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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바치는 첫 번째 숙제

글/ 길림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6일】 제 246회 《명혜주간》에 오른 동수가 쓴 문장을 읽고 깊은 계발을 받았다. 사부님은 꿈에 동수에게 아직도 사부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바치지 않았다고 점화해 주셨다는데, 수련 체득을 쓰는 것은 바로 학생이 선생님께 숙제를 바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 한 속인의 학생도 제때에 선생님께 숙제를 바쳐야 하는데,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한지 11년이 되었는데도 사부님께 한 번도 숙제를 바치지 않았다. 사부님은 나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고, 온 몸 가득한 업력을 없애 주셨으며,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되는 길에서 나를 부축하여 앞으로 걸어가게 하셨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을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11년 동안 수련하면서 걸어온 길을 회고해 보면, 나의 매 한 발자국을 내디딘 곳마다에 모두 사부님의 심혈이 응결돼 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을 제자는 갚을 길 없어 다만 수련에 정진하여 진정으로 자비롭고 선을 향하는 마음을 닦아내어 사부님께 바치려 할 뿐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노라.” 의 심각한 내포를 심심히 체험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본문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동수들 안녕 하십니까!

나는 몇 번이고 붓을 들어 수련 체득을 쓰려 하였지만 모두 쓰지 못하고 말았다. 원인이란 자신은 수련을 잘하지 못하였고, 대법일도 잘 하지 못하였으며, 문필도 좋지 못하다고 여긴 것인데 한 마디로 말해서 잘 쓰지 못할까봐 두려워 한 것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나에게 교란으로 되어 붓을 들기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다음에 쓰자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몇 년을 쓰느라고 했지만 써내지 못했던 것이다.

제 246회 《명혜주간》에 오른 동수가 쓴 문장을 읽고 깊은 계발을 받았다. 사부님은 꿈에 동수에게 아직도 사부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바치지 않았다고 점화해 주셨다는데, 수련 체득을 쓰는 것은 바로 학생이 선생님께 숙제를 바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 한 속인의 학생도 제때에 선생님께 숙제를 바쳐야 하는데,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한지 11년이 되었는데도 사부님께 한 번도 숙제를 바치지 않았다. 사부님은 나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고, 온 몸 가득한 업력을 없애 주셨으며,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되는 길에서 나를 부축하여 앞으로 걸어가게 하셨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을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한 것이다.

그 근원을 파 보면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중시가 부족하고, 자아를 집착하는 사심이 있으며, 잘 쓰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명을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사상중의 게으름,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있은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 바라는 것은 우리의 자비하고 선을 향하는 마음이지 문장을 어떠하게 쓰는가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나는 자신의 부족을 깨닫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이번에 숙제를 바칠 기회를 또 다시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내 수련이 어떠하든지, 한 것이 어떠하든지, 쓰는 것이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진정 마음을 다하여 사부님께 숙제를 바치고자 한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어 오늘까지 11년 반이 되었으며, 사부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오늘까지 확고하게 걸어왔다. 그 중에는 수련중의 부족과 유감이 있었고, 또한 수련 중 씬씽이 승화되어 희망이 보일 때도 있었다. 아래에 나는 마음속 말을 사부님, 동수님들께 써 올린다.

1. 대법 수련은 나를 환골탈태 시켰다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여러 가지 병이 있었으며, 크고 작은 수술만도 세 번이나 하였고 일 년 내내 약을 달고 있었으며, 해마다 몇 번씩 입원하였다. 다리는 아프다 못해 변형 되었는데 그야말로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하여도 효과가 전혀 없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대법에 들어섰다 .

나는 당시 무엇이 수련인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법공부 연공만은 모두 꽤나 진지하게 하였고 고생도 하고 부지런히 하였다. 무슨 영문인지 나는 사부님에 대해 일종의 내재적인 아주 깊은 믿음이 생겼다. 연공을 시작한지 12일이 될 때 나는 만성 맹장염이 재발하였고, 열이 나고 위장이 아팠다. 남편은 두려워서 한사코 병원에 가자고 고집하는 것을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는 것이므로 나는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 말씀대로 할 것이며, 수련인은 병이 없으며 이는 소업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결과적으로 하루 반 사이에 다 나았다. 나는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상을 체험하게 된 동시에 나의 수련의 신심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끊임없이 수련함에 따라 나의 각종 병이 모르는 사이에 다 나았고 그야말로 무병하여 일신이 가벼워 졌다.

나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더러 심령도 정화되어 명, 리, 정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수련 전에 나는 명을 구하는 마음이 특별히 중하였는데 직장이나 다른 환경에서나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뛰어나게 하여 남들이 나의 능력을 승인하게 하였다. 나의 남편과 애들에 대한 요구도 높아 늘 그들이 남보다 뛰어나 내 얼굴이 빛나게 해 주기를 바랐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먹지도 자지도 못하여 사는 게 그야말로 힘들었다.

