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흑룡강 대법제자
…… 동수가 나에게 컴퓨터를 가져 왔을 때, 무엇이 마우스이고 키보드인지 나는 죄다 알지 못하였다. 기술을 배우는 과정 역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승화하는 과정이었다. 어떤 땐 가르쳐줘도 내가 모르면 동수는 짜증이 나서 말했다. “정말 우둔하네.” 그럴 때면 나는 허허 웃으면서 생각했다. 내가 잘못했어, 열심히 하지 않아 동수를 짜증나게 했어, 앞으로는 신의 생각으로 나는 열심히 배워서 되도록 동수의 법공부, 중생구도 할 시간을 지체 시키지 말아야지. Qq치(欺), Ww우(烏), ping핑(平), an안(安), …… 이렇게 나는 수시로 주변 동수들을 도와 속인의 ‘3퇴’ 명단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능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다운로드 하여 소책자를 만들고 시디를 구울 수 있다.
ㅡㅡ 본문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흑룡강 대법제자이다. 11년 동안의 수련여정을 되돌아보면 사부님의 보살핌 하에 깨닫지 못하던 데로부터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점차 깨닫게 되었고, 조사정법의 풍파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숙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심득 교류를 쓰는 과정 역시 중생구도
제5회 대륙 대법제자 서면심득교류대회의 통지를 보았을 때, 내가 깨달은 것은 대륙의 수련생으로서 나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부여해주신 정체적인 제고와 승화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잘 파악해야 하며, 마땅히 붓을 들어 자신의 체험을 써내어 위대한 사존님께 합격된 한 부의 답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私)를 위한 개인 수련 상태에서 벗어나 신성한 정법 수련에 용해돼야
몇 년 전에는 줄곧 스스로 법 공부 하다가 걸어 나와서 단체로 법공부 하는 것을 통하여 법에 대해 비교적 똑똑한 인식이 있게 되었고, 아주 많은 좋지 못한 사람마음과 관념을 닦아 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책을 볼 때 난잡한 생각을 하면, 그 책 속의 무수한 佛·道·神은 당신의 가소롭고도 가련한 사상을 보고 있고, 사상 속의 업력이 가증스럽게 당신을 통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 당신은 아직도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걸어가자〉)
나는 법공부 할 때, 늘 틀리게 읽었고 사상이 조용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처음으로 동수가 나에게 지적해 줄 때, 제때에 안을 향해 찾아보지 않았고 엄숙히 대하지 못하였으며 도리어 구실을 댔다. 문화수준이 같지 않기 때문이라고. 후에는 또 ‘틀리게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상 업력의 장애로 긴장이 조성되어 법공부를 잘 할 수 없었다.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되려면 반드시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해야 하며,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는 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해 불경한 것이다. 나는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니 법을 읽을 때 나에게는 열등감, 자존심, 겁나하는 마음 등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모두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으로서 진정한 내가 아니며 뿌리로부터 이런 마음을 뽑아 버려야 했다. 내가 이런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능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공동으로 교류하여 격차를 찾아내고 법 중에서 승화하는 대법 수련 형식이다.
단체 법공부 하기 전에는 날마다 법 공부하지 《명혜주간》도 보지 자료가 있으면 나가서 배포도 하고 없으면 스스로 쓰며 세 가지 일도 했으니 정법 진행을 따른 셈이라고 스스로 여겼다. 안을 향해 찾아본 후, 이는 하나의 아주 큰 사심으로서 정체를 위한 생각이 없고 법을 위해 책임지는 정체의식이 없이 다만 자기의 안위만 보전하고 자신이 낙오하지 않을 것만 보전하려는 것임을 발견하였다. 이는 사를 위한 개인 수련 상태이다. 이 층의 법리를 깨달은 후에 나는 나 스스로 자료를 만들어야지 사람 중의 문화가 낮다는 관념에 장애를 받지 말아야 하며 사람에서 뛰어 나와야 한다고 여겼다.
