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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마다 파악하여 착실히 수련 승화하다

글/ 요녕 대법제자 정사(静思)

[명혜망 2008년 11월 9일] 바로 이렇게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찾아 내려갔다. 나는 드디어 육친정이 너무 중하여 놓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배후에는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되었다. 그렇지 않는가? 아내가 병업관을 넘지 못하는데 대해 나는 너무 중하게 보았다. 매번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할 때면, 나의 아내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수련하고 있으며, 그렇게 중한 병에도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아주 좋은 것을 보고는 대법이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3퇴 하였다. 그러나 나의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녀 겉 모양을 보고는 말한다. 그녀 병이 나으면 나도 연마하고 탈퇴도 하겠다.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나는 더욱 조급해져서 아내의 병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집착이 더더욱 강렬해지곤 했다. 결과적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나와 아내 사이의 간격을 더 크게 만들었고, 아내가 병업관을 넘는 것을 방해하는 인위적인 마난을 더 증가하게 하였으며, 시간을 끌게 하였다.

아내가 병업관을 넘는데 집착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명, 리, 정 등 자아위사한 속인의 마음을 정말로 내려 놓으려 할 때의 고통을 폭로하게 되었다. 나는 “전반 사람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전법륜>>)라는 박대정심한 내포를 깨우치게 되었다.

ㅡㅡ 본문작자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동수들 안녕 하십니까!

오늘, 제5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에서 동수들과 수련의 체득을 교류할 수 있게 된 기회를 빌어 우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 드리고 대법에 감사 드린다. 동시에 늘 자신의 수련 체득을 명혜망에 발표하는 동수와 원고를 세심히 편집하고 있는 명혜 동수들에게도 감사 드린다. 나는 처음으로 자신의 세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중의 사소한 체득을 써내어 이로서 사부님께 회보하며, 동시에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지적해 주기를 삼가 부탁 드린다.

사부님은 <<정지요지>><깨어나라>에서 말씀 하셨다. “大法의 어떠한 사업도 모두 사람이 法을 얻고 제자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 두 가지를 제하고는 모두 의의가 없다. ”

사부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법에서 나는 심심히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세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만약 사존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한차례 한 차례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매 하나의 얻기 어려운 기회마다 파악할 수 있으며, 어느 때 무엇을 하든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법 공부하면서, 또 안을 향해 자신의 씬씽 제고를 저애하는 집착을 찾아보고, 찾아 내어서 청리해 버릴 수 있다면, 어느 때 어디서나 바라지 않고 구함이 없는 상태 속에서 스스로 얻게 될 것인즉 그때면 씬씽이 진정으로 제고되고 마음의 경계도 정말로 승화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래에 나는 자신이 세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매 번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매 번의 기회를 파악하여 착실히 수련하여 승화한 사소한 체득을 말해 보려 한다.

1. 법을 배우고 법을 얻다

나는 1997년 4월에 법을 얻었다. 애초에 동수들은 모두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것은 책을 많이 봐야만 원만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원만하기 위하여 늘 책을 보았으나 다만 문자에만 머물러 있었을 뿐 마음을 적게 썼다. 이렇게 일년 일년씩 반복적으로 보았으나 그 무슨 감각, 수확과 큰 변화도 없었다. 동수들께서 법을 외우면 수확이 크다는 말을 듣고 나도 열정이 일어 한 동안 법을 외웠다. 하지만 법 외우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진도가 늦어 또 방치하고 말았다. 결국 여전히 아무런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후에 아내가 병업관을 넘을 때부터 시작하여 넘기지 못하는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고, 집착마저 형성되었으며, 그러는 가운데서 명, 리. 정 등 자아위사한 속인 마음이 폭로 되었고, 나중에 자아위사한 두려운 마음을 찾아내게 되어서야 비로소 씬씽이 제고되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여러 명의 동수를 내 곁에 안배하시어 나를 점오해 주셨다. 한 동수가 나를 일깨워 주면서 말하였다. 아내가 병업관을 넘지 못하는데 대해 당신은 자신에게 무슨 마음을 버리지 않았는가를 잘 찾아봐야 한다. 다른 한 동수가 제기 하였다. 당신은 법공부를 잘 해야만 이 관을 잘 넘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당시 나는 말하였다. 나는 법공부를 적지 않게 한다, 하루에 적어도 한 강은 읽는데 그러나 지나가면 남는 게 없다. 동수는 그러면 안 된다고 하였다. 법을 배우면 법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듣고 나서 아주 촉동을 받았다. 그렇다! 법공부 해도 법을 얻을 수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세 번째 동수가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집착이 영향 주고 있는가를 찾아 보아야 한다.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 하였다.

정법시기 수련에 진입하여 나는 육친정이 나의 수련과정에서 아주 버리기 어려운 하나의 집착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때 어디서나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고 억제하였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제거할 때면 또 그렇게도 힘들다는 것을 늘 느끼곤 하였다. 어떤 땐 자신이 마치 그것을 아주 담담하게 보고 육친정에서 벗어난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마난이 오기만 하면, 특히 아내가 장기간 병업관을 넘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상해를 당하고 있을 때, 육친정의 집착이 또 나오게 되어 고뇌를 느꼈다.

