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김해에서 중공의 강제수용소에서의 탄압과 장기적출 실태를 고발하는 진상행사를 가졌다. ‘가락문화제’ 많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해시민들은 쑤자툰 수용소를 비롯한 중공의 강제수용소에서 일어난 참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떤 분은 기부금을 내고 싶다고 하셨고, 이 돈이나마 보태 쓰라며 만원 지폐를 건네시기도 했습니다. 추운데 고생한다며 음식을 사 주고 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 그리고, 주저없이 서명에 동참하였던 착한 마음의 어린 학생들도..
많은 분들이 진상을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