동수가 나에게 컴퓨터를 가져 왔을 때, 무엇이 마우스이고 키보드인지 나는 죄다 알지 못하였다. 기술을 배우는 과정 역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승화하는 과정이었다. 어떤 땐 가르쳐줘도 내가 모르면 동수는 짜증이 나서 말했다. “정말 우둔하네.” 그럴 때면 나는 허허 웃으면서 생각했다. 내가 잘못했어, 열심히 하지 않아 동수를 짜증나게 했어, 앞으론 신의 생각으로 나는 열심히 배워서 되도록 동수의 법공부, 중생구도 할 시간을 지체 시키지 말아야지. 나는 타자를 할 줄 몰라서 ‘3퇴’ 성명을 발송하는 데 영향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빌려서 키보드의 자모를 죄다 한 장의 종이 위에 베껴 썼다. Qq치(欺), Ww우(烏). 또 자전을 사고 상용 글자들을 한 장의 종이 위에 베껴 썼다. ping핑(平), an안(安), 타자할 때에 이 종이를 보고 하니 훨씬 쉬웠다. 이렇게 되어 나는 수시로 주변 동수들을 도와 속인의 ‘3퇴’ 명단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능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다운로드 하여 소책자를 만들고 시디를 구울 수 있게 되었다. 서로 교류하고 정체를 원용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승화하였다.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해체하며 일사일념을 귀정
어느 날 집안일을 하느라고 바삐 돌고 있던 나는 문을 부수고 들어온 경찰에게 잡혔다. “움직이지 마라. 나는 파출소 사람이다!” 잇따라 십여 명 사람이 들어와 미친 듯이 집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나의 일념이란, ‘사부님께서 얼른 제자를 가지 해 주십시오. 저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저의 법기를 씌워 놓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대법에 죄를 덜 짓게 하고 다른 공간의 그들을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렵니다.’였다.
내가 그들에게 무슨 수속을 밟았느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너에 대해서는 수속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녹화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나의 mp3, mp4, 프린터, 핸드폰 및 애가 쓰는 컴퓨터 등 물품을 빼앗아 갔다. 나에게 걸으라고 했지만 나는 가려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언제나(時刻) 정념(正念)으로 악인(惡人)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처럼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중에 그들은 나를 억지로 들고 갔는데, 나의 눈을 가리고 입을 졸라매었다. 나는 “파룬따파 하오! 쩐산런 하오! 경찰이 좋은 사람을 잡아간다!”며 높이 외쳤다. 그들이 나의 입을 힘껏 졸라매 숨을 쉬지 못해 나는 질식할 것만 같았다. 이 때 내가 “사부님 빨리 절 구해 주세요.”라고 외치자 그제야 숨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나를 놓아주지 않고 힘껏 조이고 있었다.
나는 파출소로 납치 되었는데, 눈을 여전히 가린 채로 두 손을 뒤로 가져다 쇠 의자에 채워 놓고 그들이 지껄였다. “이 의자는 아직도 따끈해. 이미 여러 사람이 앉았었거든.” 그런 다음 나의 얼굴을 때렸다. 시 공안국, 610 사람들이 와서 나를 위협하였다. “너 모모, 모모를 알고 있지? 그들은 모두 죽었어! 이곳에도 죽은 사람이 있어. 네가 만약 그녀들처럼 그런다면 우린 너를 대처할 방법이 얼마든지 있어!” 그리고는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이었다. “가서 개자유를 가져와. 안되면 고추물이 또 있잖아.”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결정할 권리가 있지 너희들은 자격 없으니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사부님께 나를 박해하는 이곳의 모든 경찰의 선념을 열어주고 배후에서 그들을 조종하고 있는 일체 사악과 썩은 귀신을 해체하도록 제자를 가지해 달라고 빌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을 것이다. 잠시 후에 누군가 물었다. “준비 다 됐어?” “준비되었습니다.” “가져와!” 이 때 나는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만 결정할 권리가 있다.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이렇게 하자 그들은 나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잠시 후에 그들은 타다가 반이 남은 담배꽁초를 나의 코에 꽂았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 이러지 마시오. 당신들에게도 부모, 형제자매가 있을 것인데 이렇게 하면 당신들께 좋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들께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나의 혈위를 눌렀고 또 검은 천으로 된 두건을 씌웠다. 나는 이건 내가 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후에 그들은 내가 잠들까봐 검은 두건을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나의 머리채를 꽉 움켜 쥔 후에 뒤에 채워놓은 손에다 이어놓으려 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네가 이러면 업을 지을 것이다. 