나의 아내는 병업 교란을 받은 지 이제 3년이 넘었는데, 그 관을 넘기가 그렇게도 느리고 힘들었으며, 또 아주 고통스러웠다. 게다가 구세력, 흑수, 난귀, 사악한 요소의 박해로 어떤 땐 그야말로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동수로서 나는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바로 법리상으로부터 그녀를 도와 제고하고 그녀로 하여금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법을 확고히 믿게 하며, 아울러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는 것뿐이지만 효과가 크지 못하였다. 그때는 나도 아주 고뇌를 느꼈고, 무력함을 깊이 느꼈으며, 이 때문에 동수와 적지 않은 교류를 하여 도움을 받았다. 그 중에 위에서 제기한 세 동수가 있었다. 그는 내가 육친정이 너무 중하여 아내가 병업관을 넘는 것에 장애를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당시 나도 입으로는 그렇다고 하면서도 안을 향해 잘 찾아보지 않았고, 법으로부터 깨닫지 못하였으며, 깊이 있게 뿌리를 파보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이 나더러 육친정을 늘 내려놓지 못하게 부추기고 있는가? 늘 그것에게 얽매이고, 시달리며, 지치게 되어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법공부를 하였다. “우리 많은 수련생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많은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많은 마음이 이미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으며 그 자신도 느끼지 못한다.” (<<전법륜>>)

여기에서 나는 멈추어서 생각하였다. 나는 앞에서 제기했던 두 번째 동수의 말을 생각하게 되었다. “법을 배우면 법을 얻어야 한다” 나는 이것은 두 번째 동수의 말을 통해 사부님께서 내가 법 공부 할 때 반드시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법 속에 용해시켜 법을 이해하며 그로부터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점오해 주셨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단번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의 법공부는 읽기만 하고 남는 것이 없었으므로 법공부는 적지 않게 하였지만 마음에 와 닿은 것이 없었고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다. 이때 나는 다시 안을 향해 찾아보고 깊이 파 보았으며, 깊이 생각해 보았다. 장기간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법에서 빗나간 배후에 또 무슨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근본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닐까?

바로 이렇게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찾아 내려 갔다. 나는 드디어 육친정이 너무 중하여 놓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배후에는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고, 아울러 이미 자연적으로 형성된, 아주 중한 자아위사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되었다. 그렇지 않는가? 아내가 병업관을 넘지 못하는데 대해 나는 너무 중하게 보았다. 그래서 늘 아내의 병업관이 얼른 지나 가야 정정당당하게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겠는데 하고 생각하곤 하였다. 결국은 반대로 되어 빨리 지나가라고 생각할 수록 점점 더 지나가지 못하였다. 매 번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할 때면, 나의 아내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수련하고 있으며, 그렇게 중한 병에도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아주 좋은 것을 보고는 대법이 정말 신기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3퇴 하였다. 그러나 나의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녀 겉 모양을 보고는 말한다. 그녀 병이 나으면 나도 연마하고 탈퇴도 하겠다. 매 번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나의 마음은 불편해 졌고, 더욱 조급해져서 아내의 병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집착이 더더욱 강렬해지곤 했다.

결과적으로, 아내를 도와 병업관을 빨리 넘으려 할 때 끊임없이 그녀 공간장에 명, 리, 정 등 자아위사한 물질을 더해 주었던 것이다. 나는 날마다 아내에게 말한다. 내가 당신에게 발정념하여 당신 공간장을 청리할 터이니 당신 잘 협조해요. 어서 관을 넘어야 법을 잘 실증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지. 말 밖의 뜻인즉 자신은 아내보다 수련을 잘하여 층차가 높다는 것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하며, 위사하는 마음을 노출 하였던 것이다. 후에 아내는 자꾸 듣게 되자 반감이 생겨 협조하지 않았다. 아내에 대한 나의 태도도 자비롭지 못하고, 싫어하며, 원망하고, 조급하게 변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나와 아내 사이의 간격을 더 크게 만들었고, 아내가 병업관을 넘는 것을 저애하는 인위적인 마난을 더 증가하게 하였으며, 시간을 끌게 하였다.

아내가 병업관을 넘는데 집착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명, 리, 정 등 자아위사한 속인의 마음을 정말로 내려 놓으려 할 때의 고통을 폭로하게 되었다. 나는 “전반 사람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라는 박대정심한 내포를 깨우치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법공부를 중시하기 시작하였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게 되었다. 법공부 할 때 늘 결가부좌를 하면 비교적 좋은 상태로 들어갈 수 있었고, 한 강을 마치면 다리를 내려 놓고 잠깐 쉰 다음, 이어서 계속 틀고 앉아서 하면 결과적으로 공부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며, 글자를 더 보태거나 빼놓는 때가 아주 드물어진다. 공부하기만 하면 몇 시간씩 하게 되는데 하루에 4, 5강, 이틀이면 <<전법륜>> 한 번을 다 읽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사람이 변하고 씬씽도 제고되었고 자신을 법 속에 용해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동적으로 협조하는 사업 중에서 원용 승화 되었다.

