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3일】 나는 일찍이 모 기업 기관에서 일했는데 직장의 이익이 비교적 좋았다. 몇 년간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세파에 시달리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부족했던 탓에 난 중에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었고 그래서 모두 부동한 정도로 사악의 각종 박해를 받았다. 내 주변에 있는 젊은 동수들은 거의 전부 직장에서 해고당해 박해를 받은 동시에 사악은 또 기회를 엿보아 가족에게서 돈과 재물을 사취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덮어 씌웠다. 따라서 대법에 손해를 끼쳤으며 중생 구도에 장애를 조성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마귀굴에서 나와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곧장 직장으로 가서 정정당당하게 출근했다. 며칠 후 회사 상사들이 지배인 사무 회의를 열어 나의 인품이 좋고 일을 잘한다고 하여 원래대로 처급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만장일치 동의했다. 표면상으로 보면 나의 평소 사람 됨됨이, 품덕 그리고 일하는 태도가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실질은 당시 내가 정념정행 했고 구세력의 박해를 전혀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ㅡ본문 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혜에서 대륙 대법제자를 위해 교류 무대를 제공해 대륙 대법제자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동수들이 스스로 조사정법, 중생구도한 심득 체험을 교류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더 없는 감사를 드린다. 동시에 나 역시 자신이 정법시기에 조사정법하는 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주요하게 아래 몇 개 방면에서 자신의 작은 체득을 교류하고자 한다.
1. 정념정행으로 구세력의 경제 박해를 부정
나는 1996년에 법을 얻는 행운을 얻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 씻어 주셨으며, 온 몸이 업력투성이로 거의 생활조차 할 수 없게 된 나를 신체가 건강하고, 신의 길로 걸어가는 정정당당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하셨다. 대법은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으며 사존님의 끝없는 은혜는 인간의 언어를 다 쓴다 해도 사존에 대한 제자의 무한한 감격을 표시할 길 없다 !
나는 일찍이 모 기업 기관에서 일했는데 직장의 수익이 비교적 좋았다. 몇 년간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 세파에 시달리면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부족한 탓으로 난 중에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었고 그래서 모두 부동한 정도로 사악의 각종 박해를 받았다. 내 주변에 있는 젊은 동수들은 거의 전부 직장에서 해고당했고 박해를 받았다. 동시에 사악은 또 기회를 엿보아 가족에게서 돈과 재물을 사취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재난에 재난을 덮씌웠고, 따라서 대법에 손해를 조성해 주었으며 중생 구도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매번 이런 것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
한동안 법 공부를 소홀히 하고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존재한 탓으로 구세력이 틈탈 기회를 주었다. 불법 수감 당했던 기간에, 어떤 동수들은 이미 직장에서 해고당해 경제적인 수입이 없어져, 자신과 가정의 생활에 모두 곤란을 가져온 것을 보았고, 해고 당하지 않은 동수들은 나간 후에 분명 직장에서 해고당할 것이라고 여기면서 어떤 장사를 할 것인가 계획하고 있었다. 나는 당시 이 문제에 대해 법리상에서 분명히 알진 못했지만 종래로 내가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마귀굴에서 나와 집에 돌아왔을 때는 마침 ‘5.1’ 휴가 시기였다. 휴가가 끝나자 나는 정정당당하게 직장에 직접 출근했을 뿐더러 회사에 가서 여러 상사들의 사무실에 가서 내가 돌아왔다고 알렸다. 이전에 나는 어떤 상사의 사무실에도 가본 적이 없었다. 직장에 가기 전, 가족들은 나에게 정신적인 압력이 있을 거라며 몹시 걱정했다. 사실 우리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으며 단지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여 헌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공민의 권리를 이행했을 뿐이다.
며칠 후 회사 상사들은 이사회를 열어 나의 인품이 좋고 일을 잘한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원래 있었던 처장급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표면상으로 보면 나의 평소 사람됨됨이, 품덕 그리고 일하는 태도가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실질은 당시 내가 정념정행 했고 구세력의 박해를 전혀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회사에서는 비록 나를 원래 위치에 안배하긴 했지만 매달 주는 보너스만은 주지 않았고, 봉급도 직장에서 가장 낮은 표준이었다. 그것은 내가 출근하지 않을 때에도 일터를 비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긴 했지만 나는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 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았다.”(『전법륜』) 동료들과의 교제 중에도 “시비를 일으키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았다.”(『전법륜』)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법 중의 한 입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언일행은 모두 법을 대표하고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력이 박해를 시작하면서 대마두(大魔頭)는 경제적으로 무너뜨리겠다고 부르짖었다. 그리하여 사악은 대법제자들을 직장에서 해고하고 봉급을 삭감하며 돈과 재물을 사취하는 등, 경제적 박해 수단을 이용해 최종적으로 중생을 훼멸하는 목적에 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는 모두 자금이 필요하지만 도리어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사악의 박해로 말미암아 직업을 잃고 경제적 내원이 없게 되어 법을 실증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과 가정생활에 곤란을 조성하게 되었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속인들은 대법제자의 이런 상황을 보게 되는데 그들 구도에 각기 다른 정도의 장애를 조성했다.