대법을 수련 한 후 사람이 사는 진정한 의의가 반본귀진하고, 닦아버리는 것은 명, 리, 정 및 각종 좋지 못한 사람마음이며, 점차 우주 특성인 “쩐, 싼, 런”에 동화되어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하여 사전대원을 실현하는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속인의 큰 염색 항아리에서 뛰쳐나왔고, 대법은 참으로 나를 환골탈태 시켰다.

2. 법 공부를 잘해야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다

나는 무딘형으로서 다른 사람은 연공할 때 파룬이 도는 감을 느껴도 나는 느낄 수 없었으며, 다른 사람은 법 공부 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하고 공부해도 나는 조용해 지지 않고 졸거나 정신이 딴 데 가 있어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읽고 있으나 머리 속으로는 한 가지 완정한 일을 생각하곤 했다. 사부님은 법에서 말씀 하셨다. “고층차의 법을 반드시 잘 배워야 하며,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알아야 한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법을 잘 배워야만 수련의 길에서 바르게 잘 걸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나의 이런 상태는 잘 배우기는커녕 입심(入心) 마저 할 수 없으니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서야 내가 어찌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겠는가. “7.20” 전에는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하는 외에 나는 날마다 집에서 한 강씩 공부 하였다. 후에는 날마다 세 강씩 읽었는데 직장이나 집에서 어떻게 바쁘더라도 일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다 이용해 법 공부 하였고 정신이 팔려도 읽었다. 하지만 법공부 상태는 여전히 개변되지 않아 나는 몹시 고뇌를 느꼈다.

법공부가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씬씽제고도 느렸고 집착심을 버리는 것도 느렸으며, 오성도 매우 차하여 자신을 법 속에 용해시켜 조사정법 할 수 없어 마음만 조급할 뿐 이런 상태를 개변할 수 없었다. 주간에서 동수들의 법을 외우는데 관한 교류문장을 읽은 후 막혔던 마음이 탁 열리는 것 같아 나도 법을 외워 이런 법공부 상태를 개변해 보리라 결심하였다.

04년 3월부터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문화가 낮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지 않았다. 직장에서 나는 자신이 쓴 발언고마저 보고 읽어야 했으므로 막 시작할 때는 외우기가 정말 힘들었다. 어떤 땐 자연 한 단락마저도 몇 시간을 외워야 했으니 속은 고양이에게 긁힌 것처럼 괴롭고 짜증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괴롭다 하더라도 나는 자신에게 경고 하였다. 너는 사부님의 제자이니 반드시 견지해야 하고 이 관을 돌파해야 한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 참을 수 없는 것도 참아야 하고 행할 수 없는 것도 행해야 한다” (《전법륜》)나는 이것이 사상 업력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고 발정념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여 교란을 제거 하였다. 나는 한 개 자연 단락에서 한 개 마침부호씩 암기하고는 다 외운 다음에는 한데 연결하여 외웠고 한 글자도 틀림이 없을 때까지 외웠다. 특수한 상황이 없기만 하면 날마다 4 ~5시간씩 외웠다, 이렇게 하여 두 달 사이에 한 번을 외울 수 있게 되었다.이 후의 법공부도 시간이 길면 외우고 시간이 짧으면 읽었다. 동시에 사부님 기타 설법도 시간을 내어 읽었다.

법 외우기를 통해 정말로 예전의 법 공부 상태를 개변하게 되었다. 법 공부가 마음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자신의 제고가 아주 빠른 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무슨 일을 하던 법에 있는가 없는가를 생각 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늘 자신의 근기가 나쁘고 두려운 마음과 사람마음이 중하여 반제품이라고 여기면서 자신의 이 층차에서 무얼 할 수 있으면 무얼 하고 어디까지 수련할 수 있으면 어디까지 수련하면 그만이라고 여겼다. 법을 외운 후부터는 수련의 길은 자신이 안배한 길인가? 대법제자에게는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가지 않으면 구세력의 길을 가기 마련인데 그러면 사부님 제자인가? 이것은 사람마음이며, 사람의 관념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장애하는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고, 사부님 안배하신 길에서 잘 걸어가고, 바르게 걸어가며, 끝까지 걸어 가리라 결심 하였다.

3.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사람의 이 층의 껍질을 돌파

대법을 수련한 후 나의 정진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는 두려운 마음이었다. 어느 한 곳에서 우리에 대한 법의 표준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여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이다. 비록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긴 하지만 두려운 마음이 때때로 교란작용을 하였다.