설날 전이었는데, 농촌 동수는 자료점 동수가 제때에 신운만회 CD를 제작하지 못할까 봐 사전에 자료점 동수와 약속을 하였다. 자료점 동수가 나에게 말하자 나는 제때에 지역의 자료 협조를 책임진 협조인에게 알려 주었다. 당시 그녀는 아주 통쾌하게 말하였다. “이 일을 내가 잊지 않고 때가 되면 책임지고 CD를 자료점에 보내드릴 테니 이 일 때문에 당신은 걱정하지 말고 더 많은 시간을 내어 다른 일을 더 많이 하세요”

듣고 나서 나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생각 했다. 그래도 협조인은 협조인이야. 일처리가 얼마나 통쾌하고 시원스러운가, 또 능히 동수를 배려해 줄 줄도 알지. 이 생각이 나오자 나는 즉시 이것은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첫 째는 무의식 중 자신을 협조인 밖에 배제해 버린 것으로서 마치 협조인에게 만이 그렇게 큰 책임이 있고, 당연한 것이라는 것이다. 사실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수련인이며, 또 모두 협조인이며, 모두가 마땅히 그렇게 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둘째는 무의식 중 협조인에 대한 숭배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마치 협조인 만이 수련을 잘했고, 그렇게 큰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은 협조인을 해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마음이 나오자 마자 제때에 그 것을 제거해 버렸다.

2월 15일, 나는 자료점에 들려 자료를 송달하려 하였다. 동수는 CD를 보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돌아가 다시 물어보겠다고 하면서 그녀는 아주 바쁘므로 다음주에 보내주겠다 했다고 내가 말했다. 돌아와 생각했다. 그 협조인을 일깨워 주어야지 혹시 항목이 많아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협조인을 찾아가려 할 때 또 사람마음이 나왔다. 내가 묻는다면 사람을 재촉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에게 내가 자기를 믿지 않는다는 생각이 생기게 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또 인위적으로 간격을 조성하면 안 좋은데 하고 생각하였다.

바로 이때 나는 사부님 한 단락 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정황이 나타나든지 막론하고 꼭 心性(씬씽)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전법륜>>

다시 생각하니 자신에게 어찌하여 “믿지 않는다, 간격을 조성한다” 라고 하는 사람마음이 나오게 되었는가? 사람마음이 만약 생겨났다면 이건 긍정적으로 법에 있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법에 서서 보았다. 협조인은 협조해야 할 항목이 그렇게 많고, 또 시간적 안배가 필요하며, 선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아마 한 이틀 사이에 안배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더니 마음이 아주 평온해 졌다.

또 나흘이 지났다. 자료를 보낼 날짜가 눈앞에 다가 오자 나는 좀 조급해졌다. 하지만 속으로는 시종 “꼭 씬씽을 잘 장악해야 한다”를 잊지 않고 있었다. 속으로 오직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이 일은 사부님께서 반드시 안배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대법제자로서 어찌 일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걱정하시게 하겠는가? 시간을 다그쳐 물어보는 것도 아주 정상적인 일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자 나는 그 협조인을 찾아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막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 한 협조인이 일을 논의하려고 나에게 왔다. 그런 김에 나는 신운CD 배포상황을 물어 보았다. 그는 진작 배포했다고 말하였다. 이 때 나는 설 전에 농촌 동수가 약정을 했는데 지금껏 못 받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나에게 사전에 알려 주었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일의 경과를 한 번 말해 주었더니 그는 나더러 한 번 재촉해 보라고 하였다. 나는 말했다. 지금 내가 그녀를 찾아간다 해도 그녀가 CD를 다시 만들자면 그래도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금요일에 배포할 수 없을 것이니 당신이 편리하다면 당신이 협조하여 금요일 오전 내로 신운CD를 나한테 보내달라. 그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되어 금요일 오전에 동수는 CD를 보내왔고, 나는 제때에 자료점 동수에게 넘겨 줄 수 있게 되었다.

이틀 후 그 협조인이 나에게 와서 만나자마자 하는 첫 마디가 바로 자신을 찾아 보는 것이었다. 그녀는 전 구역의 만회CD를 다 배포하고 나니 그제야 당신이 설 전에 말한 일이 생각나 나는 즉시 하려 했지만 이미 보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안을 향해 “정”이라는 이 하나의 마음을 찾아내게 되었다. 애초에 당신에게 그렇게 대답을 잘해놓고서는 개인 사정을 감추어 놓고 폭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협조할 때 법에 있지 않게 되어 잊었던 것이다. 만약 신운CD를 전해주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이런 거룩한 일을 법에서 이해 했다면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바로 정이 있었기 때문에 구세력 사악한 요소에게 틈을 주어 당신더러 잊게 하고 당신더러 생각할 수 없게 했던 것이다.

