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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픈 현상에서 수련의 엄숙성을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주말에 오른쪽 큰 이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에 개의치 않았고 최근 수련 중의 문제를 반성했다. 며칠간 생각하고 나아졌다. 그러나 이번엔 통증이 강렬했다. 통증은 10여 일 지속했고 갈수록 심해져 오른쪽 뇌, 오관, 목, 왼쪽 어깨까지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의식했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러나 증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며칠간 밤에 아파서 잠을 설쳤고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워 머리를 끌어안고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자신을 반성했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며칠간 나는 많은 집착심을 찾았는데 아직 다 찾지 못했단 말인가?

오늘 아침 나는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깨닫게 해주셨다. 그동안 비록 자신의 일부 집착심을 의식했지만, 오랫동안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여러 가지 마음을 늘 깔끔하게 제거하지 못했고, 진정으로 뿌리에서 제거하지 못했다. 나는 자신의 체득을 글로 쓰기로 했고, 더 나아가 안으로 찾고 자신의 좋지 않은 마음을 폭로했으며 뿌리에서 그것을 제거했다.

1. 수구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모두 연공인(煉功人)의 씬씽(心性)에 따라 말하고, 시비를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마땅히 말해야 하는 것은 법으로 가늠하여 연공인의 씬씽(心性)표준에 부합되면 문제가 없다. 또한 우리는 법을 말하고, 법을 선전해야 하므로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수구해야 하는 것은, 속인 중의 그런 내려놓지 못하는 명리와 사회의 실제 사업 중에서 수련자와 관계없는 말을 하고, 동문제자(同門弟子) 중에서 서로 간에 쓸모없는 잡담을 하고, 집착심으로 자신을 과시하고, 주워들은 풍문으로 일부 골목 소식을 전하고, 사회상의 기타 일부 일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곧잘 흥분하여 아주 말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서, 내 생각에 이는 모두 속인의 집착심이다. 이런 방면에서 나는 우리가 마땅히 입을 좀 닦아(修)야 한다고 보는데, 이것이 우리가 주장하는 수구(修口)다.”[1]

자신을 대조해 보면 수구에서 나는 확실히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방면에서 자신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의식하지 못했다. 마땅히 자신을 닦아야 할 때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다. 그 후에도 진지하게 자신을 반성하지 않았다.

4년 동안 우리 여기 협조인 A는 심각한 병업관을 만났다. 그녀가 집에서 쉬는 동안 나는 자주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한 후 우리는 서로 교류했다. 그러나 때로 파악하지 못해 속인의 일을 이야기하고 심지어 기타 수련생에 대해 말했다. 우리도 이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입을 관리하지 못하고 연공인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다. 많은 시간을 여기에 낭비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극단적인 사상을 품고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대법제자의 이 환경 중에서 교란 작용을 하기 쉽다. 당신들이 알고 있듯이 국제사회의 사람들은 뒤에서 남을 헐뜯는 일이 매우 드문데, 많은 사람, 그는 보편적이고 순박한 사상개념과 행위방식이 있고, 어쨌든 마땅히 선량한 사람, 남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반적인 정황에서 남을 해치고 자기 이익을 챙기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2] 우리가 이렇게 수구 하지 않으면 수련생 사이에 모순과 간격을 조성하고 정체 협력과 중생 구도하는 큰일에 영향을 준다. 또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업을 짓는가? 어디 수련인의 선한 마음과 자비심이 있는가? 정말로 위험하다!

작년부터 우리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과정에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고 수구의 중요성을 의식했다. 몇 개월 후 나는 이런 습관을 고쳤고 되도록 A수련생 집에 가지 않았고 강제로 자신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수구 하지 않는 나쁜 습관을 철저히 바꿨다. 그러나 때로 A수련생 집에 갈 때 잘 파악하지 못하고 수구에서 언제나 철저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비바람 속에서 줄곧 걸어 지나왔는데, 많은 사람이 정말로 잘 걷지 못했고 끊임없이 각양각색의 착오를 범했으며 심지어 습관화되었고, 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마난이 와도 문제가 어디에서 나타났는지도 모르며 습관이 되었고 모두 작은 일로 느꼈다. 수련이라,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3] 지금 생각하면 수련에 작은 일이 없고 확실히 자신의 일사 일념에 주의해야 하고 엄숙하게 대해야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닦아야 한다.

