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전충청보도소] 7월 20일 탄압 6주년 진상행사

지난 7월 20일 대전,충청 보도소에서는 7.20 박해 6주년을 맞이하여 대전 제일의 번화가중의 하나인 으능정이 거리에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탄압의 실상을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불법적인 탄압과정에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2,714명의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마침 이날은 천안에 사는 한국인과 결혼한 뒤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강제 수용소에 감금되어 귀국하지 못했던 고성녀씨가 24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석방촉구 서명과 국회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70건이 넘는 석방촉구 결의안등에 힘입어 입국하게 된 날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크게 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거리를 지나던 수많은 시민들은 중국공산당에 의해 저질러져 온 잔혹한 인권탄압의 실상을 보고는 정말이냐고 몇 번이나 되묻기를 하는가 하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공분을 표시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