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밍후이 편집부 ‘2020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공고’의 마감일이 점점 다가옵니다. 주변 많은 수련생은 ‘쓸 줄 모른다’는 관념의 장애가 있어 지금까지 펜을 들지 못했습니다. 저의 경력과 느낀 점을 글로 적어 벽돌을 굴려 옥을 끌어들이듯 아직 쓰지 않는 수련생을 격려하여 함께 힘을 모아 이번 답안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까 합니다.
저는 우선 3월 5일 밍후이 편집부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 일념으로 이런 기회는 많지 않기에 마땅히 경험을 글로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즉시 행동으로 하자고 생각하며 글을 썼으나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다시 쓸까? 이상적일까? 하는 생각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혼자 생각하다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글을 썼는가? 임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인가? 답은 아니었습니다. 발표하기 위해 쓴 것인가? 해답은 발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참여하기 위해 쓴 것이었습니다. 이때 정념이 나왔습니다. 참여한 목적은 사부님께 감사해서이고 착실히 수련한 사례를 써내어 대법의 초범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자 글이 술술 잘 나왔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착실한 수련 과정에서 신기한 사례까지 하나하나씩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손가락이 키보드에서 멈추지 않았고, 70여 세가 다 된 노인이라 타자 속도가 느렸지만,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쉬지 않고 밤 11시까지 사부님의 보호 아래 시련으로 걸어온 신기한 경험들이 펼쳐졌습니다. 이튿날 정오 글을 완성한 후 몇 번 수정을 거쳐 제가 예상한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착실히 수련한 실제 사례로 대법의 초범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아무것도 쓸 것이 없던 것에서 쓰기 시작하자 생각이 샘처럼 솟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아름다운 단어를 추구하고 자신을 단속하며 쓴 글은 잘 쓰지 못했고 공허하며 착실히 수련한 사례가 풍부하지 않고 설득력이 적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자 착실히 수련한 대법의 초범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글로 바뀌었습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글을 솔직히 글로 쓰면 됩니다. 쓰다 보면 쓸 것이 많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가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 60세 대법제자는 전에 저에게 몇 번 말했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에 몇 년만 다녔고 타자의 병음도 모두 잊어버려 글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사부님의 은혜를 회억하며’에서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며 “쓰기만 하면 좋다.”고 말씀하신 것을 알고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부터 밍후이왕의 원고모집에 매번 빠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착실히 수련한 사례를 써서 수련생에게 주고 수련생이 도와 타자해 밍후이왕에 보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의 제1편인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가다.’가 밍후이왕에 발표됐습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수련생들이여, 자기의 수련의 길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정법 노정에 잘 따라가기 위해 우리는 이번 기연을 소중히 여깁시다! 펜을 들고 우리가 법을 얻어 몇 년 수련의 길에서 착실히 수련한 사례를 수련생과 나누고 대법의 초범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합시다.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5/4033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