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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대법의 기적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8세인데, 1995년에 법을 얻었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경험했다. 당시 나는 심장병, 류머티즘, 고혈압, 늑막염, 신장염 등 온몸에 병이 있어 일 년 사계절 목욕을 할 수 없었다. 발의 각질이 아주 두꺼워 손으로 벗겨냈고, 일 년 내내 솜옷이나 털옷을 입었다. 많은 약을 먹고, 많은 기공을 연마했으며, 절에서 불공을 드리고, 온갖 춤을 추었으며, 체조했지만 조금도 효과가 없었다.

한번은 아직 중학생이던 아들의 방을 치웠는데, 여러 가지 기공 책이 나왔다. 나는 기공 책들을 거둔 다음 한꺼번에 치워버렸다. 아들은 유독 ‘전법륜’ 한 권을 끌어안고 말했다. “엄마, 이 책은 버리면 안 돼요. 이 책은 엄마를 위해 산 건데, 건강에 좋을 거예요.” 내가 책을 펼쳐 보니 정말 좋았다! 한번은 내가 계단을 내려가다 발가락이 꺾여서 아들에게 말했다. “나를 고쳐 줄 수 있겠니?” 아들은 나를 침대에 앉히고 손으로 몇 번 잡아당긴 후에 말했다. “내려와 보세요. 틀림없이 안 아플 거예요.” 내가 침대에서 내려와 계단을 오르내렸지만, 정말 아프지 않았다. 이 공은 정말 신기했다. 나는 아들을 칭찬했다. “너 정말 용하다.” 아들은 자신이 대단한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대단하신 것이며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으로 말했다. 또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하신다며, 나에게 사부님과 분명 커다란 인연이 있고 정말 복이 있다고 했다.

어느 날 아침, 큰길에 나가니 어떤 사람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미러선야오(彌勒伸腰, 미륵이 허리를 편다)” 나는 소리가 나는 곳을 찾기 시작했는데, 큰길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파룬궁 사부님께서 나를 제도하시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 한 학교를 지나게 되어 잠시 들어가 산책했는데, 마침 10여 명이 제1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다. 파룬궁이었다. 그때 내 아랫배가 돌기 시작했고, ‘윙윙’하는 소리까지 들렸다. 나는 깜짝 놀라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집에 오자마자 아들에게 그들이 학교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었다! 내 아랫배에서는 움직임이 아주 격렬했다. 아들이 말했다. “파룬(法輪)이 도는 거예요. 엄마는 정말 사부님과 인연이 있고, 큰 복이 있네요. 나는 몇 년을 연마해도 그런 감각이 없었어요. 빨리 파룬궁을 연마하세요.” 나는 정말 마음이 끌렸다.

어느 날 아침에 아들은 나를 파룬궁 연공장으로 데려갔고, 나는 곧 따라나섰다. 연공장에 들어섰는데 이 연공장은 일반적인 연공장이 아니어서 나는 정말 놀랐다! 연공장은 알록달록했고 꽃을 뿌리는 선녀 등이 보였다. 연공을 시작하자 신체가 텅 비는 듯했고,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배 앞에 커다란 붉은 공 하나를 안은 것 같았다. 연마를 계속하자 다리도 없어지고 손도 없어지고 모두가 사라져 신체가 너무나 편안했다. 한 수련생이 오늘 저녁에 자기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본다며 나에게 오라고 했다. 저녁에 문으로 들어서자 사부님 법상이 보였는데, 너무나 자비롭고 평온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그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친근함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과거에 일부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양손이 못쓰게 되지도 않았으며, 그 어떤 검사를 해봐도 신체에는 병이 없고 두 손에도 병이 없었지만, 손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축 처져 있었는데, 이런 환자까지도 나는 만난 적이 있다.”[1] 그 말씀을 들으니 내 팔이 바로 그랬다. 과거에 다른 공을 배워 사람을 치료했기 때문에 매일 통증에 시달리고 들어 올리지 못했는데,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셨고 구원을 얻게 됐다. 시험해 보니 정말 왼팔이 올라갔고 뒤통수까지 만질 수 있었다. 나는 기뻐서 아들에게 보여줬다.

