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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굴곡적이나 전도는 광명하다

【밍후이왕 2009년 11월 5일】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님들 안녕하십니까!

정법수련의 길에서 나는 일찍 간고한 시기를 경과했는데 오늘 이야기해도 의연히 나와 듣는 동수들의 눈물이 볼을 적신다. 그러나 그런 굴곡적인 과정을 걸어 온 후, 중생을 구도하는 큰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는 어떠한 압력 앞에서든지 오직 타인을 위하고 중생을 생각한다면 수련의 길은 갈수록 넓어져 줄곧 원만으로 향할 것이다.

나는 1998년 6월에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11년래,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대법수련 중에서 부단히 자신을 제고하고, 부단히 법 공부하는 동시에 홍법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싹 따라 견결히 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했다. 비 바람속의 시련은 나로 하여금 세간의 흙탕 속에서 최후 발악하는 연약한 여자로부터 마음속에 대법을 지니고, 중생을 지니고, 중생을 생각하는 대법제자로 전변되게 했다. 물론, 이 배후에는 모두 사부님의 거대한 부여가 녹아 있다.

대법은 나에게 일체를 주었다

내가 아주 어릴 때, 할머니께서는 나에게 크거들랑 신을 믿으라고 알려 주셨다. 할머니는 불교를 믿었다. 나는 알 듯 모를 듯 마음속에 새겼다. 학교에 다닐 때, 나는 만약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우리에게 신을 수련하는 것을 가르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늘 내가 모를 무엇인가 있다고 느꼈으나, 주위의 사람들은 나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명백한 일을 바랬다. 나이가 들면서 나의 신체 소질은 아주 나빠져 중대한 호흡기계통 질병을 앓았고 온 몸의 장기에서 어느 것도 건강한 것이 없었기에 매일 고통스러웠다. 겨우 초등학교를 다니고 더는 다닐 수 없어 의사에 의거하는 힘든 노정이 시작됐다. 허다한 큰 성시의 크고 작은 병원을 다 가보았고, 중의, 서양의, 각종약물, 의료수단을 다 써보았지만 모두 나의 병을 치료하지 못했다. 그러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후에 기공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전국 각 지역을 다니면서 기공을 배웠다. 어떤 때에는 하루 이틀 신체가 좋을 때가 있어 자립할 수 있었으나 며칠 안 되면 또 쓰려졌다. 마치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공, 저런 공, 수료증만 해도 그렇게 한 더미나 된다.”, “기공의 저층학과를 당신이 더 많이 배우고 더 가득 부어넣을수록 당신에게는 오히려 더욱 해로운데, 당신의 몸은 이미 난잡해졌다.”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집의 부채는 집만큼 커져 아버지는 한 숨만 쉬고,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정말 질병의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아 절망하여 다시는 병을 치료하지 않으려 했다. 당시 나는 십 여세였고 늘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 원망했다. 왜 석가모니시대에 태어나지 못했을까? 당승이 경을 찾던 시기에 태어났다면 나도 함께 서천에 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97년 말, 한 사람이 나더러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내가 당신보다 기공을 더 많이 배웠다고 하면서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지 말하고 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혹시 신을 수련하는 기회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반년 동안 이리저리 헤매다가 마침내 98년 6월 20일, 열정적인 아주머니의 권고에 나는 정식으로 대법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기적이 발생했다. 나의 온 몸의 질병은 단숨에 깨끗이 사라졌고, 날마다 정신이 충족되고 원기왕성하고 얼굴에 윤기가 흘렀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일체를 주었으며 또한 “소중히 여기라! 이것이 바로 당신이 찾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소중히 여기라! 법(法)은 바로 당신의 앞에 있노라.”(《정진요지2》〈러시아판 《법륜대법》을 위한 제사(題詞))는 그 한마디가 적용된다.