동수의 이런 말을 듣자 나는 동수의 씬씽이 훌륭하다고 생각되어 참으로 기뻤다. 사부님 설법을 공부한 후 나는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사부님은 제자의 씬씽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심하게 안배하신다. 동수 사이에서 항목을 배합할 때, 닦아 버려야 할 많은 사람마음을 스스로 폭로하고 발견하게 하신 것이었다. 사람마음이 있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관건은 씬씽을 파악하고 제때에 안을 향해 찾고,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정체를 원용할 뿐만 아니라 또 자신도 승화할 수 있다. 구세력 사악한 요소도 동수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틈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2. 발정념을 잘 하다

발정념에 대하여 나는 늘 별로 큰 작용이 없다고 여겨왔다. 무슨 변화도 보지 못하였고, 또 무슨 감각도 없었으므로 발정념 할 때면 늘 시계를 보았으며, 정신이 딴 데 팔려 염력을 집중하지 못하고 늘 속으로 다른 일을 생각하느라 입정할 수 없었다. 네 번 정각을 비록 견지할 수 있었지만 언제나 임무로 여겼고 형식에 흘렀으며, 중시가 부족하였다. 후에 나의 정념으로 사당 혈기를 제거한 경과가 나로 하여금 몸소 대법제자의 정념이 일으킨 작용을 견증하게 하였는데 깨달은 바가 아주 깊었다.

우리 집 창문 앞에 5미터 높이에 한치 반 굵기의 사당혈기를 전문적으로 거는 강관 깃대가 세워져 있었다. 매 년 “10.1”과 음력설을 쇨 때면 직장에서는 틀림없이 혈기를 꽂곤 한다. 금년 2월 20일 오전, 한 동수가 우리 집에 토의할 일이 있어 왔다가 창문 밖에 혈기가 나부끼는 것을 보고 놀란 듯 물었다. 밖에 왜 혈기가 나부껴요? 나는 직장에서 설이라 건 것이라고 말했다. 동수가 물었다. 그럼 당신은 정념으로 그걸 제거하지 않아요? 내가 말했다. 제거하려 했지만 견지하지 못하여 어떤 땐 하고 어떤 땐 하지 않았어요. 동수가 말했다.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제거하세요. 나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동수가 돌아가자 마침 정각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발정념 하기 전에 나는 아직도 동수의 금방 한 말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정념으로 문밖에 날리는 사당혈기를 제거하는 것은 생각할수록 옳은 일이었고, 생각할수록 이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대법제자 “수련 중에 나타난 일체 상황은 모두 당신과 관계 있으므로 당신은 수련해야 하는 것이다”(<<북미 제1회 법회 설법>>)나는 이것이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동수가 교류하러 온 기회를 빌어 내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함이 좋지 않고,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점오해 주신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다. 이는 책임을 다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수련에 누락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어째서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없는가? 그 건 바로 사부님에 대해, 대법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각 발정념이 되자 나는 우선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한 다음, 사당 혈기에 대고 강대한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공산사령의 요소를 제거하였고, 아울러 혈기가 감겨 더는 나부끼지 못하게 해 달라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조용히 15분 동안의 발정념을 마친 후 나는 더는 이 일을 생각하지 않았고, 아주 홀가분하게 정상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러 갔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나는 무의식 중에 발견하였다. 창 밖의 사당 혈기가 어느 때부터였는지 마치 사람이 손으로 잡아 당겨 혈기 아래 1/4 되는 곳에다 동여맨 듯 더는 날리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에 나는 분명히 깨달았다. “진념을 움직일 때면 모두 위력이 강대한 것이다” (<<정진요지>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이 진념은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는 데서 오는 것이며, 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가장 강대한 정념이다.

발정념 전에 나는 신사신법이 부족한 사람 마음을 찾아내었고 또 철저히 제거해 버렸는데 이는 제일 첫 번째 일이다. 발정념 할 때 나는 또 어떠한 조그마한 사람 마음의 집착 (예를 들면 작용이 있을까, 효과가 있을까 등) 도 지니지 않았고, 심태가 평온하였는데 가히 “무위”라 말할 수 있었고, 염력이 강하고 확고하여 “바람이 없이 스스로 얻게 되었다”. 게다가 동수의 고무와 원용이 있었으므로 자신은 신심으로 넘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말로 사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발정념을 잘하여 자신 공간장을 청리하고 자신의 환경을 순수하게 만들며, 흑수 난귀를 해체하고 그것들의 다른 공간에서의 교란을 제거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하는 것도 중시하게 되었다.

