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眞․善․忍 畵展 후기
제78회 眞․善․忍 畵展이 3. 9(월) 부터 14(토)까지 산업의 도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화전은 매일 많은 관람객이 찾아왔다. 전시 기간 중 예술회관 내 공연장은 매일 500여명의 경북지역 운수업사업자 등 총 70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쉬는 시간이 되면 전시실은 관람객으로 넘쳐났다.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전시실을 다녀갔다.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국 공산당에게 이렇게 참혹하게 박해받아 생명까지 잃고 장기까지 적출당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회사 구내 식당에 전단지를 비치하겠다면서 전단지를 한 묶음 가져가는 분도 있었다.
꿈이 화가였다는 중년의 남자는 “이렇게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여태까지 본 적이 없었다”면서 몇 번이나 둘러보고 갔다.
교육장에 참석했던 경상북도 도지사와 수행원들은 眞․善․忍 畵展을 관람한 후 방명록에 서명을 하였고, 포항 시장은 ‘파룬따파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치길’ 바란다는 축전을 보내 왔다. 포항시장 부인은 직접 그림전을 관람하였다.
미술전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청성해짐을 느끼면서 이번 미술전에 참여해 수고한 수련생들게 감사드린다.
2009. 3.
경북지역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