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쿤밍(昆明) 파룬궁수련생 뤄바이슈(羅白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고, 자비롭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타인에게 전해준 이유로 2007년과 2015년에 두 차례 납치당했다. 각각 3년과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윈난(雲南) 제2여자감옥에서는 독극물을 주사하고 또 밥에 독극물 가루약을 탔다. 이 외에 묶기 고문, 구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영창에 가두기 등 고문 학대당했다.
대법 수련해 질병이 사라지고 가정이 화목해지다
뤄바이슈(여, 1968년 출생)는 올해 52세이고 윈난성 장촨(江川)현 사람이며, 위시(玉溪)시 장촨현 룽제(龍街)촌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심각한 견관절주위염을 앓아 많은 병원으로 다녀도 고칠 수 없었다. 허리가 아플 때는 몸을 뒤척일 수 없었고 옷을 입을 수 없었으며, 머리를 빗는 작은 일마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집안일은 더구나 돌볼 수 없었다.
어느 날, 남편은 그녀를 깨워 아침에 신체 단련을 하러 가라고 했다. 친구의 도움으로 뤄바이슈는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겨우 일주일 동안 연마했는데, 그녀의 견관절주위염 등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었고 몸은 특별히 홀가분해졌다. ‘전법륜(轉法輪)’을 본 후, 뤄바이슈는 이것이 바로 그녀가 일생 추구하려던 것임을 깨달았다. 이로부터 그녀는 매일 아침 모두 법공부하고 연마를 견지했다.
수련하기 전, 뤄바이슈는 개성이 강하고 성격이 비교적 거칠었다. 집안에서 큰일 작은 일을 일체 모두 그녀가 마음대로 정했다. 그리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원망했는데, 그들이 아이를 돌봐 주지 않는다고 원망해 늘 작은 일로 그들에게 보복해 관계를 나쁘게 만들었다.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한 후, 뤄바이슈는 무엇 때문에 사람은 병이 있거나 고난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인과응보의 법리를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의 법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이로 인해 마음은 평온해지고 차분해졌으며, 사람을 대함에 더욱 겸허하고 온화했으며, 더욱 너그럽게 양보해 사람과 교제함에 화목했으며 심신이 편안하고 즐거웠다. 문제가 있고 모순이 있을 때면, 그녀는 다시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지 않고, 자신이 어느 곳에서 잘하지 못한 것이 아닌지를 보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많이 고려해주며 좋은 사람이 되기에 노력했고, 자신이 잘하지 못한 곳은 주동적으로 시아버지, 시어머니께 사과했다. 그들은 뤄바이슈의 변화를 보고 모두 매우 놀랐고 의아했는데, 내심에서 대법의 초범적인 위대함에 감탄했다. 이로부터 가정은 화목해졌다.
쿤밍시 구치소에서 박해당하다
2015년 9월 3일, 뤄바이슈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탕뎬(倘甸)2구(二區)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쿤밍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곳에서 뤄바이슈의 생리 기간에 위생용품을 주지 않아 바지는 줄곧 모두 지저분해져 옆의 사람이 차마 보지 못해, 몰래 그녀에게 약간의 종이를 밀어 넣어주었다. 지독히 추운 날, 경찰 황(黃) 씨는 죄수를 지휘해 냉수를 그녀에게 끼얹게 했는데, 한 대야 한 대야씩 머리 위에 끼얹어 전신이 흠뻑 젖었다. 바로 이때, 상부에서 사람이 와 검사한다며, 그녀에게 옷을 갈아입게 했다. 그녀는 곧 물을 길어와서 머리를 감고 다시 갈아입으려 했는데, 구치소의 사람은 그녀를 막으며 물 길으러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충동적으로 잡아끄는 과정에 뤄바이슈의 머리가 타일의 한 모퉁이 위에 걸려 넘어졌다. 그녀는 머리에 몇 센티미터 찢어져 피가 흘러 곧 병원으로 가서 몇 바늘 깁고 싸맸다.
상급에서 검사하러 온 사람은 또 녹화기를 갖고 있었는데, 그들은 뤄바이슈를 찍었다. 뤄바이슈가 머리를 싸매고 있는 것을 보고, 곧 그녀에게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뤄바이슈는 사실대로 상황을 말했다. 파룬궁을 언급했을 때, 그들은 듣지도 않았고 또 감히 녹화하지도 못하고 황급히 떠났다. 경찰 황(黃) 씨도 황급히 떠났다.