2. 색욕심

최근 몇 번의 꿈에서 색욕관을 넘겼는데 잘 파악하지 못했고 아주 낙담했다. 10여 년 전 남편은 바람을 피워 집을 떠났고 핍박해 나와 이혼하려 했다. 나는 법에서 바로 잡았고 그 후 남편은 집으로 돌아왔다. 10년 동안 나는 남편에게 욕망이 없었고 너그럽게 대하고 생활은 더욱 순조로워졌으며 부부 생활은 더욱 담담해졌다. 그런데 왜 꿈에서 이렇게 부족한가?

며칠 전 나와 수련생은 교류에서 우리의 비슷한 점을 이야기했다. 우리 둘은 학생 시절 문학을 좋아했고 대량의 중외 명작을 읽었다. 문학 작품 속의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에 대한 좋은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그 속에 깊이 빠져 되새기며 순수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동경한다. 수련 후 이런 정은 내려놓아야 하고 특히 가정 시련에 부딪힐 때 수련인은 반드시 남녀 사이의 정을 담담히 보고, 정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몇 년 동안 속인의 소설을 보지 않지만, TV를 즐겨 보며 특히 드라마를 보면 빠진다. 비록 제거하고 있지만 좋았다가 나빴다 하고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다. 안으로 찾으니 욕망에 대한 마음이 깊이 숨어있었다. 드라마를 보는 것은 그 마음을 만족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러면 어떻게 TV 보는 집착심을 철저히 끊을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마약 흡입도 마찬가지다. 그 마약 흡입을 어떤 사람은 괜찮다고 하면서, 내가 흡입해 보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 그래, 느낌도 나쁘지 않으니, 또 한 번 할까? 괜찮을 거야, 또 한 번 할까? 됐다.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무엇 때문인가? 그 물질이 흡입되어 들어간 후 바로 당신 신체 속에 한 개의 얇디얇고 옅디옅은 당신을 형성하는데, 한 번에 곧 가능한바, 그것의 독성이 크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다시 흡입하면, 이 얇디얇고 아주 옅디옅은 당신이 조금 짙게 변하며, 또 흡입하면 그것은 더욱 짙어지고, 흡입할수록 더욱 짙어지는데, 그것은 곧 갈수록 강대해진다. 그것은 당신의 전반 신체의 구조마저 다 있고 사유도 다 있는바, 완전히 하나의 독물로 구성된 마성(魔性)의 당신이다.“[2]

내가 TV 보는 것을 마치 마약에 중독되어 마약을 끊는 마음으로 집착심을 끊어야 하고 정, 색, 욕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3. 안일심

아침 연공을 말해보자. 다른 수련생은 줄곧 새벽 3시 40분에 아침 연공을 하는데 나는 아주 부러워했지만, 해내지 못했다. 수련 초기 몇 년 동안 아침에 일어나 연공을 견지했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점차 정진하는 의지를 느슨히 해서 수련이 나태해졌다. 연공은 매일 하지만 아침 6시 발정념을 하고 시작한다. 때로 6시도 일어나기 싫어한다. 안일심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나는 줄곧 속인의 관념으로 수면을 대하고 수면은 하나의 향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침대에 누워 있는 편안함 느낌을 추구하고 고생을 두려워하기에 아침 연공은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최근 수련생과 교류에서 우리는 수련 시간이 갈수록 촉박해진다고 의식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빨리 밀어주셨다. 한 달 동안 나는 3시가 넘으면 갑자기 깬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벽에 일어나 연공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어나지 못했다. 최근 며칠 나는 3시 반이면 이가 아파 깨고 아파서 1초도 누워 있지 못했다. 신속히 일어나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다. 통증이 가라앉은 후 나는 마침내 완고한 안일심을 돌파하고 아침 연공에 참가했다.

맺음말

위의 몇 가지 이외 나는 자신의 질투심, 원망하는 마음, 과시심도 깔끔하게 수련해 내지 못했고 겉만 번지르르하다. 자신의 몇 년의 수련 과정을 뒤돌아보면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지 못했고 안으로 찾는 것도 깊이 찾지 않고 겉으로만 수련인인 척하면서 시련에 부딪히면 사람 마음이 범람하고 심지어 사람의 수단으로 관을 넘기려 한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 고도에 부끄럽다!

위의 문장을 쓰고 깊이 안으로 찾을 때 자신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앞으로 나는 확실히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대하고 진정으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

이번 수련심득을 완성하고 이튿날 아침 이가 아픈 것이 절반 나았고 온몸이 가볍다! 사부님께서 내 몸의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일깨워주고 격려해주고 진정으로 반본귀진의 길로 가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21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2/398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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