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우한 폐렴이 전국 각 성에 만연되어 인심이 흉흉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민중에게 알려주는 보호 방법은 바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박해 속에서 중국 본토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떳떳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일반 대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경험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라고 말하고 있다. 이 확고한 신념으로 긴 폭풍우의 여정을 걸어 지나왔다. 왜일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기 때문이다!
나는 북미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이며 우한에 있는 우리 가족은 대법제자이다. 그들도 이번에 위기에 휘말렸지만, 정념과 선량함으로 위기를 헤쳐나갔고 위기 중에도 사람을 구하려 했다.
우한에 있는 여동생으로부터, 현재 우한에서 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병원 직원 가족이나 병원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며, 병실은 이미 그들이 다 차지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병원에는 사방에 환자들이며 사람이 꽉 차서 복도나 통로에도 환자들로 차서 도저히 들어갈 수 없으며, 또 환자가 와도 더 받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격리하게 한다. 게다가 중국공산당이 보도한 사망자 수치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통계 수치를 거짓으로 보고해왔다.
다음은 가족의 최근 경험이다.
한마음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 한 남동생
며칠 전 우한의 남동생 집에 전화했더니, 동생은 최근 이틀 동안 39.7도로 열이 아주 심하게 올랐다고 했다. 남동생은 노 수련생이고 올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1년이 좀 지난 신 수련생이다. 그들 둘 다 고열이 나서 집에 격리되어 있었다. 올케가 말했다. “우리가 사는 큰 뜰에는 항상 방호복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들것에 사람을 들고 나가요. 정말 무서워요.” 올케는 침대에 누워서 말하고 있었다. “저희 둘은 이번에 견뎌내기 힘들 것 같아요.” 남동생은 전화에서 말했다, “누나는 몰라요. 제가 그때 이미 며칠 동안 고열이 났어요. 최고로 39.7도까지 올랐고, 천천히 하루하루 더 고열이 났어요. 저는 아내에게 우리를 사부님께 맡기고 바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자고 했어요! 가든지 남든지 사부님께서 안배하실 것이고, 당신은 그냥 이렇게 생각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치료할 약이 없는데, 그렇지요? 사부님께서 안배하실 것이니 딴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또 우리가 좋아지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만 마음속에 간직하자고 했어요.”
그는 그땐 말할 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케에게 그 몇 마디를 하고는 눈을 감았는데 기절한 건지 잠이 든 건지도 모르겠고, 다시 깨어나니 열이 내렸고 좋아졌다고 했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울기까지 했다.
시련이 지난 후 더 많은 사람을 구한 여동생
여동생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처음에는 중국공산당이 전염병을 모두 은폐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것을 몰랐다. 여동생도 감염됐는데 자가 격리를 요구받았다. 여동생의 상황은 다른 사람들처럼 고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고 몸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
나는 여동생에게 올해 션윈 공연에서 연출한 ‘도연(道緣)’ 이야기를 했다. 여동생은 “전쟁터에서 내려온 장군이 도사를 따라 수련해 성취한 이야기가 맞지?”라고 했다. 어떻게 아느냐고 내가 묻자 보았다고 했다. 내가 어떻게 봤냐고 물으니 TV에서 봤다고 했는데 중국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나는 여동생에게 말했다. “너 생각해 본 적이 있어? 법은 부동(不同)한 층차(層次)의 수련자에 대해 부동한 요구가 있어. 일반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만 외워도 병이 나을 수 있어. 근데 수련자인 너는 병업이 이렇게 심한 것 같은데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어? 사부님께서는 왜 이 프로그램을 우리에게 보도록 안배하셨을까. 또 왜 진행자는 ‘수련 성취될 사람은 얼마나 될까’라고 말했을까. 이 말은 당시 내게 큰 감동을 줬어. 우리는 20년 넘게 수련했는데 네가 신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모두 생사의 시련을 겪어야 하고, 그것을 병으로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네가 위로 수련하기 위한 시험인 거야. 네가 그것을 병, 무슨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보면 그 한 무리의 속인들과 같아서 수련 성취할 수 없어. 만약 네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사부님의 배치에 맡긴다고 하면 너는 이 시험을 넘어갈 수 있어.”
내가 곧 전에 남동생과 통화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자 여동생은 말했다. “언니, 알겠어. 수련했다고 보험에 든 것이 아니며 이는 나에게 주어진 시험이지. 난 별일 없을 거고 이 시험을 꼭 통과할 거야!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사부님께서 지금 내가 이 절벽을 뛰어넘을지 시험하고 계셔. 나도 션윈을 보았지만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늘 언니가 나를 일깨워 줬어. 난 분명히 괜찮을 거야. 좋아지면 나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어!” 여동생은 아주 빨리 완쾌됐으며 또 사람을 구원하는데 뛰어들었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2/401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