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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을 받쳐들고 대법을 끝까지 수호하자(1)

글 / 서남(西南) 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7일】

1. 놀라서 깨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병마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1998년 5월에 대법을 수련하는 행운을 얻었다. 수련을 시작한 뒤 얼마되지 않아 매우 빠르게 나의 모든 질병들이 사라졌으며, 대법의 여러 가지 신기한 일들을 심신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기에 나는 진수(眞修)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이성(理性)적인 인식이 없었다.

1999년 7.20 돌연히 발생한 예상 밖의 재난에 부딪히게 되어 나는 부득이 진정한 선택을 하여야 했다. 깊이 사고한 후에 나는 집에서 계속 연공을 했으며,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를 견지했다. 그랬더니 연공할 때의 에너지 마당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대했으며, 법리에 대하여 이해하는 능력이 선명하게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99년 11월 어느 날, 나는 『병업(病業)』경문을 읽다가 몹시 부끄러움을 느꼈다.왜냐하면 이전에 소업할 때 조금만 증상이 커지면 관을 넘지 못하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했으며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았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이후 어떠한 소업이 있더라도, 설령 목숨을 대가로 치르더라도, 반드시 대법을 굳게 믿을 것을 결심했다. 과연 오래지 않아 고험이 왔으며 일주일 째 계속되는 위장(胃腸) 소업을 한바탕 했는데,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배가 불룩해졌으며, 아프고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다가 7일째 되던 날 기적이 나타났다. 아침에 2~3시간 동안 속앓이를 했었지만 탈수되거나 침대에 누워있지 않았는데도, 점심을 먹은 뒤부터는 갑자기 전신이 가벼워지면서 정신이 상쾌하게 맑아졌고 마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이렇듯 초상적인 체험은 말로는 형용키 어려운데 나로 하여금 대법에 대하여 더욱 견정하게 했다.

심신이 끊임없이 좋아지면서 나는 정부를 향해 마음속의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법을 실증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 일어났다. 그 당시 나는 그때까지도 수련의 목표와 염원같은 것들을 명확히 확정하지 않고 있었으며, 그저 이 법이 이렇게 좋은데도 불구하고 무단하게 박해를 받고 있으니, 정의가 있는 선량한 사람 모두, 또한 법으로 인해 이익을 얻은 사람들이라면 응당 나서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0년 초 나는 북상하는 열차에 올랐다. 이런 초연한 행동은 나로 하여금 사람에서부터 나와 신(神)을 행해 나아간 관건적인 첫걸음이었다.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전체 과정에서 나는 상태가 매우 좋았지만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나는 미망에 빠졌다. 도대체 내가 한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에 빠졌고 의기소침해졌다. 법인식이 깊지 못하여 이때에 나는 완전히 속인의 상태로 떨어졌다. 그러나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장악하에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내가 큰 걸음을 내딛고 법에 견정할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안배를 해주셨다. 집으로 돌아오던 과정과, 후에 감금되어 있던 기간을 전후로 사부님의 자비로 나는 우리 지역에서 정진하는 3명의 동수들과 함께 있게 되었고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젊은 동수는 법리상에서 내가 제고하게끔 도와주었으며, 나이가 많은 동수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면에서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또 중년 동수는 나에게 대법이 우리 지역에서 6~7년동안 전해져 내려온 상황과 사부님과 대법이 남겨놓은 여러 가지 신기한 일들을 들려주었다.

동수들과 함께 한 짧디 짧은 그 며칠 동안 나의 사상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 견정하게 수련하고 싶은 강렬한 염원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자신이 정진하지 못하고 1년이 넘는 시간을 허무하게 보낸 것이 너무도 가슴 아프게 생각되었다. 심성이 제 위치에 이르자 4일만에 감금상태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4일 간 감금된 후 집으로 돌아온 후부터는 내 생활의 모든 것을 법을 수호하는데 바쳤다. 나는 공안, 경찰, 610, 직장 상사들이 대법에 대해 근본적으로 모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박해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날부터 즉시 대법의 진상에 대해 썼는데 총 글자가 만여 자에 달했다.

원래 속인 상태에서 나는 하루에 3~4시간만 연속으로 글을 써도 머리가 아팠는데, 이 기간에 나는 매일 10여 시간의 일을 했음에도(대법 서적 중에서 법을 찾아 대조하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을 포함) 정신이 충만되고 머리가 청성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역량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지혜와 영감까지 끊임없이 보내주셨다. 가령 1400예의 경우 나는 유엔에서 나온 세계 연평균 사망률과 중국대륙의 사망률 등을 비교하여 대법이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있서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설명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진상자료를 쓰는 과정에서 나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인식이 더 깊어졌으며, 장씨 집단의 새빨간 거짓말과 사악의 본질을 더욱 더 똑똑히 보게 되었다. 이러한 진상자료들은 우리 지역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진상자료가 되었다. 그래서 일부 동수들이 자료를 가져가 그들의 친구, 공안, 610, 회사 상사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다른 공간의 사악을 유력하게 질식시켰다. 이 진상 자료들은 후기에 내가 노교소에서 효과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반대하는데 아주 좋은 기초를 다지게 하였다.

