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녠중
[밍후이왕] 경자년의 짧은 구정 기간, 9개 성(省)으로 사통팔달한 우한시는 번화한 도시에서 인간 지옥으로 급변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우한 폐렴의 습격을 받아 약 2000명이 사망했다. 심지어 어떤 가정은 온 집안 식구가 다 죽었다.
태평성세를 부르짖고 양회 공적과 은덕을 찬양하는 … 정부 매체의 태평스러운 소리 속에서 그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소리 없이 수많은 가정을 침입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정부는 국민에게 전염병은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사람 간에 전파되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결국은 근본적으로 중공의 권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 인민의 생명은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1. 전염병의 창궐로 처참해진 민중은 슬퍼하고 절망하면서 인재를 규탄하고 자유를 요구하다
도시 봉쇄에 대한 우한 작가의 일기 “악귀를 총살하지 않고는 민중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없다!”
우한을 봉쇄한 후 현재 우한에 사는 여류작가 팡팡이 중국 블로그에 쓴 일기는 전염병이 발생한 후 현지시민의 실제 생활을 기록한 것이다. 많은 네티즌이 공유하자 그녀의 블로그는 이로 인해 금지되었다.
팡팡의 중학교 동창이 우한 신종 폐렴으로 죽었다. 그녀는 2월 15일에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 중학교 동창생들은 모두 그녀를 위해 울었다. 줄곧 태평성세를 노래 부르던 동급생들은 이번에는 ‘한 무리 악귀를 총살하지 않고는 민중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없다!’고 말했다.”
2월 16일, “우한은 현재 재난을 겪고 있다. 재난이 무엇인가? 당신에게 마스크를 쓰라 하고 당신을 며칠 가둬두고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아파트단지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통행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 재난인가? 재난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사망 증명서를 이전에는 몇 개월에 한 권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며칠에 한 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난은 화장터의 영구차에 이전에는 한 대에 시체 한 구만 싣고 관도 있었는데, 지금은 시체를 시신운구용 비닐 팩에 넣어 차 한 대에 몇 구를 쌓아 넣어 함께 싣고 가는 것이다. 재난은 한 가족에 한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며칠 혹은 보름 사이에 다 죽는 것이다.”
2월 9일, “요 며칠 사망자가 나의 지인들까지 나오고 있다. 이웃의 사촌 여동생이 죽었고 지인의 남동생이 죽었으며 친구의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도 죽었다. 다음 그도 죽었다. 사람들이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육친이 연달아 죽었다. 그러나 이번 재난에 초기 감염자에게는 죽음에 앞서 절망이 더 컸다. 구조요청을 해도 소용없었고 병원에 입원할 수도 없었으며 약을 찾아도 없는 절망…… 죽기 전의 고통과 절망감은 심원보다 더 깊었다. 친구에게 매일 이런 소식을 듣는데 마음이 어찌 답답하고 괴롭지 않을 수 있는가? 라고 말했다. ‘인불전인, 가공가방(人不傳人,可控可防)(사람 간에 감염되지 않고 통제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 여덟 글자가 온 도시를 피눈물로 변하게 했고 한없이 처참했다.”
2. 우한폐렴 확산으로 국제사회, 바이러스 근원지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
미국 금융 블로그 ‘제로 헤지(Zero Hedge)’는 중공이 생물무기 연구 및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 간첩을 통해 캐나다 과학연구 프로젝트의 바이러스 샘플을 훔쳤다는 기사를 발표했다.
캐나다 언론은 2019년 7월 14일 캐나다 정보기관은 ‘관련 규정을 위반’한 중국계 세균학자 추샹궈박사 부부를 캐나다 국립 미생물연구소에서 연행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국립 미생물학 실험실 P4급 병원체 백신 및 치료연구실 주임 추샹궈박사는 2019년 3월 에볼라와 헤니파 바이러스 샘플을 비밀리에 중국으로 유출하여 정보기관에 의해 연행되었다. 따라서 추샹궈박사 부부의 캐나다 국립미생물연구소 안전방문 권한이 철회되었다.
2020년 2월 4일 캐나다 국가안보 P4 미생물연구소(National Microbiology Laboratory)의 첫 과학 감독 프랭크 플러머 박사(Dr.Frank Plummer)가 갑자기 사망했다. 타이완 중앙라디오방송국은 프랭크 박사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인도 언론의 말을 인용했다.
