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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를 돕는 것 역시 조사정법의 일부분이다

글/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7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법수련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낙오했고, 어떤 사람은 바른 길을 걷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은 장기간 고비와 난 속에서 걸려 나오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런 동수들과 예전 동수들이 이미 정법시기에 법을 얻었기에 속인보다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함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응당 될수록 빨리 그들을 도와 각성하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동시에 낙오한 동수를 도와주는 과정은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고, 또한 우리 지금 단계에서 조사정법하는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다.

과거 나는 이 방면의 인식이 높지 못하여 예전에 낙오한 동수를 응당 도와야했지만 중시하지 않았고, 돕지 않았으며, 긴박감도 없었다. 나는 당산(唐山) 개평(开平) 노동 교양소에 납치된 후에야 알았는데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이 대략 60명이었는데, 전화된 사람이 50여명 전화하지 않은 사람이 대략 4명이었다. 이 숫자는 나로 하여금 놀라게 했다.

사부님의《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내용을 비교적 많이 기억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이 몇 마디 설법이 나에 대한 기억이 제일 깊다. 뿐만 아니라 사오한 사람에 대해 적의를 품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 잠재의식 속에서 그들을 무시했다. 때문에 그들을 도울 마음이 적었던 것이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일상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외에 예전 동수, 걸어 나오지 못하는 동수, 정진하지 않는 동수, 난관에 봉착한 동수도 나의 책임이며, 또한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서로 당부하고 부탁한 것임을 인식했다. 최근 《씬탕런 텔레비전 토론회의에서 설법》공부를 통해 이것도 우리가 조사정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했다.

1. 동수가 대법 속으로 돌아오도록 돕다

한 협조인(갑)은 몇 년간 법을 실증하는 사업을 적지 않게 했지만 결혼 문제에서 잘 처리하지 못했고, 제때에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지 못해 구세력이 그의 집착을 확대시켜 그로 하여금 더 잘못하게 했다. 최후에는 관이 커져서 넘을 수 없게 되어 마난 중에서 자포자기하고 대법수련을 그만 두었다. 이리하여 현지 대법사업에 영향을 끼쳤다. 이 일로 인하여 현지 동수 중에서 떠들썩했고, 동수 사이에도 모순이 첩첩했다.

갑 동수에게 일이 발생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괴로워 눈물을 흘렸다. 사실 이 일체는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므로 우리는 전반부정해야 한다. 구세력이 동수에 대한 박해이지 우리 정체에 대한 박해인가? 중생에 대한 박해이고 정법에 대한 박해가 아닌가? 우리는 절대 그것이 이렇게 동수를 훼멸시키도록 할 수 없으며 우리 동수를 포기할 수 없다.

이 일로 인해 현지 동수들이 갑을 질책하고 원망함으로 인해 난 속에 빠진 갑으로 하여금 현지를 떠나 우리 시에 와서 봉폐되어 다른 동수들을 만나려 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한 협조인과 상의해 잠시 우리 지역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말고, 갑 동수의 주소를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발정념을 한 후, 다시 갑 동수와 전화로 연계하게 했다.

내가 전화를 몇 번 걸었지만 갑은 외지에 있다고 하면서 이리저리 피했다. 하지만 내가 성의를 보이자 갑은 밖에서 나와 만나기로 했다. 당시 한 동수가 갑과 함께 있었는데 이 동수가 나더러 갑을 도와주라고 했다. 그때 나에 대한 희망과 신임으로 충만된 동수의 눈길은 나로 하여금 줄곧 잊혀지지 않게 했다. 나는 갑 동수의 천만년의 기다림과 기연이 만약 우리가 열심히 그를 이끌지 못하여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상호 신신 당부하고 부탁한 것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가? 그의 명백한 일면이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한 천체세계가 해체될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의 세계의 중생들이 고생스럽게 대법제자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갑 동수에게 “나는 당신이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내가 오늘 당신의 말을 들어줄 테니 당신의 고통을 다 털어놓아 보세요!”라고 했다. 그가 입을 열자 온통 원망이었는데 현지 동수에 대한 원망, 협조인에 대한 원망, 이혼한 아내에 대한 원망 등이었다. 나는 조용히 그의 말을 듣고 있었다.