사부님의 이번 정법은 우주가 생긴 이래 있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수련도 절대 예전의 그런 방식처럼 씻은 듯 가난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닦는 것은 이 마음이다. 우리는 돈에 집착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여 우리에게 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법 공부를 통하여 나는 인식하게 되었는바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경제박해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바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지 않는 것이다.
처음에 나는 최고의 직위에서 노동하면서 최저 봉급을 감당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명리를 담담히 보는 표현이라고 여겼으며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박해를 변칙적으로 승인한 것임을 몰랐다. 그러므로 사악이 대법제자를 해고하고, 봉급의 지급을 중단하며, 돈과 재물을 사취하고, 직장에서 매달 보너스를 주지 않고, 내가 가장 낮은 봉급을 받는 것을 포함하여 모두 우리에 대한 구세력의 경제적 박해이다. 때문에 구세력의 박해에 대해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는데,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전법륜』)
상술한 법리에 대한 인식이 있게 된 후 갑자기 어느 날 회사 상사가 나를 찾아 표에 기입하라고 했다. 2급 직책의 봉급표에 써 넣었고, 이어서 매달 150위안씩 봉급이 오르게 되었다. 한 달 후 상사가 또 나를 찾아와 표에 기입하라고 했으며 1급 직책의 봉급을 주었다. 이렇게 하여 나는 1년이 안 되는 사이에 봉급이 잇달아 두 번 올라가 최고 봉급에 도달했다. 사실 우리가 법에서 인식을 제고한 후, 집착을 내려놓으면 일체는 따라서 변화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수년 동안 사악은 무엇에 의지해 대법제자를 박해했는가? 강대한 경제적 내원이다. 매 번 이른바 민감한 시기, 민감한 날이 되면, 더욱이 올림픽 기간에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납치한 외에도 명단에 오른 대법제자를 모두 최소한 한, 두 사람씩 지켜보며 감시할 수 있은 것은 경제적인 내원에 의지한 것이다. 때문에 반드시 사당의 경제내원을 끊어버려야 한다.
우리에게 충분한 경제적인 내원이 있었기 때문에 중생구도를 위한 경제적 기초를 다져 놓을 수 있었다.나는 진상 자료를 만드는 동수가 너무나 수고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동수를 위해 한몫을 분담해 동수의 사업량을 줄여 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당시에 나는 이미 컴퓨터를 샀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다를 줄 알았다. 내 생각을 알게 된 동수들은 나를 도와 자료점을 설립해주고 아울러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하는 것부터 조판하고, 프린트하는 것까지 모두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하여 만여 송이 꽃 중 한 송이 꽃이 되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부 동수들의 중생구도에 필요한 진상자료를 보장해 주게 되었다.
나중에 나는 진상 자료를 만드는데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또 노트복을 사서 제때에 동수의 수요를 보장해 주었다. 예전에는 자료점에서 돈이 필요할 때면 우리는 스스로 일부분을 내 놓았다. 지금은 비교적 훌륭한 경제적 기초가 있어 아무 때나 필요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살 수 있게 되었다. 뿐더러 설비를 사는 것부터 소모품을 사는데 이르기까지 모두 자신의 저금을 사용하게 되어 동수의 돈을 쓸 필요도 없게 되었다.
2. 정체 협력으로 사악의 박해를 해체
‘7.20’ 이후, 북경에 상방 가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던 대법제자들은 모두 부동한 정도로 사악의 박해를 받았다. 그 때, 누가 불법으로 수감 당하고 노동교양 혹은 판결을 받았다는 말을 듣기만 하면 모두들 일종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었고, 그 자신이 잘하지 못하여 누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여기면서 인위적으로 우리의 정체를 벌어지게 하였다. 이리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고, 사악이 틈을 타게 하여 중생구도에 매우 큰 손실을 가져 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들은 동문제자이고, 여러분은 모두 우주 정법을 위하여 마음과 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므로 서로 간에 배합을 잘 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 2』『2002년 워싱턴DC 법회 설법』)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한 후 나는 자신의 문제가 있는 곳을 보아냈고, 사부님의 법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리라 결심했다.
