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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송으로 진상을 알리다

글 / 헤이룽장(黑龍江) 어린이 대법제자 쓰양(思陽)

【명혜망 2008년 11월 10일】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이다. 올해 만 11살이고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다.

4학년 때, 학교에서 나를 방송원으로 뽑아 매우 기뻤다. 결국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가 찬물을 끼얹었다. “어찌 사악한 것의 것들을 선전하느냐? 그만 두어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엄마는 또 생각을 바꿔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이 없지. 마땅히 매 한 번의 기회를 이용해 우리 대법의 것을 선전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 일을 좋은 일로 개변시키자······.’라고 하셨다.

–본문작자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이다. 올해 만 11살이고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다. 어느 때부터 수련을 시작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일을 기억할 때부터 줄곧 엄마를 따라 법공부, 연공을 했다. 그러나 어떤 때는 ‘나는 어린이 제자이니 아저씨 아줌마들처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는 구실로 도피했다. 특히 좀 커가면서 점점 연공을 느슨히 했기 때문에 자신은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했다고 여겼다. 어떤 때는 명백하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기한 일을 나타내 주셨음을 느꼈고, 노력하려고 생각했지만 집착심이 너무 엄중해서 늘 내려놓지 못했으며, 세 가지 일도 잘 하지 못 했다. 이번 심득교류회에서 나는 두 번째로 필을 드는 것이지만 이번에 나는 자신이 진정하게 쓰고 싶었다. 아마 다른 사람 보기에는 매우 쉬운 일이지만 이것은 내가 수련에서 중요한 큰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속 감동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기억에 어릴 때,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였고 나는 늘 아저씨, 아줌마와 같이 법공부를 했다. 나는 법을 읽을 때 잘 못 읽은 적이 없고 마치 어떤 사람이 나를 가르쳐준 것 같았으며 모두들 내가 법을 잘 읽는다고 늘 칭찬했다. 학교가기 전에 《전법륜》을 나는 이미 여러 번 읽었기에 학교에 다닌 후, 국어 선생님이 엄마에게 ‘따님이 아는 글자가 정말 많네요.’라고 말했고, 엄마는 직접 선생님에게 법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다. 엄마는 늘 대법이 나의 지혜를 열어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조산한 아이였고 만 1살이 넘어서도 일반 아이보다 반응이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를 다닌 후에 나는 줄곧 우수생이었고 선생님은 늘 나를 총명하다고 칭찬하셨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음을 알았다.

4학년 때, 학교에서 나를 방송원으로 뽑아 매우 기뻤다. 결국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는 찬물을 끼얹었다. “어찌 사악한 것의 것들을 선전하느냐? 그만 두어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엄마는 또 생각을 바꿔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이 없지. 마땅히 매 한 번의 기회를 이용해 우리 대법의 것을 선전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 일을 좋은 일로 개변시키자······.’라고 하셨다. 깨달은 후에 나와 엄마는 모두 감동했다. 나의 매 한 편의 방송 원고는 모두 《정견주간》의 문장이고 매일 점심 반시간 앞당겨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소리는 아주 멀리까지 전해졌으며 학교 근처의 가족 구역도 모두 들을 수 있었다. 내가 가장 감동한 것은 매번 방송할 때, 학생들이 다들 매우 일찍 와도 관리원들이 정문을 여는 시간이 아주 늦었기에 동기들이 나의 방송을 더욱 잘 들을 수 있었다(교실에 음향기기가 없기 때문에 밖의 방송을 들으려면 잘 들리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나를 도와주신 것을 알았다.

