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가족 여섯 식구가 모두 수련하고 있으며 그중에 가장 어린 제자는 네 살 반인 손녀딸이다. 우리는 손녀딸이 어리다고 수련을 대충 가르쳐 주지 않았다. 여기서 내 손녀딸의 수련 과정을 말해보겠다. 또한, 집에서 어린 제자가 있는 대법제자는 아이의 수련이 느슨해지지 않게 잘 돌보길 바란다.
1. 손녀딸이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배우며 점점 단체 법공부에 녹아들다
손녀딸이 막 유치원에 다녔을 때 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글씨를 가르치라고 했다. 어느 날 며느리가 아이에게 일반적인 책을 읽는 것보다는 차라리 ‘전법륜’을 읽어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게 날마다 식구들은 손녀딸을 데리고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첫날은 한 단락씩밖에 읽지 못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3페이지까지 읽게 됐다. 짧은 단어들만 읽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됐고 아는 글씨도 점점 많아졌다. 게다가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열심히 ‘전법륜’를 읽기 시작했다. 손녀딸은 대법의 힘과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속에서 갈수록 정진해갔다. 현재는 손녀딸이 우리 단체 법공부 팀에 들어와서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
2. 손녀딸이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하며 동공(動功)을 한 시간 동안 하다
손녀딸은 처음에 날마다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따라 공법을 배웠다. 나중에 저녁마다 우리 온 식구와 같이 동공을 했다. 제2장 공법을 원래 2분만 했었는데 지금은 한 세트 공법을 완전하게 할 수 있고 정공(靜功)은 가부좌도 할 수 있다. 식구들이 날마다 손녀딸을 격려해주며 동작을 조금씩 교정해주었다. 손녀딸이 나이가 어려도 연공을 쉬게 하거나 요구의 기준을 낮추지 않았다. 현재 손녀딸은 오히려 우리에게 연공할 때 늘 동작을 정확하게 하고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한다.
3. 손녀딸은 매일 발정념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나와 같이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정시 발정념을 할 때 손녀딸은 항상 가족과 같이 있었다. 비록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만 읽지만, 손녀딸은 조용하고 자세가 반듯하다. 내가 손녀딸을 데리고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 손녀딸 덕에 낯선 사람하고 쉽게 말문을 틀 수 있었다. 어떤 때 사람들은 손녀딸이 귀여워서 관심을 가지면 이때 내가 바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떤 때는 손녀딸이 모자를 바닥에 떨어뜨려 다른 사람이 주워줄 때도 진상을 알릴 기회가 생긴다.
손녀딸은 매일 대법 속에서 정진해 대법이 그녀에게 지혜를 열어줬다. 우리하고 교류할 때 마치 어른과 같다. 대법에 따라 심성을 닦고 좋은 아이가 돼야 한다고 했다. 손녀딸이 매일 사부님께 향을 피우면서 절을 한다. 그리고 늘 언제 사부님을 뵐 수 있냐고 물어봤다. 수련생이 어린 제자를 돌볼 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그들은 사부님의 어린 제자이자 대법을 위해 온 수련생이다. 우리가 열심히 그들에게 세 가지 일을 하게 하면 그들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5/402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