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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十方】제2집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음

【明慧十方】


제2집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음


【명혜망 2009년 8월 22일】


[나레이션]

양위민(楊育民)은 올해(2009년) 46세로 1963년에 태어났다

그는 섬서성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자랐으며 중국과학기술대학(안휘성)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북경 중국과학기술원 물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89년에 캐나다로 유학간 양위민은 물리학 공부를 계속했다


어려서부터 말수가 적었던 양위민은 20년간의 해외생활에도 여전히 말수가 적었다

(00:55) 그러나 명혜시방을 통해 말문을 열었다

 

[양위민 00:59]


저는 1963년 섬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은 섬서 남쪽에 있는 작은 시골입니다

다섯 살까지 몹시 허약했던 저는 늘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주사를 맞는데 함께 갈 사람이 없어 혼자 주사를 맞은 적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저는 부모님을 따라 아버님께서 계시는 북경에 왔으며

나중에는 북경 중관촌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중고등학교는 8.1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1981년에 안휘(합비) 중국과학기술대학에 입학했습니다

1986년 무렵 다시 북경에 돌아와 물리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01:39)

1989년에 출국하여 먼저 캐나다로 갔습니다

나중에는 미국에도 자주 갔는데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계속 물리학 공부를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물리에 아주 흥미를 느꼈는데 특히 일부 이론 연구에 더욱 흥미를 느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수학, 물리, 화학만 공부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만 잘하면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때문에 머릿속에는 오로지 수학, 물리, 화학뿐이었습니다

저는 우주를 탐구하고, 우주의 진리를 연구하기 위해 물리를 선택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해서도 계속 물리공부만 했습니다


(02:14)

그런데 1983-4년에 매우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은 개방의 바람이 불었고 정부도 개방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당시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중공중앙 지도자들을 상대로 어떤 비디오를 상영했습니다

그 비디오에는 일부 기공사들의 특이공능(초능력)에 대해 담고 있었습니다


(02:50)

그 비디오에는 아주 신기한 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당시 우리들은 비디오를 보고 나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참인지 거짓인지 우리가 배운 물리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보는 대상은 모두 중공중앙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시범을 보여주기에 저는 이 비디오가

거짓일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연자 중에 장보성이라는 기공사가 있었는데 그는 약병 하나를 들고 있었습니다

초고속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

약병 아래로 약이 천천히 떨어졌습니다

약병의 마개는 봉해져 있었습니다

병모양은 전부터 사용해 오던 페니실린 병과 같았습니다

또 아주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03:33)

예를 들면

당시 왕전이란 사람이 손에 공을 하나 쥐고 있었는데

장보성이 만지자 공이 사라졌습니다

놀란 왕전이 책상 밑을 찾아보았지만 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중공 영수도 이 실험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비디오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용은 당시 비디오를 틀어준 선생님이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04:00)

우리는 물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때는 물리를 배우면 세상에 모를 것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는 우리가 배웠던 물리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비디오를 보고 이런 믿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주 동안 마치 큰 병에 걸린 사람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도대체 참인지 거짓인지

내가 이전에 배운 것들은 쓸모가 있는지

거의 2주 동안 누워 있었는데

그 2주 동안 정말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고

무슨 일을 해도 힘이 나지 않았으며

몸도 불편하고 밥맛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내린 결론은 그것이 참이든 거짓이든 확실한 현상이며

만약 거짓이라면 그 이유를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에서 중공중앙의 지도자들을

상대로 실험을 하는데

거짓을 연기하거나 우리를 기만할 리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속여서 뭐하겠습니까?


저는 이것을 일종의 현상으로 인정하고 천천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일종 현상으로 받아들인 후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2주를 보내고 나니

서서히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레이션 05:19]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비디오를 보았을 테지만

보고난 후 그들은 곧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비디오에서 보여준 현상에 대해

사람됨이 진실하고 참다웠던 양위민은

2주 동안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양위민이 물리학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우주 진리에 대한 탐구심이 컸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생명과 우주를

물리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받은 충격은 두 세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이 현상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자

그의 사상은 천천히 넓어졌습니다.

