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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의사, “줄곧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사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삼갑(三甲) 병원에 무사히 취직해 남들이 말하는 ‘행운아’다. 학업성적도 좋고, 직업도 좋고, 안정적이고,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되었다. 그러나 20년 전에 이것은 내가 생각지도 못해본 일이다. 다행히 대법과 사부님을 만나 내 생명이 구원되고 내 운명이 바뀌었다. 사부님의 깊은 은혜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1. 처음 대법을 알고 위장병이 나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자주 병이 났다. 중학교 다닐 때는 위장병이 심해 매일 위가 칼로 후비듯 아팠으며, 상복부가 붓고 아파 참기 어려웠다. 심할 때는 땀투성이가 되고, 학업에도 영향을 줬다. 항상 낮에는 학교에 가고 밤에는 집에서 링거를 맞았으며, 한 가방 가득한 각종 한약과 양약을 먹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병원에서 방사성 촬영과 위장검사를 받았는데 나처럼 어린아이는 없었다.

2002년, 이웃에 사시는 분이 어머니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는데 당시 나는 정치 교과서에서 배운 사악한 당(邪黨)의 선전에 속아 마음속에서 강하게 배척했다. 일부 무지하고 황당한 말을 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연공 동작을 따라 했는데 처음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파룬궁의 제2장 공법)을 할 때 갑자기 위가 뒤집히는듯하더니 토하게 됐고, 순식간에 위가 전에 없이 편안하고 배를 눌러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 얼른 어머니에게 내 위장병이 나았다고 말했다! 정말이지 너무도 신기했다!

그 후 내 건강은 좋아지고 밤에 혼자 자도 무섭지 않았다. 성격도 밝아져서 학업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점차 반과 학급에서 레벨 1위가 되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은 보고도 못 믿겠다며 놀라워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나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고, 장난을 치고, 항상 친구들과 갈등을 일으켜 선생님을 골치 아프게 했다.)

나는 내심에서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는 것은 전부 모욕과 딴 심보를 품은 음모이며, 파룬따파는 불가의 고덕대법이고, 사부님은 사람을 구도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진심으로 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처음, 나의 무지 때문에 대법과 사부님께 한 불량한 언동을 모두 폐기하며 내가 틀렸음을 엄정하게 성명한다.

2. 마음속에 법이 있어 연구생 시험에 성공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기숙학교를 다니면서 법학습과 연공을 제쳐놨다. 나는 매사에 승부욕이 강하여, 나보다 시험을 잘 보는 애들을 질투했다. 사람 마음이 많아 동요가 심해 대학 입시에 실패하여 겨우 본과에 진학했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나는 매일 마음을 다잡고 대학원 진학에 힘썼다. 결국, 지원했을 때 대학원 응시 인원이 너무 많았는데, 좋은 학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내가 다니는 대학은 명성이 없는 학교라 재시험에 들어가도 조정에 걸려 허사가 될 수 있다는 등등으로 인해 나는 초조해서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이때 어머니가 나에게 대법을 잊지 말라고 주의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냥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차츰 마음을 가라앉히고, 공리(功利)심을 내려놓고, 매일 제시간에 공부했으며,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좋은 공부 경험을 사심 없이 친구들과 나누었다. 또 빠듯한 공부 시간에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 밥을 사 오고 물을 길어와 학우들이 더 많은 시간을 갖도록 했다. 대학원 시험에서 나는 마음이 평온하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전공 1등으로 명문대에 합격하여 흠모하던 지도교수를 만나게 됐다. 학교 지도자들은 깜짝 놀라며 나를 대학원 성공의 본보기로 내세우며 선전했고, 저학년 학생들도 사기가 올랐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셨기에 모든 어려움이 잘 풀렸고 나의 운명도 다시 고쳐 쓰게 되었다는 것을 안다.

3. 사부님의 보호로 수차례 교통사고에서 무사하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진상을 알고 있었지만, 진정으로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줄곧 학업을 위주로 해왔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계속 보호해 주셨다.