경찰 성(盛)씨는 뤄바이슈의 손을 묶고 큰 쇠창살문에 끼워 지저분한 양말로 뤄바이슈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 거듭 테이프로 그녀의 입을 봉해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족쇄를 채워 보름 동안 영창에 가뒀다.
뤄바이슈는 단식으로 항의했는데, 거의 1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경찰 양 씨는 그녀를 끌고 가서 링거를 맞히고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약 4개월 후, 경찰 황 씨가 돌아왔다. 어떤 사람이 조용히 “경찰 황 씨는 딸이 죽은 이유로 결근하고 돌아갔어요.(응보를 받아 딸에게 화가 미치게 했을 수 있음)”라고 했다. 그녀는 돌아온 후, 뤄바이슈를 많이 온화하게 대했는데, 과거처럼 그렇게 흉악하지 않았다.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16년 8월 23일, 뤄바이슈는 윈난성 제2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감옥 측도 그녀에게 말을 못 하게 했고,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뤄바이슈는 늘 죄수에게 괴롭힘을 당해 넘어졌고, 자유롭게 일용품 등을 살 수 없었다.
뤄바이슈는 손발이 채워져 일주일 동안 영창에 갇혔다. 경찰은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가 앉아있는 것만 허락했으며, 그녀에게는 이불이 없었다.
뤄바이슈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7일 동안 마시지도 먹지도 않았다. 경찰은 귀찮게 하는 사람을 지시해 고춧물을 그녀의 눈에 뿜었는데, 옆의 사람마저 사레가 들려 참을 수 없었다.
2019년 3월 4일에 뤄바이슈는 감옥을 떠났다.
2004년에 퉁하이현 구치소에서 박해당하다
2004년 6월의 어느 하루, 610은 뤄바이슈의 집안에 들이닥쳐 야만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많은 가구를 파손시켰다. 뤄바이슈는 차례로 파출소, 공안국으로 끌려가, 장촨(江川)현과 위시(玉溪)시 610, 불법(不法)요원에 의해 윤번으로 불법적인 심문을 받았다. 뒤이어 그녀는 퉁하이현 구치소로 보내져 28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뤄바이슈는 그제야 그들이 그녀 가족에게 감시하게 하고, 연공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3년간 보석 석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뤄바슈의 남편은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극도로 공포감을 느껴 그녀와 이혼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돌아갈 집이 없어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610은 여전히 계속 그녀에게 소란을 피웠다.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07년 7월 7일, 불법 요원은 거듭 뤄바이슈의 셋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공안국으로 납치하여 구치소로 보냈다. 이후 뤄바이슈는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 24일, 윈난성 제2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경찰 및 바오자는 뤄바이슈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제로 그녀에게 매일 18시간 동안 나무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했고 목욕을 못 하게 했으며, 매일 대법을 모욕하고 대법 사부님을 비난한 녹화 영상을 보게 했다. 그리고 관심을 기울인다는 허울을 쓰고 늘 뤄바이슈를 불러 채혈 검사를 해 그녀의 몸이 건강하고 불편한 느낌이 없는 상황에서 7~8명이 그녀를 누르고 그녀의 신체에 독극물을 주입했다.
뤄바이슈는 늘 그녀의 밥과 반찬이 쓴 것을 발견했다. 어느 한 번은 뤄바이슈는 문틈으로 바오자가 호주머니에서 가루약 한 병을 꺼내 뤄바이슈의 밥과 반찬에 투입하는 것을 보았다. 알고 보니 그들이 뤄바이슈의 밥과 반찬에 약을 투입했던 것이다. 그래서 뤄바이슈는 단식을 진행해 그들의 이런 행위에 대해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곧 뤄바이슈에게 수갑을 채우고 여러 사람이 그녀를 누르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당시 뤄바이슈는 숨을 쉬기 어려웠고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 3년 사이에 뤄바이슈는 영창, 수갑 채우기, 말을 못 하게 하는 고문 학대 및 기타 육체적인 고통과 상해, 각종 모욕과 인격을 모욕하는 학대를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6/402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