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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7일 만에 생사의 마난을 벗어나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최근2년간 수련이 느슨해져 집착심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심성도 자연히 통제하지 못했다.구세력은 약점을 잡고 심각한 병업가상(病業假相)을 만들어 냈다.다행히 수련생이 도와주어 제때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구세력이 만들어낸 생사의 고비에서 벗어났다.지금 일주일 동안에 고비를 넘은 경과를 써내어 아직도 병업가상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년3월6일 나는 갑자기 원래보다 출혈이 잦다는 것을 발견했다.오랜 시간 자신을 속인과 혼동했기 때문에 법리적으로도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게다가‘가짜 나(假我)’가 머릿속에서 자꾸 훼방을 놓았다.그 결과B형 초음파 검사에서 체내에 혹이4, 5개 나타났다.의사는 나에게 양성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다른 한 의사는 나를 등지고 서서 중얼거렸다. “자궁경부암이야!”순간 심장이 마구 두근거렸지만 간신히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아요,모든 일에는 자연히 정해진 수가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생각은 바르지 않은 것이었다.가장 먼저 부정했어야 했다)의사는 나에게 시(市)병원에 가서 재검사할 것을 건의했다.나는 망연자실해졌다. ‘또 가서 검사할 필요가 있는가?아버지와 어머니도 이 병원에서 검사하고 이후에 시(병원)에 가서 재검사했는데 결과는?잇달아 세상을 떠났고,오늘까지 불과 몇십 일 밖에 안 됐는데.’

법을 이탈한 나는 넋이 나갔다.비록 수련은 소홀했어도 한 번도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은 적이 없었다.다만 주이스(主意識)가 강하지 못했을 뿐이었다.이 일은 방할(棒喝)처럼 나를 깨웠다.남편도 나를 위로하면서 눈물이 글썽 그렸다.그는 가게를 넘기고 나를 돌보겠다고 했지만 나는 엄한 말로 거절했다. “내가 당장 어떻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그런데 말을 끝내자마자 또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을 할 거예요,모두 가상이에요.나는 대법제자이고 건강한 사람이라고요!”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수련생으로서,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1]

맞아,모두 가상이야,그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는 거야.정념은 생겼지만 마음은 여전히 안정되지 않았고 저녁에 감히 눈을 못 감았다.남편이 나에게 무섭지 않으냐고 묻기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남편이 말했다. “수련이 어디까지 되면 어디로 갑시다. 다시는 사람이 되지 말고,사람은 정말이지 너무 고생스러워요.”생이별과도 같은 밤이었다.

이튿날 시 병원에 가서 재검사했다.의사는 필름을 보고 엄숙한 표정으로 종양이 있다고 말했다. DNA유전자분형검사와TCT액기세포검사도 했다.의사는 일주일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전반 검사과정에 두려운 마음이 줄곧 나를 따라다녔다.얼굴이 창백한 암 환자들을 보면서 내 몸은 허약해 수시로 쓰러질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 천천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사부님의 법 한 단락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더욱 고상한 것이다.”[2]그렇다.지금까지 우리 부부의 정이 너무 두터웠다.매번 끊으려 해도 끊지 못했다.그 근본 원인은 여전히 내려놓기 아까운 것이다.이 때문에 남편은 꿈도 꾸었었다. ‘이것은 구세력이 아주 오래전에 배치해 놓은 것이다.이번 생에 우리 둘은 부부가 됐고 또 함께 대법을 수련하니 구세력은 우리 둘의 정을 이용해 우리를 정에 빠져 스스로 헤어나지 못하게 해 파멸시키려 하는 것이다.’심보가 음흉했다!나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즉시 가부좌하고 제인(結印)하여 구결(口訣)을 외웠다.의념 속에서 자신의 사상 속에 있는 좋지 않은 생각과 업력,좋지 않은 관념이나 외래교란을 깨끗이 청리 했다.그리고 나를 교란하는 모든 색욕색마(色欲色魔),정욕정마(情欲情魔)도 깨끗이 청리 했다.그것들이 모두 죽는다는 생각으로 정각5분 전만 되면 발정념(發正念)했다.

이튿날 온종일 집에 있었다.그리고 남편이 시의 수련생 몇 분에게 알려 나를 도와 발정념하게 했다.사흘째 되는 날 나 혼자 시에 있는 아파트에 가서 거주했다.이로써 수련생들은 나와 함께 법 공부하기 편리해졌다.

그날 법 공부를 마치고 수련생들이 떠나자 두려운 마음이 자꾸 밀려왔다.얼른 발정념하여 그것을 깨끗이 청리했다.그리고 끊임없이‘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 왼쪽 머리에 꽉 찼다.그러자 사악은 좋지 않은 생각을 오른쪽 머릿속으로 밀어 넣었다.나는 ‘오른쪽 머리는 철옹성이다,어떤 좋지 않은 물건도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라,하나가 들어오면 하나를 멸하고 두 개가 들어오면 한 쌍을 멸한다.’고 생각했다.이렇게 한시도 머리를 비우지 않자 그것들은 들어올 틈이 없었다.