나중에 나는 또 갑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에게 시디를 주면서 그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갑은 시종 수련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갑의 상태는 낡은 항아리를 깨부수고, 원망하는 마음이 매우 커서 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갑과 헤어졌다. 구세력은 갑의 천체(天體)세계를 훼멸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면 이 일체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기대와 갑 천체 중생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으므로 나는 반드시 갑의 본성을 불러 일으켜 사부님의 정법 수요에 원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법공부 팀은 그에게 단체 발정념을 했다. 다른 동수들도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들 갑을 돕기 위해 늘 갑을 도와 물건을 사고, 이것저것 거들었다. 모두의 도움으로 그 자신도 반성하여 점차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지만 상태가 불안정해, 아직도 마난 중에서 뛰쳐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어떤 동수는 실망해 나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다. 나는 책임감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포기한다면 사악한 썩어 빠진 귀신이 틈을 탈것이고, 사악더러 동수를 깊은 곳에 끌고 가게 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구세력으로 하여금 목적에 도달하게 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사람 마음을 제거하자》중에서 말씀하셨다. “해결하는 방법은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대법은 능히 대궁을 바로잡을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여 원만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럼 무엇 때문에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하지 않는가? 게다가 이 기연은 순간에 바로 지나가버리는 것이다!”

나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직 법공부를 잘 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반드시 갑 동수를 법공부팀에 참가시켜야 했다. 그러나 갑의 상황에 근거하면(낯을 가리고, 다른 사람을 만나기 꺼리며 다른 사람이 알까 두려워했고 장소도 그와 가까워야 했으며 법리도 똑똑해야 했다)합당한 장소와 사람을 선택해야 했다.

나는 그에게 합당한 사람을 선택했다. 그 동수도 갑 동수와 함께 법공부하는 것을 동의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갑은 가지 않았다. 갑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알면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했다. 이때 나는 아주 엄숙하게 추호의 거리낌도 없이 그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갑에게 이런 더러운 물건을 갖지 말고, 반드시 자아를 타파하고, 자신이 한 일체에 직면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나중에 갑은 주동적으로 동수 집에 법공부 하러 갔다. 법공부 과정에서 갑은 부단히 승화되었고, 동수들의 도움으로 자아를 타파하고야 말았다. 자신의 나쁜 물건을 전반적으로 끌어내니 단번에 홀가분한 감을 느꼈다. 2년간 3개의 법공부 팀을 갈았다. 나는 2년간 줄곧 갑을 주시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시간 간격을 두고 그와 교류하여 어떤 마음의 매듭이 있으면 즉시 풀었다. 교류 중에서 갑은 격동되어 만약 내가 이전에 사부님의 설법을 명백히 알았다면 나는 절대 이런 굽은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어 갑을 진정으로 대법 속에 돌아왔다.

갑 동수가 대법 속에 돌아오고, 귀정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겐 최대의 기쁨과 안심이었다. 과정은 사부님께서 일체를 배치하신 것이다. 예를 들면 집주인이 집을 팔려 할 때, 사부님께서 다른 동수가 갑을 도와 일체가 합당한 그의 집을 찾아 주셨고, 집에 일체 설비가 갖추어졌고 값도 쌌다. 사실 내가 갑을 도울 때, 갑도 나를 도왔다. 갑도 진심으로 나의 집착을 지적했고, 나로 하여금 제때에 자신을 귀정하게 했으며 나와 동수지간의 간격을 제거했다.

