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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대한 믿음이 날 미궁에서 빠져나오도록 이끌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다른 수련생 집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조금 나며, 심지어 폐가 약간 차갑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는 곳마다 ‘우한 폐렴’에 대한 선전이 온 천지를 뒤덮었지만 나는 즉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 ‘나는 연공인이다. 이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정진하고, 정진하지 못할 때가 있었지만, 나는 결국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이것은 분명히 가상이며 구세력이 업력을 만들어 나에게 던져 버린 것이 틀림없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았다. 요 며칠간 자신의 개인 수련이 느슨했고, 제대로 법 공부를 하지 못했으며 드라마도 보았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열심히 연공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5장 공법 가부좌를 1시간 6분을 연마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3장 공법은 본체를 정화하는 공법이잖아. 그런데 왜 이 공법을 더 연마하지 않은 거야?’ 그래서 아홉 번 연마하고 나니 느낌이 정말 좋았다. 나는 또 기왕이면 많이 연마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제4장 공법, 법륜주천법을 아홉 번 연마했는데, 여섯 번째까지 연마했을 때, 원래 차갑던 두 손이 따뜻해졌다. 나는 보아하니 많이 연마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당신이 대가를 얼마를 치렀다면 당신은 곧 그만큼을 얻는다.”[1]

그날 아침, 나는 1, 3, 4, 5장 공법을 연마하는데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연공 전에 목과 호흡기가 간지러웠는데 연공 후에 아주 편안해졌다. 내 마음은 정말 감개무량했고 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말 좋은 공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오후, 나는 또 나가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근데 밖에 나가서 또 가끔 목이 좀 간지러웠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하고, 구세력의 이른바 시련과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오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제1, 2, 3, 4장 공법을 연마했다. 그중 2장 공법을 45분가량 견지했는데 내가 느끼기에 몸이 너무 편안해졌고 이제는 괜찮은 것 같았다.

나는 이 과정은 내가 정말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하느냐,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하느냐를 시험한 것 같았다. 모든 어려움은 미혹에서 비롯됐다. 왜냐하면, 천목이 열리지 않은 미혹 속에서, 스스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치에 따라 깨달아야 한다. 심지어는 고난 속에서, 눈으로 본 세상에서 신불(神佛)을 볼 수 없고 수련된 결실과 경지를 볼 수 없다. 더 나아가서 수련생까지 거의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고난에 부딪히면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너무나도 외롭고 두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돈오(頓悟)’라는 이 길은 정말 어렵고 굉장히 어려운 길이었으며, 특히 중국 본토와 같은 환경에서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내 위에 앉아 계신다고 믿는다. 비록 나는 전혀 보지 못하고 심지어 사부님의 존재조차 직접 느낄 수 없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따라 실천하기만 한다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그러나 서로 다른 고난이 인류공간에 표현되는데 어떤 고난은 빨리 지나고, 어떤 고난은 한동안 계속될 것인데, 그 지속하는 고난은 수련인의 깨달음을 시험한다. 문제의 근원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지? 도대체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바로잡고 정진해야 수련을 잘할 수 있는지? 확고하게 견지할 수 있는지? 의지가 강해질 수 있는지?

‘미혹’ 속에서 형성된 관념에 의해 휘둘려서는 안 된다. ‘이 고난이 왜 아직도 지나가지 않을까? 과연 희망이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 끝날까?’라고 반문한다. 사실 너무 미혹되어 진실은 보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도 모두 지나간다. 어떠한 고난도 모두 시작, 정점, 내리막, 끝의 과정이 있다.

이를 깨닫고 나면 ‘고통의 난은 끝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상 관념을 버릴 수 있다. 가장 고통스럽고,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을 때, 바로 그 고난의 상승 과정에 있는 느낌이며, 반드시 이를 악물고 인내하고 견뎌내면 고난의 정점에 다다른 후 모든 것이 서서히 편안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것이 가부좌할 때 소업으로 고통스러운 과정과 똑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대법에 확신은 있어야 하며, 사부님에 대한 신념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 수련’

 

원문발표: 20203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6/402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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