으로부터 오는 각종 거대한 압력을 느꼈는데 하루가 1년 같았다. 나는 이 사악한 환경에 멍청하게 되어 무엇이 반박해이며 법리상에서 마땅히 어떻게 박해를 반대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으며 그저 용감하게 선뜻 나서서 파룬궁을 위해 말을 해야 함을 알았다.
7.20 당일 밤 성 소재지에 상방하다가 잡혔을 때 본명, 주소지와 직장을 말했다. 나중에 또 잡혀 세뇌반에 끌려갔는데 사람의 마음에 끌려 원치 않게 자신에게 평생 후회할 일을 하고 말았다.
그때 이후 나는 매일 흐리멍덩하게 지냈으며 생활하는데 희망과 방향이 없었고 늘 어떤 것이 마음에 막혀있는 것 같았으며 하루가 1년 같았다. 그러다 천천히 의식하기 시작했다. 내가 잘못했다. 반드시 소극적인 상태에서 걸어 나와야겠다. 이런 일념이 나오는 동시 각종 사람의 마음이 동시에 나왔다. 사부님께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정진하는 동수에게 면목이 없었다.
다시 잘하려는 정념이 이런 사람 마음에 걸려 마모되어 버렸고 콱 막혔다. 민첩하게 일어나지 못했고 가볍게 법을 실증하는 흐름에 뛰어들지 못했다. 나중에 《전법륜》을 읽을 때 사부님의 말씀을 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착실하게 수련하고 아울러 대법(大法)으로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기만 하면, 나는 당신을 모두 제자로 여겨 이끌 것이다. 오직 당신이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만 하면 우리는 곧 당신을 제자로 여기고 이끌 것이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우리는 방법이 없다.”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곧 우리 이 한 문(門) 중의 사람이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이 단락의 법은 단번에 나의 사람의 마음을 없애버렸고 나는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하려는 정념을 확고히 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인심을 배척하고 끝까지 수련하려는 정념을 굳건히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주동적으로 같은 직장에서 정진하는 동수를 찾아가서 말했다. “나는 이전에 잘못했어요. 나는 다시 수련으로 돌아올 것이고 엄정성명을 발표하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법공부를 강화했으며 동수와 더불어 진상 일을 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전법륜》과 사부님의 99년 5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발표된 신경문을 공부하는 중 이전에 잘못 걸은 원인을 알았고 투철하게 자신을 분석했다. 내가 잘못한 것은 인류사회의 일과 사람 마음이 수련의 길에서 걸음걸이를 교란한 것이 아닌가? 자신이 교란당할 수 있는 것은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고 우주 진리에 대해 무너뜨릴 수 없는 정념을 수련해내지 못한 것이 아닌가? 무너뜨릴 수 없는 정념이 없이 어떻게 이 일체 사악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수 있는가? 그럼 또 어떻게 진리의 빛을 발사해내어 일체 생명의 옳지 않은 사상과 요소를 해체할 수 있는가? 그래서 유관된 법을 외워 단단히 마음속에 기억하며 자기를 지도하고 굳건하게 했다.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고 사람 마음을 수련해버리고 끊임없이 동수들이 명혜망에서 발표한 천안문에 법을 실증하러 안전하게 갔다 돌아온 교류문장을 읽음에 따라 마음속으로 천안문에 가서 법실증을 하고 안전하게 하고 갖다와야겠다는 일념이 일어났다. 동수와 교류하자 동수가 지지와 격려를 해주었다. 나중 며칠간 진일보로 법공부와 이 일에 겨냥하여 발정념하고 두려운 마음을 수련해 버리며 정념을 확고히 했을 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이치를 알았다.