또 내가 방송을 할 때, 동창 몇 명은 모두 나를 도와 방송을 해주고자 했다. 처음에 나는 학교에서 못하게 하고 또 그들더러 대법의 것을 방송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대답하지 않았다. 후에 나와 엄마가 그들이 더욱 잘 구도되길 바란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들에게 원고를 주어 방송하게 했다. 연이어 이 동창 몇 명은 모두 엄마의 보도학교에 학습하러 왔다가 모두 3퇴를 했으며 대법에 대해 매우 큰 인식이 있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만 1살이었는데, 늘 아팠고 매달 한두 번은 아팠으나 엄마가 법을 얻은 후에는 내가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의 기억에는 정말 한 번 병업 고비가 있었다. 약 40도의 고열이 있었으며 머리가 매우 아팠고 또 설사하고 구토했다. 아빠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병원으로 가자고 했는데, 엄마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자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소업이니 병원에 안 간단다고 말했다. 엄마는 나에게 법을 읽어주셨고 하룻밤 정도 들볶았다. 이튿날 아침은 때마침 기말시험이었는데, 나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어떻게 시험지 답안을 썼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성적이 나온 후에 보니 도리어 백점짜리가 두개였다. 엄마는 웃으시면서 이것은 사부님께서 네가 병업 고비를 잘 넘어서 격려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병도 나아지자 아빠는 당시 매우 감동했다. “만약 일반 아이가 이렇게 열이 났다면 잘못되었을 것이네. 정말 탄복하네.” 그 후부터 내가 설령 아프더라도 아빠는 이전처럼 그렇게 조급하게 나에게 약을 주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사부님은 가장 위대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나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법공부를 했다. 물론 마음에는 작은 집착이 있었는데, 자신이 더욱 총명하고 예뻐지길 희망했다.

또 어느 한번은 기억에 매우 깊은 일이 있었다. 동수 아줌마네 집의 오빠가 천목이 열려있어서 사부님과 소통할 수 있었고, 다른 공간의 황금빛과 푸른빛이 휘황찬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줄곧 ‘내가 그보다 법공부를 많이 했고, 많은 법 중의 원 말씀을 모두 외울 수 있는데, 어찌 그보다도 못할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불복하고, 늘 어느 날 자신의 천목이 그보다 잘 열려있기를 희망했다. 그러던 어느 날, 법을 읽을 때 갑자기 한 단락의 말이 나의 눈에 비추게 되었다. “또 일부분 사람들은 천목 열기를 추구하지만 도리어 연마(練)할수록 열리지 않는데, 무슨 까닭인가? 그 자신도 똑바로 알지 못한다. 주로 천목은 구할 수 없는 것이기에 구할수록 더욱 없다.” (《전법륜》)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사부님의 말을 믿고 다시는 구하지 않았다.

10살 때, 엄마는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처음으로 엄마 곁을 떠나게 되어 마음의 고독함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으며 게다가 또 주위의 압력을 감당해야 했다. 나는 도리어 어디에서 온 용기인지는 모르지만 한 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 매번 엄마를 볼 때마다 아빠는 나더러 엄마가 양보하고 집으로 돌아오게끔 설득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아저씨와 아줌마들은 모두 나를 꿋꿋하다고 칭찬해 주셨다. 후에 엄마는 내가 법공부를 많이 해서 기초를 다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대법이 나에게 용기와 힘을 주어서 감사했다. 올림픽 전에 엄마는 또 한 번 납치당했다. 이번에 나와 아빠는 동수와 같이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아빠는 진상을 알리고 나는 발정념을 했는데, 얼마 후에 엄마가 풀려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몰래 자신을 위해 기뻐했다. 나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동수를 구원하고 세인을 구도해서 정말 좋았다.

또 나 자신이 몰래 긍지심을 느꼈던 일이 있었다. 처음으로 엄마와 자료를 배포하게 되었는데, 엄마는 가벼운 물건을 던지듯이 매우 빨리 배포하였고, 나는 도리어 빨리 배포할 수 없어 천천히 문 옆에다 놓았다. 엄마는 빨리 배포하라고 나를 재촉했는데, 나는 도리어 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엄마는 무서워서 천천히 배포한 것이냐고 나에게 물었다.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았고, 다만 흥분했을 뿐이에요. 지금 엄마가 말씀하시니까 좀 두렵네요.”라고 말했다. 엄마는 생각에 빠졌다가 갑자기 “너는 아주 잘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자료를 배포하는 데 엄숙하지 않고 정중하지 않음을 점화해주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 나는 엄마보다 잘한 곳이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작은 계획이 있다. 지신의 친구들에게 삼퇴를 설득하려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아직도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나는 이번 법회를 통해서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사부님, 저를 가지해 주십시오! 이상은 나의 수련 체험 중의 일부분인데,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명혜망 제5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완성: 2008년 11월 1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0/189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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