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한 이후 많은 수련생은 ‘우한 전염병 자체가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대법제자는 우한 전염병에 대해 발정념을 해 소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현지 수련생들은 줄곧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최근 정견망에 기재된 몇 편의 글은 우한 전염병을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사부님 설법 내용을 인용했다. 그중 정견망에 실린 ‘발정념으로 우한 폐렴 배후의 사악을 제거함과 관련해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이란 문장에서는, 저자가 전염병 배후에는 모두 흑색 나쁜 물질이 사람 몸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발정념으로 우한 폐렴을 통해 사람을 소멸시키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냈다. 다른 한 편의 글 ‘정념으로 우한 폐렴에 대비하자’에서는 우한 전염병은 ‘사악이 정법을 좌우지 하려는 것은 교란이며 중생을 소멸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명확히 대법제자는 발정념으로 이번 전염병을 저지하고 제거해야 한다면서 ‘현재 사악이 사람들에게 뒤집어씌우는 파멸적인 재난을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제거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진실한 체현이 아닌가?’ ‘우한에서 폭발한 폐렴에 대해 정법시기 제자들이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냉담하게 대하며 묵인해야 하는지, 아니면 중생을 위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성취하기 위해 정념으로 제거할 것인지, 이야말로 정법의 마지막 한순간을 연출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위에서 말한 정견망의 문장 몇 편은 비록 사부님의 경문을 많이 인용했지만 모두 의도하지 않은 사부님의 2003년 사스(SARS) 전염병에 관한 설법, “중국에서 나타난 전염병이 바로 이런 사람들을 처리하는 것인데, 제도할 수 없으면 그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물론 바른 신(正神)도 악인을 도태시키고 있다. 이처럼 큰일은 물론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구세력은 감히 하지 못한다.”[1]를 인용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문득 그 몇 편의 인터넷 문장에 나오는 이러한 이해는, 마침 중국공산당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중국의 사악은 이런 ‘정념(正念)’의 보호막에 안착했다. 그럼 이런 글의 작용은 무엇인가? 대륙의 많은 수련생은 정견망을 자주 보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견주간’과 ‘밍후이 주간’을 같이 인쇄해 모든 수련생에게 나눠준다. 나는 현재 아직 ‘정견주간’에 이런 글들을 수록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정견’으로 넣었을 가능성이 큰데 부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
밍후이왕 2020년 3월 9일 ‘우한 폐렴에 대한 예측’이라는 글에서 ‘구세력이 안배한 전염병으로 사람을 도태시키는 일은 세 번 있으며, 사스(SARS)는 첫 번째이고 우한 폐렴은 두 번째이며 이후에 세 번째가 있다. 첫 번째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이번엔 훨씬 크지만, 최후의 도태는 아니며 다음번은 치명적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떠한 형세 변화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해서 구세력으로부터 사람 빼앗아 구원해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저자는 대법제자가 발정념으로 이번 전염병을 제거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응당 세 가지 일을 빨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내 생각에는 당연히 옳은 것이다.
나는 전염병이 도태하는 것은 모두 “제도할 수 없으면 그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1]라는 것과 같이 구세력과 좋은 신이 모두 참여한 것이며, 또한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것으로 결코 일부 사람들이 인식하는 ‘이것은 사악이 정법을 좌우지하려는 것과 교란이며 중생을 소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고 깨달았다.
17년 전에 사스가 발생했을 때, 2003년 구세력은 아주 큰 세력이었으며 아주 큰 능력으로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을 안배할 수 있었다. 현재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상황은 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이 불은 꺼지려는 것이 아닌가? 꺼지려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구세력은 소멸하여 얼마 남지 않았으며 역사상 그들이 안배한 것이 아직도 작용하고 있지만, 현재 결정적 작용하는 것은 좋은 신들이다. 또한, 사스처럼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것(나 자신의 인식임)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우한 전염병은 사스보다 훨씬 방향성이 강하며 중공 및 중공과 친한 해외 여러 나라를 겨냥했다. 선택성 있는 도태야말로 세인을 각성하게 할 수 있다.
