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동북의 여성 대법제자다. 남편이 생리적 결함이 있어 나는 아이를 셋이나 낳았지만 모두 뇌성마비로 치료가 안 돼 죽었는데 의사는 낳는 아이들은 모두 뇌성마비를 앓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인생이 절망적일 때 운 좋게도 천고에 만날 수 없는 대법을 만났다. 법을 배운지 사흘 만에 천목이 열렸으며, 스승님은 나에게 대법은 진실한 것임을 보여 주셨다. 이때부터 나는 약을 전부 던져버리고, 오로지 한마음으로 대법을 배웠다. 매일 아침 4시가 넘으면 나는 사부님의 우렁찬 목소리에 깨어나 연공을 했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항상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수련해 합격한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정화해 주셨다. 나는 18일 동안 하혈하고 얼마 지나 임신을 했으며, 천진하고 활발한 아들을 낳았다. 수련하는 길에 큰 시련 작은 시련 모두 나의 수련하는 길을 막지 못했다. 아들을 낳은 지 11년 후에 나는 또 임신했는데, 의사가 검사하고 자궁 외 임신이라 했다. 배가 살을 찢는 듯 아팠고 두 달 넘게 하혈했으며, 먹기만 하면 토했고 다리가 퉁퉁 부어올랐으며, 숨을 쉴 수 없었는데 온몸이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 남편은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가서 인공유산을 하자고 했다. 나는 단호히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나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의 안배에 맡긴다고 했다. 남편은 더는 나를 상관하지 않고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다. 직장 동료가 전화를 걸어와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도 자궁 외 임신을 하지 않는데, 수련한다는 당신이 자궁 외 임신을 했다면서 나를 비웃었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울었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가는 곳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는데 지금 나는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수련을 잘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수련생 두 명이 우리 집에 와서 “진짜가 가짜가 될 수 없고, 가짜가 진짜가 될 수 없어요. 아이면 아이일 것이고, 아이가 아니면 때가 되면 녹아버릴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하신다는 것을 알고 단번에 깨달았다. 그 후에도 배가 아파 누워 잠들 수 없어 밤새 앉아있었으며, 세 살배기보다 걸음이 빠르지 못했다. 매일 아침 3시가 넘으면 11살 아들이 나를 불러 연공을 하게 했다.
하루는 남편이 나에게 화를 내고 있는데 마침 수련생이 자료를 주려고 나를 찾아왔다. 남편은 수련생을 내쫓고 텔레비전의 전기선까지 다 뽑아버리고, 듣기 싫은 소리까지 했지만 나는 동요하지 않고 정념을 확고히 했다. 그날 밤 11시가 조금 넘어 마작하러 갔던 남편이 온몸에 담배 냄새를 풍기며 집에 들어섰다. 내가 배가 아파서 계속 끙끙거리는 것을 본 남편이 내 머리 앞에 서서 화를 냈다. “뭘 끙끙거리는 거요? 끙끙거리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끙끙거려요.” 이 말에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다. ‘그래 맞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이 아프면 끙끙거린다. 나는 대법제잔데 뭘 끙끙거린단 말인가!’ 나는 그렇게 하룻밤을 잤다. 그 이후로 나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고,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하루는 내가 자전거로 60여 세의 수련생을 데리고 10리 밖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돌아올 때 보니 자전거 뒷바퀴가 펑크 났고, 또 나는 배가 매우 아팠다. 나는 오는 길에 줄곧 사부님께 가지 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집에 돌아와 좀 휴식하고 난로에 불을 지피고 밥을 지었다. 밤에 자면서 나는 꿈에 배가 아파 엄마를 부르고 남편을 부르는데 사부님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배 아파도 겁내지 말아요. 배 속에 여자아이가 있어요.” 나는 그 이후로 배가 아프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 병원에 가서 B형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아기의 심장이 정상이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정말 100% 신법(信法)만 하면 사부님께서 다 해주신다. 나는 또 나가서 일하여 생활비를 벌었으며,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세 가지 일을 잘했다.
그러다가 나는 예쁘고 귀여운 작은 딸을 낳았다. 올해 딸은 11살인데 매번 나를 따라다니며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한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을 구출하러 갔다가 공안국 국보대대장에게 잡혔다. 그는 나에게 쇠고랑을 채우고 뺨을 때리고 욕을 했다. 나는 그들에게 원한이 없고, 놀라지 않으면서 선의로 진상을 말해 주었다. “당신들은 인간 세상에 와서 먹고 마시고, 높은 집에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목숨이 있어야 모든 것이 있지요.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공덕이 무량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요. 당신들은 모두 피해자예요. 당당한 국가 주석인 류사오치도 사흘 만에 타도됐어요. 장쩌민은 모든 국가기구를 동원해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제거하려 했지만, 파룬궁은 무너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어요.” 나는 두려움 없이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다.
다음 날 아침, 남편이 공안국에 와서 나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대장이 “돌아가서 절대 나를 소식지에 올리지 말고, 절대로 밍후이왕에 올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내가 납치되었을 때,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집을 수색당할까 봐 대법 서적과 자료들을 모두 안전한 곳에 보관했기 때문에 그도 복을 받아 한 알의 약도 먹지 않고 여러 해 되는 생리적 질병이 다 나았다. 그 이후로 내 수련을 굉장히 응원하고 있다.
지금 전염병이 돌고 있으므로 남편은 나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남편에게 “제 사명은 바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이에요. 이 몇 해 동안에 나에게서 일어난 대법이 만들어낸 기적을 당신도 여러 번 보았지요. 나는 고난을 겪는 중생을 구해야 하므로 집에 머물러서는 안 돼요. 당신은 매일 마음속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외우면 생명을 보호할 수 있어요.” 남편은 더 막지 않았으며 나는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매일 나가서 사람들을 구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자비로 이 시간을 우리와 중생에게 남겨 준 것은 바로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이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중생은 구원을 바라고,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원만하여 귀가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시간이 정말 많지 않다. 우리는 일사 일념을 바르게 갖고, 두려운 마음과 생사를 버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우리의 서약을 완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약간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7/401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