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 화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2일]
우선 자비로우신 사존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최근 명혜망에 <제 2기 대륙 대법제자 서면 수련심득원고 모집공고>가 발표된 것을 보고 나 역시 나 자신의 수련 심득을 써내어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만고의 간난신고 다 겪으며 법을 위해 온 것은, 오로지 금생의 홍대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배고픈 사람이 밥을 먹듯,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그렇게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시간만 나면 법을 읽었고, 쉴틈없이 법을 들었으며,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서 여태껏 늦게 가거나, 먼저 끝내지를 않았다. 머리 속은 법으로 꽉 차 있었다. 들은 말에 의하면 사부님께서는 1992년도부터 법을 전하셨다는데, 나는 왜 몰랐을까? 너무도 늦게 법을 얻었다고 자신을 탓하면서, 꼭 용맹정진하리라 마음속으로 굳게 결심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는 제자이지만, 수련 중에서 때때로 사부님의 점화를 체험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항상 저의 곁에 계셔서, 제가 정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한번은 상하이 보도소에서 조직한 우시(無錫) 단체법공부 때, 우리는 가부좌하고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보게 되었다. 몇 번이나 다리를 내려놓으려다가, 동수들이 모두 견지하는 것을 보고는 참았다. 그러나 정말 견디기 어려워서 다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오른쪽 다리를 세워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는데 금방 어떤 사람이 무릎 위에 놓인 손을 때리는 것이었다. 조금 아픈 정도였다. 누가 날 때리는 건가? 주변의 몇 백 명 사람들은 모두 법을 듣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분발하여 정진하라고 일깨워 주신 것임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가부좌했다. 한 시간 후에 다리가 너무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었는데, 갑자기 한 가닥 찬 기운이, 약 1분 간 나의 장딴지로부터 발가락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이었고 그런 다음 다리가 개운해졌다. 이런 일이 있게 된 후부터, 나의 정공시간은 한 시간 반을 돌파하게 되었다. (주: 기실 법공부할 때는 바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을 들을 때 제일 좋기로는 가부좌하지 말아야 하는데, 통증이 마음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풍운이 돌변하다
1999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7월 21일, 우리 상하이 동수들은 상하이시 정부에 평화청원을 갔다 온 후부터 24시간 감시를 받게 되었는데, 한발자국만 나가도 두 사람이 뒤를 따라 붙었다. 10여 일 후, 나의 남편은 이런 억압과 분개를 견디지 못하고, 본래 병이 있던 심장이 그만 박동을 멈춰버렸다. 나는 극도로 슬펐지만, 그래도 그들은 나에 대한 감시를 조금도 늦추지 않았다.
우리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다. 지난 3년 동안 “노인절”이 돌아올 때면, 나는 우리 주민위원회에 300원(元)을 기부하여, 이곳 노인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했다. 주민위원회 지도자는, 지금의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만 따지는데, 당신처럼 이렇게 선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매우 적다고 말했고 나를 아주 좋은 사람으로 여겼다. 그러므로 나에 대한 악인들의 이런 행위는 이 전임 지도자를 화나게 했다. 그녀는 관계된 악인들을 질책했고 그런 후에야 나에 대한 감시가 풀리게 되었다.
남편을 잃은 슬픔 속에서, 나는 연공인에게 부딪힌 일체는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하신 설법을 나는 모두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이 고통 속에서 내가 헤어나오기란 무척 어려웠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사람은 미혹 중에 있기 때문에, 곧 이런 것을 내려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그의 자녀를 내려놓지 못하며, 어떠어떠하게 좋은데 그가 죽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도 어떠어떠하게 좋았는데 역시 죽었다며, 그는 그지없이 비통해하며 그야말로 후반생에 마치 그를 따라 가려는 듯하다. 당신은 좀 생각해 보지 않는데, 이것은 당신을 시달리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닌가? 이런 형식으로써 당신으로 하여금 편안히 지내지 못하게 한다.” 나는 이 구절을 읽었을 때 마음속으로 아주 놀라웠으며, 사부님의 법은 내 심령의 깊은 곳을 때렸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왔는가? 지금 우리의 기연은 이미 닿았는데, 나는 어찌하여 아직도 끝없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가? 나는 다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면서, 다시는 이전의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을 잃은 뒤에, 정에 대한 관을 이렇게 넘을 수 있었다.
