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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사람이 중공 폐렴을 분석

바이러스가 우리를 비켜 가게 하다

글/ 우한(武漢) 사람

[밍후이왕] 2020년 새해 전염병이 우한에 퍼져 도시 전체가 공포에 뒤덮였다. 우한 폐렴으로 죽은 시신을 운구하는 담당자 말이, 당시 한 차에 8구의 시신을 운구했는데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 3시까지 바쁘게 했다고 했다. 매일 초과근무 할 수밖에 없었었는데 병에 걸린 사람이 길을 가다가 쓰러지기도 했고, 가족 중 한 사람이 감염되면 온 가족이 감염되기 때문에 발병자와 사망자가 많다고 했다. 일단 병에 걸리면 사망하기까지 보통 1주일 정도가 걸리는데, 한 가족에서 여러 사람이 죽게 되므로 이런 소문은 빈번하게 전해진다. 아무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런 경우가 되면 누군들 두렵지 않겠는가. 우한 사람이 말하는 ‘몰살 바이러스’인 우한 바이러스는 지금 전 세계로 퍼져 중국 이외에서만 90만 명이 감염된 상태이며 아직도 계속 번지고 있다.

3월 5일 해외에서 ‘한 우한인의 마음의 소리――나는 지옥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글이 전해졌다. 그 동향 사람은 나이가 거의 서른이다. 그는 말했다. “한 남학생이 맨 처음 웨이보(微博)에서 ‘국가를 믿지 않으면 그럼 무엇을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다른 사람이 요언을 만들었다며 욕했다. 그러나 정작 자기 가족이 감염되어 입원조차 하지 못하자 비로소 욕설을 퍼부으며 구원을 청했다.”

“어떤 학생이 어제 리원량(李文亮)의 애도 물결 속에서 ‘그를 죽인 것은 바이러스일 뿐이니, 모두 전염병을 중시하자’라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기숙사가 아무런 통보 없이 격리실로 수용된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이내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현재 신종폐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에 옛말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몽둥이로 자신의 머리를 맞고 나서야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제야 타인이 왜 아프다고 외치는지 알게 되었다.”

지금 전 세계 의학자들은 최고의 의학 기술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중공 바이러스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 모두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지만 초조하다. 사람들은 묻는다. “전 세계의 이런 현상을 정말 구할 방법이 없는가?”

1. 먼저 증상을 찾아라

구원되려면 먼저 병의 증상이 어떤지 알아야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바이러스의 주요 공격목표인가? 혹은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우리 아래 몇 개의 사례를 살펴보자.

(1) 우한 전염병 발생 기간에 수이궈후(水果湖) 지역은 신종바이러스 감염이 심한 지역

우한 전염병 발생 기간에 수이궈후 지역은 신종바이러스가 심했던 지역이다. 전염병이 심할 때 그곳의 온 가족이 그 병에 걸렸다.

우한 수이궈후 지역은 후베이(湖北)성의 정치, 경제, 과학, 문화의 중심지로 성 위원회, 성 정부의 각 관청에 근무하는 공직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의료기술과 의료설비는 물론 환경도 다른 지역보다 좋은 편이다. 겨울에는 이곳에 특수 난방이 공급되고 의료 여건도 좋은 중난(中南) 병원이 있다.

그러나 인류에게는 역사적으로 아직 이 바이러스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약이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상 매번 전염병이 갑자기 창궐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전염병은 정해진 사람을 찾는 것이다.

역사상 기재된 역사 유적을 보면 역병은 이 특성을 모두 뚜렷이 나타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렸거나 혹은 근본적으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밍후이왕이 ‘고대 로마의 3대 역병’, ‘큰 역병의 기이함’, ‘전염병의 눈’ 등 3편의 문장을 발표했다. 그 문장에서 전염병의 정해진 방향, 정해진 시간, 정해진 지점, 정해진 약속과 특성을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본문은 생략한다. 단지 이번 전염병에 쉽게 걸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현대과학의 단어로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우한 폐렴에 쉽게 걸리는 사람인가?

많은 사람은 아마 고령과 어린아이가 면역력이 약해 쉽게 감염되는 부류라고 생각하거나 말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망자 수와 연령별 비례를 보면 어린이와 노인의 감염과 사망자 수는 청장년과 다를 바 없다.