나는 기술을 모르므로 자료점에서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하는데 한 동안 시간이 걸렸다. 동수들이 많이 일깨워 주었는데 오래 걸려서야 다시 새것을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그 때 나는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인 ‘작은 비둘기’가 능력이 강한 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이 들었다. 너는 나의 인터넷 봉쇄 돌파 선봉이다. 사악의 그 무슨 봉쇄든 아니든 너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쓸모 없는 일이다. 너와 나는 모두 신이므로 모두 돌파할 수 있다. 너는 반드시 나와 함께 조사정법 하면서 법정인간의 그 시각까지 걸어가야 한다. 그는 나와 협조가 아주 잘 되었다.

어느 날 기술동수가 나 있는 데로 와서 내가 아직도 예전의 ‘작은 비둘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워 하였다. 지금에 와서 보면 당시의 그 일념은 바로 정념이었으며. 또한 신념(神念)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기술 동수는 아마 그가 너무나 기술을 잘 알기 때문에 특별히 기술을 중하게 보았으므로 놀라움을 느꼈을 것이다. 이 일로 나는 법공부를 통하여 발정념의 법리상으로부터 돌이켜 보니 기술과 정념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이 있게 되었다. 법에 대한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은 사악의 각종 박해를 타파할 수 있는 근본이란 것을.

3. 다그쳐 사람을 구원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세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중의 관건이며, 또한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더욱 마땅히 잘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을 다그치려면 반드시 사람을 구하는 법기가 있어야 하는데 바로 진상 자료이다. 우리 지역의 진상 자료는 외지에서 들여온 것이다. 자료 공급에 있어서 기다리고, 의뢰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번은 외지 동수가 우리 집에 온 우연한 기회에 동수는 우리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말하였다. 당신과 같은 이런 가정은 흔히 사부님께서 더 큰 책임을 짊어지도록 안배하신다. 동수의 스스럼없는 말이 대뜸 나를 계발하였다.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제출하신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마땅히 가정 자료점을 건립해야 한다고 깨닫게 하였다.

당시 나에게는 컴퓨터가 있고, 양호한 가정환경이 있으며, 또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동수(딸)가 있는 조건에 근거하여 다만 기술 동수와 연락하여 프린터 한 대만 얻어오면 곧 될 수 있은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2004년에 가정 자료점을 건립 하였다. 나의 딸은 컴퓨터 기초가 있고 타자를 할 줄 알았으므로 재빨리 인터넷에 접속하여 진상자료를 다운받고 프린트 하였으며, CD를 굽고, 3퇴 성명과 엄중성명을 발표하는 등 순조롭게 운영되었다. 자신의 가정 자료점이 있게 되자 그야말로 편리했다. 무엇을 만들고 싶으면 아무때건 만들 수 있었고, 아울러 큰 자료점의 부담을 덜어 주게 되었으니 그때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자료점이 정상적으로 운영된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에게는 많은 속인 마음의 교란이 나타났는데 돌출한 것이 바로 “두려운 마음”이었다. 자료점이 정상운행 되었기 때문에 소모재료를 사들여야 했고 진상자료를 만들어서는 또 송달해야 했다. 이 장기간 동안 들여오고 내 가고 하는 데는 안전문제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애초에는 소모재료를 동수가 보내주어 별로 두려운 마음이 없었는데 후에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독립적으로 운행을 해야 했다. 그래서 소모재료를 스스로 상가에 가서 사고, 다시 차를 불러 자료점까지 운반해 오곤 하였다, 이렇게 늘 대량으로 물건을 사들였는데 특히 종이 같은 것을 한 박스 한 박스씩 위층으로 나르게 되어 특별히 사람 눈에 띄었으므로 두려움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매 번 종이를 사들일 때면 세심한 설계가 있어야 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이 과정이 바로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정말로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을 때, 그 두려운 마음도 작아졌고 나중에는 내려놓게 되었다. 두려운 마음을 내려 놓았다 하여 속인의 환경과 안전을 주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매번 종이를 사들여 올 때면 나는 적게 자주 들여 왔다. 자료를 송달할 때도 나는 포장에 신경을 쓰고 자전거 광주리에 담아서 제각기 송출하는데 이렇게 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 지금 나는 매 번 들어오고 나갈 때면 아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무인지경에 들어간 듯, 더는 사람이 볼까 봐 두려워하거나 물어볼까 봐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을 구하는 법기 ㅡ 진상자료가 있게 되었으니 여러 가지 형식, 기회를 이용하여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했다. 나는 주요하게 직접 만나서 말해주는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했다. 이런 형식은 나에 대해 말한다면 시간이 적었다. 왜냐하면 자료점을 건립한 후 외출하여 진상을 말할 시간이 예전보다 무척 적어졌기 때문이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을 떼내어 법공부하고,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며, 자료를 찍어야 하는데 어떤 때는 컴퓨터, 프린터가 고장이 나면 또 시간을 들여 수리해야 했다. 이렇게 되니 직접 만나서 말하게 되면 시간, 일을 절약할 수 있고 효과도 높았다. 물론 이는 다른 형식이 쓸모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놓고 말하면 이런 위주로 하는 것이 나의 상황에 맞는다는 것이다.