2. 동수를 도와 난관을 돌파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

동수가 마난 중에 있고, 병의 시달림 속에 있을 때 동수의 도움과 고무 격려가 얼마나 수요 되겠는가? 내 주변에는 교통사고로 마난에 빠진 을 동수가 있었는데 심성이 이미 저조기에 들어섰다. 뒤이어 그는 기타 동수와 모순이 생겨, 모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많은 동수들이 그 때문에 조급하다보니 교류할 때 그가 접수할 수 있을지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지 못하고, 그의 심성을 초월하여 말했으므로 원망하고 질책하는 말투가 있었다. 게다가 동수가 수구하지 않아 모순이 갈수록 격화되어 난에 빠진 을 동수에게 어려움을 가중시켜 그는 동수들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붕괴할 위험에 직면했다.

나도 동수의 이런 상태로 인하여 조급했다. 나는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하기로 작심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오직 법공부이다. 법공부 과정에서 그의 마음의 매듭에 근거하여 법리상에서 교류하여, 그로 하여금 제고하게 했다.

나의 을 동수를 위한 진정한 마음, 정체를 원용하려는 심태로 동수와 법공부를 했다. 나의 머릿속에서는 시종 사부님의《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중에서 마지막에 우리에게 교시하신 그 단락이 생각되면서 생각할수록 눈물이 났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자비롭게 동수를 대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동수가 착오를 범했을 때, 원망하거나 질책해서는 안 되며, 그를 동정해야 한다. 그것은 그가 이 문제 상에서 인식하지 못하여 제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진정 그를 위한다면 그의 명백한 일면일 알 것이며, 그는 우리의 말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릴 것이며, 그는 우리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 것이고, 신임 할 만하다고 여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이런 환경을 개척하라고 하셨다.

나는 마땅히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실천해 우리가 모두 법에서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을 동수는 나와 함께 법공부하는 것을 환영하지 않았는데 그와 모순이 생긴 동수가 나더러 그한테 오게 한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사람이 그와 법공부를 함께하는 것이 필요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함께 법공부하고 싶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당신이 쫓아도 나는 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와 그가 금방 이틀 간 공부했는데 그는 아주 좋다고 하면서 내가 사부님께서 자신을 도와주라고 보낸 사람이라고 했다. 후에 또 두 명의 동수가 우리 법공부에 참가했다. 우리는 법공부 과정에서 늘 그의 마음속의 매듭에 비추어 교류했으므로 법공부와 교류 중에서 재빨리 제고했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설법》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책임자가 문제가 있으면 틀림없이 책임이 큰데 이 한 점은 여러분이 알고 있다. 사부는 무수한 법신(法身)이 있어 모두 관여하고 있는바 틀림없이 그의 문제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가 제고할 기회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지나치게 그의 문제를 집착한다면 역시 이 일을 통해 당신의 문제를 폭로할 것이며, 당신으로 하여금 이 일을 통해 당신더러 자신의 문제를 보게 하여 그의 문제를 아마 당신의 마음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인해 잠시 해결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그럼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이 일에 참여하게 할 수 있는데, 좋다, 그럼 이 일을 통해 모든 문제들을 몽땅 폭로시켜 당신들더러 보게 한다.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사부의 법신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공부하고 나니 그에 대한 계발과 깨달음이 매우 컸으며, 이 단락의 법이 그의 마음속 매듭을 겨냥했고 그도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교류 중에서 자신의 집착을 인식했지만 매번 실질적인 문제가 제기되기만 하면 아주 격동되어 불쾌해 하면서 오늘은 알고 내일은 마음속으로 넘지 못했다. 나는 그의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워 어떤 때에는 당신더러 그가 마치 아주 큰 억울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나의 심리는 아주 평온하여 늘 인내심 있게 그의 하소연을 귀담아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신 대로 그를 원망하지도 질책하지도 않고 자비로 그를 대했다. 동시에 나는 또 종래로 그를 따라 다른 동수를 탓하지 않았고, 법리상에서 그와 교류했다. 만약 내가 그의 말대로 다른 동수를 원망하고 질책한다면 그것은 그의 집착을 확대하는 것이므로 그를 해롭게 할 수 있다.