또 많은 사람은 접촉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신체와 공기를 접촉하거나 물품으로 간접적으로 접촉하는 것 등을 말한다. 그러므로 장갑, 마스크, 방역복 등으로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긴다.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감염원과 격리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것인데, 전염병은 전염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전염병에는 늘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서기 541~542년까지 유스티니아누스 역병(Plague of Justinian)이 지중해 지역에서 발생해 로마 비잔틴 제국에 큰 피해를 줬다. 전염병의 산증인이자 역사학자인 에바그리우스 스콜라스티쿠스(Evagrius Scholasticus)는 아래와 같이 기재했다.

“어떤 사람들은 감염된 도시에서 도망쳐 나왔다. 그러나 그들은 확실히 건강했지만, 그러나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병을 전염시켰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감염자 사이에서 살고 있었고 감염자와 접촉했을 뿐만 아니라 사망자와도 접촉했지만 그들은 전혀 감염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자식 등 전 가족을 병으로 잃게 되어 스스로 죽으려고 일부러 환자와 가깝게 지냈지만 그는 죽음의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그렇게 죽으려고 결정적인 방법을 썼지만 죽지 않고 여전히 건강했다.”

들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한 폐렴바이러스와 접촉했어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무증상 감염자’도 있다.

그렇다면 우한 폐렴의 눈은 왜 우한의 수이궈후 지역의 많은 사람을 겨냥했는가?

역시 당신은 이미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후베이성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아주 심각하게 박해한 성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1999년 7월 중국 공산 사당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후베이성 위원회와 성 정부는 파룬궁 탄압에 적극 지지하며 가담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억울한 재판은 모두 성의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중공 사당 조직)과 성 사법기관에서 결정했다. 각 지역 법원은 상급법원에 보고 후 지시받을 뿐 문서로 작성한 기록이 없다. 중공이 후베이 지역의 파룬궁과 수련생을 박해한 기원이 바로 후베이성 위원회, 성 정부, 성 정법위원회, 성 ‘610’사무실, 성 공안, 검찰원, 법원 등 사법기관이다.

소위 ‘610’은 바로 전 중공 사당의 수괴 장쩌민이 1999년 6월 10일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마치 중공 사당의 소위 ’문화대혁명‘ 시기의 문혁 소조 혹은 나치독일의 게슈타포와 비슷한 조직이다.

여러 해 동안 수이궈후로(水果湖路) 47호의 수이궈후 파출소와 수이궈후 주민센터는 줄곧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협력했는데, 그 악행은 아직도 지속하고 있다.

후베이성 위원회와 각급기관은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생의 박해를 멈춘 적이 없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자인 공직자를 해임, 직위 해제한 후 세뇌반에 감금하는 등 온갖 수단으로 박해했다.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함에 따라 선악의 표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고, 사회도덕은 타락했으며 동시에 중국의 법제는 날이 갈수록 냉혹해져서 모든 중국인이 박해의 피해자가 되었다.

사람이 하면, 하늘이 본다. 역신(瘟神)의 눈도 볼 것이다.

(2) 장기이식전문가 린정빈(林正斌)이 우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

화중(華中) 과기대학 부속 퉁지(同濟)병원의 장기이식과 교수 린정빈(林正斌, 62)은 1월 27일 전염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으나 치료되지 않아 2월 10일 사망했다. 그는 중공의 최고 의학교수로 충분한 의료자원과 최고의 의료조건을 갖춘 상황에서도 그의 생명은 살아날 수 없었다. 그는 “송 주임, 나는 호흡기를 달고 있어요. 날 좀 구해주세요!”라는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죽었다.

린정빈은 우한 퉁지병원 장기이식 부주임 겸 중화과기대학 퉁지의과대학 교수로 이름난 장기이식 전문가다. 그는 장기이식에만 30여 년을 종사해 각종 장기를 모두 이식할 수 있는 자로 죽기 전까지 1천여 건의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

중공 사당은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다른 사람에게 이식해 폭리를 챙겼다. 우한 퉁지병원의 장기이식연구원은 중국의 장기이식 발원지다. 현재 중국의 전문적인 장기이식을 위한 실험과 연구에 종사하는 종합 의료서비스와 연구기관은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이식한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린정빈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 범죄자로 추적되어 범죄자 리스트에 올라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사람 마음의 일념은 천지가 모두 알고 있다.” 린정빈이 생전에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 적출에 가담했는지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이후에 나타나 구체적으로 말했다.

