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최후의 징후들을 보며..
지난 6월 28일 호주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남아공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부주석이며 장쩌민의 오른 팔로서 잔혹하게 파룬궁탄압에 관여해온 쩡칭훙과
상무부장 보시라이의 죄상을 폭로하고 그들을 법률적으로 고소하기 위하여 남아공을 방문했다가, 장쩌민 일당이 고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살인청부업자인
괴한에 의하여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여 전 세계를 경악시킨 적이 있다.
이것은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이 중국 내에서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해외에까지 살인적 마수를 뻗히고 있는 극히 어리석다 못해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광란자의 행위로서 탄압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뜻하는 것이다.
지난 7월 20일 중국으로부터 약 26명의 한 무리 관광객이 제주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다. 중국에서 한의학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한국의 한
한의사의 초청을 받고 여행객의 무리 속에 자연스럽게 합류해서 한국에 온 이들 중 일부는 중국 용정, 심양 등 조선족 거주지역에서 현재의 당교,
610사무실등 공안책임을 맡고 있는 자 들로서 중국 내에서 비교적 상위에 속하는 엘리트층인바, 특수한 목적이나 임무를 수행하는 듯한 한국
내에서의 활동행태로 볼 때 이번의 단체 한국관광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보여 진다.
이들이 한국에 온 이후, 관광보다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중국교포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데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므로 예의 주시하고 있는
바, 그들을 접촉했던 몇몇 교포수련생이 전한 바에 의하면,
그들 중 높은 지위에 있는 자 한 명은 한 교포 수련생에게 찾아와서는 “파룬궁을 그만 두어라. 한국 내 파룬궁 활동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
경제적으로 충분히 보상해 주겠다. 중국에 들어가면 모든 신분상의 안전을 보장하고 충분한 금전적 혜택을 주겠다.”고 회유하였다.
더구나 그 중국관광객은 교포수련생의 자녀 이름과 자녀가 다니는 학교 이름까지 정확히 들먹이면서 모든 사항을 다 파악하고 왔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했고 노골적으로 수련생을 협박하였다.
그러나 교포 수련생은, 중국 장쩌민의 탄압이 개인적 질투심과 위기의식에 기초하여 국가예산의 4분의 1이나 쓰면서 자신이 보호책임을 지고 있는
국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희대의 거짓 사기극이라는 것을 폭로하고, 장쩌민과 뤄간, 쩡칭훙 같은 소수 추종자들은 조만간 인민과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교포 수련생은 그들과의 대화과정에서 그들이 장쩌민의 거짓선전에 심하게 독해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진상을 알려 구도 받게 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는 7.17. 탄압 5주년 퍼레이드 행사 때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한, 명혜학교의 꼬마제자들을 포함한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의 견정한 의지에 깜짝 놀란 사악들이 정법 막바지에 대세를 막아보고자 마지막 발악을 하는 어리석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사악들의 광란적 발악은 더욱 과격해지고 빈번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수련생들이 집착하는 누락의 틈새로 파고 들어와 정체를 깨려
할 것이다.
이에 주권을 침해하면서 탄압의 마수를 해외로까지 무차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장쩌민 일당의 광란적 발악을 질책해 마지않는다.
한편 수련생들은 이러한 간고한 환경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단련해 왔는바, 앞으로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탄압이 종식되더라도 마음의 흔들림
없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자세를 유지하며 정법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더욱 견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법제자의 세 가지 할 일을 차분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2004. 8. 1
서울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