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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보도소] 2005 대법의 날 행사 화보

[수도권] 2005 대법의 날 행사 화보

法輪大法 홍전 13주년 기념행사 열려

–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로 인사동 문화거리 압도

한국법륜대법학회 주최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널리 전파된지 1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5월 13일 저녁 7시부터 문화거리인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는 ‘대법홍전(大法洪傳)’이란 제목으로 파룬따파 소개, 축시 낭송, 중창과 음악팀 공연, 대법홍전 동영상 상영, 연공시범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9시 부터 열린 2부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제목으로 바이올린과 플룻 이중주, 명혜학교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 중국 전통악기인 요고 공연, 현재까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법 탄압사실에 대한 동영상 상영, 5장 공법 시범에 이어 촛불행사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를 지켜 본 거리의 수많은 행인들은 길을 가다 발걸음을 멈추고 평소에 듣지못한 이색적인 대법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공연 내용을 시종일관 지켜보았고, 많은 사람들은 음악과 무용공연이 끝나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성원을 하기도 했다. 또, 일부 사람들은 행사장 주변에 전시해놓은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사진을 유심히 보면서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파룬궁 수련을 중국에서는 왜 못하게 하는지, 그리고 왜 탄압하는지에 대해 직접 물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일부 시민들은 자신도 수련을 배워보겠다며 집주변 인근 연공장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한국디지털대학 설립자인 용인대 신상성 교수는 축사에서 “한국의 지성인으로서 한국의 수많은 수련생들과 더불어 이 성스러운 날의 축제를 경축하고 싶다.”고 하면서 ” 파룬궁이 인간의 건강과 도덕 승화, 그리고 사회적 안정에 비할 바 없는 특수한 공헌을 한 것을 중국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이 수련법을 탄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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