재빨리 행동계획을 만들고 실천을 하였다. 2001년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노란 천과 붉은 물감을 사서 손에 들 플래카드를 만들고 24일 천안문에 가서 25일 돌아오며 26일 정상적으로 출근한다. 금요일 오후 천과 염료를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달리는 길에 두려운 마음과 가족 정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끊임없이 솟아 나와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붓글씨를 잘 못쓰지 않는가? 속인중에 어느 친구가 붓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게 부탁해도 감히 쓰지 못하겠지? “파룬따파 하오”의 플래카드가 없으면 천안문에 가서 뭘 하지? 단지 하지만 나는 곧 이 일념은 내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고 사람 마음의 교활함이며 두려운 마음과 친정에 대한 집착 때문에 구실을 찾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마땅히 그것을 억제하고 반대하며 배척해야했다. 그래서 속으로 사부님의 《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와 《길》중의 법을 한 번씩 외웠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손 가는대로 《전법륜》을 펴보니 한 단락의 법이 매우 뚜렷이 시야에 들어왔다. “당신이 집에 돌아가서도 두어 글자를 쓸 텐데 글자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공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시 나는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다. “사부님의 자비와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얼른 누런 천에 예서로 “파룬따파하오” 다섯 글자를 붉은 색으로 크게 썼다. 말리고 잘 접어서 윗도리 왼쪽 소매에 숨기고 어떻게 빨리 소매 속에 플래카드를 머리 위에 펼쳐낼 것인가를 연습하고 알맞게 수습하여 왕복 차표와 약간의 돈만을 가지고 천안문 금수교 동쪽으로 가서 플래카드를 높이 들고 큰소리로 오랫동안 외치고 싶었던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몇 명의 악경이 나를 향해 달려 올 때 나는 신속하게 부근의 지하통로로 천안문을 떠났다. 그 과정에 플래카드를 접어 왼쪽 소매에 넣고 지하철을 타고 한전한 곳으로 도달하여 전화로 사정을 모르는 아내에게 안전을 알려주고 26일 일요일 정상 출근했다.
4. 구세력을 부정하고 정법 홍류에 참여해 중생을 구도
2002년 5월 23일 오전,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나의 유일한 연락 통로였던 예전 동수가 잡힌 후 나에 관한 정보를 누설하는 바람에 직장 부서에서 몇 명의 공안 악경들에게 붙잡혔다(지금 돌이켜 보면 이렇다. 미리 알고 있던 정황 하에서 정념으로 박해를 제지하고 부정하지 않았고 도리어 가족의 정에 집착하고 물질이익을 버리기를 원치 않았으며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세력의 틈을 타게 해서 박해를 당한 것이다)
악경들은 내게 수갑을 채우고 내 열쇠를 가져가 내가 길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직접 승용차로 우리 집으로 갔다. 두 악경이 차에서 나를 지키고 두 명의 다른 악경이 열쇠를 가지고 우리 집을 수색했다. 잠시 후 두 악경은 수색한 물건을 가지고 왔다. 두 악경이 가져온 자료를 보고 나는 속으로 그들이 단지 배신자가 팔아먹은 것만 수색한 것을 알았다. 배신자가 모르는 것은 악경이 찾지 못했다.
두 악경이 차에 탄 후 차에 시동을 걸어 어디론가 갔다. 나는 수갑을 찬 채 자세히 무엇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이 주신 정법구결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발정념하며 사부님의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와 《길》에서 말씀하신 법을 외웠다. 이제 마음 속이 평정해지고 자세히 사고하기 시작했다.
‘이 배신자가 대법제자가 진상으로 중생구도 하는데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다 주는가! 내가 무엇을 직면하든 나는 결코 동수와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가져다주어서는 안 되며 조사정법의 길을 걷는 동수들이 더 큰 박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가 결심하며 이 일념을 품었을 때 내 마음속의 친정에 대한 집착과 물질에 대해 버릴 수 없었던 이익의 마음이 없어짐을 발견했고 심정은 매우 평정해졌다. 또 끊임없이 발정념과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가는 도중 악경들은 일부 문제를 묻기 시작했지만 나는 아예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말을 하지 않은 것을 보고 위협했다. ‘우리의 경험과 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네가 말하도록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대략 30분 후 나는 시내중심의 어느 높은 건물 지하실로 끌려갔다. 그들은 내 두 손을 의자에 쇠고랑으로 연결하고 번갈아 가며 심문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의 자료는 어디서 온 것이냐. 누가 준 것이냐, 누구와 접촉했느냐, 진상용 디스크의 내용이 어디서 왔는가, 누가 복사했느냐, 현재 누가 가지고 있느냐.
고압선 위에서 스피커로 진상을 방송하는 것은 누가 한 것이며 누가 걸었느냐… 그들의 일련의 질문을 듣고 나의 마음은 많이 가벼워졌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들을 묻는 것은 내가 아는 동수들이 안전하며 진상자료도 안전했기 때문이었다.
악경들은 내가 아무것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심리전으로 기만하며 놀리기 시작했다. 딸의 미래 학업, 남들이 부러워하며 두터운 대우를 받는 아내의 직장, 내 문제가 얼마나 엄중한지, 위에서는 어떤 명령을 내렸는지, 잘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이다, 형을 판결 받으면 당신 아내는 누구의 아내가 될지 모른다. 이런 것은 전혀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오는 길에 사부님의 나의 확고함을 보시고 이미 그런 후천적인 패물은 다 소멸시켜버렸기 때문이었다.
