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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법공부팀

글 / 산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3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6회 대륙대법제자 인터넷교류법회를 빌어 나는 우리 법공부팀이 단체로 법공부하고 협조협력하고 배움과 수련을 비기면서 정체적으로 제고한 방면의 몇 가지 일을 총화하여 교류하고자 한다. 물론 다른 지역과 비교해보면 격차가 아주 크겠지만 우리는 총화하고 교류하는 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냄으로서 이후 정진제고에 유리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우리 지역의 노(老) 대법제자들은 2004년에 단체 법공부팀을 건립하였다. 단체로 법공부하고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세파의 시련을 겪었다. 또한 심신제고 중에 우리는 대법의 끝없는 은혜를 감수하였다.

당시 사악의 박해와 시간의 간격으로 인하여 법리, 심성, 오성에 있어서 서로간에 아주 큰 차이가 있었다. 법공부팀을 조직 건립한지 얼마 안 되어 두 동수에게 ‘병업’관이 나타났다.

한 분은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으로서 사악의 박해로 수련을 중단하였다가 방금 막 걸어 나왔던 것이다. 그녀는 오직 대법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단체법공부에 참여하였고 동수들도 모두 아주 열정적으로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들은 차로 그녀를 법공부팀에 데려다 주거나 혹은 다른 법공부 팀에 가서 교류하는데 참가시켰다. 하지만 이 분은 얼마 안 가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동수들은 모두 매우 가슴 아파 하였고 이 동수가 자신의 신체적 변화에 지나치게 집착하였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법리에 있어서 명백하지 못했고 단체법공부에 참가하는 것을 신체를 개변하기 위한 환경으로 여겼다고 생각하였다.

다른 한 분은 막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었는데, 증상이 아주 엄중하게 표현되었다. 동수들은 지난 번에 사망한 동수에 대한 도움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는 이 동수에 대해서는 꼭 잘 도와주려고 하였다. 매 한 동수마다 모두 아주 참을성 있게 그리고 끊임없이 그 수련생이 법공부하고 발정념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환경을 청리하는 동시에 그 수련생을 도와 누락을 찾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의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다. 그의 증상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몇 달이 지니도록 뚜렷한 호전이 없었다. 도대체 무슨 원인인가?

동수들은 새롭게 다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안을 향해 찾아 보았으며 차츰 법리를 깨닫게 되었다. 비록 수련은 사람의 각종 집착을 닦아 버리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집착에 대해서는 도리어 발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병업 상태가 있는 수련생은 신사신법의 마음이 아주 확고했지만 오히려 고통에서 벗어나고 난관을 벗어나려는 데만 집착하였다. 또 기타 동수는 법공부도 했고 발정념도 했으니 할 것은 이미 다 해주었는데도 그 동수는 왜 낫지 않는가 하면서 집착하였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게 된다’를 잊었으며 구하고자 하는 집착이 너무도 중하였다. 표면적으로는 속인중의 명(名)ㆍ리(利)ㆍ정(情)을 구하는 것이 아닌 것 같고 대법수련에 대해서도 견정불이한 것 같지만, 그러나 결과를 추구하고 법공부도 많이 하였으니 마땅히 좋아져야 한다고 여겼다. 또한 안을 향해 찾아보고 수많은 사람마음도(실은 이 자체가 분명한 사람마음이다) 찾아 내었으니 마땅히 더 나아져야 할 것이라고 여겼다. 어떠한 일의 출현이던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던 것이다.

법리가 좀 똑똑할 때엔 동수들은 ‘포기’를 채택했는데 일체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였다. 좋지 못한 집착을 포기해 버리니 그 신 수련생의 일체 증상은 자취없이 사라졌고, 전체 법공부팀 동수들의 층차도 상응하게 제고되었다.