발정념할 때 하나하나의 사람 마음이 스스로 밖으로 튀어나왔다.저녁에 대략4시간 자고 아침저녁으로5장 공법을 한 번씩 했다.나흘째에 수련생 몇 명이 더 왔다.이번에는 법 공부가 끝나고 짧은 교류를 했다.두려운 마음이 또 올라왔을 때 자신에게 물었다.너는 뭐가 무서운 것이냐?죽는 게 두려운가?책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아침에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3]너는 대법을 얻었으면서 또 뭐가 두려운 거야?하늘의 세계는 그렇게 아름다운데!또 생각해보니 이도 옳지 않았다.나는 사명을 가지고 왔고 아직 젊다.아직도 많은 대법 일을 잘하지 못했다.나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그리고 염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모두 승인하지 않겠다.”[4]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5]입장하고 발정념했다.순식간에 두려운 마음이 모두 사라지고 심신이 안정됐다.이때 남편이 노 수련생이 추천한,구세력을 부정하는 문장 한 편을 가져왔다.보고 나니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엿새째 되는 날에 다른 시에 있는 노 수련생을 만나기로 했다.그리하여 닷새째 되는 날, 수련생들은 오후 시간을 이용해 마지막4강을 모두 배웠다.떠나기 전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었다.나는 어디나 다 편안하다고 말했다.수련생은 웃으며 말했다. “그럼 된 거 아니야?”

엿새째 되는 날 남편과 함께 어느 수련생을 만나러 갔다. (남편은 사전에 나의 일을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나는 그녀를 언니라 불렀다.언니는 나를 보자마자 끌어안고 눈물이 줄 끊어진 구슬처럼 흘러 내렸다.그 바람에 아무 생각도 없었던 나도 흐느껴 울었다.나는 언니의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면서 말했다. “언니,제가 잘하지 못했어요.”언니는 나를 가볍게 두드려 주면서 “괜찮아,우리는 사부님이 계시잖아.”라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로 나는 언니와 밖에서 짧게 교류를 했다.나는 말했다. “언니가 추천해준 문장을 읽었어요.문장에서 말했어요. 1.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다. 2.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가운데 자신을 수련한다. 3.구세력을 아예 문제 삼지 않는다.그것은 제거의 대상일 뿐이다.저는3번을 선택할래요.그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을래요.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을래요.”나는 또 요 며칠 동안의 사상 상태를 말했다.언니는 내 생각이 매우 바르다고,해내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신다고 말했다.그리고 틀림없이 이 고비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동생 부부는 반드시 이 정(情)을 내려놓아야 해.요 며칠 나와 수련생 몇 명이 너를 도와 발정념을 하고 있었어.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없이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발정념을 했어.”라고 말했다.

언니와 작별하고 남편은 진(鎭)으로 돌아가고 나는 시에 있는 새집으로 돌아왔다.저녁에 연공과 발정념을 끝내고 잠이 들었다.꿈속에서 나와 딸은 생면부지의 사람과 셋이서 특별히 굵은 주사기 안에 가득 들어있는 액체를 밖으로 밀어냈다.이때 잠에서 깨어났는데 목은 온통 땀이었다.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소업(消業)해 주셨을 것으로 생각했다.그리고 바로 머리가 흐리멍덩해져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에 남편이 오더니 오늘 결과를 받으러 가야 한다고 했다.나는 남편에게 어째서 이 일을 잊어버리지도 않냐고,가려면 당신이 가라고,나는 병이 없으니 가지 않겠다고 했다.남편은“정말로 모든 것을 내던졌어?”라고 물었다.나는 정말이라고 했다.남편은 갑자기 등 뒤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더니 “부인,당신은 정말 대단해,봐봐,모든 것이 정상이야!”라고 말했다.나는 조용히 한마디 했다. “이거 나랑 관련이 있는 거예요?”정말이지 마지막 이틀에는 이 일이 나와 너무나도 먼 것 같았다.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렸다.그리고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렸다!

이때 구세력이 나의 머릿속에 이 일은 처음부터 오진이라는 생각을 밀어 넣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념을 흔들려고 했다.하지만 사부님의 법도 즉시 나의 머릿속에 나타났다. “당신들이 마주친 일마다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닌데”[6]구세력은 내가 그것의 수법을 간파한 것을 보고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대법을 배웠으니,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7]그리고 나는 정말로 이 일을 좋은 일로 간주했다.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정념이 있는 것을 보시고 도와주셨다.이번 마난(魔難)을 겪고 사람 마음을 많이 닦아 버렸다.특히 남편에 대한 정이 아주 담담해지고 색욕심도 약해졌다.

동시에 심각한 교훈 세 가지를 깨달았다.첫째,사부님과 법을 공경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내지 못했다.둘째,사상과 행동에서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다.셋째,사람 마음이 많고 정이 너무 깊다.예전에 법 공부할 때 나와 법 사이에 분계선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법은 법이고 나는 나다,서로 화합을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지금은 이런 느낌이 없어졌다.대법이 나를 받아들인 것처럼 녹아들 수 있었다.

금후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법을 스승으로 삼겠다.왜냐하면“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8]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에서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9]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청성(淸醒)’
[2]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4]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5]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6]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7]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8]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9]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

 

원문발표: 2020 2 29
문장분류수련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9/4009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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