그 이후에도 여러 번 사악의 교란을 만났으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동수들의 정념의 도움으로, 나는 모두 정념으로 넘을 수 있었다. 그때 악인들은 “3서”를 쓰라고 핍박하면서, 쓰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내고, 거기에서 전화되지 않으면 판결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그 때 나는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다. 전화(轉化)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집을 나갈 것이냐? 남아 있을 것이냐? 만일 나간다면 집에는 두 살 짜리 손녀가 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게 된다. 그러면 집의 어린 것과 친척들은 대법에 대하여 나쁜 견해를 갖게 될 것이며, 그들이 대법에 대하여 불리한 말을 하면, 업을 빚게 되는 것이 아닌가? 만일 나의 문제로 인하여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는다면, 이것은 대법을 원용시키지 못한 것이 아닌가? 어떻게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남기로 결정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틀리지 않았으며, 나는 응당 악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때 가도(街道), 리농(里弄), 구(區) 610은 날마다 4~6명의 사람을 보내서 내게 전화(轉化)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아주 착하고, 신을 믿으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리농(里弄)의 간부 두 사람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거짓말로 몇 마디 한 다음, 집에 가서 채 몇 가지를 볶고, 과일을 사다 놓고, 사부님께 잘못했다고 비십시오. 그래야 우리도 상부에 이야기하기 좋습니다. 다음에 위에서 파룬궁 회의를 열 때, 우리는 당신 대신 다른 사람을 내세울 수 있지만, 이번에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 “안됩니다. 당신은 보고하기에 좋겠지만, 나는 그럴 수 없습니다. 부처수련은 엄숙한 것입니다. 내가 수련하는 것은 眞 善 忍(쩐싼런)으로서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해야 하는데, 당신은 나에게 자신을 속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뭡니까? 이건 헛되게 수련하는 게 아닌가요? 내게 또한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당신은 좋은 마음에서 한 말이긴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나를 훼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은 버리세요!”
이 사람들은 나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뿔뿔이 가버렸다. 뒤에 우리 집 보모가 내게 말하기를 ― 이모, 그들은 이모가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조사세간행(助師世間行)
대법제자가 응당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나는 모두 잘하려고 애를 썼다. 초기에는 자료 내원이 없어서 명혜망에서 자료를 뽑아내서 편집한 후, 팩스로 복사하여 배포하였으며 일부 동수들에게도 보내주었다. 나는 어디에 사람이 있으면, 그곳에 자료를 배포하곤 했다.
국외(國外)로 나와서 동수와 연락이 된 후, 그곳의 법 실증 활동에 뛰어들었다. 한번은 숙소로 돌아오는 길을 잃었는데, 갈수록 찾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주소도 전화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을 찾았다. 그리고 나서 어떤 할머니에게 물어보았는데, 뜻밖에도 그녀가 중국말을 할 줄 아는 것이었다. 나는 다만 부근의 야채시장 이름밖에 몰랐는데, 그 할머니가 다 알려 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언제나 제자들을 지켜주고 계신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었고, 잘하지 못하면 사부님께 부끄러운 일이 되는 것임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9평이 나온 후, 내가 국내에서 CD를 배포하는 과정은 늘 긴장되었으나 위험은 없었다. 내가 자료를 배포할 때면 곁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떤 때는 경찰도 있었다. 그들은 마치 나를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중생을 구도할 때, 순정한 심태를 품고 정념정행으로 법을 실증한다면,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금년 상 반 년에 나는 한 가지 소식을 들었다. 강(江) 귀신이 상하이에 온 후, 숨어서 옛날의 황제처럼 날마다 “책을 말하고, 극을 감상”하면서 심심풀이를 한다고 했다. 날마다 각종 연예계 인사들이 불려 가는데, 매번마다 꼭 한 사람씩 저택에 들어가, 오로지 그를 위해 연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는 바로 상하이시 여경로 153호의 커다란 호화주택에서 살고 있다. 나와 동수는 상의한 후, 단체로 근거리 발정념을 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 듣기에 다른 동수가 가서 발정념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구급차가 들어갔다고 한다.
나도 발정념하며 그곳에 CD를 놓으려고 결심했는데, 사악이 미친 듯이 교란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자전거는 산 지 3년이 되었지만 한번도 고장이 난 적이 없었으며, 한번 타이어 바람을 넣으면 반 년은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날은 문을 나서자마자, 바람이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람을 다시 채워 넣었는데, 얼마 안 가서 다시 바람이 다 빠져버리는 것이다. 그곳에는 바퀴를 고치고 타이어에 바람을 넣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밀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자전거를 그냥 밀고 가면서 CD를 갖다 놓았다. 나는 이것이 흑수와 사령(邪靈)이 하는 나쁜 짓이란 것을 알고서, “네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계속 하고 말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의 집안 사람이 강(江) 귀신이 살고 있는 근처에, 집을 한 채 사려고 했다. 강 귀신이 사는 이 지방은 악당(惡黨)이 규정을 내렸는데,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이 부근의 집을 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부근의 집을 사려면 정부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아낼 수 있었다. 그는 본래부터 귀신이며, 정법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 이 일을 주관하는 경찰이 우리 집에 전화를 걸어왔는데, 파룬궁 외의 사람은 누구나 집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악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천리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곧 소훼될 썩은 귀신은 여기에서 살 수 있고, 바른 생명은 살게 하지 못하다니, 그래서 나는 매번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부정했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끌고 마침내 그 앞까지 다가가 주위의 상황을 살펴보게 되었다. 매우 큰 곳이었는데 남쪽으로부터 북쪽에 이르는 세 갈래 큰 길 중간은 모두 그의 주택지였고, 모두 세 개의 문이 있었는데, 남쪽문은 좀 낡아 보였고 보초가 없었으며, 중간 문과 북쪽 문에는 모두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몇 분 안 되는 잠깐 사이에 모터 사이클 한 대가 한 바퀴 돌고 가더니, 조금 뒤에는 경찰차 한 대가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는데, 괴상하게 느껴진 것은 이 경찰차는 다른 일반 차와는 달리 어떻게 봐도 두꺼비 같았다. 후에 동수들이 말하기를 내가 아마 다른 공간의 형상을 본 것 같다고 했다.
