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의 내정간섭, 수수방관하는 외교부
한국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는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방해하는 중국대사관에 경고하고 나섰다.
16일 파룬따파학회(션윈예술단 초청.주관처)는 이와 관련, 외교통상부장관은 중국대사를 불러 중국대사관원들의 문화예술 활동 방해행위에 대하여 확인하고 공식 사과를 받아냄은 물론 피해배상과 아울러 중국대사관원들이 정상적인 외교통로를 거치지도 않고 직접 관공서, 민간단체 등을 방문하거나, 공문 발송, 전화 등 방법으로 부당하게 압력을 가하는 일체의 내정간섭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엄중히 경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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