그의 선념을 열어주고 그를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을 해체한다. 결과적으로 그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더니 올라오지 않았다. 악경들은 내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자 물을 뿌리고 나의 목에 물을 부으면서 “화장실에 가지 못하며, 가겠으면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으면 못 간다.”고 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말하지 않을 것이고 화장실엔 반드시 갈 것이다. 사악이 나를 위협하였다. “너한테 알려 준다. 너의 애도 우리에게 잡혀서 갇혔다. 그는 앞으로 일자리가 없을 것이다. 너의 집도 이후엔 처리해 버릴 테다.” 이때 나는 ‘네 말로 결정 못한다. 사부님만이 결정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였다. “내가 저 년이 말하게 하겠습니다.”라고 한 악경이 말했다. “너 대자(大字)로 매달리는 거 알고 있어? 오마분시(五馬分尸)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에 말을 몰아 잔혹하게 찢어 죽이는 형벌 ㅡ 역주) 알고 있어? 내가 하는 걸 봐라!”라고 말하면서 자세를 벌려 보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너 움직이지 마라. 나의 사부님께서만 자격이 있다. 그만 두어라.’ 그러자 그들은 당시에 곧 손을 멈추었다. 나는 이 일체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 나를 심문하고 기록하려 하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대법도이고, 우주의 보위자이다. 나는 중생구도 하러 왔는데, 나의 잘못으로 너희들이 회멸되게 할 수는 없다. 나는 이 일체 박해를 전면 부정한다.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므로 너희들은 아무것도 알지 말아야 한다. 가령 내가 너희들이 알게 한다면 바로 너희들을 범죄로 이끌어 가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들을 구해야 하고 이번 박해를 정지시켜야 한다.’ 그들이 무엇을 묻던 나는 모두 모른다고 하며 말하지 않았으며 기록하는 데 배합하지 않았다. 그가 말하였다. “네 아이가 다운로드 했으니 그럼 네 아이를 잡아 가두겠다!” 나는 ‘너희들은 결정 못 한다. 우리 사부님만 결정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였다.
이틀 후에 나는 구치소로 압송되었다. 밖의 중생들을 우리가 가서 구도해야 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런 때에 검은 소굴에 납치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왔다. 나는 나를 구도해 주신 사부님께 죄송스러웠다. 나는 나 자신을 귀정하여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며 정념으로 나가리라 결심을 내렸다. 한 동수가 나에게 말하였다. “나는 반역자이다. 내가 그들을 당신 집으로 데리고 갔고, 나는 죄다 털어 놓았다.” 내가 말했다. “난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내가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간장이 깨끗하지 못하여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준 것이에요. 부담을 갖지 말고, 넘어졌으면 일어나 우리 정념으로 나갑시다.” 내가 조용한 마음으로 법을 외울 때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이번에 박해 당하게 된 것은 나의 두려운 마음으로 하여 촉성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주변 동수들이 자주 드나들며 수구하지 않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니 자신이 연루될까 근심을 했으며, 아울러 나는 예전에 집에서 사악에게 납치당해 잡혀간 적이 있었으므로 집에 있어도 안전하지 못하여 사악이 올까 두려워하는 관념이 생겨났는데, 법에서 그것을 타파하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구세력은 나에 대한 박해를 가중하였다.
형사범이 나더러 일하라 했지만 내가 하지 않자 그녀가 말하였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나가겠다고. 들어 왔으면 아예 나갈 생각을 말아야지!” 나더러 이불을 사라고 했지만 나는 사지 않았다. 나는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며, 이곳의 물건을 나는 죄다 가지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가“듣자니 2002년에 당신 나갔었다며? 알려주겠어. 02년 이후에 더는 나간 사람이 없어. 단념해! 그 고생을 할게 뭐야. 당신 같은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데. 나간 사람이 누가 있어? 나갔다 해도 또 들려서 들어올 거고, 나중엔 또 전향되고 말아.”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먹지 않으려 안 먹는 것이 아니라 박해 받아 먹을 수 없게 된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내 몸의 상처를 그녀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천안문‘분신자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장기적출,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등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하였고, 그들 중 ‘3퇴’한 사람도 있었다.