동수가 두 번이나 나를 찾아와 법의 일을 하자고 할 때 나는 듣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심장이 목안에서 튀어 나올 것만 같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말로는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린 후에 다시 하자고 하였다. 나는 스스로 자책하면서 자신이 제구실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고 사부님께 미안하여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끊임없는 법공부, 법 외우기를 통하여 나는 구세력은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각종 좋지 못한 요소를 배치하였는데 이를테면 각종 집착, 욕망, 좋지 못한 마음, 두려운 마음도 포함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비록 구세력의 배치 및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긴 했지만 그것이 배치한 요소는 여전히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은 마치 한 층의 껍질과도 같이 사람을 안에 감싸고 있어 당신이 그것을 돌파하지 못하면 그것은 곧 당신에게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행위상에서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깨달았다.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 동시에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으로 이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하며, 일사일념을 감시하여 두려운 염두가 나오는 것이 있기만 하면 발정념으로 제거해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두려운 마음을 버릴 기회를 여러 차례 안배해 주셨던 것이다.

한 번은 차를 타고 시골로 《9평》을 배포하려 가는 길에 도로 매표소 부근에서 승용차 세 대가 무얼 검사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하였고, 기사는 둘러 가기로 하였다. 차가 반드시 지나야 할 한 마을을 지날 때 모퉁이를 막 돌아서자 그 세 승용차가 마을에서 우리에게로 달려오는 것이 표면으로 볼 때는 우리를 겨냥해 오는 것 같았다. 당시 기사는 매우 두려워 했고 나도 좀 긴장했다. 차에는 열 몇 명의 동수들이 앉아 있었고 몇 백부의 《9평》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 나의 두뇌는 아주 맑아 있었고 염도 아주 발라서 기사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몰기만 하세요, 내가 발정념 할 테니, 오늘 일체 모두를 사부님께 맡깁시다. 사부님이 모든 걸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놀라움은 있었지만 위험은 없었다. 사후에 나는 자신이 신사신법을 아주 잘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자세히 자신을 찾아보았다, 내가 왜 이런 일을 만나게 되었는가, 그건 나의 두려운 마음을 향해 온 것이 아닌가? 내가 만약 차에 있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아마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나는 신사신법의 정념을 강화하였고 두려운 마음이 신념(神念)으로 변하였으며, 씬씽도 정말로 제고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또 한 층의 두려움의 요소를 버릴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

또 한 번은 시골로 《9평》을 배포하러 가기 두 시간 전에 한 동수가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모모 동수의 남편은 정법위에서 시의 지도자가 관할하는 대법제자 이름에 나의 이름도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당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동수가 간 후 나의 두려운 마음이 나왔고 가슴이 세차게 뛰면서 온 머리는 바르지 못한 염두로 꽉 찼다. 나는 닦아버리지 못한 두려움의 요소가 작용을 놀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억제할 수가 없었다. 발정념 해도 손이 떨리고 앉아서 법공부를 하려 해도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상태로는 자신이 잘할 수 없을 뿐더러 장이 불순하여 남에게도 영향 줄 것이며, 사람을 바꾸자 해도 이미 때가 늦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이때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저의 정념을 가지 해 주십시오, 오늘은 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저 때문에 중생구도의 대사를 교란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이 때 몸이 움찔 하면서 마음이 삽시에 안정되는 감을 느꼈다. 나는 법공부를 시작하였는데 마침 천목에 관한 것을 공부하게 되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이 단락 법을 외웠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예를 들겠다. 불교 중에서는 인류사회의 일체 현상은 모두 환상이고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찌하여 환상인가? 이 확실하고 확실하게 거기에 놓여 있는 물체를 누가 그것을 가짜라고 말할 수 있는가?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은 이런 것이지만 그것의 표현형식은 도리어 이런 것이 아니다.” (《전법륜》)

외우고 외우는데 갑자기 눈앞이 밝아지면서 깨닫게 되었다. 인류의 일체 현상은 모두 환상으로서 실제적이 아니다. 신념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어찌 신을 “관할”한단 말인가? 우리에게는 사부님의 관할이 있는데 만약 근본상으로부터 그것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말고 사부님 안배하신 길로 간다면 그것이 아직도 존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그것의 존재를 허락하시겠는가?

깨달은 후 마음이 안정되고 정념이 강해지었고, 나쁜 물질도 없애 버렸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사람의 이 껍질 속에서 꺼내어 주셨다.