나와 그는 몇 달 동안 법공부를 하여 동수의 상태도 갈수록 좋아지고, 모순 속에서 뛰쳐나왔다. 그는 작은 지역의 협조인으로 줄곧 진상을 잘 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항목도 책임졌다. 내가 이 법공부팀을 떠날 때 그는 나에 대해 아주 잘 이해했다. 사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오직 질책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은 심태로 그를 대하고, 그와 법에서 교류하고, 어떤 때에는 묵묵히 그에게 발정념을 했을 뿐이다. 이것은 본래 수련인이 응당 갖추어야 할 상태이고, 응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다만 동수더러 마난 중에서 나오게 하려는 염원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나의 염원을 실현했을 다름이다.

며칠 전에 우리가 함께 사부님의《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를 공부할 때, 을 동수는 나에게 “나는 그때 왜 그랬을까!”고 말했다. 나는 동수의 제고에 대해 정말 기뻤다.

사부님께서는 금년 《씬탕런방송 토론회의에서의 설법》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동수를 밖으로 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당신들의 동수이고, 가급적 그들로 하여금 대법제자 상호간의 환경 속에서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매 동수는 응당 이런 환경을 개척해야 하며, 동수로 하여금 이해하고 신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 동수로 하여금 정체환경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야 한다.

3. 동수를 돕는데 성심과 신심이 있어야

한 동수는 우리 지역에 온 후 오직 나 한 사람만 접촉했다. 그러므로 그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내가 주었다. 집에 80대 노모가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해야 함으로 그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수 없었으며, 그의 거주지도 우리와 멀리 떨어졌다. 나는 이러면 그의 제고에 불리하고 나의 층차 또한 제한되어 있으므로 그의 제고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가정 자료점을 건립할 것을 건의 했다. 그러면 명혜망에 접속하여 전 세계 대법제자와 교류하고, 주간과 자료를 스스로 다운받고 프린트할 수 있어 무엇이든 모두 자기로 할 수 있었다.

나는 그가 이런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 지식도 있기에 빨리 이 일체를 장악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그는 컴퓨터에 대해 생소함을 느껴 무서워하는 정서가 있어 배우려 하지 않고, 매우 어렵다고 느끼면서 내가 그의 집에 가기 싫어서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를 밀어낸다고 오해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반성했다. 무엇 때문에 그녀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나는 내가 그녀에게 강요하면서 상대방과 상의하지 않았고, 마땅히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마치 다른 사람에게 명령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이것이 그래 다른 사람을 헤아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 아니란 말인가? 이 마음을 찾아낸 후 나는 즉시 자신을 귀정했다. 그녀는 내가 인내심을 갖고 해명해 준 후에야 겨우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먼저 MP5를 사주어 그녀더러 이런 전자제품을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 후, 그녀에게 인터넷 접속도 아주 간단하다고 알려 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배우려 할 때 교란이 아주 컸는데 컴퓨터를 켜고 막 방화벽을 설치하자 컴퓨터가 다운되어 작동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당시 아직 수련하지 않았음)은 본래 그녀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문제가 생길까봐 반대하고 그도 적극적이지 못했다. 백신프로그램과 방화벽이 충돌이 생겼는데 사실 다시 계통을 설치하면 금방 되지만 나는 기계 주인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감히 할 수 없었다. 후에 그의 남편이 컴퓨터를 전자상가에 가지고 가서 돈을 주고 설치했다.

한 단락의 시간이 지나 나는 또 그녀의 집에 찾아가 그더러 인터넷에 접속하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남편이 가기 전에 컴퓨터를 금방 수리 했으니 다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한 후 “작은 비둘기”가 올라 왔다. 나는 “작은 비둘기”를 가져다 당신에게 어떻게 접속하는 가를 보일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보이면 이렇게 간단하다고 신심을 가지게 하려고 “작은 비둘기”를 클릭하자 형광막이 단번에 검게 변하더니 다시는 작동되지 않았다. 당시 나는 멍청해졌다. 연속 몇 번이나 해 보았지만 안 되었다. 동수는 나을 위로하면서 괜찮다고 했다.