(3) 우한 민중위원회 주임 왕센량(王獻良)이 우한 바이러스 폐렴으로 사망

2020년 1월 26일 후베이성 우한시 민족종교 사무위원회(우한 민종위) 전 주임(국장급) 왕센량(王獻良, 62)은 우한 바이러스 폐렴으로 우한시 중심병원에서 사망했다.

왕센량은 후베이 젠리(監利) 출신으로 우한시 민정국 부국장을 역임하다가 2012년 우한시 민종위 주임으로 발탁됐다.

2014년 우한시 민종위는 후베이성 과학협회와 협의해 ‘대중과학 기술신문’ 후베이 기자와 우한대학 종교과 주임 돤더즈(段德智)를 초청해 ‘사교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책을 편집해서 출간했다. 그들은 중공 사당이 진정한 사교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글로서 파룬궁을 모욕했다. 그 책은 후베이성 위원회와 성 민족종교 사무관리위원회가 심사해 정식으로 출간했다. 제1판으로 5천 권을 인쇄해 배포해 세인을 독해시켰다. 왕센량은 도덕심이 타락해서 그의 죄가 매우 심각하다.

2017년 왕센량을 포함한 다수의 관료가 부패사건에 연루돼 문책당하여 우한시 민종위 주임직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우한시 민종위위원으로 남아있었다. 왕센량은 임기 중에 승진과 재물을 위해 종교계에서 파룬궁을 모욕하는 대대적인 활동을 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그러나 당장 보응 받지 않는 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반드시 보응 받는다.

(4) 우한시 중심병원 리원량(李文亮), 우한 폐렴에 걸려 사망

후베이 우한시 중심병원 안과의사 리원량은 동창과 동료에게 ‘조심하라’고 전염병 소식을 전해 사람들은 그를 ‘내부 고발자’라고 칭했다. 전염병이 창궐한 후 경찰이 그를 소환해 “헛소문을 퍼뜨린다.”고 경고해, 그는 “당에 협조하겠다.”는 보증서를 썼다. 그러나 얼마 후 우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그의 처지에 많은 사람이 동정했다.

리원량은 대학 2학년 때 공산당에 입당한 후 줄곧 홍가(红歌)를 부르며 중공 사당의 말만 들으며 따랐다. 홍콩 반송 시위 때는 스스로 중공 사당을 위한 선전·선동의 기수가 되었고, 친구들에게도 중공선전기수 대열에 가입하도록 권했던 사람이다. 우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폭발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사로서 그는 습관적으로 동료와 친지들에게 전염병 경고메시지를 전파했다. 그러나 당의 압력을 받게 된 그는 또 당에 협조하는 습관대로 “본의 아니게 자신이 거짓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중공 사당에 의해 생명이 희생된 것이다.

리원량이 사망한 후 많은 사람이 가슴 아파했고 분노했는데, 네티즌들은, 경찰은 요구대로 훈계하고 아나운서는 원고대로 방송만 한다고 전했다. 사람마다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집행을 거부합니다.”를 말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느 날 도움을 청하고, 살길을 찾지 않으며, 존엄성 없이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상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데, 한 사람이 한 단계에서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아무리 직위가 높고, 아무리 동정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중공 사당을 따라 자기의 일생을 당에 바친다고 맹세해 중공 사당의 한 입자가 되어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박해한다면, 화가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미치게 되어 목숨을 부지할 수 없게 된다.

2. 중공은 바이러스다

‘역경(易經)’에서 “선을 쌓은 집은 반드시 좋은 일이 있고, 선을 쌓지 않은 집은 반드시 재앙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비극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그런 아직도 믿지 않고, 중공 사당을 투철히 보지 못하는 자는 마땅히 이번 전염병 사태에서 놀라 깨어나야 한다.

중공 사당이 바로 바이러스다. 그것은 중화를 해쳤고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그것이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전염병이 도래한 것이다. 빨리 정신 차려야 하고 중공 사당을 멀리해야 하며 중공 사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야 한다. 동시에 불법(佛法)을 믿는 파룬궁 수련자를 선하게 대해야 한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는 것이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좋은 처방이다.

재난이 눈앞에 닥쳤을 때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하면 이보다 더 큰 선(善)은 없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서 우한 바이러스가 비켜 가기를 바라는데, 이것이야말로 근본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3/403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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