그렇게 하면서 반년의 시간동안 사부님께서 하신 모든 설법을 읽으면서,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면에서 부단히 돌파하게 되면서 동시에 나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다. 모든 일을 법에 비추어 대조하면서 많은 속인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렸다. 비록 그 시간은 짧았지만 그렇게 했던 바탕이 그후에 3년이 넘도록 박해를 받는 기간동안 능히 법을 스승으로 삼고 정념정행으로 첩첩난관을 지나올 수 있게한 튼튼한 기초가 되었다. 이 기간동안 나는 법에 대한 인식이 부단히 제고되었으며 ‘나’를 돌파했으며 ‘조사정법(助師正法)’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당신들을 소중히 함은 당신들이 대법 중에서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진정으로 위대한 각자(覺者)로 수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견실』)에 대해 초보적인 깨달음이 있게 되었다. 사부님의 가르치심 “만약 당신이 하나의 대각자라면 능히 아래의 많은 일들을 관할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당신은 가능하게 더욱 많은 생명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나의 영혼 속까지 깊숙히 들어왔다. 그래서 이렇듯 중대한 사명감을 가지게 되어 걸어나와 법을 실증함을 견지하게 되었다.

나는 2000년 3월에 세뇌반에 감금되었다. 그 곳에서 나는 엄정하게 사악을 폭로했으며 공개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그해 4월에 중공의 당적(黨籍)과 대법을 놓고 나는 또 한번 대법을 선택했으며, 관련 부서에는 대법의 진상자료를 보냈다. 실무에서 중심이었던 나에게 회사에서는 610의 압력하에 업무배치를 해주지 않았으며 나에게 잡일을 시키면서 매달 200위안의 생활비만 주었다. 그 해 나는 고위직에 승진할 가능성이 컸으며, 또한 시에서 이미지가 좋고 조건이 우월한 회사에서 나를 채용하려고 했었는데, 이 모든 것이 대법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박해당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 시기에 법을 실증함을 견지하여 주택을 몰수당했고, 가정이 해체되었으며, 직장에서도 사직당할 위협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조사정법의 사명은 나로 하여금 뒤로 물러설 수 없게 했으며, 모든 욕망을 버리고 지극히 텅비고 지극히 고요한[至空至靜]한 경지에 도달하게 하였다.

2000년 5월에 대법을 비방 공격하고 사부님을 공격하는 전국순회 전시회가 우리 지역에 왔다. 우리 구역의 10여 명 되는 동수들은 집에 일들을 잘 배치해 놓고는 전시회장으로 갔다. 거기서 우리는 함께 전시회에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거짓말을 폭로하였고, 또한 전언부에다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유력한 증언을 남겼다. 이렇게 같이 참여한 동수들의 심태가 바르고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사부님의 보호아래 모두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높은 압력하에서도 우리 구역에서는 의연히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교류를 진행하였고, 매주마다 단체로 책을 보고 사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의 견고한 정체를 형성해 나갔다.

이 모든 게 겨우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이었는데, 그동안 대법을 수련하다 말다하던 나를 견정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로 만들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가부좌를 끝마치고 난 뒤 등을 껐는데, 어둠 속에서 갑자기 3송이 연꽃이 나타났다. 훤하고 밝은 것이 마치 꽃속에 전등이 켜져있는 것 같았으며 좌우로 회전하며 저절로 돌고 있었는데 미묘하기 그지없었다. 층층의 꽃잎은 입체감이 매우 강했는데 꽃잎이 두터웠으며 색상이 극히 아름다웠다. 꽃잎의 변두리는 자색으로 되어있었고 그 아래 부위는 옅은 자색이었으며 중간부위는 분홍색이었다. 내가 조용히 몇 십초 동안 바라보아서야 그들은 비로서 소실되는 것이었다.

2. 난(難) 중에서 금체(金體)를 연마하다

2000년 7월 나는 불법으로 체포되어 3년 노동교양판결을 받았다. 노교소에 들어가 처음으로 받은 박해는 정신박해로 ‘전향’과 ‘회개서’를 쓰는 것이었다. 그때 노교소에서는 외지에서 대법 수련생으로 가장한 사악한 자들을 데려왔는데 대법 수련생들을 속여서 사오하게 했다. 사악한 요소가 푹내려 덮혀있는 짧디짧은 몇 달 동안에 거의 모든 대법 수련생들이 ‘전향’했다. 이전의 동수들이 기로에 들어서며 대법이 손실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나의 마음은 뼈저리게 아팠다. 나는 전향을 끝까지 저지하기로 결심했으며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푸른하늘을 받쳐들고 대법을 끝까지 수호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노교소에서는 전후로 성 종교국의 처장, 성 사범대학 심리학교수 겸 심리의사 및 성내 3개 사찰의 법사와 주지를 데려다 나에게 전향 사업을 하게 했다. 나는 충분하게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사악을 폭로하고 법을 실증했다. 이렇게 되어 몇개월 동안 수십 차례의 ‘전향’ 박해도 나를 무너뜨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내 의지에 따라 할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매번 나를 ‘전향’ 시키려 할 때, 도리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부동한 측면에서 대법을 실증하였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비로소 그렇게 큰 지혜와 담력이 있게 되었다. 내가 집에 있을 적에 비록 법리를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진수하는 시간이 너무도 짧았기에 머리 속에 외워둔 것은 오직 『홍음』뿐이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능히 법을 외울 수 있는 동수와 접촉하게 했으며, 내가 사오한 자들을 대하게 되었을 때에도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배치하여 나에게, 정진요지』를 가져오게 하셨다. 그러면서 내가 사부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사오자와 소위 전문가, 학자들의 강렬한 공격을 반박할 수 있게 했다. 비록 나 혼자서 그들과 맞섰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사부님께서 내옆에 계시다는 느낌과, 나를 격려해 주시어 침착하게 이성적인 지혜로써 사악을 제거할 수 있게 하셨다. (다음에 계속)

(제1차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서면 자료 대회 발언고 )

문장완성 : 2004년 9월 28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7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7/883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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