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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학회] 대 중국 성명서

 


  중공의 문화주권침해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서


 


 중국은 예로부터 ‘신주’라고 불리었고 ‘신주(神洲)’는 바로 ‘신의 땅’이다.


 1949년 평화의 땅 중국대륙을 유린한 중국공산악당은 정권을 강도질하여 빼앗은 이래 찬란한 중화 5천년 전통문화를 철저히 파괴하고 그 빈자리를 공산당문화로 대체하였다.  더 이상 지상에서 중화 전통문화는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인정은 메마르고 도덕은 황폐화되었다.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에 의하여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중국인 수는 8천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중공은 6.25전쟁 때 조선족 청년들을 앞세워 동족을 이간질시키고 동족끼리 살상하도록 하였다. 동북공정을 통하여 고대 한국역사를 공산당의 역사로 날조하고는 중국국민들에게 거짓을 교육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악한 중공’이다.  




 


 중공이 파괴한 중화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한 무리의 선량하고 순정한 비영리예술단체가 뉴욕에서 태동한 것은 2006년이다. 션윈예술단은 매년 월드투어를 통하여 수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한 중화예술과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중국공산악당은 그들이 파괴한 중화전통문화가 부흥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려 하고 있다. 전통문화가 되살아난다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역사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주재하는 중국대사관의 공산악당들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막기 위해 국제법과 한국의 국내법을 무시하고 한국 정부와 학교, 기업과 개인에게까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왔다.





 중국대사관이 한국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든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공작을 펼쳐 지탄을 받아온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순수 문화공연활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한국정부에 압력을 가해 국공립 공연장의 대관을 금지시킨 정황이 있고 심지어 KBS에 대해서는 공문까지 보내 정상적으로 성립된 공연장 대관계약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하였다.





 오늘 대구에서는 미국 션윈예술단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전체 좌석이 이미 매진되었다.





 션윈예술단의 한국내 공연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파룬따파학회로부터 서울 공연 이행계약을 체결한 ‘소나타 예술기획(대표 전영우)’은 ‘재단법인 유니버설아트센터’와 정상적으로 대관계약을 체결하고 공연준비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은  지난 1월 23일 소나타 예술기획 측에 대관계약을 취소한다는 팩스통지를 일방적으로 송부하였다.





 그 통보는 신의칙을 위반한 것으로서 법적 효력이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나타예술기획은 바로 어제 즉 1월 29일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기 위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공연장사용방해금지가처분신청서를 이미 제출하였다.





 전방위적인 중국공산당의 방해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중국공산당의 방해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입수하였다. 중공과 중공 대사관이 미국 션윈(神韻)예술단(www.divine.or.kr)의 내한공연을 방해하기 위하여 공연장 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먼저 중공은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에 대하여 관계자들의 중국방문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중국에 투자한 수천억 원 어치의 경제적 손실을 각오하라며 압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비열하기 그지없는 중공의 처사는 소인배 무리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중국대사관의 공산악당들로부터 그동안의 행태가 잘못된 것이었다는 사과와 더 이상 방해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을 때까지 대사관과 영사관에 책임을 물을것이며, 대국민 진상알리기와 전 국민 서명운동 등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중공악당의 더러운 수작을 폭로해 나갈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까지 참아왔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시간 공간의 경계에 서 있기 때문이다.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은 중공악당의 또 하나 최대 피해자이다. 우리는 정상적인 계약으로 인하여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이 피해를 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아울러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이 정의의 편에 서서 모든 일을 순리대로 처리하기를 희망한다.


  


    


                                    2009. 1. 30.


                     韓國法輪大法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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