심리전이 실패하자 그들은 육체적인 공격을 병행했다. 주먹으로 때리기, 가죽 띠로 때리기, 호랑이 의자, 찬물 끼얹기, 전기 곤봉, 담뱃불 지지기, 라이터로 지지기, 노끈으로 묶기, 굶기기, 잠 안재우기 등으로 20여 명 악경들이 3박 4일을 괴롭혔다. 마침내 조금도 얻는 것이 없자 나를 간수소에 집어넣겠다고 위협했다. 내가 이 같은 사악의 잔혹한 박해에서 걸어나올 수 있었던 까닭은 이 일체는 속인이 굳세다고 잘 걸어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사부님이 말씀 하신 법리의 지도하에 걸어나온 것이며 우주대법이 내가 진정하게 수련하고 실천한 층차 중에서 진실하게 체현된 것이었다.
처음에 나는 단지 사부님을 믿고 굳건히 수련할 것이며 기껏해야 죽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 그리 큰 것이 있는가? 라고 생각했다. 외우고 외우다가 나는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하고 방사(放射)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요소를 해체시켰다.” 《정진요지 2, 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가 생각났다.
우주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릴 수 있는 경지를 능히 도달할 수 있으면 그 역시 정말로 사악의 박해에 의해 생명을 잃는 것과 같지 않은가. 사부님께서는 또 《전법륜》에서 법륜대법은 성명쌍수의 공법임을 말씀하셨다. 번티는 수련 과정 중에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하여 연화 후 가지고 가는 것인데 너 사악이 나의 육신에 박해를 하여 없으면 나는 어떻게 쌍수를 하는가? 그래서 그것들이 내 육체를 박해하지 못하도록 하며 누구든지 박해하면 박해하는 사람의 죄이다. 이런 것을 깨닫자, 박해 중에 정말 그렇게 큰 고통이 없었으며 정신은 매우 또렷했다. 악경들은 하나하나 모두 풀이 죽었고 피로하여 감당할 수 없었다. 바로 이 한 층의 이치와 법에 대해 확고하게 깨닫자 나는 이후에 다시는 악경에게 얻어맞거나 욕을 먹지 않았다.
간수소에서 한 차례 불법 심문을 당할 때 왔던 사람은 내가 당시 다니던 회사의 공안처 우두머리였다. 그는 반복해서 강조했다. “당신 회사 사장 누구누구를 잘 알지 않소? 회사 사장이 나더러 당신을 보호하라고 했는데 지금 연공하지 않겠다고 사인만 하면 즉시 공장으로 돌려보내줄 것이다. 차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러자 온 사람이 말했다. “서명하기 싫으면 그럼 고개만 끄덕이면 됩니다.” 그러자 내가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께 사표를 쓴다는 말을 전해주십시오, 그러나 저는 수련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석방입니다.” 그 사람은 애석하다는 표정과 탄복하는 표정을 띠며 가버렸다.
2002년 8월 27일 사당 법원은 구두자백도 없고 재판장에 가족들도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판결했고 같은 해 11월 19일 나를 요녕 감옥에 가두었다. 12월 요녕 제3 감옥 5감구에 끌려가서 박해를 받았다. 처음 이 감구에 도착하자 대대장은 나보고 노역에 참가하라고 했다. 비록 지표도 없었지만 밤 12시까지 기다려서야 비로소 일 끝내고 돌아가는 보통 수감자 범인들과 함께 돌아가 잠을 잤다. 일하러 나가는 중에 나는 나와 같은 감구에 박해받는 또 다른 네 명의 동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중 “전향”된 한 명은 집이 안산이었고 다른 세 사람은 매우 확고했다. 그 전향된 사람은 매우 보기 힘들었다. 왜냐하면 그가 일하는 곳은 다른 곳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과 교류했는데 내가 당시 가지고 있던 경문을 등이나 쪽지의 형식으로 그들에게 전달했다. 그들은 경문을 얻은 후 진귀한 보물을 얻은 듯이 매우 고무되었다. 우리 네 사람은 각자 우리를 책임지고 있는 포협과 기타 형사범과 경찰들에게 진상을 각자 말하기로 책임을 나누고 환경을 청리했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과도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다가 점점 우리 네 사람이 함께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때 내가 파업을 하여 감옥 내에 노역으로 우리를 박해하는 것을 제지하자고 제기했다. 곧 우리 네 사람은 공통의 인식에 도달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계획은 실시하기도 전에 특무 형사범에게 발견되어 알려졌고 감구에서는 즉시 우리 네 명을 격리시켰다. 나는 옮겨져서 그 전향된 동수와 함께 있게 되었다.