중생을 마음에 두면 길은 자동으로 통한다

몇 년 전, 내가 소재한 지역에서 갑자기 대법자료를 받을 수 없었다. 바로 내가 이것을 책임졌으므로 조급해도 속수무책이었다. 어떤 방법을 다 해 얻었으나 모자랐다. 후에 한 동수에게 자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를 찾았지만 그 마을에서는 그의 이름을 몰랐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빌며 차를 타고 그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 어귀에서 한 줄씩 들어선 민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 도대체 어느 집이 대법제자의 집입니까?’ 하고 말했다. 점심 때 였는데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구워내는 것 같아 한 사람도 없었다. 잠시 후 한 중년의 부녀가 호떡 두 개를 들고 잽싸게 걸어오더니 나와 멀지 않은 곳의 농가 대문 앞에서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나를 흘끔 쳐다보고는 걸어갔다. 나는 이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얼마나 힘든 곤란이 있더라도 나는 꼭 나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동수를 찾고 자료를 찾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집에 들어서니 한 이모가 나를 맞이했다. 나는 시탐하는 말로 “이모, 나는 신체 소질이 나빠 파룬궁을 배우려 하는데 당신들 마을에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 이모는 “나는 이전에 연마했지만 지금은 감히 연마하지 않으니 저 집에 찾아가 보세요. 그들이 연마하기에 당신을 도와 줄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감사를 표시하고는 그녀가 가리키는 집에 찾아갔으나 문이 잠겨 있었다.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동수더러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나는 아주 먼 곳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바꿔 생각해 보니 이것은 사심이 아닌가? 동수를 돌아오라고 부르지 말자. 그도 다른 일에 바쁘게 보낼 수 있으니 내가 다시 오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쪽지 한 장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당신은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는 당신이 아주 익숙합니다. 나는 어려운 일이 있어 당신의 도움을 청하려 합니다. 저녁에 다시 오겠습니다.’

저녁 6시 정념 후 나는 또 다시 찾아왔다. 일찍 집에서 나를 기다리던 동수는 의아해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말해보세요.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말이 끝나자 나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마치 친인을 만난 느낌이었다. 내가 자료내원을 찾아온 뜻을 말했더니 동수는 자아와 두려운 마음을 놓고 나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되어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가까운 촌에서 동수를 찾아 자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얻는다는 것은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었다. 다른 한 동수의 도움으로 나는 전 시에 공급할 수 있는 자료점을 만들어 중생 구도를 위한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넓고 밝은 큰길을 개척했다. 그 후 나는 몸과 마음의 전부를 모두 자료를 만들고 배송하는 사업에 몰두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업무량이 많아지자 어떤 동수들은 나에게 귀띔했다. 당신도 자신의 안전을 고려해서 무엇이나 다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 내가 맡았으면 내가 책임지고 그것을 잘해야 한다고 했다.

기억하건대 처음에 혼자 집에서 이 일을 할 때 마음이 좀 당황하고 두려워 동수와 함께 할 것을 기대했다. 당시 환경이 너무 사악하여 익숙한 동수를 찾아 교류하려고 해도 찾기 어려웠다. 나는 종래로 독립적으로 해본 적이 없었고 허약한 신체로 이 일체를 감당하려고 하니 좀 부담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대법제자가 대법을 수호하지 못한다면 원만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과거와 장래의 수련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정진요지》〈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말씀을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대법을 수련할 기연을 주셨는데,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시기에 대법수련에 진입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된 것은 나의 생명 중의 최대의 행복이다. 그런 후에 나는 빈 방에 앉아 발정념하고, 사부님의 가지를 빌어 나에게 정념을 주고 신심을 줄 것을 빌었다. 갑자기 한 줄기의 열류가 온 몸에 흐르더니 자신이 정념의 힘으로 충만 된 느낌이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용솟음쳐 나왔으며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제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 할 것이니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라고 말했다.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 하에서거나 부닥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大法 사업을 위한 것으로 당신들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식하든지 상관없이,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며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하여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 하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은 일이고 가장 신성한 것이다.” (《정진요지》〈재인식〉)

