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외계인이나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줄곧 부인하고 있지만 달 표면에 도착한 여섯 번째 미국인이자 아폴로 14호 비행사였던 에드가 미첼(Edgar Mitchell) 박사가 미국의 한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외계인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비행접시들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또 나사의 일부 관계자들과 ‘제3의 접촉(인류와 외계인의 직접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성에서 온’ 러시아 소년 보리스카. 자료사진
이 소년의 이름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보리스카라고도 한다)로 현재 14세이다. 보리스카는 4년 전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화성에서 왔음을 밝힌 적이 있다. 그는 또 사람들에게 화성에서의 생활, 화성인들 및 지구를 방문한 신기한 경험들을 들려주었다.
어떤 사람은 2008년 중국 원촨(汶川)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이 바로 보리스카가 말한 예언과 일치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중국은 세계적인 인구대국이지만 전 국민의 1%만이 신앙을 갖고 있을 정도로 무신론이 판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보리스카는 자신이 언급한 ‘영적 지도자’가 예수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2010년에 들어와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세계종말’에 관한 예언이 널리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리스카는 지구에서 2011년 3차례 큰 재난이 발생하지만 이는 단지 지구의 한 대륙에서만 발생할 뿐이라고 엄숙히 경고했다. 물난리를 제외하고 또 돌림병이 크게 퍼져 중국에서만 약 100만 명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인류가 거주하는 지구에 대한 신국의 정화입니다. 인류는 관건적인 시각이 도달하기 전에는 각성하지 못하며 지상에는 늘 폭력과 전쟁이 존재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생명의 합일과 사랑의 힘 및 그 중요성을 알게 될 때라야만 비로소 우리의 모든 행동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는 또 “종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 때가 꼭 2012년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신국으로 돌아가는 그날 비로소 발생할 것입니다. 최후의 재난, 최후의 말일이 도래하기 전까지 당신들 중 일부는 평화와 사랑의 중요한 의미 및 자신이 지구에서 기다려 온 사명이 무엇인지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지혜가 있고 선량하며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장차 그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부터 답을 찾아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누구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보리스카는 명확히 누구라고 지적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또 수많은 신들이 그를 따라 함께 지구로 환생했다고 했다.
외계인의 지구 방문과 화성에서 왔다는 보리스카의 우주에 대한 이해 및 놀라운 예언은 역사적으로 남겨진 다른 많은 예언들과 서로 맞아떨어진다.
가령 유명한 마야예언에서는 일찍이 “이때 태양계는 은하계 중에서 이미 5천여 년의 대주기를 끝내게 된다. 대주기가 끝난 후 우주는 장차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마야예언에서는 이를 ‘은하계에 동화’한다고 지칭한다.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이 20년의 시기는 바로 지구가 대주기의 최후단계에 진입하는 ‘지구갱신기’이다. 이 시기에 지구는 완전히 ‘정화’될 것이며 갱신기를 거친 후 지구는 장차 은하계에 동화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다.
글/쉬루(許茹·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