우리 법공부팀에는 젊은 동수 한 분이 있었는데, 그는 지식인으로서 수련의 각 방면에서 아주 정진하였다. 더욱이 진상 알리기를 아주 잘 하였다. 한동안 우리 법공부팀 심지어 우리 지역 대법제자가 공인하는 본보기가 되었다. 대부분 동수들은 모두 그 동수가 수련을 잘했다고 여겼고 그를 우러러 보며 숭배하기까지 하였다. 그 동수에게도 환희심, 과시심이 나타났는데, 말한다는 것은 늘 어떻게 마귀굴에서 나왔고 어떻게 정념이 강하다는 등이었다. 이런 상태에 의해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었고, 얼마 안 되어 그 동수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악에게 납치당하여 박해받게 되었다. 이 소식을 알게된 동수들은 가장 빠른 시간에 현지 파출소에 가서 발정념하였고 이튿날엔 ‘610’에 가서 발정념하였다. 그 동수가 노동교양소에 압송된 후 일부 동수들은 즉각 노동교양소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일부 동수들은 그 동수의 가족을 찾아가 입이 닳도록 진상을 알려 주었고, 집에 있는 동수들은 장시간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해체하고 동수를 구출하는 양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그 동수의 정념도 아주 강했다. 사악은 원래 그 동수를 3년형에 판결하였는데 결과적으로 한 달 후에 정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동수에 대한 이번 구출은 대법의 위덕과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협조 협력 행동이 그 원인이었다. 동시에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진일보 깨닫게 되었고, 어떠한 사람 마음의 집착이던 모두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불러오게 되므로 오직 조금도 빈틈없이 엄격히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한 수련의 길을 바르고 잘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지난 날 동수를 찾아오는 일은 대법제자 누구나의 마음을 촉동시켰다. 동수들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행동하여 예전에 알고 지내던 동수들을 찾아내어 여러 동수들이 계속 들어왔다. 돌출한 한 가지 실 사례로는 ‘7.20’ 이전에 우리 지역에서 대법수련의 책임자로 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데, 박해가 시작되자 사회, 직장, 가정 등 각 방면의 압력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 동수들이 그를 찾아갔으나 그는 사람마음이 너무 중하였기 때문에 나와서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또 한 동수는 그에게 ‘사부님 은혜’ 한 권을 보내 주었다. 그는 보면서 격동되어 눈물을 줄줄 흘렸다. 사존께서 법을 전하시는 어려움과 자비, 파룬따파의 널리 비춰주는 불광 그리고 동수들의 간절한 기대에 감동되어 결연히 대법수련 중으로 돌아왔을 뿐더러 용맹정진하고 분발하여 뒤쫓아 감으로써 예전의 손해를 보완하고 수련진행을 따라잡아 또다시 우리 법공부팀에서 세 가지 일을 비교적 잘하는 동수가 되었다.

우리 법공부팀은 처음 4~5명으로부터 17~18명으로 늘어나 지금은 두 개 팀으로 나누었다.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면 통일적으로 협조하고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있어 우리 본 지역의 수련으로 하여금 평온하게 발전하게 하였다.

단체법공부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수련 형식으로, 이 형식은 가장 훌륭하고 이 장은 가장 바른 것이다. 동수들은 이 바른 장 속에서 점차 성숙돼 가고 있다. 동수들은 법공부와 수련을 서로 비기고 서로 도우며 공동으로 제고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한 동수는 장시기 동안 불량한 습관을 형성하였는데 남들이 그에게 ‘불(不)’이란 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니다’ 라고 말하기만 하면 폭발하였고 말투가 거칠었고 자상한 맛이 조금도 없었다. 동수들은 선의적으로 그와 교류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개변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맨하턴 설법》을 발표하신 후, 동수들은 또 제때에 여러 번 그 동수와 함께 학습하고서야 그 동수는 문득 깨닫고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법리를 감지하게 되었고 동수들의 자비로운 도움을 느끼게 되었다. 심성이 제고되자 즉시 마음이 개운해지면서 일종의 아주 편안한 감을 느끼게 되었다.

병 때문에 수련에 들어온 신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가 얻은 병은 불치병이었고 그의 문화수준은 아주 낮았다. 동수들은 지극히 그녀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고 그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였다. 그녀는 근기가 좋아 사부님의 점화를 얻었고 재빨리 대법은 수련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따라서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수많은 정경을 보게 되었고 신체는 급속히 빠른 회복을 얻었다. 그녀는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아주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그랬을 뿐만 아니라 가족을 대법의 문으로 인도하였다.

또 한 동수는 한 동안 속인의 일이 많아서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게 되자 단번에 엄중한 ‘병업’상태가 나타나 고통속에 빠지게 되었다. 그 동수는 아픔을 참으면서 법공부팀에 나와 법공부하고 연공하였다. 동수들은 제때에 다가가서 자비로운 도움을 주었다. 교류중에 ‘우주는 재조직 되고 일체 바르지 않는 것을 바로 잡는다(宇宙从组、正一切不正的)’ 란 한 마디 말로 고통중에 있는 사람을 깨어나게 하였다. 그 동수는 깊이 깨닫고 일체는 모두 좋은 일이며, 일체는 모두 귀정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의 대법제자이다’ 라는 이 염두가 나오자 한 달 남짓 괴롭히던 동통은 십 몇 분 사이에 가뭇없이 사라졌다. 감동된 가족은 온 얼굴이 눈물 투성이었다. 내심으로부터 사존님과 대법의 홍대한 자비를 느끼게 되었다.

우리의 수련 경력은 보건대는 아주 평범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억만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어 사부님과 함께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은 무한한 행복이고 영광이란 것을 심심히 느낀다. 법공부팀은 우리가 세간에서 수련할 수 있는 일방정토(一方净土)이다. 그 중에서 우리는 파룬따파의 박대한 법리와 수련중 층차를 제고하는 수성함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개인수련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하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수련의 길에서 반석처럼 굳세게 수련을 끝까지 해나갈 것이다.

(밍후이왕 제 6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3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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