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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법의 날 원고모집통지’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징밍(淨明)

[밍후이왕] 나는 2020년 3월 5일 밍후이왕에 발표된 ‘2020년 대법의 날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 순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두 번째로 읽으면서 나는 갑자기 ‘통지’ 뒤에 담겨있는 중생을 위한 사부님의 엄청난 노고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으며, 자신의 약간의 느낌을 쓰고 싶었다.

1. 통지 아래의 표제 ‘악을 제거하고 정기를 북돋우며 희망을 전파하다’

내 기억에 과거 ‘원고모집 통지’에는 부제가 없었는데 이번 통지에는 눈에 띄는 부제가 있었다. 비록 간단한 여덟 글자(祛邪扶正播撒希望)지만 읽으면서 마음이 두근거리면서 마치 비관과 절망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주입되는 것 같았다. 마치 지금 세간에 나타난 ‘천상(天象)’에 대해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자 세인은 순식간에 방향을 잃고 당황하며 앞일을 예측 못 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탁세의 청류와 같이 용감하게 사악의 각종 봉쇄를 뚫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이전의 원한을 따지지 않고 한번 또 한 번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말해주어 세상 사람의 마음속 그늘과 공포를 헤쳐주고, 세상 사람들이 사악으로 잃어버렸던 선념을 깨우쳐주고, 거짓에 속은 중생을 구원하고 있다.”라고 해석된 것 같았다. 이 시각 대법제자가 전하는 진상만이 세상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2. 원고의 요구

‘통지’에서 볼 수 있듯이, 원고에 대한 제재는 그야말로 만상을 망라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다재다능한 대법제자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이며, 무대의 관객은 모든 세인과 대법제자 및 그 배후의 층층 천체의 중생이다. 그래서 무대의 주역인 우리는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때 기교에서 ‘순정하고 정통’적이어야 하며, 내용은 ‘선하고 진실’한 것에 주의하고, 논리적인 면은 부동한 계층의 수용을 고려하여 최대한 ‘마음에 와닿고 알기 쉽게’ 해야 한다.

3. 투고의 의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은 사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밍후이왕이란 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대형의 단체 활동이다. 각 대법제자들의 참여로, 자신의 수련 과정에서 실증한 대법의 아름다움과 뛰어남, 자신이 대법 수련에서 가져온 몸과 마음의 좋은 전환, 주변 세상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를 하고 나서 대법에 대한 지지와 공감, 그리고 대법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복에 대해 서로 교류한다. 이 작품들은 마치 악을 제거하는 법기처럼 밍후이왕이란 플랫폼과 진상 정기간행물, ‘밍후이 주보’, 진상 방송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파하고 있다. 이것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져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깨닫고, 대법에 공감하고, 사악을 똑똑히 식별하고, ‘삼퇴보명(三退保命)의 의미를 깨닫고 중공의 사악한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4. 투고 시간

‘통지’에서 밍후이 편집부의 수련생은 여러분에게 ‘조속히 기고’할 것을 희망한다고 짧게 말했지만, 정법 과정의 긴박함을 깊이 느꼈다.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제한된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전체적으로 논쟁을 적게 하고, 더 잘 협조하면서 더 많은 중생을 구원해야 하며, 속세에 집착해 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들이 ‘원고모집’에 대해 중시하지 않거나, 내심으로는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수련에 태만하고, 아주 ‘자기중심적’이어서 이른 시일 내에 원고를 완성해 밍후이에 보내려고 하지 않으며, 미리 서둘러서 세심하게 원고 내용을 구상하지 않고, 원고 마감일이 가까워지면 임무 완수식의 급조된 원고를 밍후이왕에 보내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물론 일부 원고는 본인이 컴퓨터 타자를 모르기에 현지 수련생의 협조를 받아 반복적으로 수정과 정리를 한 뒤 밍후이왕에 보내기 때문에 원고 마감 주기가 다른 수련생에 비해 비교적 길 수 있는데 이것은 이해가 된다) 이러한 원고는 종종 원고 내용이 보통이고, 단지 완성하기 위해 쓴 원고로 실제 효과를 고려하지 않는다.

5. 맺는말

‘세계 대법의 날 원고모집 활동’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전체적으로 협력하고, 원만하게 협력하며, 착실하게 승화할 기회를 준 것이며, 또 한 번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원할 기회를 준 것이다. 이를 인식한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수용하고, 자신이 대법 수련에서 심신에 받은 혜택을 모아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지금까지 참여하지 않았던 수련생은 여러 가지 저항을 극복하고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이 수련의 길을 완성하기 바란다. 어쨌든, 여러분에게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 각 지역에서 협조를 책임진 수련생은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할애하여 원고를 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 어떤 쓸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련생은 우리에게 ‘신필(神筆)을 움직이지 않게 하는 집착심을 찾아내는 동시에, 자신의 수련 중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심득수련과 이야기를 꼭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대법제자는 “모든 대법제자는 사회 각계에 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소중히 여기고, 열성적으로 참여해 하루빨리 기고하기를 바란다.”는 밍후이왕 ‘통지’의 호소를 받아들여 이 뛰어난 정체수련의 길을 함께 해 나가자.

 

원문발표: 202031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4/4024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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