기술적으로 분석해도 마땅히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말아야 했고, 일반적으로 백신프로그램은 모두 자동적으로 삭제되고 공장이 아닌 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럴 수 없었다. 수련 상에서 찾아보면,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맞지만 너무 집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기간에 발정념으로 교란을 청리하지 못했다. 지금 컴퓨터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그녀의 남편이 돌아오면 분명 그녀에게 화를 낼 것이다. 나는 동수가 나를 신임하지 않고, 이후에 법 공부를 함께 하지 않을까봐 걱정되었다. 또 그가 다치지 말라고 했으면 응당 건드리지 말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이런 생각, 인식이 어디가 정념인가! 이것이 그래 두려운 마음이고, 명예심이 아닌가? 무엇이 두려운가, 자신의 명의가 손상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사실 이것이 그래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 아닌가? 구세력은 그더러 배우지 못하게 하고 그더러 제고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사악이 틈탄 원인을 찾고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나는 그녀에게 컴퓨터를 알려주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남편이 돌아온 후, 나는 재빨리 그녀의 집에 찾아가 그에게 잘못을 빌었다. 뜻밖에 그는 화를 내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또 컴퓨터를 전자상가에 가지고 갔다.

그녀의 남편은 우리가 이렇게 견지하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노트북을 하나 사주었다. 우리는 자신의 계통을 설치한 후, 동수는 명혜망에 접속할 뿐만 아니라 다운받는 것을 빨리 배워냈다. 나는 또 그녀의 남편의 노트북에 우리의 계통을 설치했다. 나는 그녀의 남편도 “자유문”에 접속하여 소식을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녀의 남편은 우리의 계통이 원래 것 보다 좋다고 느꼈다. 그의 직장에서 컴퓨터 고수의 계통도 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자신의 컴퓨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데스크톱컴퓨터도 우리가 마음대로 계통을 설치하고 마음대로 사용하게 했다.

동수는 확실히 빨리 장악했는데 자료를 다운했을 뿐만 아니라 웹서핑도 했다. 나도 계통을 설치하고, 문건을 프린트하고 또 책을 만드는 법을 모색하여 만들어 낸 책이 아주 정연했다. 그들은 현지에 돌아온 후 또 기타 동수들을 동원하여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게 했고, 또 80여세에 되는 노모도 컴퓨터를 배워 명혜망 문장을 열람했는데, 지금 늙은이는 경상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문장을 본다.

동수들이 명혜망 문장을 열독한 후, 제고가 아주 빠른 것을 느꼈다. 얼마 전에 동수의 딸과 남편도 법을 얻었다. 여동생이 병세가 위급하자 동수는 여동생과 언니를 집에 데리고 와서 그들더러 법을 얻게 했다. 그녀의 언니는 줄곧 대법을 반대했으므로 어머니마저 언니가 법을 얻은 것을 믿지 않았다. 한 달 남짓하여 여동생의 병이 나았다. 두 자매는 모두 기쁘게 법을 얻었다. 동수는 여동생더러 컴퓨터를 가지고 가서 인터넷에 접속하도록 했다. 남동생과 올케도 그들의 변화를 보고 반대하던 데로부터 대법을 지지했다.

여동생의 변화는 제부로 하여금 대법 공부를 시작하게 했다. 친척들도 여동생의 변화로 어떤 사람은 삼퇴를 했다. 그자신이 잘한 데서 3년도 안 되는 기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도와 대법에 진입했고, 이런 효과는 정말 사람들로 하여금 아주 기쁘게 했다. 사부님께서도 내가 동수를 도우려는 이런 마음 보셨고, 동수가 제고한 후 또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이 나타난 것을 보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우리의 염원을 완성하셨다.