비록 계획은 실천하지 못했지만 나는 이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휴식할 수 있었다. 내가 막 옮겨온 지 얼마 안되어 이 감옥에서 또 한명의 전화된 요녕 조양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알고 보니 나를 책임진 형사범이 그를 책임지고 있었다.
내가 새로 옮겨간 곳에서 그 안산에서 온 사람(전향된)과 교류를 했는데 알고 보니 그는 매우 어려 19살밖에 되지 않았고 두려운 마음이 매우 커서 나와 감히 실질적인 교류를 하지 못했다. 나 역시 이 진귀하게 숨긴 경문을 그에게 전해주지 않았으며 그저 외워서 들려주었다. 여러 번 교류한 노력도 소용이 없었다. 나중 감옥이 옮기게 되어 이 감구는 요녕 제1 감옥 제 15감구로 바뀌었고 옮긴 후 나와 그 전향된 조양 사람은 함께 2감구로 이송되었으며 같은 침실에 거주하게 되었다. 동시에 다른 감구의 두 명의 견정한 동수도 다른 감구로 이송되어 왔다.
그것들은 나와 조양의 동수를 같은 방에 지내도록 안배하여 그가 나에게 영향을 주게 하려고 뜻했다. 그래서 나를 책임진 형사범은 늘 일부러 우리가 단독으로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이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바여서 나는 이 좋은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여 그와 교류를 했으며 법에서 교류하며 그의 마음에 맺힌 것을 찾았고 그가 자기의 두려운 마음이 전향된 원인임을 알도록 도왔고 개인 수련과 정법수련의 구별을 이해하도록 했다.
그가 수련으로 돌아오려는 마음이 나온 것을 본 후 여러 번에 걸쳐 사부님의 《더는 참을 수 없다》, 《대법제자의 정념을 위력이 있는 것이다》, 《제자의 위대함》,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등의 경문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다른 두 동수와 협조하여 함께 법공부, 법 외우기 등으로 그의 사상이 정법으로 돌아오도록 하였다. 마침내 그는 깨어나고 이지가 일어나서 두려운 마음을 버렸고 다시금 수련으로 들어와 손실을 보충한다는 엄정성명을 두 몫을 썼다. 한몫은 원래 감옥의 대대장에게 주고 하나는 명혜망에 발표했다. 나중 그는 줄곧 매우 정진했는데 박해를 풀고 감옥을 떠났다.
감옥에서는 원래 그를 이용하여 나를 전향시키려고 했으나 뜻밖에 그가 나한테 전향되어 돌아왔다. 감옥에서는 서로 연락한 후 매우 고민하더니 나를 징벌하기로 결정했다. 하루는 우두머리 악경 세 명이 왔는데 나중에 네 명이 가세했다. 네 개의 전기곤봉을 사무실 잘 보이는 곳에 놓고는 나더러 들어가라고 했다. 나는 조용히 들어가자 그중 범(範)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매일 일터에 나가서 일을 하지 않고 잠만 잔다면 안 되지 않겠소. 오늘 후에 노역에 참가해야 할 거요.” 나는 냉정히 대답했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 범죄가 아니다. 나는 죄가 없으니 노역할 이유가 없다.”
그 책임자는 호흡이 거칠어지더니 말했다. “당신이 범인이 아니면 당신이 붉은 꽃을 꽂고 우리가 당신을 초청해서 온 것이요?” “아니요. 나는 수갑을 차고 끌려온 것이오.”
그는 말했다. “누가 당신을 끌고 왔소?” 내가 말했다. “이 문제를 나한테 물어야 되오?” 그래서 나는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말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이 범씨인 사람은 황급히 나를 저지하며 말했다. “당신들이 ‘진선인’을 말하는데 그럼 당신이 매일 먹고 마시고 일을 안 하면 되겠소?”
내가 말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은 감옥에 가두어놓고 노역으로 박해하니 당신들이 법을 범하는 것이오. 내가 현재 먹고 사는 조건은 말할 것 없고 당신들이 내가 사는 곳을 호텔로 만들어 매일 향기로운 음식을 준다 해도 나를 박해하는 것이오. 왜냐하면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기 때문이오. 나는 이미 여러 차례 당신들에게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했소.”
