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대구중심가인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혹형전시 및 고성녀 구명을 위한 서명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일요일이면 항상 치뤄진 행사는 2004년 마지막으로 치뤄진 행사라 그런지 오늘은 더욱 동수님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진지해 보였고, 또한 열성적으로 보였습니다.
오늘 역시 몇 번의 행사처럼, 많은 대구시민의 모여들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행자의 혹형관련 내용과 전시된 혹형사진을 번갈아 보면서 어떤 시민들은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고, 고성녀 구명을 위한 서명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행사는 시작하자 마자 끝난것 처럼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 졌습니다. 우리가 파룬다파(法輪大法)의 수승함과,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상을 알리는 시간역시 너무 짧게 남아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정법시기 이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남겨진 일들에 더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