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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김연광 추방운동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중공(中共)대사관 직원들의 불법 내정간섭행위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중공은 ◉동북공정(東北工程)으로 한반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고 있고, 천안함 사건 ․ 연평도 포격도발 때는 가해자 북한을 두둔했으며, 2008년 올림픽 횃불 봉송 때는 유학생 수천 명을 동원시켜 시민, 기자 및 경찰을 폭행하게 하여 주권을 유린했고, 중공관원들은 만취운전을 하고도 경찰의 음주측정조차 거부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아 왔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공대사관원들이 외교경로를 무시한 채 한국 관공서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비자를 내 주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방법으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행동을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2006년 초에는 중공대사관에서 KBS방송국에 직접 공문을 보내 KBS홀 대관계약을 취소하게 한 일도 있습니다.  


중공대사관의 문화주권침해행위 : 부산 중공 부총영사 김연광(金燕光)은 작년 말 미국“션윈(神韻)예술단”의 부산문화회관공연 티켓판매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부산시에 압력을 가해 계약을 취소시켜 문화주권을 침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부산법원의 판결에 의해 부산공연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문화주권을 지켜낸 공무원들 : 똑같은 압력을 받은 대구시 공무원은 ‘사인간의 계약은 공무원이 개입할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자, “그럼 고위 공직자들은 공연을 보지 못하게 해 달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까지 했다고 하였으며, 고양 아람누리 극장 담당자는 “무슨 근거로 대사관에서 이런 전화를 하느냐? 근거가 있으면 외교경로를 통해서 하라”며 일축했다고 합니다.  


김연광의 몰지각한 불법행위 : 한창 션윈(神韻)공연 광고 중인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공연이 취소됐으니 광고방송을 중단하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여 담당자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그는 “부산은 내손 안에 있다”며 휘젓고 다녔다고 합니다.  


김연광(金燕光)추방 : 외교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중공대사관원들의 내정간섭이나 문화주권침해해위는 국민의 권익보호차원에서 근절시켜야 하므로 그들이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관공서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국민 모두가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중국대사관(02)738-1038,FAX(02)738-1046/부산총영사관(051)743-7990,7983,7988 FAX(051)743-7987>. 김연광을 추방하여 불법적 내정간섭을 일삼는 중공대사관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주권국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냅시다.  

이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리오며 이 글을 이웃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3.4.


한국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