 

[양위민 06:15]


안정을 되찾은 후에도 그 사실은

저에게 매우 큰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몇 명은 함께

‘인체특이공능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로서는

아주 현대화된 이름이었죠


당시 학생 몇 명이 의견을 나누며

그 비디오를 봤습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며

그렇다면 우리 함께 이것을 연구해보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의견을 모아 비디오를 틀어준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우리를 지지해주시며

우리더러 설립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 선생님이 더 많은

비디오를 구해다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예를 들면 의념으로 물건을 옮긴다든가

하는 그런 비디오였습니다


(07:01)

우리는 물리학을 배웠기 때문에

늘 이런 것들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며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당시 사람들의 사상적 기초에서 보자면

사람의 능력은 본질적으로 무슨 큰 차이가 없고

단지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

그들은 어떻게 이런 특이공능을 갖게 되었을까?

아마 그들은 아직 보유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모두 상실되었을 것이다


천천히 이런 사상이 형성된 후

이런 것들은 원래 사람에게

있어야 할 공능이었지만

나중에 천천히 소실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우리는 어린이나 아기들은 사회적인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았기 때문에

공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07:48)

나중에 우리는 실험을 위해 정말로

호북성 인근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당시 그 어린학생들에게

특이공능 개발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저희들의 실험을

적극 지지해 주었습니다

당시 4학년인지 5학년인지

지금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2개 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학급당 학생 수는 40~50명가량 됩니다


우리는 간단한 한자를 쪽지에 적은 후

겉에서 볼 수 없는 불투명한 봉투에

완전히 밀봉하여 불빛에 비춰도

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준비한 것을 가지고

그 반에 갔습니다

저희는 그 어린 학생들에게

“어떤 사람은 여기로 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저기도 볼 수 있으니

너희들도 한번 해보자

어쨌든 봉투안의 글자를

맞추면 된다!”고 했습니다


(08:38)

그 결과 백 명이 못 되는

2학급 학생들 중

10%에 조금 못 미치는 8명의 학생들이

봉투 안의 글자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후에 정확히 맞춘 학생들을 따로 모아서

다시 맞추어 보라고 했더니

그 학생들은 끝까지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호주머니 안에 든

카드의 색과 수량을 정확히 말했습니다

호주머니 안을 확인해보니

카드는 학생식당의 식권이었습니다


어떤 일을 분석하자면

우선 내가 정확히 알아야 하고

내가 발견한 새로운 일을 나만의 방식과 논리로

그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일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당시 이 실험을 거친 후

모두들 그것은 진실한 것으로

공능은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하며

원래 타고난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이런 실험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자산계급 자유화’를

반대하는 운동으로 인해

당시 중국과학기술대학 총장이

기공을 비판했습니다

나중에 모두들 대학원 시험을 봐야 했기에

이 일에서 손을 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제 머릿속에서는 그 일이

계속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물질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때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대학원 시험이 눈앞에 닥쳐 시험을 마친 후

저는 다시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제가 물리학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물리학만이 이런 현상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0:32 자막: 명혜시방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음]

 

[나레이션 10:42]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문제에 있어서

양위민은 추호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을 잘 배우면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대로

양위민은 수학, 물리, 화학을 선택했습니다

이론이 응용보다 더욱 돌파하기 힘든

현실 앞에서 그는 이론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알버트라고 지었습니다

아인슈타인처럼 물리를 사랑하라는

의미였습니다


양위민이 대학에 입학하던 당시에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국가에 보답하고

사회와 인류에 공헌하려는 이상을 품고

열심히 공부하고 이론을 연구했습니다

자아를 초월하는 이런 추구는 이들을

이 시대의 정신적 귀족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회 환경과 도덕의식의 변화에 따라

명리와 재산이 성공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조류 앞에서 일자리를 찾기 힘든

곤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위민은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위민 12:01]


제가 중고등학교 때 물리를 선택한 것은

당시 물리학이 최고이고

최첨단과학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에 물리를 선택했고 물리지식을 습득했습니다

나중에 대학에서 특이공능 비디오를 본 후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넓은 범위의 것들을

나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중에 저는 이런 것들을 탐구하려 했지만

당시의 생명과학을 포함해

연구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생명이 아님을 발견했습니다

말하자면 생명물질의 에너지 운반체

단백질, DNA를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생명 자체를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에 가장 근접한 것은 바로 특이공능 방면의 것입니다