나는 일반적으로 아침 저녁 때 야채 사러 나가서 아는 사람, 동창, 동료, 친구, 친지를 만나면 진상을 말해준다. 그들의 상황, 접수 능력에 따라 말해 주는데, 오성의 차이 상황에 따라 혹은 많게 혹은 적게 말한다. 많은 때에 나는 모두 적게 말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주제로 들어간다. 마지막에 갈라질 때면 나는 다시 그에게 한 마디 알려 준다. 당신이 오직 성심성의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기만 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위험에 직면했을 때 무사할 수 있다. 어떤 때는 속인의 결혼식, 진학, 새집들이, 동창만회, 전우회 등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린다.

그 외, 나는 또 진상 화폐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기도 한다. 진상화폐는 파란색 스탬프 잉크로 제작하는데 지폐의 뒷면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와 “탈당, 탈단, 탈대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두 세 마디 말을 인쇄한다. 이렇게 하면 제작하기 편리하고, 새것이나 낡은 것이나 모든 지폐에 다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자체가 똑똑하고 눈에 확 띄어 효과가 좋다. 나는 일반적으로 물건을 살 때 큰 돈으로 값싼 물건을 사고 받은 거스름 돈으로(1원, 5원, 10원) 진상지폐를 다량 제작하여 나누어 써 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날마다 쓸 진상 지폐가 있게 된다.

후에 내가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느끼게 된 것은 “그곳에 있다”는 한가지 작은 일에서 깨달은 것이었다. 그것은 07년 9월 1일 점심 때의 일인데 어느 시계 수리점에 가서 나는 시계를 고쳤다. 나의 외손자가 따라와서 그가 좋아하는 계란을 사먹겠다고 하기에 자전거에 태우고 갔다. 시계를 다 고치고 외손자에게 어디 가서 좋아하는 계란을 사먹겠냐고 물었더니 기차역 그 상점에 가서 사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거기 가서 사자면 거리가 멀어 4, 5리는 가야 하는데, 날씨가 더우니 가까운 데서 사면 될 것 아니냐? 그가 말했다. 그 곳에만 있어요. 그게 무슨 계란이냐 물어도 자기도 모른다고 했다. 별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상점에 이르러 물으니 그 계란을 “썅바로 계란”이라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 팔리고 없었고 부근 상점에도 없었다. 외손자를 달래어 다른 계란을 사 주어서야 겨우 상점문을 나서게 되었다. 막 상점을 나서는데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누가 나를 부르는지 궁금했다. 이 곳엔 자주 오지도 않아 아는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나를 부른 사람은 내가 농촌에 내려가 사업할 때의 향 기업 사무실 주임이었다.

몇 년 만에 만나게 되어 더없이 반가웠다. 몇 마디 말을 건넨 후 나는 즉각 자신의 책임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란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말을 3퇴로 끌어갔고,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의식적으로 우리가 겪은 모모당의 역사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무슨 10년 겁난이요, 반우파로 지식분자를 박해한 일, 대약진으로 몇 천만이 굶어 죽은 일, 오늘에는 또 “쩐, 싼, 런”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등. 모모 당이 집정한 몇 십 년을 훑어보면 폭정으로 잔혹하게 8천만 무고한 생명이 살해당하였다. 때문에 그것의 존재는 중국인에게 전쟁, 기아, 빈곤과 죽음만을 가져다 주었을 뿐이다. 그것이 하루 존재한다면 우리 중국사람은 하루 고통을 받게 된다. 다시 천상변화로부터 보면 <<9평공산당>>이 나와 중공 사령의 진실한 모습을 발가벗겨 놓았는데, 사람을 놀라게 한 귀주 평당의 “장자석(藏字石)”에 나타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은 모모당의 패망을 예시한 것이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 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는 이것은 정말로 하늘의 뜻이다. 지금 자신을 구하고 평안을 지키며, 그의 부장품이 되지 않으려면 3퇴 하는 수 밖에 없다. 오늘까지 3퇴인수는 이미 2500만을 돌파하였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3퇴 했어요?” 그가 말하였다. “이러한 당을 나는 진작부터 나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탈퇴하는지를 모르고 있으니 당신이 안다면 나를 탈퇴시켜 주시오” 나는 말했다. “좋아요, 그럼 ‘아름답다[美好]’란 이름으로 당신을 탈퇴 시키겠어요” “좋네요” 그가 말했다. 그런 다음 그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니 그는 매우 기뻐하였다.

이 일로부터 나는 깨달았다. 보건대 무의식 중에 인연있는 사람을 구한 것 같았지만 실은 역시 사부님께서 외손자를 통해 “그곳에 있다”고 점화하여 나를 그 곳으로 가게 하여, 자신이 구도해야 할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한 것이다. 이 일을 통해 예전에 함께 사업했던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자신을 일깨워 주게 되었다. 때문에 잠시라도 지체해서는 안되므로 나는 시간을 다그쳐 앞으로 나아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어 3퇴를 시켰다.

