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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래산에서의 진상.홍법 후기

부천 소래산에서의 진상.홍법 후기

지난 6월 13일 일요일 인천 지역의 수련생들은 부천 소래산 산림 욕장으로 가서 홍법 및 진상을 하였다.

등산 관광 지역이다 보니 차량 통과가 금지되었다. 수련생들은 부득불 진상장비를 차에서 내려 200여미! 터 되는 오리막 길을 걸어 올라가는 수 밖에 없었다. 진상자료를 다 펼쳐 놓고 얼마 안되어 관리하는 분이 나와서 여기서는 자료를 펴놓고 진상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우리 동수들이 그 분과 논의 끝에 산에 올라가 진상하는 것을 허용받았다.

우리는 무거운 진상자료를 어께에 메고 산에 올랐다. 진상.홍법인 만큼 우리는 아무리 높아도 올라가야 했다.

300~400m쯤 오르니 산 중턱에 넓다란 공지가 나타났다.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이 곳 등산객들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한다고 한다. 과연 틀리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더운 날에도 산을 오가고 있었는데, 마침 우리가 도착한 그 곳이 등산객들의 휴식터였던 것이다.

우리는 진상자료를 펼쳐놓고 한켠에서 연공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몇몇 대법제자는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에서 연공하여 산행에 방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어느 분의 지적을 받았다. 우연한 것이 아니었다. 신 수련생도 있었으므로 심성상의 차이가 있었지만 법으로 가늠하고, 선타후아의 사부님 가르침대로 우리는 될수록 행인들이 다니는 길은 피했다.

연공하고 있을 때 많은 세인들은 뒤에서 따라하였다. 또 한 아주머니는 자신이 홍콩에 갔을때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하고 있었는데 자신도 따라해 봤다고 하였다. 그 분은 우리가 여기에서도 연공장을 하였으면 하였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의견이었다.

한 아주머니는 진상자료를 펼쳐놓고 있는 곳으로 어린이들을 여러명 이끌고 와서 도대체 파룬궁이 무엇인가를 묻게 하였다. 인천지역 한교진 동수님이 어린이들에게 어느분이 언제 어떻게 파룬궁을 전했고, 언제 까지 1억명 이상이 되었고, 어떻게 돼서 중국에서 탄압 받고 있으며 파룬궁을 하게되면 어떤 좋은점이 있다는 것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한 등산객이 하는 말이 왜 인천 대공원에서는 연공을 하지 않는가고 물었다. 안으로 찾으면 우리 인천지역의 홍법이 잘 전개 되지 못한 점도 있고 인천지역이 넓은 것도 사실이었다. 나 개인으로 보면 자신의 게으름이 큰것이 중생구도의 장애였다.

우리 인천지역의 수련생들은 나와서 홍법과 진상을 하는 수련생이 많지 않다. 이번 소래산 홍법.진상을 기회로 더욱 많은 진상과 홍법이 이루어 져야 할 것 같다.

끝으로 사부님이 내려주신 세가지 임무를 더욱 잘할 것을 다짐한다.

인천수련생

* 인천지역 진상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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