당시 저는 물리의 양자역학이 생명에

가장 근접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실험결과와 채택한 실험방법이

독립된 것이 아닙니다

즉, 다른 방법으로 실험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자역학에서 모두 공인하는 현상입니다

아인슈타인 본인마저도 일부 유사한

이런 역설을 제기했습니다

당신이 이런 것들을 탐구한다면

역시 매우 흥미로울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내가 이해한 것은

다만 양자역학이

우선 사람의 요소를

실험결과에 넣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방면의 연구를 통해

양자역학이 생명연구의 문을 열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당시 물리를 배우면 사회에 나와

직업을 찾거나 무엇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사람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바로 물리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

물리학의 중요 이론들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도대체 그것이 생명의 일부 현상을 해석할 수

있는지 보려했던 것입니다

사실 저는 중고등학교와 대학시절에

과학이 매우 고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정말로 연구하려 한다면

일이 보기보다

아주 번거롭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과학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14:37 자막 : 명혜시방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음]


[나레이션 14:45]


1981년 중국과학기술대학 물리계열을 선택한 이후

물리학을 배우는 이 길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15년간의 힘든 공부는

그를 인생의 다른 계단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우주 진리에 대한

탐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답안이 갑자기 다가올 무렵

과학자의 길을 걷던 양위민은

뜻밖에도 두 번이나 기연을 잃고 만다

 

[양위민 15:45]


1996년까지 저는 토론토에 있었습니다

제 아이가 토론토에서 막 태어났을 때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국내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갔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온 후 아내는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기공을 연마한다고 하니

정말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우리가 기공을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기공을 논할 때도

아내는 이런 것들을 믿지 않는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그녀가 기공을 배운다니

정말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아내는 파룬궁이 좋다고 했지만

사실 당시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아내가 제게 공법을 가르치려 하자

저는 먼저 공법을 연마하는 대신

이론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중국파룬궁』책을 하룻밤에 다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아주 좋았습니다

당시 저는 그것을 아주 좋은

공법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하나의 기연이었을 것입니다


(16:44)

나중에 인터넷에서 이메일을 봤는데 토론톤 대학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연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보고 아내에게 갈 것인지 물었습니다

그때는 한밤중이라 모두들 자고 있었고

저만 인터넷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비몽사몽간에

나중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가지 못하고 잊어 버렸는데

두 번째 기회도 이렇게 놓쳐 버렸습니다

후에 한 친구가 우리 집에 와서 『전법륜』을 보더니 책이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공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 책은 정말로 괜찮다고 하면서 가져가서 보았습니다


한 시기 지난 후 그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전단지를 봤는데

어디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연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내일 가려하는데

저더러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어 우리는 함께 갔습니다

사실 이것은 처음으로

파룬궁 연공장에 간 것입니다

연공장에 갔을 때에도

아주 흥미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매우 자만하는 심태였습니다

당신들 이 기공도 역시 하나의 기공에 불과하며

내가 아는 것이 적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이 연공할 때 옆에서

아이를 보면서 연공하지 않았고

그들이 법공부할 때에도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법공부를 끝내고

교류할 때에야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의견과 이론을 늘어놓았지만 그들은 아주 겸손했습니다

그들은 반박하거나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언제 학습반을 하니

함께 가서 들어보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따라가서 9일 강의를 들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9일 강의를 듣고 나니 아주 좋았습니다

그후 특별히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매번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고

이렇게 진정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19:02 자막 명혜시방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음]


[나레이션 19:10]


1980년대 인체 특이공능 현상을 보고

관념에 큰 충격을 받았던 양위민은

냉정한 사고와 참된 실험을 거쳐 시야를 넓혔습니다

1990년대 파룬따파가 펼친 새로운 현실 앞에서

양위민은 다시 새로운 실천을 선택했습니다

 

[양위민 19:43]


당시 이런 것을 연구 토론하고 이러한 생명을 탐구하려면

늘 문밖에서 연구하고 토론한다면

근본적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그런 체험이 아예 없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런 인식이 아주 분명해졌습니다

당시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리 선생님’의

설법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그런 연구하고 탐구하는 마음을 품고

배우려 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제상 당시 저는 이런 마음을 품고 갔습니다

나중에 연공이 깊어짐에 따라 일부 체험이 있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전의 그런 관념

