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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용 지폐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진상용 지폐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사이트에서 진상용 지폐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 받았다. 나도 한 가지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려 하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이트에 컬러 형판이 나온 후 나는 줄곧 사용하고 있고 또 동수들에게 바꾸어 주기도 했다. 내가 경영하는 진찰실은 자금의 유통량이 많기 때문에 효과가 좋았다.

나는 받은 돈의 가장자리가 찢어지지 않았으면 곧 세제로 씻은 후(만약 씻지 않으면 찍히지 않는다), 30초가량 탈수하고 사용하였는데 만약 탈수를 오래한다면 너무 건조해져 다려도 빳빳해지지 않는다. 처음에 나도 다른 동수들이 말한 것처럼 다림질만 하고 씻지 않았었는데, 찍을 때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쓰는 법기는 가장 깨끗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유통되고 있는 지폐는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는데 정말 더럽다. 나는 지폐를 씻은 후에 인쇄했었는데 낡은 것이든 나른하거나 구겨진 지폐거나 막론하고 다 잘 찍혀 나왔다. 알고보니 씻은 지폐는 아무리 낡고 나른해도 다리기만 하면 모두 빳빳해지는 것이었다. 나는 IP4200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다.

다음에 돈을 쓸 때 사람의 마음을 조금도 가져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이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환전 시 글씨가 씌여 있는 돈은 쓰지 못할까 걱정하는데, 각도를 바꾸어 이것은 오직 돈일 뿐만 아니라 중생을 구도하는 법기라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다른 걱정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환자들에게 거스름돈을 줄 때 얼마든 상관없이 글이 씌여 있는 지폐를 주었었는데 아무도 거부하는 사람이 없었다.

문장위치 : 명혜주간 제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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