프랭크 플러머 박사는 이미 추방된 중국 생물학자 추샹궈 박사를 포함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팀의 일원 중 한 명이다.
미국 언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존스 홉킨스 보건안전센터(Johns Hopkins Center for Health Security)의 과학자 에릭토너(EricToner)의 보도를 인용하여 우한에서만 확진자가 13만에서 27만 명이 나오고 올 4월에 이르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퍼질 것이며 2021년 4월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65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2월 7일, 캘빈 드로그마이어(Kelvin Droegemeier)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실장은 미국 국가과학, 공학 및 의과대학 과학자들에게 신속하게 신종코로나 바이어스의 출처를 조사할 것을 요청한 서한을 보냈다.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 백악관 무역 고문은 2월 1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문제를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국(중공)은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이 바이러스 출처를 조사하라고 요구한 그 날, 중국 매체는 생화학 부대의 무기방어 전문가이자 군사 의과대학 생물공정연구소 소장(所長) 천웨소장(少將)을 파견하여 우한 P4 연구소를 전면적으로 인수하고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톰 코튼(Tom Cotton) 미국 상원의원이 2월 14일 미국 전쟁 상황실과 전염병 상황에 대해 인터뷰를 했을 때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고 시진핑에게 전반 내막을 알고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물었다.
홍콩의 샤오뤄위안은 평균 6.2일에 배로 늘어난다고 추산했을 때 5월이면 광저우, 선전, 충칭 등 대도시의 감염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샤오뤄위안은 궁극적으로 중국 전역의 감염자 수는 약 1800만 명에 달할 것이며 사망자 수는 100만에서 200만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의료 전문가, 국제 전염병 예측이 정확하다고 인정
상하이 임상 치료 전문가팀의 장원훙 팀장은 우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병에 대한 국제적인 예측이 정확하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여기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책임지고 말하는데 국제적인 예측과 추산은 실제로 정확합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가 통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이 전염병의 확산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3. 전염병은 맹렬하지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 있다.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邪不可幹)(정기가 존재하면 사기가 간섭하지 못한다.)’
고대 중국 의학 이론으로 볼 때 우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폭발된 전염병은 ‘사기(邪氣)’에 속한다. 수련계는 친공, 공산당을 추종하여 사기가 산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옛사람은 전염병을 어떻게 예방했는가? ‘황제내경’의 ‘자법론’에서는 기백이 황제에게 감염되지 않는 사람은 대개 정기가 체내에 존재하여 사기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했다.
황제가 말했다. “오역(五疫)이란 서로 전염되는 돌림병으로 남녀노소(男女老少)할 것 없이 그 증상이 똑같습니다. 치료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서로 감염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까?” 기백은 “서로 감염되지 않으려면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邪不可幹: 정기가 몸속에 있으면 사기가 감히 쳐들어올 수 없다)’”이라고 말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면 재앙을 없앨 수 있다
불가는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고 믿는다. 질병, 재앙은 모두 악령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런 부정적이고 음성의 것들은 긍정적인 양성의 고덕 대법만이 그것을 제압하고 제거하거나 해체할 수 있다. 파룬궁(法輪功)은 불가의 고덕 수련대법으로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사하라고 가르쳤기에 사람의 도덕성을 향상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밍후이왕은 사스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전화위복한 실제 사례를 발표했고, 우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기간에도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이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건강을 회복한 사례를 발표했다.
다음은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일부 사례다.
‘우한 폐렴 증상이 나타난 여동생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사흘 만에 완쾌되다’
‘우한 폐렴에 걸린 동급생 아홉 글자 길언(吉言)을 외워 이틀 만에 나았다’
‘8일 만에 ‘영문 모를 흉증(凶症)을 물리치다’
‘아홉 글자 진언 이야기,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아홉 글자 진언’은 위난을 해소하는 법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전염병이 닥쳤을 때 목숨을 보전하다.’
‘사스 기간에 발생한 집안일’
사람에게 정기가 아직 존재하고 덕을 근본으로 하면 하늘은 선덕(善德)을 보호한다. 그러므로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우리 몸에 ‘황제내경’에서 말한 정기가 생길 수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7층 불탑을 쌓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위난 중에 복음을 전해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자!
원문발표: 2020년 3월 1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8/402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