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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인천 眞·善·忍 미술전 후기

[제77회] 인천 眞·善·忍 미술전 후기  
 

  한국파룬따파학회(韓國法輪大法學會)가 주최한 제77회 眞·善·忍 畵展(진선인 미술전)이 2008년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을 비롯한  교사와 학부모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서 지리적으로 동인천역 인근에 위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관의 주 이용객인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들이 회관을 방문하는 기회에 眞·善·忍 畵展을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번 미술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으로서 뛰어난 예술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미술전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그림 속에  진선인의 내포가 있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마음 속 깊이 자리하고 있던 선념(善念)이 되살아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관람자들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전시장을  찾았으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체 그림을 감상하고 난 후에는, 하나같이 예술적 차원에서 높은 경지에 도달한 훌륭한 작품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지역의 유명 화가의 소개로 미술작가, 교수, 불교계 인사들이 관람의 기회를 가졌다.  한 스님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난 뒤,  “저는 오랫동안 불교를 믿고 절에서 스님으로 지냈는데,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알게 되어  더욱 큰 우주의 진리를 알게 되었다”며 감동을 전해 주었다.

 

  또 작품 속에 표현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게 된  여고생들은 중국 공산당의 만행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자필 메모를 남겼다. “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나쁘다. 공산당은 멸망하리라. 장쩌민은 천벌을 받으리라. 박해를 중지하라”는 등등이었다.



<시흥시 의회 운영위원장 임정화 의원>

 시 의회 의원 한 분은 미술전 관람 후,  장쿤룬 교수를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 너무도 화려한 그림이 한 눈에 다가와 자신도 천상에 올라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眞·善·忍‘의 소중한 가치에 공감하면서 ‘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하루빨리 중지되고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림설명을 들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다른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이번 미술전을 관람한 분들의 가슴속 깊이 우주 근본특성인 眞·善·忍 (쩐··런)이 새겨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또 앞으로도 미술전이 계속 이어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 승화를 이루길 희망한다.

     

2008. 12. 1.

                           

인천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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