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독일 기자) 속담에 “공정하고 청렴한 관리도 집안일의 시비는 가리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 가족 간의 갈등은 예부터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래 몇 명 독일인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진심, 인내심, 선량함을 수련해 모자 사이, 부녀 사이, 형제자매 사이에 원한과 갈등을 해결했다. 그러면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자.
관계를 끊은 아들을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모자 사이의 정을 회복
밀레나는 관계를 끊은 아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이런 마음을 내려놓고 아들을 선하게 대했다. 아들은 어머니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저는 오랫동안 홀로 아들과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아들은 30살 때 여자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저는 아들의 여자 친구와 세 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런 후 어떤 징조도 없이 아들은 저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기도도 했고 분노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제가 그에게 보낸 생일 축하편지와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더는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밀레나(Milena)는 아들과의 갈등으로 한동안 아주 고통스러웠다. 그동안 일을 회상할 때 그녀는 말했다. “아들은 그 후부터 제 삶에서 사라졌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저는 큰 병에 걸렸습니다. 절망 속에서 한 친구가 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 줘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후 저는 몸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많은 문제에 관한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더는 아들이 관계를 끊은 것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사이의 인연은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점차 저는 누가 맞고 틀렸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부딪힌 일은 자신이 가진 덕과 업력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침내 이 일을 내려놓았습니다.”
밀레나는 파룬따파를 수련 후 활달해졌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그들도 혜택을 받을 것을 희망했다. 한번은 다른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알릴 때 밀레나는 갑자기 아들이 생각났다. “이때 저는 이미 8년 동안 아들과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상심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줬는데 정작 아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 그와 연락하고 싶었습니다. 아들의 홈페이지에 연락처가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자신이 너무 괴로워할까 봐 두려워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책임감이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뜻밖에 모든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아들은 제 목소리를 듣고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몇 번 이야기를 나누고 밀레나는 아들이 몇 년간 줄곧 미안해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머니가 그때 상처받은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스스로 친근하게 연락할 수 있다는 것에 아들은 놀라워했다. 대법이 밀레나에게 새로운 삶을 준 것을 알고 아들도 파룬따파에 점점 더 흥미를 느꼈다.
몇 주가 지난 후 밀레나의 아들은 행사에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만났다.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녀는 말했다. “아들은 40여 세지만 어린아이처럼 다른 수련생 앞에서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이분이 제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꿈에서도 우리 관계가 이렇게 좋게 변할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덕으로써 원한을 풀고 남매간의 재산 다툼을 해결하다
스위스인 로렌츠(Lorenz)는 장남으로 남동생 하나와 여동생 넷이 있다. 부모는 그들 명의의 농가와 밭을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그에게 이전해 주려 했다. 그러나 그의 여동생은 매우 반대했다.
로렌츠는 말했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화가 잔뜩 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부모님의 소원이고 저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동생은 이상한 이유로 이 일을 방해했습니다. 다른 형제자매도 여동생의 이유가 타당하지 않고 마땅히 부모님의 소원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련 후 저는 이런 일을 평온하게 받아들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알려줬습니다. 저는 여동생을 이해한다고 말하고 재산 이전 계약서를 철회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남동생과 여동생이 모두 동의하면 이전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로렌츠는 말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내가 갖지 말아야 할 것인지도 모르니, 이전 계약서를 체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평온했고 재산을 받지 않았고 저의 생활도 여전히 계속됐습니다.”
로렌츠는 말했다. “오랫동안 여동생은 저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여동생도 제가 이 문제를 이렇게 처리하고 자신을 전혀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여동생은 많이 감동했을 겁니다.”
로렌츠 가족은 그가 문제를 이렇게 처리한 것에 경이로움을 느꼈다. “저의 형제자매는 말합니다. 그들은 제가 이렇게 재산 분쟁을 처리한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만약 제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았을 것입니다.” 로렌츠의 가족은 경건한 기독교인이다. 일반 다른 신앙을 접촉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로렌츠의 처세를 보고 가족들은 호기심이 생겼다. 가족들은 모두 파룬궁을 소개하는 자료를 보았다. 로렌츠는 말했다. “그들은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진선인’을 수련해 부부가 더는 다투지 않다
우르술라는 말했다. “남편이 대법 책을 읽은 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선전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부터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하고 우리 부부는 다투지 않습니다.”
독일 중부에 거주하고 있는 우르술라(Ursula)의 남편은 성격이 거칠고 자주 타인과 싸웠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 저는 그와 외출하면 긴장했습니다. 그가 술을 마시고 싸움하면 저는 말리지 못합니다. 저는 그가 정신이 든 후, 그와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이 일로 다퉜습니다.”
“그가 변한 것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입니다. 그때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막 시작할 때 독일 많은 신문은 중공의 거짓말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그는 제가 연공하러 가는 것을 가로막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프랑크푸르트와 스위스 설법을 꺼내 그에게 주며 말했습니다. ‘당신 이것 먼저 읽어 보세요.’ 이렇게 그는 사부님의 설법을 읽었습니다.”
우르술라 남편은 설법을 읽은 후 신문의 선전은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파룬궁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됐다. 나중에 그는 ‘전법륜’도 읽게 됐다. 우르술라는 이 과정에서 남편이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했다. “한번은 우리가 주말에 휴가를 갈 때 남편은 바캉스 하우스에서 맞은편 소나무 숲에서 30m가량의 높은 큰 불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천주교 환경에서 자란 그도 부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우르술라의 남편은 지금까지 ‘전법륜’을 세 번 읽었다. 우르술라는 말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읽은 후 그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을 인정합니다. 그는 더는 싸운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때린 사람들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와 오랫동안 다투었는데 이렇게 해결됐습니다.”
대법을 수련해 ‘선’과 ‘참음’으로 부녀 사이에 15년 된 ‘얼음’을 녹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소냐(Sonja)는 아버지와 15년간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음주와 폭력이었다. 14살 때 그녀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을 결정했다. 그녀를 데리고 두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떠났다.
성년이 된 후 소냐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배운 후 소냐는 ‘인과응보’, ‘빚을 지면 갚아야 한다’라는 이치를 알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제가 고생한 것은 제 업력이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소냐는 아버지를 용서했고 더는 고통스러운 과거를 회상하지 않았다. 이렇게 소냐는 무거운 부담에서 벗어난 것 같고 마음도 가벼워졌고 행복해졌다. 수련한 후 그녀는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이제 어른이 되어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언젠가 아버지를 다시 만나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드려야 한다.”
그녀는 차를 운전하고 자기가 어릴 때 살던 곳으로 갔다. 하지만 그녀는 어린 시절 느꼈던 두려움과 절망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버지를 만난 후 아버지는 사과의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말했다. “마음속으로 저는 아직 아버지에게 화가 나 있어서 아버지와 한번 다투고 싶다고 아버지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수련인이므로 참아야 합니다. 비록 어렵지만 저는 참아냈습니다.”
그때부터 소냐는 정기적으로 아버지를 뵈러 갔고 파룬따파 ‘진선인’의 원칙을 알려드렸다. 그녀의 선과 인내심은 점차 부녀 사이의 ‘얼음’을 녹였다. 아버지는 점차 가족 사이의 왕래를 중시했다. 그녀는 말했다. “매번 아버지를 뵈러 갈 때마다 아버지는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소냐는 회상하면서 말했다. “아버지를 용서하는 것은 긴 과정입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이런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번 ‘전법륜’을 읽고 책의 이치로 자신을 바로잡고 파룬따파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 사이에 가정의 갈등을 해결하는 비결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1/401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