사부님의 신경문 ‘이성(理性)’이 발표됐다. 모두 당연히 더욱 명석하고 이성적이어야 한다. 중공 바이러스의 전파는 분명히 중국과의 지리적 거리가 멀고 가까운 것을 떠나서 중공과 친한 정도와 관계된다. 이란, 이탈리아 등 중공과 친한 나라 혹은 도시는 전염병이 심한 곳이며 중공을 거절하는 것을 선택한 홍콩과 대만은 결과적으로 중공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방역했다. ‘9평 공산당’의 편집부에서 이미 “신의 자비와 위엄이 동시 존재하며 신이 매 사람의 속마음을 보고 있다. 한 사람의 이 시기에 한 선택과 행동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라고 지적했다. 중공을 멀리하고 중공에서 이탈하며 중공을 거절하는 것으로 개인, 조직, 나라에서는 모두 바이러스의 침입을 모면할 수 있으며 좋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럼 이런 선택성 있는 배치는 구세력의 사악한 본성으로는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남아시아 쓰나미는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 나라들은 대법을 박해하지도 않았으며 인도네시아는 역대로 중공과 맞서는 나라로서, 쓰나미는 근본적으로 사악한 중공을 연상시킬 수 없으며 사람들을 각성시킬 수도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내 인식은, 역사상 구세력이 우한 전염병을 안배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법 중에 구세력은 소멸하고 얼마 남지 않아 힘이 없으므로 좋은 신들이 주도권을 장악해 전염병은 분명히 사악한 중공 세력을 겨냥해 오며 ‘제도할 수 없는’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동시에 중공에 미혹된 세인들을 일깨워 중공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나는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이렇게 큰 규모로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은 바로 구세력이 한 것이며 우리가 원래 이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위의 정견망 글에서 우한 전염병은 ‘중생을 소멸시키려는 것’은 완전히 속인의 인식이다. 또한, 정견망에 현재 션윈 공연이 여러 나라에서 우한 전염병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글이 있으며, 그래서 발정념으로 우한 전염병을 소멸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사실상 서로 다른 문제를 혼동한 것이다.
내 인식으로는, 우한 전염병 자체는 이미 뚜렷한 방향성이 있으며 중공을 겨냥한 것이다. 밍후이왕에는 고대 현명한 황제가 전염병이 돌 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자신에게 죄를 인정하고 있다는 조서를 인용한 글이 적지 않다. 다시 말해서 전통문화의 관점에서 각국 정부에서는 응당 잘못을 반성하고 중공을 멀리해야 하며 션윈을 관람하면서 스스로 구원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어느 나라 정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으며 봉쇄, 집회 금지 등 유효하지 않은 조치를 해 션윈과 여러 나라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데까지 영향을 주었는데,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소멸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조처를 내린 배후의 구세력이며 전염병 자체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겪은 유사한 일을 말하자면, 2002년, 우리 수련생 몇 명은 중공에 의해 수년간 불법으로 형을 선고받았는데 감옥에 먼저 갇힌 수련생 A는 사오(邪悟)했다. 그는 한번은 우리에게 그가 중국공산당 고위층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가 진상 편지 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2002년 봄에 큰 홍수가 발생해 본래 많은 사람을 소멸하려 했는데, 그가 신통력으로 홍수를 막아 성 전체 사람들을 구원했다고 해서 고위층 지도자들이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때 당시 우리는 감옥에서 발정념 하는 것을 몰랐으며 우리는 모두 그가 사오했다고 말했으며, 그는 여전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가 사오한 것을 떠벌렸다. 일반적인 이해로 보면 큰 홍수와 오늘의 우한 전염병은 모두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다. 정념으로 우한 전염병을 소멸하자고 한 수련생과 수련생 A는 모두 같은 함정에 빠진 것이 아닐까?
상기 교류 내용 중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3/402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