어느 동수는 나와의 교류에서 나에게 형사범과의 관계를 잘 하여 그녀들을 구도하는 데 영향주지 말라고 하면서 아울러 여기는 분명 감방이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몹시 가슴이 아팠다. ‘이 천금과도 같고 만금과도 같은 이 순간’ 바깥에선 그렇게 많은 중생들이 우리가 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어찌 이곳에서 박해를 감당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가 반박해를 한다 해서 그녀들을 구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며, 그녀들이 우리를 좋다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그들이 나쁘다 해서 나쁜 것도 아닌데, “쩐, 싼, 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 사악한 당도들이 나를 심문할 때 내가 여전히 배합하지 않자 경찰은 말하였다. “네가 한 자도 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는 노동 교양을 받게 되었다. 무슨 요구할 것이 있는가?” 나는 말하였다. “나에게는 죄가 없으므로 즉시 나를 무조건 석방하길 요구한다. 나를 감금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내가 교양소로 압송되기 전에 여러 사람은 모두 나에게 일용품을 갖고 가라고 하였지만 나는 “나는 아무것도 안 가지겠어요. 나는 신우주가 수요 하는 것만 가지겠어요. 당신 구세력 나를 건드리지 말라. 어디로 가든 나를 감금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교양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다음날 신체검사에 ‘불합격’되자 그들은 나를 집에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올림픽 횃불 봉송 기간에 다른 공간의 구세력은 우리 시의 사악한 당도들을 이용해 대법제자에 대한 대대적인 교란과 박해를 감행하여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방해하였다. 당시에 나는 막 돌아왔으므로 또 다시 박해 받을까 겁이 났고, 진정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하였다. 속으로 생각하였다. ‘박해 받다 막 돌아왔으니 만약 사악이 온다면 나는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 바로 이 일념이 바르지 못하였으므로 교란은 나를 향해 덮쳐들었다.
올림픽 게임 며칠 전에 파출소 사람이 날마다 와서 문을 두드렸는데 하루에 몇 번씩이었다. 나는 집에서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며 나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 박해를 부정하고 이 일체를 승인하지 않았다. 여기는 나의 집이니 그들이 들어오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하여 그들이 아무 때건 와서 문을 두드릴 것처럼 여겼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법공부도 잘 할 수 없으니 교란이 너무 큰데, 며칠 숨어 버리자. 그랬더니 구세력은 더욱 힘이 솟아났다.
올림픽 횃불이 우리 시에 봉송되던 그 날, 사악한 요소는 공안국, 파출소와 직장 동료들을 거느리고 우리 집에 와서 미친 듯 문을 부수고 들어와 나를 찾았다. 전화로 아이, 친척을 찾았고 가족을 위협하였다. 아이는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전화로 나에게 이번엔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이 모두 엄마를 찾고 있는데, 여러 개의 파출소, 그리고 직장 동료들도 모두 우리 집 아래층에 있어요. 차량만 해도 여러 대예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얘야, 두려워 말아라. 엄마가 잘하지 못해서 너를 두려워하게 했구나. 엄마는 아무 일도 없으니 내일 곧 돌아갈게.”라고 말하였다. 집에 돌아오니 애가 말하였다. “시끄러워 죽겠어요. 그들은 정말 사람을 귀찮게 해요. 날마다 나한테 전화를 걸어요. 우리 집을 얻어 나가 살아요. 이곳을 떠나요.”나는 말했다. “안 된다. 여기는 나의 집이고, 내가 여기 주인이란다. 모든 걸 결정할 권리는 내게 있어. 신이 어찌 사악에게 겁을 먹을 수 있겠니!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는 길은 걸을 수 없단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을 것이다. 무슨 보석이요, 무슨 중점이요 하는 걸 나는 전면 부정하고 이 일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하루도 숨지 않을 것이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미국 중부 법회 설법》) 그런데 나는 왜 많은 때에 여전히 구세력의 박해 수단이 성공하게 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오며, 이 일념차이가 부동한 후과를 가져 온다”(《전법륜》).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승인 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낡은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낡은 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사상 상에서 또렷한 인식이 있게 되자 사악의 교란은 스스로 물러갔고, 따라서 구세력의 일체 교란도 타파되었다. 오늘날 나의 생활환경, 정법수련 환경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사람마다 모두 ‘법을 위하고, 정체를 위하며,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협조인 의식’을 닦아내자
현 지역은 여러 해 동안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를 받아 손해가 심각했고, 정체적인 정법형세가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되었으며 협조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졌다. 협조인은 나에게 함께 협조 사업에 참여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하자고 건의하였다.