다년간 진상 전단지를 이미 몇 만부를 배포하다보니 안전의식이 점차적으로 느슨해졌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방금 아파트 구역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빠뜨린 집에 다시 전단지를 보충하려고 전단지를 놓으려고 할 때, 차 뒤에 숨어 있던 사복 경찰한테 잡혔다. 그들이 나를 땅에 엎어 놓는 순간 몇 사람이 달려들어 나의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나의 호주머니를 만져 보았으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떠들썩거리며 나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나는 너희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전화를 걸때 나는 전화가 걸리지 말라고 생각했다. 결과 그들이 반복하여 전화를 걸어서야 차를 불렀다. 나는 차를 망가지게 하라고 생각했더니 결과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단념하지 않고 택시를 세우고 나를 밀어 차에 실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나를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놓고 어디에서 살며 이름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나는 한 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구치소에 보내려고 했지만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다른 차를 불러 나를 구치소에 실어 갔다. 구치소에서는 “들고(抬着) 들어 온 사람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파출소 악경은 나를 형사 구치소에 보냈지만 의연히 받지 않았다. 그들은 또 파출소에 되돌아 와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나의 신분을 알려고 했다. 내가 발정념 한 결과 이 사람들은 누구도 나를 알아내지 못하고 모두 돌아갔다.

마침 나는 이 한 무리 악경의 가장 곤란한 문제가 되었다. 물어도 대답하지 않고 구치소에서도 받지 않았다. 잠시 후 그들은 나를 들어 길옆 잔디밭에 놓고 그들은 점차 헤어져 갔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하여 아직도 나를 감시하는 소유의 악경더러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나를 집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빌었다. 야밤의 엄호로 나는 순조롭게 탈출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의 생명은 법을 위해 온 것이기에 반드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다시는 사이비해서(似是而非)는 안 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되 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정념으로 일을 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그러므로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우리가 얼마나 엄혹한 이 한 단락의 역사를 거쳤다 하더라도 슬퍼할 가치가 없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자신이 법을 위해서 온 생명이라는 것과 당신이 여기에 온 의의를 실천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감스러워할 것이 없다. 대법제자를 기다리는 것은 모두 아름다운 것이다. (《각지역 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이 생각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또 한 번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

동수들과의 왕래에서 나는 자아를 놓지 못하는 마음이 부단히 폭로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여겼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서 피해를 받기만 하면 받아들이지 못하여 마음속으로 원망한다. 어느 날, 나는 너그럽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못하여 동수에게 피해를 조성했음을 보아냈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나쁜가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 시각 나는 비로소 무조건 안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비로소 겨우 그런 나쁜 사람의 마음과 그릇된 부분을 인식하고 나 자신에게 다른 사람의 오해를 견딜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의 이해 못하는 것을 참을 수 있겠는가? 라고 묻게 되었다. 될수록 억울해도 마음에 두지 않고 대법을 제1위에 놓으려면 견정하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하지 못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찾아보니 내가 수련 중에서 존재하는, 돌파하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모순과 고통 속에서 진정으로 태연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직면하지 못하고, 늘 자신이 일찍 한 것이 ‘좋다’는 그 일면이 자신이 잘 하지 못했다고 인식하는 일면을 막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에서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이 후천적인 관념이 아주 강하게 변한다면 그는 곧 도리어 사람의 진정한 사상과 행위를 지배하는데, 이때에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생각이라고 인정한다. 현대인은 거의 사람마다 이러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다시 한 번 나 역시 현대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과 대법이 나로 하여금 오늘까지 걸어오게 했다. 만약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이런 세인의 재난과 고통을 직면했을지 모른다. 나는 고통스럽게 관을 넘는 중에서 자신이 걸어 갈수 없다고 느낄 때마다 최후에는 모두 걸어왔는데 그것은 내가 대법이 초상적임을 확고히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법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꼈다. 나는 자신의 생명으로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을 실증하기를 원한다. 대법은 나로 하여금 다시 태어나게 했고, 대법은 나에게 나의 일체와 미래를 주었다. 나의 일체는 대법에서 왔으므로 나는 나의 일체를 모두 중생에게 보답하겠다. 나는 정법수련의 매 하루, 매 분, 매 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이 시간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연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합니다. 동수님들 고맙습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 발표 : 2009년 11월 5일

문장 분류 :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중문 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1/5/2115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