어느 날 저녁, 한 노인 동수가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당했다.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나는 즉각 발정념을 했으며 사악의 박해를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체이고 그를 박해하는 것은 나를 박해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었다. 끊임없는 발정념을 통해 이튿날 이 동수가 나오게 되었다. 그 때부터 매 번 동수가 사악에게 박해받는다는 소식을 듣기만 하면 나는 우선 동수들과 협력하여 강대한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했을 뿐만 아니라 동수 자신의 상태가 어떻든지 막론하고 무조건 협력했다.
어느 날 저녁 동수의 집에 가자, 아이가 울면서 엄마가 파출소 경찰에게 잡혀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이에게, “무서워하지 말거라.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네 엄마는 꼭 돌아오실 거다.”라고 말해주었다. 이 시각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강대한 정념을 내 보내 절대 박해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울러 즉시 대법서적을 옮기고, 다른 동수와 함께 또 가서 진상자료를 옮기고 자루에 자료를 넣어 막 문을 나서려는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원래 경찰이 수색하러 왔던 것이다.
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다 옮기지 못하게 되자 나는 아이에게 알려 주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거다. 아이는 나더러 얼른 떠나라고 하면서 자기가 지키겠다고 했다. 돌아온 후 나는 밤새 쉬지 않고 발정념을 하면서 사악에게 정중히 알려 주었다. 대법 진상자료는 중생구도의 법기이므로 사악이 어떤 이유와 구실로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내보낸 정념은 비할 바 없이 강대하여 못해낼 것이 없었다.
이튿날, 나는 또 동수의 집 부근에 가서 계속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했다. 결과적으로 이틀 후 동수는 정정당당하게 돌아오게 되었다. 원래 아이가 집에서 악인의 수색을 가로막아 진상 자료들은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았던 것이다. 대법제자의 자식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동수도 줄곧 파출소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정념이 아주 강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협조가 일치하다면 법력이 아주 클 것이다.”(『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그러므로 우리가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일치하게 협조할 때면 사부님께서는 진작 마난을 없애 주신다.
올림픽 전야에 한 동수의 시디 라이터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운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을 알게 된 후 우리는 모두 안을 향해 찾아보았는데 최근 상태가 좋지 않아 법 공부가 따라가지 못했으며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했다고 여겼다. 다 찾고 나니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진상 시디도 만들지 않았다. 두 달이 다 되어 또 새로운 시디 제작이 필요할 때에 가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때 기계는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나누어 행동을 시작했는데 어떤 사람은 기계를 청소했고, 어떤 사람은 전문가를 찾아가 물어 보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수리점을 찾아갔다. 뿐더러 전문가가 말하길 이런 문제는 늘 있는 일이므로 기계를 가져다 수리해 보자고 했다.
말하자면 괴이한데, 우리가 기계를 수리하러 보낼 준비를 하면서 다시 기계를 열어 보았을 때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니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내가 정체 배합의 내용을 쓸 때 사악의 교란이 아주 뚜렷했다. 지난 주에 일부분을 쓰고는 연속 며칠 동안 아무리 해도 더는 붓을 들 수 없었다. 이 때 동수가 알려주었다. 내일 모 시의 사악이 법정을 열어 대법제자를 불법 심판하려 하니 우리더러 발정념을 하여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라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후 나는 곧바로 발정념을 시작했고, 이튿날 오전내내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 사악이 그 어떤 이유와 구실로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지 절대로 박해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부님의 법 가운데서 이미 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한 결과 사악의 불법 심판은 해체되었고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3. 안을 향해 찾아 사악의 교란을 해체
법 공부를 이렇게 여러 해 해왔지만 실제 문제에 부딪힐 때면 아직도 안을 향해 찾지 못하고 늘 남을 질책하며 좋지 않은 말을 듣기 싫어하고, 좋은 말만 듣기 좋아 하는데 집에서도 이렇거니와 때로는 동수 사이에도 표현되곤 했다.
한 번은 내 프린터가 고장 나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마음이 몹시 조급했다. 동수들은 아직 진상자료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 어떻게 하는가? 나는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보면서 고장을 제거했으나 여전히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별 수 없이 동수를 불러다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동수는 기계를 검사하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는 사악의 교란으로 문제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아보라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불쾌했다. 속으로 ‘기계 문제가 뻔한데 내가 무엇을 안으로 찾을게 있는가?’ 하고 생각했다.