나는 최근에 납치당하여 가정 자료점이 파괴 되었기에 돌아온 후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였으며, 공부하는 과정에 줄곧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모두 한 사람의 제자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일찍 역사상 서로 약속하였다. 신변의 사람을 일깨워 주는 것을 잊지 말자고. 나는 협조 사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조사정법 중에서 중생을 더 잘 구도하고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와 표준에 함께 도달하기 위하여 나 자신은 반드시 법에서 제고되어야 하며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일체 관념과 집착을 버려야 한다.
나는 늘 자신은 문화가 낮고 성격이 내향적이어서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수련 후에 많이 돌파하긴 했지만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말하라고 하면 좀 겁나 하였고 자신을 해칠까 두려워 남의 부족을 지적해 주기 싫어하였는데, 바로 속인이 말하는 좋은 사람으로서 협조사업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겼다. 정확한 목표를 수립한 후에 속으로 생각했다. ‘무슨 왕래를 하면 연루 된다거나 막 나왔으니 또 박해당할까 두렵다거나 하는 이런 사심과 관념을 나는 모두 버릴 것이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을 것이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나는 곧 이 방면에서 동수와 중생을 책임져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주동적으로 걸어 나와 길을 잃은 동수를 찾아 왔고, 법공부 교류를 통해 우선 찾아낸 동수들로 법공부 팀을 묶어 공동으로 함께 법공부를 하였다. 찾아 낸 동수들 대부분은 《전법륜》만 보고 사부님의 각국 설법은 보지 않았으며, 경문은 한 번만 보고는 감추었으므로 가져오기 불편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길어지자 볼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전법륜》만 있으면 된다고 여겼으므로 동수들에게 mp4를 사면 법공부에 아주 편리하다고 건의하였다. 법공부는 전면적으로 해야 하는데, 각지 설법과 경문을 반드시 늘 보아야 한다. 단체 법공부 교류를 통해 동수의 제고가 무척 빨랐는데, 그 중 두 동수는 각자 적극적이며 주동적으로 길을 잃은 주변의 동수를 찾아 왔다. 그녀들이 법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아주 순조롭게 찾을 수 있었다. 한 번은 내가 그녀들과 함께 교류하러 갈 때, 바람이 세차고 추워서 자전거 타기가 무척 힘들었다. 길은 아직도 멀고 이미 교외에 접근하였지만 그들은 추호의 원망도 없었다. 나는 몹시 감동되어 눈물이 흘러 내렸다. 동수여, 더는 길을 잃고 헤매지 말라. 어서 빨리 걸어 나오라. 동수는 당신을 위해 조급해 하고 있고, 사부님께서는 더욱 급해 하신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누구나 다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모두 주동적으로 협조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다만 협조의 범위에 크고 작음이 있을 뿐, 서로 촉진하고 공동으로 제고하여 최종적으로 일맥이 백맥을 이끌고 백맥이 죄다 열리는 경지에 일치하게 도달해야 한다. 매 동수의 제고는 모두 정체적인 제고에 영향 주며, 매 동수의 안전은 모두 정체의 안전에 연루된다. 동수의 제고는 나로 하여금 더욱 명백해지게 하였는바, 바로 일개 협조인으로서 단지 대법 사업에서만 협조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협조란 마땅히 법에서 일치한 협조를 해야 한다. 동수들을 이끌어 어떻게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것인가. 어떻게 안을 향해 찾을 것인가. 어떻게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여 더 훌륭히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
십 몇 년 동안의 수련을 돌이켜 보노라니 그야말로 감개무량하다. 하지만 나를 가장 감개하고 기쁘게 하는 것 은 바로 나에게 능히 사부님의 제자로 될 수 있는 행운이 있는 것이며, 인간에서 조사정법 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상은 나의 심득 교류인데,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명혜망 제5회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1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1/188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