과학을 통하거나 혹은 연공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려는

이런 관념이 개변되었습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실천하지 않고 단지 그것을 연구하기만 한다면

실질적으로 연구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 영원히

빛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맹인이 빛에 대해 연구 토론할 수 있습니다

색깔이 얼마나 예쁘고 풍경이 아름답다는 말을 들을 수는 있지만

이는 본 사람이 그에게 알려준 것이거나 그냥 상상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무엇이 빛이고 무엇이 색깔인지는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수련은 제게 있어

하나의 실천과정입니다

이전에 우리는 정신과 물질의 존재를

두 개의 독립적인 것으로 보았습니다

지금 저는 연공을 통해 명확히 체험했습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할 때 당신의 심태가 성공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작용을 합니다

일단 사람의 생명과 관련될 때 사람의 심리상태는 시시각각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은 체험할 수 있는데

때로는 마음이 매우 순정하고 때로는 초조하며 때로는 아주 고상한 그런 상태이고 때로는 나는 왜 이렇게 더러울까 하고 느낍니다

각기 다른 시기에 당신이 하는 일은 완전히 다릅니다

 

[나레이션 22:06]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끝없는 고급 지혜는 취약하고 무력한 우리의 사유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세부적인 것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에 대한 겸허한 찬미가 나의 종교 신앙을 구성한다”


중년에 이르러 물리와 아인슈타인을 숭배했던 양위민은

드디어 물리연구만 하던 단계를 지나

스스로 만족할만한 진리와 인생의 답안을 찾았다

 

[양위민 22:44]


사실 사람의 소위 ‘행복’이란 자신의 소원에 대한 만족이자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대한 만족이라고들 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던 목적을 이루면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추구가 있고 서로 다른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생명이 이렇게 긴데

당신이 추구한다 해도 죽으면 그만이며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영원한 것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일종 종교의 것으로 여기고 이런 것들을 대합니다

지금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는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세계에 대한 공헌이 아닐까 하는데 사실 꼭 그렇진 않습니다

당신은 아마 일부 이런 방면의 것을 체현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은 자신을 완벽하게 하고

한 생명을 완벽하게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생명은 일생일세(一生一世)뿐만이 아닙니다

원래 과학에서 말하는 보존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떤 것도 완전히 소실되거나 까닭 없이 생겨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양하게 바뀔 수 있으며 한 형식에서 다른 형식으로 바뀝니다

물리학에 각종 보존법칙이 있는데 아마 다른 것도 이럴 것입니다

사실 수련한 후 사람의 생명도 이런 것이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과학에서는 ‘보존법칙’이라고 하고

수련에서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면서 대가를 치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당신은

“오늘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할까?”

“그 일은 왜 그렇게 발생할까?” 하면서

괴로워하지 않을 것이며

혹은 무슨 일이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노래 25:15]

산간의 맑은 샘물 돌 사이로 흘러내리고

의오로 천산을 지나 드넓은 하늘가에 모이네

미혹 속에서 험난함이 막지만 샘 속은 수원마냥 물 뿌리네

겁난 속에서도 의지를 변치 않으니 신우주가 정련을 비추네


(노래 두 번 반복)

 

[나레이션 26:45]


북미의 파룬궁 수련생들 중에는

양위민과 같은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들은 학식이 있지만 보기에는 평범하다

자신을 이야기할 때면 늘 매우 겸손하며 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쩐(眞), 싼(善,), 런(忍 )’에 대해서는 추호의 흔들림 없이

굳게 믿는다


2009년 7월까지 중공은 이미 10년이나 파룬궁을 박해해 왔지만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았으며 박해는 갈수록 힘을 잃었다

이에 대한 답안은 오직 파룬궁 수련생들과

파룬궁 원 저서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영혼 깊은 곳에 이유 없는 갈망과 기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노력과 몸 밖의 물건으로 만족할 수 있는 기대가 아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심신건강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러나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 역시 왜 안정된 환경이거나 역경에 마주치거나 부귀하거나 빈곤하거나

파룬따파 제자들이 모두 평온하고 낙척적이며 자신 있게 향상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가 하는 이유이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 명혜시방 프로그램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22일

문장분류 :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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