또 정부기관 현직 지도간부에 대한 구도도 다그쳤다. 지난 해, 딸의 사업 안배 때문에 정부 기관에 유관 현직 지도간부를 찾아 갔을 때, 그들에 대한 구도를 다그쳐야 하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직 지도간부는 만나겠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바빠 직장에 있을 때가 별로 없고, 전화를 해도 모르는 전화번호이므로 통해도 받지 않기 때문에 만나기 아주 어려웠다. 딸을 위하여 나는 참을성 있게 날마다 정부 기관에 가서 만나야 할 지도자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과정에 늘 기관의 기타 지도자를 만나 언제나 한참씩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거나 그 곳에 앉아있게 된다. 이렇게 되어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알게 되었다. 나는 이미 퇴직하였으므로 특수한 일이 없이는 한 해에 한 두 번도 정부의 이 기관 문에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이 번에 딸의 일 때문에 한 번, 두 번 정부기관에 오게 되었는데 평소에는 오려고 해도 올 이유가 없지 않는가? 이건 사부님께서 이런 현직 지도간부를 구도하라고 자신에게 안배한 기연임이 명백한 일이 아닌가? 그러므로 내가 만나려는 지도간부를 만나보는 것이 나에게는 도리어 그다지 주요하지 않았다. (다만 며칠간 조금 늦어질 뿐이다) 그러나 이런 현직 기관 간부를 다그쳐 구도하는 일은 절대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렇게 되어 나는 기관 현직간부들 가운데서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고, 많이는 사당의 부패한 형상으로부터 말하기 시작하여 마지막에 가명, 필명으로 탈당을 선택할 때까지 보통 모두 아주 순조로웠다. 이렇게 현직에 있는 국장급으로부터 인대(人大) 주임 등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탈퇴 시켰다.

이 번에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면서 나를 깨닫게 한 것이라면, 1) 현재의 정부기관의 현직 지도간부 그들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가서 구도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접촉하는 가운데로부터 볼 수 있는 바, 그들은 사당의 본질과 부패에 대해 모두 일정한 생각과 견해가 있다. 하지만 또 이 직위에서도 일단 우리 대법제자가 접촉하여 3퇴를 권하기만 하면 당시에 곧장 탈퇴한다. 흔히 우리 자신이 당문화의 장애를 받아 그들은 모두 현직 지도자이므로 당문화 독해가 더욱 깊어 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여긴다. 게다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존재하여, 일단 잘 말하지 못하면 도리어 자신을 “폭로”하게 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가서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적어 그들을 구도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2) 정부기관의 지도간부 그들은 모두 사당의 부속 부문중의 아래 한 개 부문이며, 한 계통 중의 실권 통제자이므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어 구도하는 것은 그들 개인이 구도받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관할하는 한 개 부문, 한 개 계통중의 중생의 구도와 관계되는 일이다. 그들은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여 방법을 대어 우리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고, 그들 상급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제압할 것인 즉, 이러면 우리 대법제자에게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개척해 줄 수 있을 것이다.

3) 정부 기관의 현직 지도간부는 비록 손안의 권력을 중히 보고, 자신에게 주는 상응한 후한 경제 대우를 중히 보긴 하지만 그들이 일단 진상을 알게 되기만 하면 이런 명과 리의 배후에 숨겨져 있는 위험을 똑똑히 보아낸다. 접촉 중에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모두 아주 명백하게 말한다. 사람들이 보는 것은 당신 이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 손에 쥔 권력을 본다. 그러므로 권력을 사용하는 과정 중에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자신을 훼멸하기 쉽다. 더욱이 지금 사회 풍조가 나날이 나빠지고 도덕이 미끄럼질 치는 상황하에서 만약 마음에 법의 단속이 없다면 파악하기 아주 어려운 것이다. 지금 어떤 현직 간부는 이런 것을 이미 꿰뚫어 보았고, 심지어 주동적으로 중요한 지도자 직위에서 사임하고 일반 지도자로 되었다. 그러므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구도를 다그칠 때 조건 있는 동수는 정부기관 현직에 있는 지도간부에 대한 구도를 다그치는 것에 대해 중시해야 한다.

또 구도를 다그칠 때의 심태는 중생이 구도되는 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다. 그것은 신의 생각이어야 하지 사람의 생각이 아닌 것이다. “신념(神念)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인념(人念)은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이 역시 내가 사람구도를 다그치는 가운데서 깨달은 것이다.