우리 숙소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은 가파른 경사길이다. 2016년 여름 저녁, 갓 가로등이 켜진 시간에 나는 숙소에서 나와 좌우로 살펴보고 달리는 차가 없는 것을 보고 급히 달려 길을 건넜다. 순간 ‘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날씨가 너무 더워 가로등이 터진 줄 알고 급히 고개를 들어 가로등을 쳐다보니 문제가 없었다. 고개를 숙이자 옆에 차 한 대가 멈춰있었고, 차의 헤드라이트가 온 바닥에 부서져 있었다. 운전자 아주머니가 서둘러 차에서 내려와 위아래로 나를 살펴보며 “학생, 미안해요. 내가 주의하지 않아 차를 멈출 수가 없어서 부딪쳤어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어리둥절해졌으며,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뒤를 돌아보니 나는 아직도 길가에 서 있었고, 튕겨 나가지 않았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갑자기 깨닫고 서둘러서 “저는 괜찮은데 아주머니 차등이 부딪쳐 부서졌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감동되어 눈물이 글썽해서 “학생은 오히려 헤드라이트를 말하다니 그것이 다 뭐라고요!”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2018년 12월인데, 나는 집에서 한동안 휴가를 보내게 되어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전법륜’을 읽는데 새로운 느낌이었으며, 한 번, 또 한 번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나는 학교에 다니기에 책을 읽는 데 매우 익숙하지만, 대법 서적에 대해서는 시종 경외감이 있었다. 그것은 더 높고 더 아름다운 이치이며, 우리가 항상 배워야 할 것이다. 나도 결가부좌를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다리를 올리지 못했고, 나중에는 몇 초밖에 버티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부탁드리고,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약 3개월 지나 나는 결가부좌로 1시간 동안 정공을 연마할 수 있었는데 신기하고 좋았다.

2019년 2월 1일 아침, 날이 부옇게 밝아오자 아버지가 차를 운전해 나를 외지로 태워주셨는데, 고속도로 길목에서 질주해 오던 목재를 가득 실은 화물차와 충돌했다. 큰 소리와 함께 차가 날아올랐다. 내 주위는 눈송이(나중에 보니 깨진 차창 유리 조각이었음)가 휘날리는 것 같았고, 먼지와 휘발유 냄새로 가득했다. 차가 멈추자 나는 창밖을 내다보았지만, 전혀 방향을 분간할 수 없었다. (차가 360°로 돌아 100여m나 튕겨 나갔다) 나는 급히 아버지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구해주시기를 요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아버지는 기침하시면서 깨어나셨다. 나는 두 손을 모아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차에서 내려 보니, 차 양면이 부서지고, 유리가 깨지고, 타이어가 터졌으며 범퍼와 트렁크가 모두 부서져 완전히 폐차하게 됐다. 하지만 나와 아버지는 무사했고, 운전자도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상대방의 부적절한 태도에 인내와 관용을 다 하지 못했다. 나는 아버지와 함께 병원에 갔는데 온몸 여러 곳이 아프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갈비뼈와 등골뼈가 골절되고, 연조직이 타박상을 입었다고 나왔다. 나는 발목이 점점 부어서 아파 걸을 수가 없었다. 의사는 뒤늦은 장기손상에 따른 내출혈이 생기면 생명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즉시 입원할 것을 건의했다. 아버지는 평범한 분이시라 입원하여 치료받으셨다. 나는 갑자기 내가 연공인 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사고 운전자 포함)고 생각했다. 나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서 사부님께서 나를 살펴주신다고 생각하고 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후, 나의 온몸의 뼈와 내장이 너무 아파서, 감히 움직일 수 없었으며, 누웠다가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어머니는 꼭 좋아질 것이라고 하시면서 법 학습을 많이 하라고 나를 격려해주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했다. 나는 결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처음에는 발목이 깨진 유리로 찌르는 것처럼 아팠지만 나는 동요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 발정념을 했다. 차츰 아픈 느낌이 없었으며, 발정념이 끝난 후 걸어보니 발목이 아프지 않았다! 너무 신기했다! 이로부터 나는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다! 밤에 잠결에 등에 마치 불이 난 것 같았으며, 한동안 온몸에 온기가 스며들었다. 다음 날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을 했다. 제4장 공법을 하는데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힘들었으며 팔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연공 음악에 따라 할 수 없어 스스로 셈을 세면서 연공을 끝냈다. 연공을 다하고 나니 온몸에 땀이 비 오듯 흘렀다. 이렇게 다섯 가지 공법을 다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낮에는 법 공부를 했다.

3일 후, 나는 온몸이 아프지 않게 되었고, 건강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집안일을 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하신 아버지는 여전히 일어나실 때 부축해 드려야 했다. 내가 병원에 가서 아버지에게 문안드리자 아버지는 탄복하시면서 병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건강이 빨리 회복된다고 말씀하셨다. 나중에 내가 자동차사고 때 입은 패딩 점퍼를 치우면서 보니 옷이 찢어져 있었다. 사람의 육체가 어떻게 화물차의 충격을 막아낼 수 있었으며, 또 근육과 뼈를 상하면 백일 동안 간다고 하는데 나는 사흘 만에 나았다! 주위 사람들이 내 상황을 알고 사부님은 위대하시며,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이 밖에 한번은 비가 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사고가 있었다 한 번은 사거리에서 교통 체증을 겪고 추돌하는 등 사고가 있었지만, 위험한 일은 없었는데 제자는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상은 내가 법을 배워서 진상을 깨닫고 깊이 덕을 본 일이며, 아직도 많은 것들이 있는데, 대법제자는 가장 운이 좋은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마지막 고비에서 제자는 착실하게 수련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31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8/402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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