간사는 말했다. “알았소, 알았소, 이런 말을 우리에게 하지 마시오. 그저 이후에 일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만 말하시오.” 내가 말했다. “당신들이 사회에서 내가 마땅한 대우를 받을 만한데 따라 내게 월급을 주면 일을 하겠소.”
간사가 듣고는 눈을 크게 뜨고 일어서더니 말했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경찰을 했어도 감히 나한테 월급을 달라고 하는 사람은 못 봤다.”
내가 말했다. “그건 그들 범인들이 법을 모르기 때문이며 당신들 법을 집행하는 사람 역시 법을 모르기 때문인데 당신들 보시오. 감옥법에 월급을 줘야 하는지 아닌지.” 그는 정말 한 항목을 찾아보더니 말했다. “여기에 실물 혹은 현금으로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 월급을 줘야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나는 그가 아직 교활하게 둘러대려고 하는 것을 보고 얼른 말을 잘랐다. “당신 책상에 있는 사전을 찾아서 ‘보수’의 의미를 찾아보시오.” 그는 정말 사전을 뒤져보더니 읽었다. “보수, 대가로 삼아 주는 실물 혹은 금전.” 그가 막 읽고 나자 내가 말했다. “그 돈을 당신들은 월급이라고 하지 않소?”
그들은 듣고는 서로 한번 쳐다보더니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범 씨가 말했다. “돌아가 보시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나왔다. 나온 후 어떤 형사범이 내게 조용히 물었다. “당신이 일하겠다고 대답했소?” 내가 말했다. “아니오.” 그는 이상한 듯이 말했다. “그럼 그들이 어째서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지 않았소?”
나중에 우리 세 사람의 부단한 진상을 통해 우리가 있는 환경은 갈수록 좋아졌다. 나는 낮에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잠을 잤으며 저녁에 법공부하고 아침에 연공을 했다. 우리는 매 사람마다 《전법륜》이 있었으며 우리는 휴대폰이 있었고 전자책, MP3、MP4 등이 다 있었다. 우리는 사부님의 경문 《파룬을 다시 돌리다》를 본 후 모두 진짜 이름으로 삼퇴를 했다.
《9평》이 세상에 나온 후 우리는 오디오와 비디오로 된 《9평》을 형사범들에게 보라고 돌려주었다. 우리는 서로 협조하여 부동한 형사범을 겨냥해 부동한 방식으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퇴당을 권하고 제때에 사이트에 발표하게 하고 퇴당시키지 못한 사람은 돌아와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함께 교류하였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정법의 흐름에 돌아왔을 때 전반 감옥에는 이미 5분의 3의 형사범이 이미 삼퇴를 하였고 어떤 경찰은 진상을 알았지만 삼퇴는 하지 않았다.
5. 맺는 말
집에 돌아온 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매우 빨리 외지에서 월급이 괜찮은 일거리를 찾았다. 나는 비록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줄곧 간단하고 소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아낀 돈으로 가능하면 진상 자료를 만드는데 많이 쓰도록 하며 그곳이나 외지에 자료점을 돕는데 사용한다. 아울러 자기의 전업 특기를 발휘하여 기술이 익숙하지 못한 일부 동수들을 지지 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2009년 신운만회 이후 나는 매주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수십 장 내지 수백 장의 DVD를 복사하여 다른 동수와 함께 뿌린다.
이상 쓴 것은 11년간 자기가 쓸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썼다. 과정 중에 아직 뜻대로 다 하지 못한 곳이나 법에 도달하지 못한 한 층의 요구가 있으며 일부 기연을 잃은 것도 있는데 찾아올 방법이 없어 유감이다. 현재 중생구도 할 수 있는 시간은 갈수록 적어지며 사부님의 정법과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으나 자기는 마땅히 해야 할 세가지 일을 아직 많이 하지 못했다고 느낀다. 사부님의 요구와는 차이가 크다. 그럼 더욱 정진하는 수밖에 없으며 중생을 많이 구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
심성과 층차가 유한하니 옳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받아들이겠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허스를 드리고 전세계 대법제자에게도 허스를 드립니다.
부록: 중추절에 사존을 그리며
떠돌아다니며 고생인줄 모르고
세상에서 대법제자가 되었네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맑고 투명한 천체에서 법선을 태우네
漂泊流離不知苦
在世爲做大法徒
助師正法救眾生
天清體透法船度
2009년 10월 3일
(명혜망 제6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제6회 인터넷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0/2115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