4. 제때에 신변의 동수를 도와 난관을 넘다

이 몇 년 우리 지역에는 일찍 사망한 동수가 많아 일부 동수들에게 곤혹을 주었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왜 그들은 일찍 떠났는가? 제일 주요한 원인은 바로 평시에 자신의 심성수련과 세 가지 일을 중시하지 않고,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지 않았다. 한 관 한 관이 쌓여 최후에 이르러 거대한 관과 난이 되어 인간세상에서는 마치 갑자기 암과 엄중한 병업이 생기거나 혹은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조금만 마난(魔難)에 부딪히고 무엇에 조금만 부딪혀도 당신은 모두 넘지 못하여, 최후에 아주 크게 누적되었을 때는 바로 하나의 큰 관이다. 그 큰 관은 당신이 생명을 내려놓지 못하면 넘지 못하는데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심지어 관이 큰 것은 당신이 생명을 내려놓아도 평형 시킬 수 없고 구세력은 당신이 넘지 못하도록 놓아주지 않는데 또 당신은 정념도 충족하지 못하다면 당신이 말해보라, 어떻게 하겠는가?”(《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구세력은 바로 당신의 집착을 확대하여 최후에 생사관이 오게 하는데 목적은 당신을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우리는 구세력으로 하여금 다시는 틈을 타서 동수의 생명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시에 동수들이 관과 난을 잘 넘도록 도와주고, 주변의 동수에게 어떤 마음의 매듭과 구멍이 있는가를 보고 제때에 교류하고, 동수를 도와 제때에 안으로 찾아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함으로서 큰 관으로 싸이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 한 층의 법리를 인식한 후, 나부터 시작하여 잘 했다.

(1) 한 동수가 입원하여 내가 그를 보러가서 그더러 빨리 퇴원하도록 고무 격려했다. 그가 퇴원한 후, 나는 내가 하던 일을 제쳐놓고 즉시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법에서 교류하면서 자신의 노력을 다하여 그더러 법에서 제고하도록 했다. 병업 문제 및 그의 각 방면으로부터 교류했는데, 그는 시종 자아를 놓지 못하고, 얻지 못할까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잃어버릴까 걱정했다. 그는 그 속에 빠져 나오지 못했다. 나와 동수는 오전에 법공부하고 교류했는데 그는 매우 격동되어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오후에는 또 모르겠다고 했는데 다시 그 모양이 되어 머릿속에는 온통 자신의 병이었다.

나는 계속 인내심 있게 그와 법공부하고 교류했지만 그 문제를 부단히 제기했다. 이런 상태가 길어짐에 따라 나의 신심도 부족해졌다. 자신이 그가 빨리 건강을 회복되게 하려는 절박한 마음이 급하여 그의 당시의 심태를 고려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조급증이 생겨 말투가 부드럽지 못하고, 인내심도 모자라 그로 하여금 반발심리가 일게 했던 것이다. 나는 의식한 후 제때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귀정하고, 다시 그와 교류할 때 그에게 강요하지 않고 될수록 그로 하여금 접수할 수 있게, 다시는 그의 접수능력을 초월하여 담화하지 않았다. 후에 그는 많은 동수들의 도움으로 이 난에서 걸어 나오고야 말았다. 지금 세 가지 일을 견지하고 있고, 거의 매일 나와 진상하고 매일 십 여 명씩 삼퇴 시킨다. 한 번은 진상하는 과정에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악경에게 납치되었지만 얼마 안 되어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2) 한 동수는 이 몇 년간 농촌에서 진상을 아주 잘했는데 한 번은 진상하는 중에서 사악에게 납치되어 세뇌반에서 전화된 후 누구도 그녀의 집에 감히 가지 못 했다. 그녀는 확실히 미혹되었다. 나는 당시 다른 동수와 상의하고 편지를 써서 그녀를 돕기로 했다. 며칠 간격으로 그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세 통의 편지를 보냈다. 안전을 위해 나중에는 그녀가 알지 못하는 동수가 그녀를 찾아가 교류했다. 동수는 아주 빨리 대법 중에 돌아왔다.

(3) 한 번은 내가 동수를 도와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수가 나에게 남편이(수련하지 않음) 세상을 뜬 후 풀지 못한 매듭을 이야기 했고, 동시에 일부 기타 문제를 이야기했다. 그 자리에 있던 동수도 가정관을 넘지 못하여 고뇌하고 있었다. 나는 즉시 이 방면에서 잘 한 동수를 찾아 그들과 교류하게 하여 그들은 매우 큰 수확을 얻었고, 동수의 가정 모순도 완화되었다.