동수가 자세히 원인을 찾아보았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여 나중에는 수리점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수리인원이 기계를 뜯어보았지만 아무 문제도 없었다. 오전 내내 바삐 보낸 후 나중에야 발견했는데 원래 한 조각 쇠붙이가 끼어 있었다. 손으로 뽑아 버리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 때 나는 동수에게 말했다. “이거 봐요, 기계고장이잖아요.” 사실 나는 너무 자아를 강조했고, 동수가 나더러 안을 향해 찾으라고 한데 대해 불복하고 있다는 것을 덮어 감추고 있었다.
저녁에 사부님의 『로스엔젤레스 시 법회 설법』을 학습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 맞지 않든 모두 자신을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예전에 이곳을 학습할 때면 나는 틀린 것은 자신을 찾아 볼 수 있지만 맞는데도 왜 자신을 찾아보아야 하는 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엇 때문인지 알게 되었다. 바로 이번 기계고장과 마찬가지로 표면적으로는 확실히 기계 고장이 맞지만 실제로는 내게 안을 향해 찾으려 하지 않고 동수의 의견을 듣기 싫어하는 그런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이 틈 탈 기회를 준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번 고장은 절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부터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맞든 맞지 않든 늘 자신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실제 일을 하는 생활환경 중에서 어떤 때는 사악에게 교란을 받은 다음에야 비로소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한 동안 굽은 길을 걸었는바, 이는 내가 아직도 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금년 봄에, 한 노년 동수가 아들이 설립한 주식투자회사의 회장직을 넘겨 받게 되었다. 본래는 이름만 걸어놓는 것으로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아무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이름을 건 것이 번거로움을 가져오게 되었다. 작년 이윤 분배가 불균형 하여, 재무 장부를 인수인계 할 수 없는 등 일련의 소송이 발생해 이 동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되었고, 소송하고 변호사를 찾아다니다 보니 세 가지 일을 할 시간이 전혀 없게 되었다. 동수의 상태를 본 나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먼저 좀 도와주기로 대답했다. 하지만 며칠을 하고 나니 견뎌낼 수 없었고 속으로 몹시 힘든 것을 느꼈다. 세 가지 일을 할 수 없었을 뿐더러 자료 제작마저 지연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동수가 잠시 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선의적인 거짓말”로 공장을 떠났다.
어느 날, 법 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시장에 가서 소모품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배가 몹시 아팠다. 나는 개의치 않고 아픔을 참으면서 집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하지만 갈수록 더 아파왔다. 배가 고파서 그런가 보다 하여 뭘 좀 먹었지만 여전히 참을 수 없이 아팠다. 심장 부위에 어떤 것이 한사코 끄집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갑자기 경각심을 높였다. 이는 사악의 교란이므로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그래도 여전히 참을 수 없이 아팠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어떤 아픔이든 다 겪어 보았지만 이번 아픔은 형용할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왜 안으로 찾아보지 않는가 하고 생각했다. 하여 최근 며칠간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해 회고해 보았다. 나는 마땅히 노년 동수에게 법리상으로부터 이는 사악의 교란 박해란 것을 알려 주어야 하지 않았는가? 빙빙 에돌지 말고 마땅히 동수에게 이 공장에서 일할 수 없다고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중생을 구도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갑자기 심장 부위에서 무슨 물건이 “쏴”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이어서 한 가닥 맑은 것이 가슴으로 흘러들었다. 이 순간 내 배는 아픈 감각이 조금도 없었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던 듯했다.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나를 박해하려는 사악을 순식간에 해체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두 손을 허스 하고 섰다.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고, 자신이 너무도 분발하지 못해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이 못내 한스러웠다.
이번 교훈은 나로 하여금 오로지 사부님 법을 명심하고 안을 향해 찾아보아야만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고 중생 구도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게 하였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그야말로 법보이다.
원래, 더 큰 힘으로 진상 지폐를 사용해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자신의 심득 체험을 교류하고자 준비했으나 법회 원고 투고 마감일이 이미 박두했으므로 시간이 없었다. 이는 모두 평소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정진하지 못하는 표현이지만 나는 주동적으로 돌파하지 못했다. 한번은 팀에서 법 공부 할 때, 한 동수가 나에게 아주 커다란 고무와 지지를 해주어, 원고 모집 시간이 지난 지 이미 한 달이 넘은 상황에서 끝내 나로 하여금 붓을 들어 법을 실증하는 과정의 작은 체득을 써 내게 되었다. 여기에서 내게 고무 격려해 준 동수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이상은 최근 몇 년 사이 수련한 작은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삼가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명혜망 제 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3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3/189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