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 대법제자
[밍후이왕] ‘당시의 대법 꼬마 제자들에게’라는 문장을 읽고 저는 감회가 깊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대법 꼬마 제자였고, 중간에 한동안 수련하다가 학업을 구실로 대법에서 이탈한 후 사람들의 큰 염색 항아리 속에 10여 년을 묻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대법을 수련해야 한다는 종자가 깊이 묻혀 있었습니다.
1. 대법과 인연을 맺다
대법과의 인연을 말하자면 3살 때 일을 말해야 합니다. 저의 외할머니는 당시 이미 대법 수련을 하고 계셨고, 어느 날 외할머니께서 파룬좡파를 연마할 때 천진난만한 저도 따라서 연마했습니다. 제가 팔을 들었을 때 저의 팔꿈치 안쪽 구부러지는 곳에 커다란 무언가가 회전하는 것을 느꼈고, 회전으로 저는 어지러웠습니다. 당시 3살짜리 어린 아이였던 저는 그것이 파룬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입으로 어지럽다고 외치고는 바로 옆에 있는 소파에 쓰러졌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줄곧 몸이 좋지 않으셔서 일 년 내내 부인과 질병에 시달려 매일 약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한의사에게 보여 낫지 않아 양의에게 보였고, 매일 온갖 약을 다 먹어 보았지만 그래도 호전되지 않아 외할머니의 견지 하에 어머니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 후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병이 없었고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어릴 때 저도 한동안 어머니, 외할머니와 함께 수련했으나, 후에 사람들 사이에 점점 깊이 빠져들어 저는 점점 대법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꿈에 저와 어머니가 나란히 서서 포륜(抱輪)을 연마하는 꿈을 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작아 어머니의 복사뼈만큼 밖에 되지 않았고, 한 목소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수련하지 않아 모두 작게 변한 것이다.” 그런 후에 저는 울면서 깨어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사존께서 저를 점화해주신 것인데 저는 그때 오성이 차하여 계속 수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하지 않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저에게 수련생을 도와 자료를 다운받으라고 하면 저는 모두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저도 수련생들을 도와 원고를 정리해주었고, 매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 및 중국공산당의 박해 경험을 쓴 글을 읽을 때 저의 마음은 깊이 감격했습니다.
2.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대학 다닐 때 한번은 독감에 걸린 적이 있었고, 심장 부정맥을 초래하여 두근두근 뛰는 것이 몹시 괴로웠으며, 때로는 좋아졌다 때로는 나빠졌다 했습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 보니 요추도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또 요추에 손상을 주어 보름을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고, 움직일 수 있더라도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데도 때로는 매우 낙담하고 상심하여 삶에 가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때로는 자포자기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라고 격려하셨고, 저 역시 대법과 인연이 있는데 왜 수련을 안 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사람 마음이 너무 강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 후 사부님께서 이 속세에 미혹된 제자를 잊지 않으시고 저를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위대하신 사존께 한없이 감사드렸고, 이 부분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눈물을 금치 못합니다. 점차 저는 다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첫날 가부좌할 때 저는 여전히 사람의 생각으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그 후에는 걱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매우 편안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가부좌할 때 갑자기 허리 아픈 부위가 갑자기 어떤 힘에 진동하며 매우 서늘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저는 울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몸을 청리해주시는 것임을 알아 마음속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저를 대신하여 이 모든 것을 감당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정공을 연마할 때마다 요추간판 위치에 이 현상이 계속 나타났으며, 지금은 이미 모두 완쾌되었습니다. 저의 부정맥도 부지불식간에 나아 저는 매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이 저의 몸에서도 일어나 저는 대법을 더욱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3. 수련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정식으로 대법을 수련한 후 제가 만난 첫 번째 고난은 바로 사상업이었습니다. 예전에 나타난 적이 없는 많은 사악한 생각이 모두 머릿속에 떠올랐고,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는 나쁜 생각도 있었으며, 연공 할 때마다 또 맹렬한 기세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꿈을 꾸셨고, 꿈에서 본 제 어린 시절 옷이 굉장히 아름다운 유백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별거 아니잖아요. 이 꿈이 무슨 뜻이 있나요?”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나의 이해는 너는 순결하고 층차가 낮지 않으니 너는 수련을 잘해야 한다! 이렇게 해이해서는 안 돼!” 듣고 나서 저는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도움을 빌려 저를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임을 알고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법리에 대한 인식이 얕다는 것을 인식했고, 사상업이 나타난 후 매우 두려워하여 한때는 수련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매일 그 속에서 몸부림치며 이런 좋지 않은 생각을 억제했습니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갑자기 한 사념(邪念)이 튀어나와 당시 저는 매우 두려웠습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랐고, 그날 저는 이 좋지 않은 생각과 항쟁했으며, 하루 종일 정신이 긴장되어 저는 몹시 힘들어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매우 힘듭니다. 저는 견뎌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나타나면 자신이 이 나쁜 사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견정(堅定)할 수 있는 사람은 업을 없앨 수 있다.”[1] 이튿날 저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아 바로 마음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좋지 않은 생각을 견정하게 배제하는 것을 보시고 저를 도와 많이 제거해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저는 여전히 많은 사상업이 있지만 저는 최대한 그것을 억제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전히 매우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아무래도 다른 대법제자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이 저에게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을 닦는 것이 하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매번 법리를 깨닫지 못할 때면 저는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았고, 매번 저는 저의 문제를 겨냥한 문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저를 인도하시어 보게 한 것이고 늘 저의 마음의 의문을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항상 수련하고 싶지 않다는 염두(念頭)가 들 때마다 정말 저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뵐 면목이 없으며,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4. 사존께서는 바로 옆에 계신다
저는 북미의 한 작은 진에 살고 있고 화인이 많지 않습니다. 수련 초기에 저는 어떻게 화인 동포에게 진상을 알릴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화인에게 작은 슈퍼 하나뿐이었고, 평소 저는 현지 큰 마트에서 물건을 사기에 화인 슈퍼에는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늘 저에게 화인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별로 살 것이 없다고 말했고, 나중에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상 알리러 가라고 점화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 한 부를 준비하고, 계산할 때 슈퍼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속으로 반드시 얼굴에 미소를 짓고 마음에 자비를 품고 ‘진선인(眞·善·忍)’을 명심하여 절대 긴장하지 말고 말을 더듬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소심하여, 사존의 가지(加持) 아래 저는 그와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삼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반감을 갖지 않았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제 말을 들어 저는 준비한 자료를 그에게 주며 말했습니다. “사장님 잘 생각해보시고 다음에 제가 올 때 알려주면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진상을 알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고, 말해야 할 많은 것들을 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사부님의 경문을 많이 읽고 저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우리는 현지 한 슈퍼에서 계산하려 할 때 남편이 갑자기 저에게 스시를 먹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평소 슈퍼에서 스시를 사는 일이 드물지만 진열대에서 고르고 있을 때 갑자기 주방의 두 중국 요리사의 대화가 귀에 들어오며 제 눈앞이 환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작은 진에서 진상을 알릴 대상에 대해 걱정 할 필요가 없도록 또 저를 점화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매일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안배해 주십니다.
저에게는 아직 많은 좋지 않은 집착심이 있고 법리 인식도 얕습니다. 신(新) 제자로서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할 것이고, 용맹정진하며 진수하는 대법제자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정법 최후의 맨 마지막에 대법을 수련했고, 사존께서는 저를 구하시는 걸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언어로도 사존에 대한 저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법공부를 다그쳐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더 많이 구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존께 공손히 절하여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 저도 저와 같은 나이의 청년 대법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고 함께 조사정법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갑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3/400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