대 주택의 대문 앞에는 CD를 놓을 자리가 없어, 나는 부근의 다른 곳에 내려놓았다. 나는 이것 역시 정(正)과 사(邪)의 대전(大戰)이라고 느꼈다. 우리가 배포하는 CD는 모두 대법이 만든 것으로서,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위력이 있는 생명이며, 다른 공간에서 꼭 거대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당신들은 완전히 모두 자신의 열정과 대법에 대한 인식에 의거하여 하고 있는데, 보아하니 간단하며 천지를 놀라게 하는 어떤 일이 없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 주는데, 속인 이쪽에서의 표현이 평범한 것일수록 아마 당신들은 보지 못할 것이고, 당신들이 수련한 이 경지 중에서의 표현은 오히려 정말로 굉장한 것이다.(박수소리) 다시 말하여 당신들은 당신들의 일을 그렇게 간단하게 보지 말아야 한다.” (<법륜불법(장춘보도원 법회에서의 설법)>)
그 때 나는 다만 사악을 억제하여 그것과 가까운 곳에서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뜻밖에 주택 센터에서 이 집을 살 수 있으니 수속을 하라는 통지가 왔다. 당시 나는 이것은 바른 힘이 사악을 싸워 이긴 것이라고 인식했으며, 나의 마음은 더욱 신심으로 충만되었다. 나는 이곳을 이용하여 더욱 큰 힘으로 사악을 없앨 것이다.
나는 발정념을 매우 중시했다. 어쩌다 발정념을 잊어버리거나, 시간을 지나쳐버리면 매우 괴로웠는데 마치 천상의 법률을 위반한 것 같았다. 나는 이전에 매일 10회씩 발정념했는데, 시간만 있으면 했다. 발(發)하는 정념은 아주 강했다. 발정념을 하려면 잘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나는 매번 발정념을 신과 마의 성전(聖戰)으로 여긴다. 아래는 사부님의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중의 한 단락이다 ―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다. 현재 남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의 원인이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한 이러한 수련생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고 책임진 공간 속에 사악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 일에 대하여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당신 자신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느꼈든지 간에, 당신은 모두 마땅히 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 사상 중의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 자신 신체 범위 내에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동시에 당신은 외재적인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있는 공간과 직접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당신들을 박해하고 당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여전히 기타 수련생 , 기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게 된다.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 대륙에서 대법제자들이 받는 박해는 참으로 심하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은 모두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발정념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 일이다. 그렇다면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 내에 더는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 그러나 당신들은 발정념을 시작한 데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제거된 사악은 확실히 무척 많다. 다른 한편으로부터 말한다면, 매 한 사람이 수련 중에서, 제고 중에서, 인식 중에서, 정법 중의 일에 대하여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의 수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자신의 제고하는 층차와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사부 역시 지나치게 여러분에게 요구할 수 없으며, 나는 다만 여러분에게 그의 중요성을 알려 줄 뿐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로 수련하려고 생각하고, 사람이 어느 경지에 도달하려고 생각하든지, 그것은 개인적 일이며, 사부는 다만 당신들에게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이다.”
나는 지금 네 번의 정시 발정념 외에도 세 번을 더하고 있다. 다른 동수들과 교류할 때, 나는 확실히 어떤 동수들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나는 매우 조급하다. 교류를 거친 후, 일부 동수들은 태도를 고치고 발정념을 중시하게 되었다. 한 동수는 늘 교란을 받아서 시간을 지나쳐버리는 것이다. 나는 그에게 시각장애인용 시계를 사주었는데, 정각이 되면 “지금 시간은 XX시입니다.”하고 말을 한다. 나는 그가 빨리 따라오길 바랄 뿐이다.
나는 수련 중에서 많은 집착과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기본적으로 마난에 부딪힐 때마다, 내가 연공인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제때에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으며, 자신을 바르게 닦을 수 있게 되었다.
8년 동안의 수련 중에서 감수한 것은 매우 많습니다만 간단히 이만큼 말하려고 하오니, 부족한 점은 동수들의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법을 실증하는 길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니,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이 모두 능히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에 절대 주의하면서 정념 정행하여, 우리의 사전 대원(大愿)을 완성하기를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28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2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2일 01:41:48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2/1133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