(4) 나는 진상을 하면서 한 자료점을 지나게 되어 내가 도울 것이 없는가 보려고 발을 들여 놓았다. 그녀가 남편과 싸우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있었으므로 나는 나왔다. 이틀 지난 후 나는 한 동수를 찾아 그녀와 교류했는데 그녀는 자신의 부족 점을 찾았다.

(5) 나는 주변의 동수들이 모순에 부딪힌 것을 보고 마음이 매우 괴로워 시기를 찾아 그와 교류하고 그의 심태가 좋은 상황에서 그의 문제를 지적했다. 동수가 인식한 후 즉시 마음속에서 지우고 단번에 뛰쳐나왔다. 이 동수는 착실한 개인 수련의 기초가 있었기 때문이다.

(6) 한 동수의 남편(동수)이 사악의 박해로 세상 뜬 후, 그 집에 가는 사람이 적었다. 한 번은 그와 교류할 때, 나와 한 동수가 그녀가 어떤 일에서 잘못했다고 지적하자 그녀는 울면서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했다. 나는 당시 눈물을 흘렸는데 그녀가 난 중에 있을 때 모두들 그녀에게 관심을 갖지 못했고, 나도 그녀한테 적게 갔다. 그녀의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멀어졌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다. 나는 그래도 그녀더러 정체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특장에 근거하여 그더러 한 항목을 맡게 했다. 나는 협조인 회의에서 나의 생각을 제기하자 모두들 동의했다. 동수는 이 항목을 담당한 후 아주 잘 했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해 아주 큰 작용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최근에 말씀하셨다.

“사실 전 세계는 이미 대법제자 개개인이 한 몫씩 도맡고 있는데, 이 지구상에 표현되고 있다. 지구상의 사람 또한 우주와 대응하고 있다.”(《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이렇게 거대한 사명을 만약 동수가 수련하지 않고, 뒤떨어지고, 걸어 나오지 못하고, 걸어 나오지 못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손실인가! 그 자신의 우주천체, 그와 인연이 있는 세인을 대표하는 우주체계 모두 거대한 손실을 보게 되고 심지어 훼멸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많은 이는 고층에서 온 이가 있고, 또한 비교적 높은 층차에서 온 이도 있는데, 그런 곳은 이미 정법이 끝났다.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하면 어떤 모양인지 예견할 수 있는 바, 정법의 과정 중에서 사부는 당신을 도와 원용시켰다. 만약 이 대법제자가 중도에 그렇게 높이 수련 하지 못했다면, 그 세계도 해체될 것인데, 바로 그가 얼마만큼 높이 수련 할 수 있는 곳에 다시 새롭게 그에게 하나를 원용해준다. 만약 이 사람이 최후에 수련성취하지 못한다면, 그럼 무엇이든 다 없어지고, 미래의 천체도 없으며, 그의 위치가 없고, 그가 대표한 일체도 없어지는데, 속인과 똑같다.”(《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나는 법을 얻지 못한 사람은 법정인간시기에 진상을 명백히 한 후, 수련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법을 얻은 수련생들이 잘 하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수련의 기연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들은 정법시기 법을 얻은 사람이기 때문에 최후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은 아주 관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힘을 다 하여 그들을 도와줌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역사에서 도태되게 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동수를 돕는 과정도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직 법 공부이다.

내가 동수를 돕는 중에서 체험한 것은 한 동수를 도와 제고하고 귀정하려면 자신을 버리고, 묵묵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또한 성심, 신심, 인내심 있게 장기간 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부동한 사람에 근거하여 부동한 방식과 언어를 사용해 그더러 법공부 과정에서 법리를 분명히 하고 법속에 귀정하도록 해야 한다. 동수를 도울 때, 절대 도처에 알리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므로 아주 쉽게 마에게 틈을 주게 되며, 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우리가 동수를 돕는 과정에서 일사일념, 내 보낸 정보, 심지어 눈길, 한 마디 말은 동수의 제고와 귀정에 모두 매우 큰 작용과 영향을 일으킨다. 잘하면 동수의 제고와 귀정에 촉진작용을 일으키고, 그렇지 않으면 반작용을 일으켜, 많은 노력을 들여도 성과가 적다.

