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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학회] 긴급기자회견 (1월 30일)

 [한국파룬따파학회] 긴급기자회견

 

한국파룬따파학회는 1월 30일 (금), 중공대사관과 외교통상부에서 중공의 미국 션윈 예술단 내한공연 방해 및 문화주권침해 실상 폭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보 도 자 료

 

중공의 미국예술단 내한공연 방해 및 문화주권침해 실상 폭로 기자회견

 

중공과 중공 대사관은 미국 션윈(神韻)예술단(www.divine.or.kr)의 내한공연을 방해하기 위하여 공연장 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소나타 예술기획(대표 전영우)’은 션윈예술단의 한국내 공연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파룬따파학회와 서울 공연 이행계약을 체결한 후 ‘재단법인 유니버설아트센터’측과 공연 대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지난 1월 23일 소나타 예술기획 측에 일방적으로 대관계약의 취소사실을 통보하였다. 소나타 예술기획은 그 통보가 신의칙을 위반한 것이고 취소사유로 주장한 것도 법적 효력이 없다며, 29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공연장사용방해금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파룬따파학회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중공은 미국 션윈예술단의 한국내 공연을 제지하기 위하여 대관장소 측에 압력을 행사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먼저 중공은 유니버설아트센터 측에 대하여 관계자들의 중국방문 비자를 내주지 않을 것이고 중국에 투자한 수천억 원 어치의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압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중공은 유니버설아트센터가 사설기관으로서 이러한 중공의 부당한 압력에 대하여 이를 정면으로 거부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악용하였다. 중공이 순수문화공연을 정치·경제 문제와 결부하여 유니버설아트센터로 하여금 양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한 행태는 깡패들의 작태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문화주권을 침해하는 중공(대사관)의 불법부당행위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일시 및 장소 : 1. 30(금) 11:00 외교통상부 후문

                                        13:00 중국대사관 앞

 

■ 내 용 : 중공의 미국 션윈 예술단 내한공연 방해 및 문화주권침해

               실상폭로 기자회견

 

■ 주요일정 : 성명서(대 중국, 대 정부), 대국민 호소문 낭독,

                    질의 응답

 

▷ 연락인 : 한국파룬따파학회 대변인 오세열 010-8742-1510

               한국파룬따파학회(韓國法輪大法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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