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박해중지’ 100만 명 서명운동 펼쳐 | |
세계 104개 국에서 64만 명이 지지서명에 참가 | |
등록일: 2008년 06월 11일 | |
CIPFG는 올해 초, 홍콩에서 국제적 인권 서명 활동을 발표했다. 현재는 20개국 언어로 된 서명 용지가 ‘인권 성화 릴레이’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서명 활동의 목적은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 1억 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 중지를 요구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서명서에는 그 나라의 정부, 의회, 국가 올림픽 위원회 및 인권 단체에 이성적, 평화적, 민주적인 방식으로 중공이 올림픽 개최 전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시 멈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외서 중공의 인권침해 중지를 호소 최근 미국 뉴욕 플러싱에서 발생한 중국 공산당 탈퇴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공격 행위에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 펑커위(彭克玉)가 직접 관련돼 있음을 자신의 입으로 말한 사실이 있었다. 펑커위가 스스로 이야기한 전화 녹음을 ‘추적 조사 국제 조직’ 미국 본부가 5월 하순에 공개해 국제사회를 경악시켰다. 중공은 국내에서 뿐 아니라 국외의 민주 법치국가에서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 활동을 공작하고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자가 중공의 악행이나 진상을 밝히는 활동을 방해하고 있으며, 재외 중국인을 선동해 파룬궁 수련자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게 하고 있다. 중국 영사관은 중공 당국이 국외에 둔 대표적인 정치조직이다. 국가를 대표하는 영사관이 폭력단 같은 깡패 행위로 파룬궁 수련자를 습격하는 공작을 도모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중공 측의 행동은 이미 현지의 많은 재외 중국인이나 서양인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중공을 비난하고 있으며 FBI도 이미 조사를 하고 있다. CIPFG는 각국 정부에 각국의 헌법 규정에 준해, 외국 거주 파룬궁 수련자를 보호하고 현지 중공 영사관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파룬궁 단체를 박해하는 행위를 결코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각국 요인들이 파룬궁 박해 반대를 지지 이번 100만 명 서명 활동은 각국 국민의 지지 서명을 받는 것 외에, 전 세계 1,149명의 요인이 참여한 CIPFG가 파룬궁 단체에 협력해, 박해 중지를 지지했다. 그 중, 국외 파룬궁 수련자의 수가 가장 많은 대만에서는 중앙정부 수장, 지방 정부 관계자, 입법위원과 지방의원 등 민의 대표자 640명을 포함하고 있다. 대만의 교육계와 학술계로부터 받은 서명자 수는 240명 이상이고, 법조계, 기업계, 의학계와 연예계로부터도 260명이 넘고 있다. 대만 전체에서 벌써 39만 명이 서명에 동참해 대만 국민이 국제인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대만에서의 파룬궁 단체에 대한 이해와 지지는 같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의 현실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각국 정부는 박해에 반대하는 민의를 중시해야 CIPFG는 이번 서명 활동은 엄정하게 민의를 집계하기 위해 서명자의 개인연락처까지 기재해 서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룬궁 박해를 즉시 멈추게 하는 서명은 전 세계에 걸쳐 이미 64만 명 이상이 서명, 지지를 표명했고, CIPFG는 중공은 중국을 대표할 수 없다며, 13억 중국인에게 있어서 최대의 인권침해 근원은 중공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각국 정부는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민의에 귀 기울여 용기를 내 지지함으로써, 국내외 중국인에 대한 공포의 인권 박해를 멈추게 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CIPFG는 전 세계의 정의로운 지식인, 민주 법치 사회의 각국 정부나 민간단체가 중공의 위협과 유혹을 두려워하지 말고 즉시 행동을 취해 중공에 대해 1억 명 이상의 죄가 없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중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이번 서명 활동은 7월 20일에 종료할 예정이다. 주딩스(朱鼎詩) 기자 |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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