또 한번은 목이 아파서 큰 소리를 낼 수 없었는데, 영상을 모두 보고 집으로 돌아와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다른 공법을 수없이 배웠습니다. 사부님, 그래도 저를 거두어 주십니까?” 한 목소리가 들렸다. “법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한다.” 나는 끊임없이 기침했는데 잠시 후에 입에서 성냥개비 같은 것이 나왔고 아주 단단했다. 이게 뭘까? 아! 나는 알았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돌봐주신 것이었다. 인후통은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 세 번 절했다. 그때부터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었고 노래도 부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다. 예전처럼 여름에 솜옷을 입지 않아도 됐고, 예쁜 치마를 입으며 목욕도 할 수 있게 됐다. 그때는 교란도 아주 심했지만 나는 이 공을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1999년 7월부터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을 박해한 후,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번은 새해를 앞두고 동료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 현수막 백 개가 있는데, 혹시 받아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돼요!” 그는 나에게 30일 저녁에 반드시 나가서 걸라고 했다. 내가 몇몇 수련생을 찾아 의논했는데, 수련생은 현수막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하나, 둘, 세 개를 가져갔는데, 모두 해도 열 개가 되지 않았다. 30일 저녁, 내가 혼자서 12개를 걸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에는 아직 40여 개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두 딸과 의논하니 딸들이 30여 개를 가져갔고, 남은 것들은 남편과 함께 1일 아침에 모두 나가서 걸었다. 현수막은 가로로 2m여서 한 사람이 하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나는 사부님께 내 키가 160cm까지 자라도록 도움을 청했는데, 정말로 높게 걸 수 있었다.

우리 집에는 안 쓰는 방이 하나 있어서 외지에서 떠도는 수련생이 묵었고, 나는 날마다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한번은 나와 연락하는 수련생 두 명이 미행당했다. 나는 창가에 서 있었는데, 우리 집으로 오는 그 수련생 뒤를 따르는 사람이 보였다. 나는 즉시 아래로 내려가 그녀를 다른 층으로 안내해 다른 길로 피신하게 한 다음, 자료를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새해를 맞아 그녀들 중 적지 않은 사람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다 사악에 발각당해 수색당하게 됐다. 두 사람이 걱정하면서 나에게 어쩌면 좋겠냐며, 누가 그들을 받아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나에게 맡기라고 했다. 두 사람은 크게 감동했다. 내가 말했다. “수련의 길에서 나이가 많고 적고는 가리지 않아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어요!”

구역 사무소가 우리 집 아래층에 있는데, 사무소 사람이 가끔 건물 입구에 앉아서 보고 있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부착물을 떼어냈다. 내가 곧 진상 편지를 써서 보내자 그녀들은 다시 나를 만났을 때 말했다. “언니, 제가 한 게 아니고, ○○가 한 거예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거예요!” 그리고는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했고, 돌아가서 주임에게도 알려 주었다. 어느 날 구역 주임이 문 앞에 서 있다가 활짝 웃으며 나에게 인사했다. “언니, 이야기할 게 있어요. 저를 삼퇴시켜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나는 고맙다며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한 노인이 계속 뒤를 따라왔다. 그가 바짝 붙어 있어 내가 고개를 돌리자 그가 말했다. “당신은 대법제자죠? 제가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전법륜’을 보고 싶어서요. 며칠 전에 한 대법제자가 저한테 준다고 했는데, 며칠을 기다려도 안 와서 오늘 아침에는 꼭 만나려고 제가 시장에 왔어요. 대법은 좋은 것이며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내가 새 책이 없고 헌책만 있다고 하니 그는 읽을 수만 있으면 된다며, 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일 이 시간에 여기에서 나를 기다리라고 알려줬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노란 천을 꿰매어 보서를 담을 주머니를 만들었다. 이튿날 그는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다가 두 손으로 책을 받고는 연달아 감사를 표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제자라면 모두가 사부님께 수련 중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기쁨과 위안을 드리고, 자신의 행동으로써 사부님께 보답하려 할 것이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성실하게 잘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자.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21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6/400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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