금년 4월 24일 오후, 나는 시장에서 야채를 사고 값을 치를 때 향(鄕)중심초등학교 교장이 내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은 기연이라 생각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구도받게 하고 사당으로부터 탈퇴시키리라 마음 먹었다. 그래서 주동적으로 아는 체 하였더니 그는 나를 알아보고는 당신도 야채를 사러 왔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말투를 돌려 말했다. “교장님, ‘3퇴’란 말을 들어본 적 있어요?” 그가 물었다. “뭐가 3퇴인데?” “탈당, 탈단, 탈대입니다” “어떻게 탈퇴 하는가?” “당신이 동의하시기만 하면 아명, 별명 다 돼요, 제가 해 드리지요.” 그가 흔쾌히 말했다” “좋네”

나는 또 물었다. “그럼 제가 당신 이름 뒤의 두 글자로 탈퇴시키죠?” “그렇게 하게나!” 그가 가려 할 때 나는 또 알려 주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는 생명을 구해주는 아홉 글자입니다. 그는 기억했다면서 기뻐하며 남쪽으로 갔다.

나도 시장을 떠나 가고 가다가 앞을 바라보니 20여 미터 밖에 향에서 사업할 때 잘 알게 된 중학교 서기가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오늘은 참 묘하구나. 향 교육계의 지도자 두 분을 내가 모두 만나게 되다니. 이는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기연일 것이므로 나는 다그쳐 그도 구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바로 몇 걸음 가다 서기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불쑥 나오는 것이다. 20년이나 되었다. 향에서 사업할 때, 사업 때문에 그와 모순이 생겼는데 나에게 준 인상이란 그는 일을 같이 하기 어렵고 성격이 괴상하다. 그에게 3퇴를 권하면 접수하지 못해 저촉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기왕 만났으니 이것도 연분이겠지 탈퇴할 수 있으면 하고 만약 탈퇴하지 않는다 해도 그에게 선택할 기회를 준 셈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그한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서기님께서 야채 사러 나오셨어요? 그는 머리를 돌려 나를 보면서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퇴직 했는가 하고 물으면서 퇴직이란 화제로부터 의식적으로 “3퇴”를 말하면서 3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는 당신은 왜 아직도 그 따위 걸 믿고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의 이 말을 듣고 나는 그가 들었다는 것을 알고 진일보 말투를 살폈다. 당신 말해 보세요. 남들이 한 말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를. 그는 정면 대답은 하지 않고 우리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다른걸 얘기 하자고 하였다. 그러자고 하면서 나는 그에게 <<9평>>과 우리가 겪은 문화 대혁명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었는가 등 진상을 말하면서 걷다 보니 그의 집에 거이 다 왔다. 나는 그에게 집에 돌아가서 잘 생각해 보라 하고 이 후 다시 얘기를 나누자 하고는 갈라 졌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생각해 보았다. 인연 있는 두 사람은 사부님께서 내 곁에 오도록 안배해 주신 것인데 한 분은 구도되고 한 분은 구도되지 못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저녁에 나는 <<전법륜>>을 읽을 때 사부님 말씀을 보게 되었다. “당신이 늘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당신 자신이 병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속인 그 기초로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속인은 당연히 병을 얻게 마련이다”

나는 갑자기 오늘 진상을 알릴 때의 자신의 생각과 심태가 연이어 떠 올랐다. 교장에게 말할 때는 아무 생각도 없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아주 평화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몇 마디에 사람을 구하였다. 그런데 서기에게 말할 때엔 사부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자신은 늘 자신에게 병이 있다고 여길 때의 심태와도 같이, 말하기 전부터 나는 그와 모순이 있었다는 둥, 나에게 준 인상이 어떻게 괴상했다는 둥, 같이 일할 수 없다는 둥, 내가 그에게 3퇴를 말해줘도 접수하지 않을 것이고 저촉할 것이라는 둥, 사람의 생각이 나왔던 것이다. 자신은 늘 자신이 한 말을 남들이 듣지 않을 것이고 접수하지 않을 것이며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긴다면 결과적으로 정말로 탈퇴하지 않게 한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늘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당신 자신이 병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와 같은 것이 아닌가? 그럼 어째서 이렇게 되는가? 바로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속인 그 기초로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이며, 다시 말해서 그 때의 자신은 이미 속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속인이 속인을 구하려 했으니 구할 수 없는 것만은 당연한 일이다.

그로부터 나는 한 점의 법리를 깨닫게 되었다. 오직 신의 생각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사람의 생각은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비록 세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나는 줄곧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보살핌 속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지금 머리를 돌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지금은 여러분이 곧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미국 수도 설법>>)과 대조해 보면 차이가 너무나 멀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수련을 오늘에까지 해오면서 나에게 체득이 가장 깊은 것을 네 글자로 귀납할 수 있는데 “신사신법”이다. 이는 대법제자 수련의 관건으로서 이 한 점을 떠난다면 바른 믿음(正信)이 있을 수 없고, 바른 믿음이 없으면 정념이 있을 수 없으며, 정념이 없으면 어디에 정행이 있을 수 있겠는가, 정행이 없으면 정과로 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 나는 비록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지만, 아직도 수많은 발견하기 어려운 집착을 버리지 못했지만 그러나 나는 세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보살핌 하에서 가급적 그것을 닦아 버려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여 우리의 사전 서약을 실현할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줄 것을 삼가 바라며 두 손으로 허스 드립니다.

(명혜망 제 5회 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8년 11월 9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9/187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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