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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회] 광명시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147회] 광명시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47회 眞·善·忍 국제 미술전이 8월 23일(토) ~ 28일(목)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대관신청을 할 때 새벽부터 순번을 기다리는 신청자들을 보고 평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대관담당자는 2009년에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던 眞·善·忍 미술전을 기억하고 있었고 선정된 그림을 확인 하신 후 대관승인을 알려 주셨다.

포스터 홍보는 중·고등학교, 문화센터, 미술학원, 대형식당 등에 집중 하였다. 가는 곳마다 잘 협조해 주셨는데, 포스터를 붙일 곳이 없자 기존의 포스터들을 정리한 후 붙여주신 동사무소 공익요원, 가게에 두고 가라고 하시면서 바로 붙여주신 대형식당점장님, 포스터를 붙여주시면서 오신다고 약속하셨던 분들이 직접 오셔서 관람하시고는 파룬궁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전시실은 지나는 시민들이 많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하여 홍보가 바로 관람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주말과 함께 시작된 전시회는 많은 수련생들의 홍보에 힘입어 지나는 많은 시민들을 전시장으로 향하게 했다.

시민회관 관장님은 관람하시면서 “매 작품마다 대단한 작품들이고 심오한 뜻이 담겨있다”며 연신 감탄하셨다.

관람객들 중 파룬궁 박해 진상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많았고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고 이렇게 까지 심할 줄은 몰랐다면서 한 시민은 “말로만 듣던 일을 눈으로 확실하게 보았다. 이런 억울한 사정은 누구라도 다 알아야 한다. 많은 시민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미술전 동아리 활동으로 관람하러 온 학생들을 비롯하여 전시기간 중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

새 그림 7점이 전시되었는데 중국인관람객 중 **[성스러운 빛에 씻기다]작품을 관람 후 중공을 탈퇴하여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는 관람객이 있어서 그림의 진상효과를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

친척을 통해 파룬궁 진상을 듣고 수련을 시작한 교포 수련생조차도 파룬궁 진상활동에 참여하고 싶은데 모든 활동을 누가 사진 찍어 당에 보고하고 늘 감시받고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였다.

그림 내용에서처럼“여기서 탈퇴 서명을 하면 바로 지옥제명책에서 이름이 없어지고, 작품[신기한 법]에서처럼 사람이 진실로 신불(神佛)을 믿고 수련할 결심을 하면, 신령들의 관심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자 활짝 웃으면서“이제부터는 대법제자다”라는 정념을 가지고 수련에 정진하고 진상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반중국적이다”이라는 민원이 제기되자 대관 담당자께서“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상황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그림전시회”라고 잘 답변해 주셨고, 미술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광명시민회관에서의 미술전이 많은 시민의 참여로 성과가 좋았음과 훗날 眞·善·忍 미술전을 개최 했던 일이 가장 소중하고 보람찬 일로 기억 되겠지요”라고 하자 환한 미소로 화답해 주셨다.

**[성스런 빛에 씻기다]

천샤오핑(陳蕭平) 그림, 장쿤룬(張昆侖) 구상
유화 293.5cm x 207.5cm, 2014년

작품설명 : 중국공산당(中共)의 피에 굶주린 붉은 악마는 집권 이래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고,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산채로 장기를 적출하기까지 했다. 중화 5천년 문명을 철저히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검은 손길을 뻗쳐 전 인류의 공적이 되었다. 사람과 신이 모두 중공에 분노하고 있고,‘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天滅中共)’는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 되었다. 사악한 중공조직에 잘못 가입한 중국인들이 중공의 순장품으로 희생되는 것을 막고자, 대법제자들은 신의 뜻을 받들어‘9평 공산당’을 전해 중국인들이 중공조직에서 탈퇴하는 열풍을 일으켰다. 이것은 신불(神佛)의 자비이다. 뭇 신들도 구도된 중생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아래는 방명록에 남긴 소감입니다.

* 그림속 주인공들의 감정이 전해져서 정말 감동적이었다.
* 마음을 울리는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림 속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 금일 귀한 파룬궁을 접합니다.
* 중국 공산당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저도 도우겠습니다.
* 중국 공산당이 사라지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안타깝고 슬프다.
* 많은 깨달음을 알게 되었다.

끝으로 성공적인 미술전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14. 9.

광명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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