4. 안을 향해 찾으면서 확실하게 수련

나는 늘 동수와 짝을 이뤄 진상 알리러 간다. 한 번은 솜을 타는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 모녀간은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그녀들에게 사실 당신들이 탈퇴하고 안 하고는 우리와 아무 관계없으며, 우리는 착한 마음으로 당신들이 좋으라고 그런다고 말하였다. 밖에 나오자 동수가 하는 말이 우리와 관계없다고 한 말은 맞지 않으며, 속인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아주 불편함을 느끼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 했다. 한나절 나 혼자 말해도 자기는 한 마디도 말없이 있다가 이젠 내 말이 틀렸다고 하는구나, 그 때 몇 마디 해석을 하고 집에 와서 생각해 보았다, 내가 왜 안이 불편해 했는가? 다른 사람을 말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뭔가? 자기 부족을 듣기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가령 동수가 네가 정말 잘 말했다고 하면 내가 그래 속이 불편할까? 나는 진일보 자신의 불편해 하는 배후의 사람마음을 찾았다. 사실은 명을 바라는 마음의 정통을 찌른 것으로서 명리심이 궤변을 부린 것이고 그것이 괴로워한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은 사당의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 번은 저녁에 자료를 배포하였는데 절반을 배포 했을 때 오토바이 한 대가 우리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나와 동수는 숨어서 발정념으로 그들이 우리를 발견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과연 우리는 발각되지 않고 자료를 모두 배포 하였다. 사후에 나는 자신의 부족을 찾아보았다. 왜 교란이 나타났는가, 나는 자신의 사심을 찾아냈다. 당시 발정념 할 때 자신이 교란을 받지 말고 상해를 받지 말라는 생각만 하였으니 이건 사심이 아닌가? 만약 내가 정말로 무사적으로 남을 위해 생각했더라면 중생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짓지 말고 그들더러 자신의 위치를 잘 놓음으로서 진정으로 구도받게 하라는 정념을 발했더라면 결과는 긍정적으로 달랐을 것이다, 전자는 위사한(爲私) 것이고 후자는 위타한(爲他) 것으로서 그건 바로 사람과 신의 구분이 아니겠는가? 비록 법을 실증하는 일이긴 해도 기점은 그야말로 관건인 것이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수련의 길이며, 사람이 신으로 되는 길을 막아놓은 자물쇠를 여는 황금열쇠이므로 진수 제자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우리의 일사일념, 일언일행,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동수의 한 마디 충언이든 막론하고 모두 진정으로 자아를 내려놓고 확실하고 확실하게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어 끊임없이 법으로 자신을 귀정하는 이것이 바로 실수인 것이다.

5,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전 대원

퇴직 후 나는 오전에는 집에서 법공부 하고 오후에는 진상 알리러 갔는데 몇 년 동안 모두 이렇게 하였다.

몇 년 동안 나는 진상도 적지 않게 말했고 3퇴도 적지 않게 시켰지만 유감도 있었다. 나의 한 동료는 병이 중할 때 나를 만나보려 하였는데 나는 이것은 그녀 명백한 일면이 나더러 가서 그녀에게 3퇴시켜 주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녀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가석하게도 나는 줄곧 질질 끌었는데 그녀가 세상을 뜬 후에야 후회막급 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나를 교란한 사람마음을 찾아냈는데 번거로울까 두려워하고 게으른 마음이 있는데다 그녀 집이 멀리 농촌에 있어 돈이 들 것 같았고 돈에 집착하는 이익의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그녀에게 돈을 썼고, 또 갈 때 물건을 사가지 않으면 쑥스러울 것 같았는데 체면을 중히 여기는 명리심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람마음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이 신성한 일을 가로 막았던 것이다. 그녀가 진상을 알고 있었으니 말이지 진상을 몰랐다면 또는 그녀가 어느 세계의 왕이었다면 나는 아마 그녀와 그녀 세계의 중생을 회멸했을 것이니.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치고 얼마나 큰 죄를 범했을 것인가. 이는 나를 수련의 엄숙성과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중임을 인식하게 하였다.

사부님의 그 절박하신 눈길, 사부님은 우리더러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다. 우리 참으로 이런 사람마음에 감기고 사람을 구하러 가는 발목을 잡아당기지 말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우리의 사전 대원을 완수해야 한다.

11년 동안 수련하면서 걸어온 길을 회고해 보면, 나의 매 한 발자국을 내디딘 곳마다 모두 사부님의 심혈이 응결돼 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을 제자는 갚을 길 없어 다만 수련에 정진하여 진정으로 자비롭고 선을 향하는 마음을 닦아내어 사부님께 바치려 할 뿐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노라” 의 심각한 내포를 심심히 체험하였다.

이상은 내 수련중의 조그마한 체득이며, 또한 사부님께 바치는 첫 번째 숙제이기도 하다. 만약 법에서 빗나간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를 삼가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6/189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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