만약 우리가 한 협조인을 도와 제고한다면 한 지역을 이끌거나 한 촌(村)의 동수들을 이끌 수 있고, 만약 우리가 한 동수를 도와 제고시킨다면 한 법공부팀과, 친척 친구들을 이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할 수 있고, 세인을 대표한 우주 천체의 중생이 구도될 수 있으며, 그것은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가. 그러므로 동수를 돕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만약 더욱 많은 과거의 동수들을 찾아 그들을 도와 걸어 나오게 한다면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데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동수를 돕는 것 역시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는 일부분이다.

우리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자.

“불광이 널리 비추거니

예의가 원명하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홍음》)

후기

원고를 쓴 후 동수더러 나를 도와 수개하게 했는데, 동수가 몇 곳을 지적하여 나더러 집에 돌아가 고치게 했다. 다른 곳은 우리가 당시에 고쳤다. 나는 집에 돌아와 몇 곳을 고친 후, 이 몇 곳은 내가 고의적으로 숨긴 것이고 동수들이 그의 부족점이 공개된 것을 보고 견해가 생기고 동수를 상해할까 두려웠고, 동수가 나에 대한 견해가 있을까 두려워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닌가? 왜 동수들이 말할까 두려워하는가! 여기에 동수를 위한 요소가 있는가 아니면 진정 자신이 상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가. 왜 후기(後期) 수련노정에서 자신의 두려운 마음이 이렇게 컸는가? 늘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는데 어찌된 일인가?

아침 연공 때 갑자기 깨달았다. 나에게는 원래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것은 원래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하나의 근본적인 집착이었다. 나는 법을 얻은 초기에 대법에 대한 인식이 옅어 자신의 신체상의 변화에 대해 아주 중시했다. 이것은 가장 선명한 수익이었기 때문에 연공을 아주 열심히 했고, 법은 시간이 있으면 보고 없으면 보지 않았다. 속인들이 명리를 위해, 권력을 다투고 최후에 자신을 온통 병으로 만들어 결국은 죽고 마는 것을 보고 그들이 아주 가련했다. 우리는 대법을 얻었기에 정신상에서 해탈했을 뿐만 아니라 육체상에서도 해탈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부단히 함에 따라 무엇이 진정으로 사는 것이고 무엇이 진정으로 죽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10년간의 박해 중에서 나는 예전보다 성숙되었지만 이런 쉽게 느낄 수 없는 두려운 마음은 줄곧 자신의 제고를 장애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 근본적인 집착을 캐내지 못하고 큰 난관에서 생사를 놓을 수 있었으나 수시로 일마다 생사를 놓지 못했다. 이 근본적인 집착을 찾으니 나는 단번에 많이 홀가분해 졌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가 투고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 숙제를 바치고, 동수들과 교류하고 또한 사악을 한 차례 제거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원고를 쓰는 과정 역시 우리가 안으로 찾는 과정이자 우리가 제고 승화하는 과정이며 자신의 부족점을 찾는 과정이다. 동시에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책임과 사명에 대한 뚜렷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낙오한 동수를 돕는 것을 말하더라도 간단히 한 사람을 돕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체험한 것은 그가 대표하는 체계 배후에 또 아주 큰 체계가 있고, 그의 그 큰 체계중의 입자에 더욱 미시적으로도 더욱 큰 체계가 있는바 이것이 사부님의 정법 수요를 원융하는 것임을 인식했다.

원고가 발표되고 되지 않는 것은 관건이 아니다. 관건은 우리가 원고를 쓰는 과정을 통해 제고와 승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수들은 사부님과 명혜망이 우리를 위해 제공한 매 차례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수련심득교류대회를 소중히 여기고 매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개인의 체험이기에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허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고맙습니다!

(명혜망 제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대륙인터넷법회글 >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7/211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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